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5일 오전 4시 26분께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동북부 쿠나시리도(國後島) 부근에서 규모 6.2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지진으로 시베쓰초(標津町), 라우스(羅臼町)초 등에서 진도 4의 진동이 발생했으며 동북부 넓은 지역에서 진도 2~3의 흔들림이 생겼다. 진도 4는 전등 등 천장에 내걸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진동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드라마 ‘사의찬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특집극 ‘사의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는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1991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 ‘사의찬미’와 달리 윤심덕과 김우진의 비극적 사랑 외에도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극작가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화려한 캐스팅 또한 ‘사의찬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종석(김우진 역), 신혜선(윤심덕 역)이 극 중심에서 비극적 사랑을 그려내는 것. 뿐만 아니라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공동 연출한 박수진PD의 입봉작으로도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 ‘사의찬미’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종석, 신혜선 두 주인공의 아련하고도 완벽한 어울림은 물론 드라마 ‘사의찬미’가 보여줄 진실한 사랑과 묵직한 울림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의찬미’ 2종의 포스터는 모두 극중 분위기와 시대상을 보여주듯 흑백으로 제작됐다. 먼저 첫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 스포츠는 지난 4일(일)부터 열리는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라이브 중계부터 클로바 AI기술로 개발한 '홈런 장면 되돌려 보기 기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홈런장면 되돌려 보기' 기능은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컴퓨터 비전기술'과 ‘영상의 글씨를 읽는 기술’을 활용해 라이브 중계에서 실시간으로 홈런 장면을 분석 후, 시청자에게 자동 제공한다. 이 기능은 ‘타임머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PC 라이브 중계 플레이어에 우선 도입하며, 향후 모바일 서비스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장면 전환과 선수의 움직임, 볼/아웃카운트 영역에 대한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홈런 이외의 다양한 이벤트(삼진, 도루 등)도 실시간으로 인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동영상 프레임 속의 특정 사물을 인식하기 위해 각 이미지를 분석하는 네이버의 AI 플랫폼과 클로바의 Video AI 기술로 개발된 것으로, 앞으로 홈런 뿐만 아니라 투수 마운드와 타석 및 필드 등 다양한 위치에서 벌어지는 장면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며, 야구 외 다른 종목 라이브 중계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택시 이용 고객들의 편의 제고와 기사들의 안전운전 향상을 위해 자사의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 택시(T map 택시)'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먼저 SK텔레콤은 택시 이용 자사 고객들의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티맵 택시 10% 할인 혜택(월 5회, 회당 최대 5,000원)을 제공한다. 승객들은 티맵 택시 앱으로 택시 호출 후 하차 시 앱결제(11pay)로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T멤버십 등록을 위한 T아이디 연결 및 카드 등록 필요) 또한, SK텔레콤은 오는 11월 21일 T데이에 택시 요금 50% 할인의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T데이 50% 할인은 1일 5회, 회당 5,000원 한도로 이용 가능하다. 티맵 택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능들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택시 승객의 위치를 지인이 확인할 수 있는 '안심귀가 라이브(Live)' 기능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택시 탑승 고객은 택시의 현 위치와 도착 예정시간, 이용 택시의 정보 등을 본인이 희망하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낼 수 있다. 또한, 티맵 택시는 택시 호출 시 목
[KJtimes=이지훈 기자]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다음 달 말 영업을 공식 종료하고 내년부터는 롯데백화점이 같은 자리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 중인 신세계백화점은 연말 영업종료를 앞두고 롯데백화점과 인수인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브랜드 보강 작업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 초부터 인천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매장 운영 및 직원 고용 안정성 등을 고려해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했던 상당수 브랜드를 그대로 인계받을 방침이다. 또, 내부 검토를 거쳐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매장 리뉴얼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르면 1월 초부터 영업이 가능하겠지만, 공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오픈 시기가 늦춰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의 배턴 터치는 양측의 오랜 법적 분쟁 끝에 롯데가 승리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지난해 11월 대법원은 신세계가 인천시와 롯데인천개발을 상대로 제기한 '인천종합터미널 부지 소유권 이전 등기 말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롯데의 손을 들어줬다.…
