[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의 25살 청년이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던 중 추락사고를 당했다. 가족들은 이 청년을 국내로 데려오려고 하지만 거액의 현지 병원 치료비와 관광회사와의 공방으로 인해 미국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22일 부산 동아대학교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동아대 재학생 박준혁(25) 씨가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던 중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박씨는 1년간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미국 그랜드캐니언 관광이 포함된 패키지여행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몇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씨 가족은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지만, 관광회사와의 법적인 문제와 치료비 문제로 불가능한 상태"라면서 "현재까지 병원비가 10억원을 넘고 환자 이송비만 2억원이 소요된다고 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관광회사 측은 박씨가 안전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박씨 가족들은 박씨의 평소 신중한 성격을 고려했을 때 안전지시를 따랐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박씨 사연이 알려지며 같은 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성금을 모으며 돕기에 나서기도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오는 25일 서해 하늘에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인공강우 실험이 진행된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5일 서해상에서 기상항공기를 이용해 만들어낸 인공강우가 미세먼지를 얼마나 저감할 수 있는지 분석하기 위한 합동 실험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실험 지역은 경기 남서부 지역 및 인근 서해상이다. 국립기상과학원은 인공강우 물질을 살포한 뒤 구름과 강수 입자 변화를 관측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분석한다. 올해 인공강우 실험은 약 15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 실험에는 항공기, 선박, 이동 관측 차량, 도시 대기 측정망 등 다양한 장비가 활용된다. 두 기관은 일단 기상장비를 활용해 기온, 습도, 바람 등의 기상 여건과 미세먼지 상황을 분석한 뒤 실험에 적합한 장소를 찾을 계획이다. 이어 기상항공기가 인공강우 물질인 요오드화은(silver iodide) 연소탄 24발을 살포하면 국립기상과학원이 구름과 강수 입자 변화를 관측하고, 천리안 기상위성과 기상레이더를 활용해 인공강우 생성 효과를 분석한다. 기상관측선이 해안 지역과 상공의 기상을 관측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은 해
[KJtimes=이지훈 기자]제주에서 실종신고된 30대 남성이 무사히 발견됐다. 23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에 실종 신고됐던 김모(31·경기도)씨가 이날 오전 9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 갯바위 부근에서 서성이고 있는 것을 김씨의 아버지가 발견했다. 경찰이 김씨를 찾기 위해 공개수사를 시작한 지난 22일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인근에서 김씨를 본 것 같다는 시민 제보 2건이 접수돼 경찰과 김씨의 아버지가 함께 야간까지 수월봉 주변을 수색했다. 날이 밝은 뒤 23일 아침 김씨의 아버지가 수월봉에서부터 해안을 따라 서귀포 방면으로 차를 몰고 주변을 돌아보던 중 김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그간의 행적 등에 대해서는 아직 답하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16일 오전 집을 나선 뒤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자취를 감췄다. 김씨의 가족들은 같은 날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에 실종 신고했고, 행적을 조사해보니 김씨가 지난 16일 오후 항공편으로 제주에 온 사실에 확인돼 제주에서 김씨를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됐다. 실종 신고 6일 만인 지난 22일부터는 공개수사가 진행됐다. 김씨는 가출 전 직장 내 문제로 힘들다고…
[KJtimes=김승훈 기자]올해 들어 외국인의 대형주 순매수가 두드러진다며 대형주 투자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진단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첫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3월 14일에는 코스피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지수의 정기변경이 이뤄지며 올해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의 주가 흐름이나 수급 동향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에 이 정기변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송승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지수 변경에서는 대우조선해양과 GS건설, 휠라코리아, 쌍용양회 등 7종목이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만도, 녹십자, 한샘 등 6종목이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재분류될 전망”이라며 “대형주로 이전이 기대되는 종목들은 1종목을 제외하고 외인이 순매수를 기록하는 반면 중형주 이전 종목들에서는 순매도가 관찰된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주가 측면에서도 최근 들어 대형주의 매력이 부각되는 모습”이라면서 “지난해 대형주 지수는 외국인의 매도가 집중된 가운데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올해 들어 외국인들이 대형주를 순매수하고 중소형주를 순매도하면서 대형주 지수의 상대 주가가 중형주보다 낫다”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이후 국내증시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다가오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이해 ‘셀레브레이트 뉴 비기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졸업생, 입학생을 동반한 가족 3인 이상 방문 시 해당 졸업생, 입학생 1인 뷔페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졸업생, 입학생 최소 3인 이상 방문 시에도 최대 10인에 한해 