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의 원빈으로 불리고 있는 배우 김다현이 뮤지컬 '서편제'로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미 지난 2월 7일 있었던 ‘서편제’ 쇼케이스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연기로 언론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김다현이 오는 3월 2일 막을 올리는 '서편제' 무대에 약 2년 만에 복귀해 뮤지컬 계의 히어로다운 면모를 보인다. 김다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서편제'는 한국인의 정서를 녹여낸 주옥 같은 문체로 전국민을 감동시켰던 故 이청준 작가의 대표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 김다현은 록, 발라드, 클래식 등 다양한 서양음악과 판소리의 조화로 풍요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컬 '서편제'에서 강렬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에 다시 한번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뮤지컬 ‘서편제’로 무대 복귀를 앞둔 김다현은 “뮤지컬 ‘서편제’는 전체가 함께 어울려서
탤런트 이영은이 tvN ‘닥치고 꽃미남’ 후속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 캐스팅 되어 촬영에 돌입한다. ‘결혼의 꼼수’는 하숙집을 하는 엄마와 네 딸 그리고 그 딸들을 결혼 시키고 싶어하는 어머니의 관계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일깨워줄 드라마이다. 이영은은 강혜정의 언니로 출연, 자매지만 정반대의 성격으로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 대립을 재미있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영은은 “‘당신이 잠든 사이’를 마치고 특집극 촬영도 하고 틈틈히 운동도 하며 잘 지냈다. 다시 드라마를 통해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 드라마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배우 정애연이 3월 여성동아 표지를 장식하며 무보정,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며 관능미를 자랑했다. 정애연은 지난 2월 3일 있었던 여성동아 표지 촬영현장 컷을 공개하며 패션모델 출신다운 몸매를 선보였다.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정애연은 그동안 연극 ‘국화꽃 향기’의 여주인공 미주 역으로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버자이너 모놀로그’에서 열연을 펼치며 관객과 직접 소통해 왔다. 이에 많은 관객들과 관계자들은 정애연의 연기가 한층 무르익었다는 평을 쏟아놓으며 연극계 블루칩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정애연은 신작 ‘두결한장’에 전격 캐스팅, 류현경과 함께 레즈비언 커플 역을 소화해 내며 6월 개봉을 앞두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시기에 개봉예정인 영화 ‘홀리와 완이’에서 영화배우 신이, 걸스데
배우 김수현이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W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해를 품은 달을 통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김수현과 프로스펙스의 만남은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수현은 앞으로 김연아와 함께 일상 속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공개하며 한층 젊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스펙스 마케팅 담당자는 “김수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남성적인 이미지를 겸비하고 있어 20대~30대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NEW 프로스펙스의 목적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얼굴로 선택했다”라면서 계약 체결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의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서현진(하인주)과의 첫 요리 경합에서 전인화(성도희)가 사용할 수 없으니 버리라고 한 망친 두부를 사용해 인절미를 만든 것.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고준영(성유리)이 뜨거운 열기에 손과 팔이 붉게 달아오르면서까지 가마솥의 순두부를 바가지로 퍼내며 두부에 대한 집념을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성도희는 두부를 버리라 명했고 인주 역시 한심한 눈으로 준영을 바라보며 경합을 포기하라 전했다. 하지만 준영은 “할 수 있어. 내가 되게 만들 거야”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자신이 망친 두부를 경합 재료로 사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그녀는 긍정적인 집념으로 두부 떡을 콩가루에 묻힌 인절미를 완성했고, 인주와의 첫 경합에서…
금발의 여섯 전사 B.A.P(비에이피)가 후속곡을 ‘비밀연애’로 낙점했다.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비에이피)가 데뷔곡 ‘WARRIOR(워리어)’의 무대를 어제 방송된 ‘인기가요’로 마무리하고 금주부터는 후속곡 ‘비밀연애’를 통해 그 동안 보여왔던 강한 남자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데뷔 앨범에 수록된 완성도가 높은 곡들 사이에서 후속곡을 어느 것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WARRIOR(워리어)'와는 색깔이 많이 다른 B.A.P(비에이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비밀연애’를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식구인 시크릿의 메인 보컬 송지은이 피처링을 맡고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이 작사에 참여한 ‘비밀연애’는 연예인으로서 비밀스러운 연애를 해야만 하는 애절한 사
티아라가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올여름 팬클럽 창단식과 초대형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티아라는 2009년도에 데뷔하여 데뷔곡 ‘거짓말’로 시작해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왜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Roly-Poly(롤리폴리)’, ‘Cry Cry(크라이크라이)’, ‘우리 사랑했잖아’, ‘Lovey-Dovey(러비더비)’등 2년 만에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내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올해 7월 초 그동안 티아라의 소원이었던 팬클럽 창단식과 더불어 새로운 음반으로 티아라가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며 “7월 말경에는 데뷔 3주년을 맞이하여 티아라의 초대형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Bo Peep Bo Peep(보핍보핍)’의 고양이 춤, ‘Roly-Poly(롤리폴리)’의 복고춤, ‘Lovey-Dovey(러비더비)’의 셔플댄스 등으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남주, 유준상의 럭셔리한 고품격 웨딩컷이 공개됐다. 김남주와 유준상은 화려하게 포문을 연 KBS2 새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각각 열정적인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과 종합병원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 상황. 처음으로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김남주, 유준상이지만 베테랑 연기자들답게 실감나는 닭살 커플 연기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상태. 실제처럼 잘 어울리는 김남주, 유준상의 화려한 웨딩컷이 공개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웨딩컷 속의 두 사람은 극중 이미지를 잘 담아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의 김남주는 특유의 당당하고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스런 신부의 모습을 표현해내고 있다. 블링블
