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지난 8월 런칭한 모바일 인성검사 서비스를 PC까지 확대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인성검사에 응시만 해도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인성검사 응시 후 카카오톡으로 공유를 할 경우에는 가장 큰 경품인 맥북에도 응모된다. 응모자들 중 총 800명을 추첨해 ‘맥북 프로’, ‘에어팟’, ‘스타벅스 카페모카’,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전에 인성검사를 응시한 경우에도, 이벤트를 SNS으로 공유하면 맥북 경품에 응모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며, 당첨자는 11월 21일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사람인은 지난 8월 취업포털로서는 최초로 자체 개발한 인성검사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로써 구직자들은 모바일에서 편리하고 간단하게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여 업무성과 및 직무적합성에 대해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사람인의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0월 23일부터는 모바일 뿐 아니라 PC에서도 인성검사에 응시할 수 있다. 사람인의 방상욱 이사는 “취업에 있어서 직무 선택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11월 3일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꿈과 희망’을 주제로 ‘제2회 스카우트 희망 캠프’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스카우트 희망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장래 진로를 고민하고 꿈과 희망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카우트 캠프는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야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만, 지난해 스타필드가 국내 최초로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에서 1박 2일 야영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스타필드는 ‘제2회 스카우트 희망캠프’를 실시해 올해 참여 인원을 전년보다 80% 늘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사회공헌팀 이종근 팀장은 “활동적인 대원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또 마련돼 기쁘다”며 “1박 2일의 시간 동안 대원들이 꿈을 찾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사전 접수로 받은 10세~13세의 초등학생 대원 55명과 스카우트 지도자 4명이 참가하며 스타필드 하남 매장 내에서 시설을 활용한 낱말 맞추기를 비롯
[kjtimes=견재수 기자]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을)이 국감장서 신상훈 부산대치과병원장을 향해 ‘웃지 말라’고 호통 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5일 국회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국립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 의원은 상사의 가혹행위로 유산한 여성 노동자가 갑질과 가혹행위를 당했는데, 가해자에 대한 징계와 2차 피해방지 등 병원 측의 조치가 미흡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신상훈 부산대치과병원장을 향해 “직장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가혹행위를 저질러 유산한 사례가 있다”면서 “이런 환경에서 근무하는 여성 노동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이어 “부산대치과병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제보자가가 2014년 김씨(직장상사)로부터 폭언과 함께 업무에 대한 과도한 지적, 트집, 인격 모독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또 “두 번째 제보자는 가해자로부터 업무 관련 과도한 지적과 사유서 작성 등의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진술했다”며 PPT 화면을 통해피해자가 5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상사 김씨에게사유서와 경위서를 작성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후 박 의원은 신 원장을 향해 “다른 국립대병원에 비해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이
[KJtimes=이지훈 기자]부산에서 일가족 4명이 둔기 등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5일 오후 10시 31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박모(84·여) 씨와 박 씨의 아들 조모(65)씨, 며느리 박모(57)씨, 손녀 조모(33) 씨가 흉기와 둔기에 맞아 숨져 있는 것을 박 씨의 사위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일가족 4명은 화장실과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은 작은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일가족 4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슈퍼 태풍 '위투'로 사이판공항이 폐쇄돼 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현재 사이판을 오가는 하늘길이 모두 막혔다. 이로 인해 국적기를 이용해 사이판을 찾은 한국인 1천700여명이 현지에 발이 묶였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태풍 '위투' 강습으로 사이판공항은 건물 일부가 파손되고 활주로에 장애물이 놓여 있어 항공기 이착륙이 불가능한 상태다. 공항을 전면 폐쇄한 사이판 당국은 활주로 장애물 제거를 비롯한 공항 복구 작업을 시작했지만, 이 작업이 언제 완료될지는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이르면 28일부터 공항 사용이 부분적으로 허용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다음달이 돼야 공항 운영이 재개될 것이라는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사이판 노선에 취항 중인 국적기는 총 5편이다. 