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의 최희서가 필리핀 아가씨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보이시한 매력의 역도부원 서여순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최희서가 ‘오늘만 같아라’를 통해 필리핀 아가씨 크리스티나로 출연, 진짜 필리핀인으로 착각할 만큼 리얼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10일 방영된 ‘오늘만 같아라’ 58회부터 등장한 크리스티나(최희서)는 한국 남자 친구 세훈(배제기)과 함께 살고자 홀로 한국에 찾아온다. 밝고 순수하지만 뱃속의 아이 아빠를 찾아 왔다고 당돌하게 말하는 크리스티나의 첫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최희서는 필리핀 식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크리스티나 연기하시는 분 한국
가수 정엽이 tvN 더로맨틱(The Romantic) OST 수록곡 ‘입 맞추고 싶어요’를 발표하며 로맨틱 보이스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tvN 더로맨틱은 영화에서 있을 법한 로맨틱한 만남과 동화 속 풍경의 크로아티아에서의 달콤한 데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본격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OST을 선보이며 음악에도 많은 공을 들인 더로맨틱은 그 첫 번째로 투개월이 ‘The Romantic’을 10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명한 감독이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가수들을 고심한 끝에 로맨틱 보이스의 대명사 정엽을 직접 캐스팅했다는 후문. 더로맨틱 OST Part 2 ‘입맞추고 싶어요’는 정엽의 ‘Nothing Better’를 포함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팀 허니 듀오의 작품이다. 허니 듀오
배우 한예슬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뤘던 쇼핑몰 CEO 윤선경의 가수데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선경의 최근 근황과 가수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 게시글은 순식간에 조회 수 7만 이상을 기록하며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실력은 갖추고 나왔음 좋겠다", "예쁘고 ceo에다가 돈도 잘 벌고 옷도 잘 입겠고 그럼...가수까지?", "돈도 많은것같은데 굳이 가수안해도될듯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윤선경은 2007년 SBS '진실게임'에서 한예슬을 쏙 빼닮은 외모로 첫 주목을 받았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유준상이 ‘3S 퍼펙트 닥터’로 완벽 변신한다. 유준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존스 홉킨스 의대 출신 훈남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은 상황. 무엇보다 유준상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으로 변신, 여성들의 로망에 가장 근접하는 이상적 남성상을 연기하게 된다. 유준상이 연기할 방귀남은 스마트(Smart)한 지적 능력, 스위트(Sweet)한 매너, 스마일(Smile) 가득한 호감형 외모를 가진 그야말로 3S를 다 갖춘 ‘퍼펙트 닥터’인 셈이다. 특히 방귀남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돼 존스 홉킨스 의대를 졸업한 후 다시 한국을 찾은 터라 아내의 입장에서는 시집살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까지 있는 것. 능력 있는 고아가 아니면 결혼하지 않겠다고 부르짖던…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의 근황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김디에나는 사진 속에서 아름다운 외모, 단정한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폭풍성장 김디에나", "외국 VVIP 전담 코디네이터의 완벽한 모습", "훌쩍 잘 성숙한 김디에나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디에나는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파충류 소녀'라는 별명을 얻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린 시절 파충류를 사랑하고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바 있다. 이후 CF모델과 가수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0년에는 한지혜 감독의 단편영화 '소고기를 좋아하세요?' 에서 극 중 신비한 여인으로 출연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김디에나는 모 피부과에서 해외 VVIP 전문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
tvN ‘일 년에 열두 남자’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고준희의 완벽바디라인의 스키니한 몸매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스타일리시한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고준희가 장근석과 함께 코데즈 컴바인의 의류 전속 모델이 되어 며칠 전 화보 촬영을 마쳤다. 블랙 의상으로 장근석과 함께 커플룩을 선보인 컷은 “역시 둘다 비쥬얼 최강 커플”이라며 스태프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사진 속 고준희는 군살 한나 없는 스키니한 몸매에 개성있는 표정으로 모델다운 포스를 풍기고 있으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고준희는 케이블‘온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의 메인 MC로 활동 중이며 남다른 기럭지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2012년 에도 연기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연우의 오른팔과 훤의 왼팔이 만났다. 시청률 4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윤승아와 윤희석의 셀카가 공개 된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주말 양주의 한 세트에서 진행된 ‘해를 품은 달’의 촬영 현장에서 극 중 월(한가인)의 호위무사 설로 등장하고 있는 윤승아와 훤(김수현)이 신뢰를 마다하지 않는 의금부도사 홍규태로 개성 넘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윤희석이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승아와 윤희석은 ‘해를 품은 달’ 속에서 각각 월과 훤의 최측근으로 등장해 주인공에게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인물들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어 두 사람의 셀카가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승아와 윤희석이 오누이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에 시청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에서 원더걸스 소희를 뮤즈로 선정하여 2012년 타미 힐피거 데님의 스타일리쉬한 룩을 제안한다. 베이비페이스의 소녀 감성을 버리고, 이제는 아찔한 뒤 태를 자랑하는 여신으로 거듭난 소희는 각선미 돋는 황금 비율로 데님 화보를 접수했다. 이미 사복 패션의 절대 지존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소희의 완벽한 뒤태를 엿볼 수 있는 화보는 수줍은 듯하면서도 과감한 포즈, 그리고 매혹적인 눈빛이 어우러져 명품 화보를 완성했다. 경쾌한 기장의 데님 자켓과 다리라인을 여실히 드러내는 스키니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은 허리라인을 과감히 드러내어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패션도 굴욕…