배우 최송현이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 여배우의 지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했다. 최송현은 자신의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영건 인 더 타임'이 제23회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23일 오후 5시에 개최된 개막식과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최송현은 개막식 후 열린 오프닝 파티에서 유창한 일본어, 영어 실력을 발휘해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최송현이 출연한 '영건 인 더 타임'은 24일 오후 4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최송현은 자신이 출연한 SBS '검사 프린세스'와 tvN '로맨스가 필요해'가 일본에서 방송되면서 신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뱀파이어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리가 검증된 연기력을 노래에서도 선보였다. tvN의 첫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유리가 직접 참여한 OST 삽입곡 ‘내맘이 널 기억해’가 27일 공개된다. 이유리가 노란복수초의 주연에 이어 OST도 꿰찼다는 소식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또 하나의 ‘만능 엔터테이너’의 탄생이 아닐까 궁금해 했으나 이유리의 이번 OST 참여는 가수 데뷔라기보다는 연기의 연장선상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이번 드라마 노란복수초에 대해 특히 열의가 높은 이유리는 주연이 결정되자마자 OST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피력할 정도로 드라마 제작 전 과정에 열정을 갖고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리가 부르는 노란복수초 OST Part1 ‘내맘이 널 기억해’는 아이유의 ‘그러는 그대는’을 만든 작곡가 이영준과 신인 작
배우 윤상현이 일본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최근 발매된 윤상현의 4번째 싱글 앨범 ‘카나시미니 사요나라(슬픔이여 안녕)’는 발매 당일인 2월 15일 음원서비스업체 도완고의 K-POP 차트 1위, ‘후타츠노 그라스(두 개의 유리잔)’은 2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 한류스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일본 록밴드 안전지대의 원곡 못지않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타이틀곡 ‘카나시미니 사요나라’와 잔잔한 선율의 신곡 ‘후타츠노 그라스’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의 협연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정든거 아시나요’ 리메이크 곡까지 3곡의 수록 곡 모두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인기를 누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어 오는 25일 첫 공연을 앞둔 윤상현의 일본 투어 콘서트 ‘블랙 마운틴’ 또한…
배우 조윤희가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봄기운을 가득 담았다. 2012년 3월호 패션 매거진 CeCi에서 미리 다가오는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보인 것. 조윤희는 ‘Whisper in Orang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메이크업 화보에서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살린 봄맞이 메이크업으로 봄의 건강함과 따스함을 표현해냈다. 화보 속 조윤희는 새 하얀 피부톤에 오렌지 빛 블러셔와 립 틴트, 아이섀도우 등으로 봄의 건강함과 따스함, 풍부한 생명력을 표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긴 머리로 목을 감싸고 노란색 종이를 눈가에 붙인 모습은 단순한 메이크업 화보와는 다르게 색다른 재미까지 주고 있다. 이날 조윤희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아티스트 김청경은 CeCi를 통해 “오렌지 컬러는 봄을 듬뿍 담은 따사로운 햇살을 닮았다. 우아하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촬영장에서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난히 추웠던 한겨울 날씨에 완전 무장한 채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보인 것. 극 중 성유리는 긍정적인 천재 요리사 캐릭터인 만큼 현장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빡빡한 스케줄과 살인적인 추위로 두꺼운 옷 등으로 가려도 빛나는 미모를 숨길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3일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노란색 패딩 점퍼 속 흰색 후드 쟈켓의 모자를 쓴 채 현장 스탭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거나 어그를 신고 담요를 목에 두른 상태로 강한 바람을 피하고 있다. 또한 갈대밭 속에서 머플러와 여러 겹의 옷을 껴입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추위 속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우월 미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新)개념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고은아의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보여줄 고은아의 멋진 비상이 예상되고 있다. 영화, 드라마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까지 넘나들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은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뿐 아니라 현란한 퍼포먼스와 노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그 첫 번째 변신은 짧은 헤어스타일. 고은아는 극중 힙합전사를 꿈꾸는 선머슴 피아니스트 지승연 역을 맡아,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인해 본인이 여자인 것을 숨긴 채 남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긴 머리에서 숏커트까지 감행한 고은아는 남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완벽히 분해…
최근 극중 캐릭터로 인해 ‘짝 사랑 여신’으로 통하는 탤런트 김예원이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 연기자와 전 스태프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드라마 ‘로맨스 타운’과 영화 ‘써니’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을 받아왔던 김예원은 빡빡한 촬영 일정으로 제 때 식사를 챙겨먹지 못하는 ‘프로포즈 대작전’ 연기자들 및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공수, 100인분 이상의 삼각 김밥과 우동, 규동 등을 직접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장 관계자에 의하면 김예원은 이날 밥차 뿐만 아니라 직접 구워 예쁘게 포장한 쿠키도 준비해 스태프들에게 전해주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밝고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예원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