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에서 엉뚱 발랄 천사로 분해 국내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중국 대륙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김소은이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으로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드라마 ‘해피엔딩’은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가족들과 유쾌하게 이별을 준비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김소은은 죽음을 앞둔 아버지(최민수)의 둘째 딸 김은하로 등장해 톡 쏘는 콜라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김소은이 연기하는 김은하는 빼어난 미모를 소유한 매력적인 호텔리어로 세련된 패션을 추구하는 신림동의 미스코리아이자 자신의 아름다움을 무기로 삼을 줄 아는 당당한 캐릭터다. 상대역으로는 오랜만에 국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강타가 낙점되어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해피
[KJtimes=유병철 기자] 화보계의 ‘대세녀’ 윤승아가 따뜻한 봄날의 일상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이번 패션 매거진 NYLON 4월호에서 나른하고 내추럴한 무드의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소녀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윤승아는 긴 웨이브 헤어에 시스루 원피스와 그물 니트 원피스, 루즈 핏의 티셔츠 등의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이번 화보에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속 호위무사 설의 모습을 벗고 화창한 봄 날 집 안 곳곳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귀여운 소녀의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발하고 있다. 이날 촬영 관계자는 “평소 꾸미지 않아도 패셔너블한 배우 윤승아의 모습을 그대로 남아냈다. 마치 실제 자신의 집 침대에서 누워 있듯 자연스러운 컨셉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 무엇보
[KJtimes=유병철 기자] ‘슈퍼스타K4’에서도 가수 이승철의 후배 사랑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엠넷은 26일 “‘슈퍼스타K’의 터줏대감 이승철을 ‘슈퍼스타K4’ 심사위원으로 가장 먼저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남녀 심사위원을 각각 1명씩 추가해 총 3인의 심사위원 체제로 시즌을 꾸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승철을 제외한 나머지 심사위원 선정은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 가운데 막바지 의견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철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슈퍼스타K’ 시즌1부터 함께 해 온 베테랑 심사위원이다. 가감 없이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독설과 훌륭한 무대에는 아낌없이 박수갈채를 보내는 훈훈한 심사평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심사위원 종결자’, ‘심사위원의 갑’ 등의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이승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선영의 연기력이 원더우먼급이다. 박선영의 웃는 표정이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박선영은 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채널A ‘불후의 명작’에서 전천후 연기력으로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 어필하고 있다. 박선영의 팬들은 좋은 신랑을 만나 사랑을 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엔돌핀이 절정에 달한것이라고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불후의 명작’에서 박선영이 맡은 역할은 한의사 황금희. 어린시절부터 고생을 해서 인지 강한 생활력을 바탕으로 못하는 게 없는 알파걸이다. 드라마 첫회에서 급체한 미국 대사 부인을 기지를 발휘해 살려내는 모습을 시작으로, 3대 설렁탕 집 딸답게 타고난 음식솜씨와 절대미각 소유자이며, 어머니 강산해(임예진)을 끔찍하게 잘 보필한다. 또 병약한 아버지(백윤식)…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가 환상적이고 탄력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 4회에서 김영주(김현주)의 시누이 박정은(사희)은 명품가방을 가져가기 위해 영주의 집에 들어왔다가 정은은 영주의 옷장을 뒤져 마음에 드는 옷들을 입어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사희의 탄력 넘치는 몸매. 지브라 속옷을 입은 사희는 하희라 앞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숨 막히는 환상몸매", "진정한 S 라인 종결자 ", "하이힐 없이 맨발로 저런 몸매가 나오다니", "오, 굉장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보엄마’에서 김태우 여동생으로 출연 중인 사희는 영화 '블라인드', '통증', '불량남녀'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하지원과 이승기가 환상 호흡을 이끌어 내는 비결이 밝혀졌다. 하지원과 이승기는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각각 북한 특수부대 여자 1호 교관 김항아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1, 2회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남남북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신들린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무엇보다 간드러진 북한 사투리와 폭풍 눈물 선보인 하지원, 시종일관 뺀질거리는 안하무인 왕자 이승기가 펼쳐낸 완벽한 연기호흡이 빛을 발했던 것. 몸을 사리지 않는 두 사람의 연기에 대한 열정 또한 드라마의 완성도를 드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연기력의 배경에는 연일 이어지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읽고 또 읽고’,
[KJtimes=유병철 기자] 케이블채널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두 번째 주인공 김소은이 첫 방송부터 달콤한 노랫말을 선보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월 24일 방송된 '그여남'에서 김소은은 2PM의 준호와 함께 두 번째 커플로 등장,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후반부에 실릴 OST 제작에 작사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은은 준호와의 첫 만남에서 간단한 가사를 써 내려가며 숨겨둔 감성을 표현하기도 하고, 드라마 속 유명했던 OST를 듣고 자신만의 로맨틱함을 담은 가사들을 미리 준비해 감미롭게 읽어주는 등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소은의 “햇살이 날 비출 때 난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죠, 달빛이 내 눈을 두드릴 때 난 언제나 당신을 그리워하죠”로 시작되는 달콤한 노랫말을 들은 준호는 "정말 준비를 잘 해왔다. 처음 쓰는 가사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지나(G.NA)가 언더웨어 전문 기업 엠코르셋의 패션 란제리브랜드 르페 2012 S/S 화보를 공개했다. 