배우 이준혁이 오는 3월 14일 첫방송 될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준혁이 맡은 역할은 가난한 시골 집안에 태어난 수재로 신분상승을 꿈꾸며 매진한 끝에 일약스타검사로 살아가게 되는 이장일 로 자신의 명예와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인해 분신과도 같은 죽마고우 고향친구 선우(엄태웅)를 해치고 배신하게 된다.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시티헌터'에 이어 또 한번 검사 역할로 맹활약하게 된 배우 이준혁은 “처음 시놉을 받고 매력적인 남자들의 세계와 인간이 갖고 있는 뜨거운 욕망과 사랑, 복수를 다룬 캐릭터에 매료됐다. 시티헌터의 김 검과는 또 다른 차별화 된 검사연기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다”라고 밝히며 곧 시작될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적도의 남자’는 뜨거운 욕망을 가진 두 남자의…
SPEED(스피드)의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지 하루 만에 곰TV 뮤비차트 1위를 기록 중에 있다. 이에 티아라 효민은 “우리 티아라가 ‘Roly-Poly(롤리폴리)’부터 ‘Lovey-Dovey(러비더비)’까지 90일 가량 곰TV에서 1위를 기록한 것 보다 아끼는 후배 SPEED(스피드)가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로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더 기쁘다”고 전했다. 효민은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 편집에도 직접 참여한 바 있다.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는 13일 오후 1시 곰TV를 통해 최초공개 되었으며 강한 남성미와 파워풀한 안무가 담긴 Part.1과 5Dolls 효영이 남장을 하고 출연한 Part.2, 두 가지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됐다. 현재 ‘Lovey-Dovey Plus(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 두 가지 버전 모두 1위를 기록 중에 있다
배우 김남주가 블링블링한 ‘김남주표 개념룩’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남주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그동안 김남주는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똑 부러지고 당찬 연기 실력은 물론, 최고의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의 핫 아이콘’으로 활약해왔던 상황.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마다 ‘김남주 헤어스타일’ ‘김남주 패션 따라하기’ 등 여성 시청자들의 폭풍 호응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가 선보일 패션과 스타일링에 대해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무엇보다 김남주가 연기할 차윤희가 자신의 일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열정적이며 활동적인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녀의 패션 스타일에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항우희’ 커플 정겨운과 홍수현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코믹 커플로 등장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라인 분량 확대 요청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극 중 천하그룹 부사장이 된 최항우(정겨운)는 자신의 수석비서로 채용한 차우희(홍수현)이 다른 남자에게 꽃을 받거나 짧은 치마를 입을 때마다 괜히 언성을 높이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항우는 차우희가 술에 취했을 때마다 투덜거리면서도 남다른 술 버릇을 다 받아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겨운은 홍수현과 호흡을 맞추는 씬에서는 이범수와 펼치는 날 선 대립구도의 카리스마 넘치는 항우의 모습과는 상당히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 더욱 감칠맛 나게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13회에서 최항우는 자신의 동문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값비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이시영과 제시카가 싱크로율 100% 캐리커처로 재탄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평 속에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폐인들이 급증하며 재치 있는 패러디 작품 역시 줄을 잇고 있는 것. 특히 디시인사이드 ‘난폭한 로맨스’ 갤러리에서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수준급의 캐리커처와 그림들이 속속 공개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은재(이시영)가 불량학생들로부터 종희(제시카)를 보호하는 장면을 묘사한 작품에선 이시영의 터프한 매력과 제시카의 여성스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배역과 100%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박무열(이동욱) 캐리커처는 “꼴통”이라는 대사와 함께 이동욱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밀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코믹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태한-
최근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가수 장윤정의 합성 누드 사진에 대해 소속사가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장윤정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퍼지고 있는 누드사진은 100% 합성이며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놓은 상태다”라고 발표했다. 문제의 사진은 욕실 배경의 정체불명의 나체 사진에 장윤정의 얼굴을 교묘히 합성한 것. 소속사는 “누가 봐도 합성임이 틀림없는 사진이라 대응할 것조차 없는 일로 여겼으나 각종 P2P 공유 사이트나 SNS, 카카오톡 등을 통해 ‘장윤정’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에게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강력히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향후 장윤정의 활동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최초 게시자 뿐 아니라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두 본부장 정겨운과 김일우가 똑 같은 포즈로 대본 연습에 몰두한 장면이 포착됐다. 이번에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천하그룹의 전략사업 본부장으로 자신의 복수를 위해 지략을 펼치고 있는 최항우 역의 정겨운과 천하그룹의 또 다른 전략사업 본부장 장량 역의 김일우가 서로 비슷한 자세로 대기실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속에서 부사장직을 두고 그룹기획혁신안을 모색하며 흥미진진한 경쟁을 펼쳤던 두 사람이 대기실에 나란히 앉아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은 작품에선 앙숙인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정겨운은 연기 선배인 김일우와 드라마 속에서는 서로 적대 관계에 놓여있지만 평소 촬영이 들어가기 전 대기시간이나 촬영 막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