3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는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프로모션 적용을 위해 졸업증 및 입학증 등의 증빙 서류가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유한양행[000100]이 신약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키움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 3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6.5배로 상위 제약사의 34배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유한양행의 올해 1분기 매출액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한 3972억원, 영업이익은 40.4% 증가한 3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 회사는 R&D 투자 비용을 지난해 1070억원에서 올해 1500억원으로 늘리면서 신약개발업체로 변모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의 계약금 1500만 달러(약 170억원)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계약금 3000만 달러(약 339억원)가 올 1분기부터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보다 33% 감소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을 것으로 보
[KJtimes=김승훈 기자]제주에서 3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실종된 김세명씨(31)의 행적을 찾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6일 오전 집을 나선 뒤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자취를 감췄다. 김씨의 가족들은 16일 오후 4시 15분께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기 고양경찰서에 실종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실종 당일 김포공항에서 오후 1시 50분 항공편으로 제주에 입도했으며, 오후 5시께 제주시청 근처에서 도남동 방면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됐다. 고양경찰서는 김씨가 김포공항으로 이동한 경로를 파악하고, 지난 18일 제주경찰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으며,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김씨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김씨의 가족은 실종 당일 마지막 행적이 확인 된 이후 일주일가량 행방이 묘연하자 경찰에 공개수사 전환을 요청했다. 김씨는 키 175cm의 보통 체형으로, 실종 당시 흰색 모자와 베이지색 롱패딩, 청바지, 회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3.4인치 크기에 2천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슬림 3T2'를 출시했다. '아이소셀 슬림 3T2'는 0.8㎛(마이크로미터)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으로 광(光) 손실과 간섭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홀 디스플레이(hole-in display)', '노치 디스플레이(notch-display)' 같이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다. 이를 위해서는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픽셀 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어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3.4인치의 작은 센서에서 2천만 화소를 지원하는 '아이소셀 슬림 3T2' 제품으로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이 제품은 전면 카메라로 사용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후면 카메라용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GS칼텍스와 손잡고 기존 주유소 개념에서 진화한 새로운 형태의‘융복합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양사는 22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GS칼텍스 소매영업본부장 장인영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와 GS칼텍스가 조성하기로 한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은 전기차 보급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주유소 공간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구상에서 비롯됐다.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에서는 GS칼텍스가 기존에 제공했던 주유·정비·세차 서비스 외에 전기자동차 충전·대여·경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LG전자는 이곳에 350kW급 등 초고속 멀티 충전기를 설치한다. 이후에는 로봇 충전 및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충전 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고객 서비스도 검토한다. ‘인공지능 디지털 사이니지’는 충전 중인 차량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상 유무 등을 진단하
[KJtimes=조상연 기자]우리나라의 새로운 교역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태국 등 신남방 지역으로의 경기도 농‧식품 수출실적이 큰 폭 증가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신남방지역으로의 2018년도 수출액은 2억 6천만달러로 전년도인 2017년도 1억 8천만달러 대비 39% 증가, 중국에 이어 제2의 경기도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정치적(사드) 영향으로 경기도 최대 농식품 수출지역인 중국에서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유통망 철수로 수출이 급감하자, 아세안지역 등으로의 수출 노선 다변화 전략이 통한 것이다. 아울러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베트남에서의 ‘박항서 매직’, 한국드라마, K-POP 등 한류 열풍도 이 같은 성공에 큰 일조를 했다는 평가다. 앞서 도는 지난해 말 베트남 최대 한국농식품유통기업 및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를 초청, 도내 수출 생산자 대상으로 신남방지역 진출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도는 이 행사에 아세안 지역 5개국 12명의 우수 바이어 초청, 도내 25개 업체와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73건 4,337천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그 외 수출 국가별로 살펴보면 정치적…