[KJtimes=이지훈 기자]유한양행은 다국적제약사 얀센 바이오테크와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임상 단계 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Lazertinib)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금은 5천만달러, 개발 및 상업화까지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12억500만달러로, 총 기술수출 규모는 12억5천500만달러(1조4천억원)에 달한다. 허가와 상업화 이후 매출 규모에 따른 두 자릿수의 경상기술료(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받는다. 앞으로 얀센은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레이저티닙에 대한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가진다. 국내에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는 유한양행이 유지하게 된다. 이와 함께 두 회사는 레이저티닙만을 투여하는 단일 요법과, 다른 치료제와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임상시험은 2019년 시작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레이저티닙은 뇌 조직을 투과하는 먹는 형태의 3세대 EGFR TK(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타이로신 인산화 효소) 억제제다. EGFR TK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강력한 치료 효과를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국에서 임상 1·2상을 진행 중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뉴욕을 대표하는 굴지의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과 언더웨어 부문 판매 및 유통 등 비즈니스 전개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앤클라인은 1968년 혁신적인 디자이너 앤클라인(Anne Klein)에 의해 설립됐으며, 미국 패션업계 3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50년 전통의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다. 60~70년대 획일화된 여성복에서 벗어나, 재킷·상의·하의 등을 별도로 믹스 매치할 수 있는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미국 패션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에도 뉴욕 감성을 담은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앤클라인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동시대적인 감성을 담은 패션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브랜드를 전개 중이며, 미국본사에서는 LVMH그룹과 알렉산더왕, 클럽모나코, 보스, 도나카렌 등의 브랜딩을 담당했던 ‘Kramer Design Group’에서 2016년부터 전체적인 BI, 스토어 디자인, 패킹 등 뉴브랜딩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성복, 핸드백, 패션액세서리, 신발, 쥬얼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고 있으며, 롯데·현
[KJtimes=김승훈 기자]S&T모티브[064690]가 올해 3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NH투자증권은 S&T모티브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S&T모티브의 3분기 매출액은 2573억원, 영업이익은 147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밑돌았으며 경쟁체제 전환으로 방산부문 내수 수익성이 이전보다 하락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중국 자동차 수요 부진과 한국GM의 정상화 여부 등 자동차 부문 실적 전망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조 연구원은 “하지만 오일펌프·모터 등 핵심사업군의 장기 성장 추세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이 진행되고 있는 점도 주가의 추가하락 위험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19일 한국투자증권은 S&T모티브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 바 있다. 이는 이 회사의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당시 한국투자증권은 S&T모티브의
[KJtimes=김승훈 기자]SK이노베이션[096770]과 삼성전자[005930] 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유진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기존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는데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의 경우 14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83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각각 27.2%, 13.3% 증가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5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주가에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불확실성과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올해와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경우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증가한 64조2000억원, 올해보다 5.9% 감소한 60조4000억원으로 연평균 60조원 수준의 양호한 이익 달성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별 유가 차이로 재고 이익은 줄었지만 윤활유 부문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정통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는 오는 11월 22일 사케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사케 갈라 디너에서는 대형 유명 사케 브랜드가 아닌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일본 각 지역의 품질 좋은 소규모 양조장에서 각 지역별 특색을 담아 만든 프리미엄 사케인 지자케 5종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수퍼 프리미엄 사케로 유명한 교토의 사와야 마츠모토 울트라 준마이 다이긴죠, 부드러운 과실향과 감칠맛이 매력인 카가와현의 모리쿠니 준마이 긴죠 후와후와, 중탕으로 따뜻하게 데워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니이가타현의 겐센 카라구치 요시노가와 등 총 5가지 종류의 사케가 준비된다. 