지나는 이번 화보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차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핑크색 드레스에 화려한 헤어 장식으로 봄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 남성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두 번째로, 다양한 콘셉트에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지나, 황금비율이다”, “진짜 여신 같다, 꽃샘추위 안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나는 현재 KBS2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인정받고 있으며 JTBC의 '뮤직 온 탑'에서 MC로 활약하며 바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송민정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 절친으로 풀연 중인 송민정이 웨딩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여신미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송민정은 이번 인스타일 웨딩 화보에 참여, 여성스러움이 넘치는 눈부신 미모를 선보이며 극 중 귀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와 눈빛,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완벽 몸매가 뒤태를 강조한 웨딩드레스를 완벽 소화 시키며 섹시함까지 더했다. 송민정의 다양한 모습은 인스타일 웨딩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하늬의 숨막히는 섹시함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종합편성TV 채널A ‘불후의 명작’주인공 이하늬는 한재석을 사이에 두고 박선영과 사랑 전쟁을 벌이는 캐릭터. 착한 여자 박선영과 완소남 한재석의 관계를 늘 훼방 놓고, 집요하게 괴롭히는 아름다운 악녀 이미지이다. 지난 18일 방영된 ‘불후의 명작’ 2회에는 어르신댁을 방문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짧은 핫팬츠 차림에 무릎 끓고 앉은 자세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에 시청자들과 관련 동영상을 접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 인사를 마치고 돌아나가는 모습 역시 완벽한 뒤태로 인정받았다. 사실 극중 캐릭터가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의 캐릭터이다 보니, 본의 아니게 튀는 패션일 수밖에 없었다. 이는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핫핑크 ‘욕망 패션’이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카리스마 있는 죽음(토드) 역으로 연일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가창력과 연기력 모두를 겸비한 뮤지컬 배우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류정한이 오는 4월말 방영예정인 JTBC 드라마 ‘러브 어게인’의 주인공 서영욱 역에 전격 캐스팅 됐다. 류정한의 소속사 떼아뜨로에 따르면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업계의 러브콜에도 불구 뮤지컬 무대만을 고집했던 그는 일본에서 이미 검증된 스토리와 작품성을 갖춘 ‘러브 어게인’을 황인뢰 연출 등 최고의 스탭진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작품 선정 이유를 밝혔다. 류정한이 연기하는 서영욱은 경찰서 강력계 팀장이자 한 아이의 아빠. 경찰대 출신으로 청렴하고 소신 있는 인물로 30년 만에 동창회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지현을 만나 설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상현이 ‘동안 꿀피부’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오후 윤상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추적추적 비 오는 금요일, 맑고 하얀 피부를 위해 디톡스 중~!”이라는 근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윤상현은 욕실에서 피부 관리 제품을 손에 든 채 카메라에 바짝 다가와 미소를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함은 물론 볼과 코 등 얼굴 전체에 매끄러운 광이 도는 ‘꿀피부’가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또한 윤상현은 특유의 맑고 초롱초롱한 눈빛과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 보이는 외모로 클로즈업에 전혀 굴욕 없는 ‘동안 꿀피부’를 완성시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윤상현의 ‘동안 꿀피부’ 셀카가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이것이 말로만 듣던 꿀광 피부인가
[KJtimes=유병철 기자] 막바지 촬영중인 드라마 ‘풀하우스2’의 두 주인공 황정음, 노민우가 재미있는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황정음과 노민우가 구덩이 속에 빠져서 흙투성이가 된 몰골을 하고 있다. 극중 노민우는 그룹 테이크원의 멤버로 아웃도어 CF를 찍기 위해 산속을 찾았다. 황정음은 노민우의 스타일리스트라 함께 동행을 했고 고양이를 찾으러 다니다가 결국 둘은 구덩이 속에 빠지게 된 것. 이 장면에서 황정음과 노민우는 서로 가지고 있던 미묘한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 황정음과 노민우는 24일 ‘풀하우스2’ 촬영차 중국으로 출국한다. 한편 ‘풀하우스2’는 일본과 중국에 선판매되어 올해 상반기 일본 TBS를 통해 첫 방영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소리가 지난해 ‘꼬꼬마’ 셔플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힙합듀오 엑스크로스(X-CROSS)의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김소리는 지난 20일 발표된 엑스크로스(X-CROSS)의 새로운 싱글 [2 MAN SHOW part.1]의 타이틀곡 ‘빠담빠담(심장이 뛰는 소리)’ 피처링에 참여했다. ‘빠담빠담(심장이 뛰는 소리)’은 일렉트로와 복고, 덥스텝이 공존하는 신선한 댄스 넘버로 80년대, 90년대, 2000년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록, 클래식, 크로스오버, 일렉트로 팝까지 장르를 불문하지 않는 작곡가 캡틴시하와 신예 작사가 공격수의 합작으로 김소리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노래를 부르는 듯한 멜로디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소리는 지난 21일 공개된 신예 발라드그룹 트리탑스(Tritops)의 ‘나는 나쁜놈입니다’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KJtimes=유병철 기자] MBC 뮤직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두 번째 커플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김소은과 2PM의 준호가 첫 만남부터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프로그램 인터뷰 및 기획회의를 위해 첫 만남을 가진 동갑내기 김소은과 준호 두 사람은 촬영 장소에 있던 피아노에 나란히 앉아 ‘젓가락 행진곡’을 함께 연주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어 가는 것은 물론, 달콤하고 로맨틱한 모습까지 연출했다.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걸 그룹 못지 않은 삼촌팬을 확보 하고 있는 김소은과 인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준호가 함께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본 스태프들은 “첫 만남인데 정말 잘 어울린다. 앞으로 방송이 로맨틱하고 재미있게 그려질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