[KJtimes=조상연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와 시·군간 관계에서 도의 일방적 정책 지시보다는 소통과 협치에 바탕을 둔 도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구체적 방안으로 도의 정책을 시군에서 선별적으로 골라 도입할 수 있는 정책마켓 추진을 제안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22일 오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19 상반기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를 열고 “도와 시군의 관계가 과거와 달리 이제는 수평적인 소통, 협치의 관계로 전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각 시군과 도가 협치의 관점에서 좋은 정책들을 나누고 현장에서 실제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정책협치의 실례로 정책마켓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가 여러 가지 좋은 정책들을 일방적으로 집행하지 않고 각 시군이 선택할 수 있도록 마켓처럼 전시하고 그 중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시군이 선택할 수 있게 하려 한다”면서 “마찬가지로 각 시군에서 발굴된 좋은 정책이 경기도 전역에 확대될 수 있도록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예측가능 한 행정을 통해 시군의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재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쏠(SOL)로 환전하고 와이파이도시락 무료이용권 100%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 쏠(SOL)로 환전 시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 주요통화에 대해 우대환율 최고 90% 적용하며, 그 외 기타통화도 최고 5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와이파이도시락 무료이용권’ 쿠폰을 제공한다. ‘와이파이도시락’은 해외 여행시 도시락처럼 간편하게 휴대하여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와이파이(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소형 기기로, 최대 5명까지 동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도시락 무료이용 쿠폰은 대여기간 중 1일부터 최대 5일까지 이용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며, 무료이용기간 이외 기간에 대해서는 최소 1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율이 적용 된다. 추가적으로 하루 550원씩 납부해야 하는 부가서비스인 보조배터리 대여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간편한 환전과 해외로밍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보육사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57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들 중‘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8곳(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3곳, 특별상 2곳)을 선정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18일 오전 부영태평빌딩 7층 회의실에서 ‘2019년 부영 사랑으로 우수 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를 열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지난해 가장 모범적으로‘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8개원을 뽑았으며, 이중 ‘충북오창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조경남)’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이세중 회장직무대행이 시상을 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평가 심사 항목은 학부모 부담금 절감 혜택, 보육교직원 관리, 평가인증 수상실적, 운영자의 법적 공신력, 원장의 전문성 등이다. 평가에서‘ 충북오창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곳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해 청주시장상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가 개방성이 높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열린 어린이집으로 뽑히기도 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명절에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호텔에서 연휴를 즐기는 것도 퍽 괜찮은 경험. 연휴 기간 특급호텔들은 평소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평소 회원들만 이용하는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사진 = 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설 패키지를 준비했다. 시그니엘서울은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Wish Your Luck in 2019 I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STAY 조식 2인,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와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프리미엄 룸 1박, STAY 조식 3인, 보드게임 ‘롯데호텔 월드트립’ 등이 포함된 ‘Wish Your Luck in 2019 II 패키지’도 준비된다.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통해 시그니엘 숙박권, 에비앙 스파 60분 2인,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롯데뮤지엄 관람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트립’은 롯데호텔이 진출한 주요 도시에 호텔을 세우는 보드게임으로 설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
[KJtimes=이지훈 기자]22일 낮 12시 29분께 강원 태백시 백산동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후 3시 25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2천㎡가량의 국유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 등 진화 헬기 6대와 7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