하코네의 김명우 수석 셰프는 사케 소믈리에가 추천한 사케에서 영감을 얻어 준비한 가을 제철 식재료로 최상의 마리아주 메뉴를 선보인다. 참복, 참치, 석화, 갈치, 금태(눈볼대), 한라봉 등의 귀한 제철 식재료로 훈연, 구이, 수비드, 오차즈케 등 다양한 요리법을 활용한 총 8코스의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갈라 디너를 기획한 하코네 연정은 기키자케시는 “가을은 영양이 풍부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수확하는 시즌으로, 쌀로…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11월 2일 롯데호텔사마라를 공식 개관한 가운데 이를 축하하는 오픈 기념 세레모니를 열었다. 이로써 롯데호텔의 세 번째 해외 위탁경영호텔이자 러시아 사마라시(市) 최초의 5성급 호텔이 탄생했다. 러시아에서 교통과 산업의 허브 도시인 사마라는 2018년 제21회 러시아 월드컵 개최 도시 중 하나로 최근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마라 미술관, 사마라 역사박물관 등 20여 개의 미술관과 박물관은 물론 사마라 국립 발레 극장, 사마라 국립 필하모닉 등 유수의 극장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총 193실의 객실은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여유로운 볼가강의 풍경 혹은 역사의 정취로 가득한 사마라의 도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수려한 전망을 자랑한다. 객실 내부는 직선미를 강조한 아르데코 양식의 인테리어로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은 사마라 시내 호텔 객실 중에서 최대 규모인 145㎡의 면적으로 VIP 고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각종 비즈니스 세미나와 국제 콘퍼런스에 최적의 장소인 크리스탈볼룸은 최대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사마라시 연회
[KJtimes=이지훈 기자]방탄소년단이 애플뮤직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건을 돌파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애플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Apple Music)은 "방탄소년단이 케이팝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누적 음원 스트리밍 횟수 10억 건을 돌파(BTS, 1st K-Pop Artist to break 1B streams)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가수 최초이자 최고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한국, 일본, 유럽, 캐나다, 호주,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고루 분포된 스트리밍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월 13일과 14일 일본 도쿄돔을 비롯해 쿄세라돔 오사카,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LOVE YOURSELF’ 일본 돔 투어를 시작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살균 가전’이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환절기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호흡기 질환 및 비염, 피부염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살균 가전을 통해 예방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살균 가전’ 중에서도 의류 관리 가전이 중요한데, 외출 후 옷에 묻어온 미세먼지, 집먼지 진드기, 유해 성분 등을 없애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옷 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의류 살균이 가능한 스팀다리미 ‘로라스타, 고플러스’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Laurastar)’는 기존 스팀다리미에서는 볼 수 없는 패브릭 살균 케어가 가능해 살균 가전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리미판과 일체형 다리미인 ‘고플러스(Go Plus)’는 150도의 고온〮고압 스팀으로 살균기능이 뛰어나다. 실크, 니트, 린넨 등 모든 소재의 의류를 살균할 수 있고 침구류, 패브릭 소파도 스팀살균으로 99.999% 유해세균을 제거한다. 아이의 장난감 및 인형에도 스팀살균을 할 수 있어 아토피 및 알러지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 영국 알러지 협회(BAF), 스위스 Scitec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3일 오후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18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의 시상식에서 본선 출품작 중 ‘제주의 겨울(White of Jeju)’을 ‘Landscape Jeju by Blackyak’상으로 선정했다. 2일(금)부터 사흘간 제주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2018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은 ‘3Days in Drone Island’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11개국 41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 이 페스티벌은 일반적인 영화제와는 달리, 드론과 예술을 융합해 드론 기술 육성은 물론, 색다른 문화적 시각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블랙야크는 본선에 올라온 출품작 중 제주의 설경을 드론으로담아낸 성진현 감독(공동작업 한성진 감독)의 ‘Landscape Jeju by Blackyak’상으로 선정하고, 4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내년에 진행되는 러닝 인더 히말라야 캠페인 동행을 통한 네팔 히말라야 촬영의 기회를 제공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와 영화 ‘곤지암‘의 촬영감독인
[KJtimes=이지훈 기자]4일 0시 55분께 대전시 중구 태평동 삼부아파트 6층에서 불이나 아파트 주민 1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면서 연기 등으로 인해 아파트 주민 27명이 대피하거나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이 아파트는 15층짜리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