사이판공항 폐쇄로 24∼25일 일부 항공편 운항이 취소되면서 현지에는 제주항공 승객 1천여명, 아시아나 승객 400∼500명, 티웨이 승객 250여명 등 총 1천700여명이 귀국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사들은 사이판공항 운항이 재개되면 대형기 등을 투입해 현지 승객을 한국으로 태우고 올 계획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4일 오후 2시 가족호텔 진달래동 앞 주차장에서 김시권 대표이사의 총 지휘하에 임직원 53명과 무진장소방서 12명 등 총 65명이 참가해 2018년 하반기 합동소방훈련과 실종아동 조기발견 지침에 따른 실종아동찾기 코드아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라북도내 최대 숙박시설(1,610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250만명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계절 종합 휴양 리조트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리조트 시설인 만큼 매년 정기적인 자체· 합동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 전라북도 소방본부로부터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 받은 바 있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진압능력을 향상시켜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함은 물론, 비상 출동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진압과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지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화재 및 재난 대응체계를 상시 구축해 예고없이 발생하는 화재나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충분한…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도 소요산에서 동료 등산객을 구하려던 50대가 가파른 길에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26일 경기 동두천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20분께 동두천시 소요산 공주봉 인근에서 A(55)씨가 약 200m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A씨는 산악회 회원 약 30여명과 함께 소요산에 올랐다가 하산 중이었다. 가파른 코스에서 산악회 회원 B(55)씨가 굴러 떨어졌고, A씨는 B씨를 도우려 접근하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소방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B씨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회장 일가가 직원을 폭행해 퇴사해놓고도 임원으로 돌아온 사실이 알려지자 26일 교촌치킨은 홈페이지에 권원강 회장 명의로 사과문을 게시했다. 교촌치킨 측은 사과문을 통해 "먼저 저의 친척인 본부장의 사내 폭행 및 폭언으로 피해를 입은 직원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고객 여러분과 전국 가맹점주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본부장은 당시 사건에 대한 징계로 2015년 4월 퇴사 처리가 된 바 있다. 이후 다음 해 복직된 상황이다"라며 "오랜 시간 회사에 몸담으며 기여를 해온 직원으로 피해 직원들에게 직접 사과하며 당시 사태를 원만히 해소한 점을 참작해 복직을 허용했다. 이는 친척 관계가 아닌 교촌 직원으로서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권 회장은 "보도가 된 내용처럼 폭행 사건의 전말과 기타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사건들에 대해 전면 재조사를 진행하겠다"며 "결과에 따라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2018 FW 시즌을 맞아 ‘감탄브라’의 편안한 착용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신소재 웜 쉘론을 최초로 적용해 보온성을 더한 ‘웜 감탄브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감탄브라’는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크로커다일 이너웨어의 봉제선과 와이어가 없는 퓨징브라로, 2016년 출시돼 현재까지 120만장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라인이다. ‘쉘론’이라는 가볍고 착용감 좋은 소재를 적용해 입으면 편안한 착용감에 ‘감탄한다’는 표현에서 제품명을 따왔다. 올 여름에는 소위 ‘냉장고 섬유’로 불리는 천연소재 ‘인견’을 적용한 ‘인견 감탄브라’를 선보여 높은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웜 감탄브라’는 엠코르셋이 최근 종합 섬유기업 태광산업과 맺은 이너웨어 신소재 마케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가볍고 편안한 쉘론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주는 신소재 ‘웜 쉘론’을 최초로 활용한 제품인 것. 웜 쉘론은 신기술인 쉘론 스테이웜 테크놀리지가 적용돼 80년대 히트상품 이었던 ‘보온메리’의 보온 원리와 같이 원사에 공기층을 만들어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kjtimes=견재수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SM경남기업(대표 이성희)이 뛰어난 시공 및 품질관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2018 시공VE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공VE(가치공학, Value Engineering) 경진대회’는 LH가 해외사업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2018년~2019년 착공 예정인 해외사업 현장시공 및 감독 인력풀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우수사례 수상자는 LH공사 시공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용절감’ 및 ‘기능향상・가치혁신’ 2가지 분야에 대한 심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사업)본부 예선과 LH본사 기술심사처의 기술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경남기업은 이번 수상으로 LH 격려장 발급과 시공평가 가점(1.5점) 및 PQ가점(1.0점), 종심제 고난이도 공사 가점(0.5점)을 확보하게 됐다. 이성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VE를 통해 고객 사용편의에 중점을 둔 맞춤 건축물이 되도록 더 좋은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건설공사 부실방지와 품질향상을 위해 적극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25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도 과천시의 한 9층짜리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나 입주자 50여 명이 대피했다. 지하 1층 식당가에서 시작된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크게 부상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신혜선이 올해 창간 26주년을 맞은 패션 매거진 ‘엘르’ 11월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의 패션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신혜선은 체크 패턴 의상과 트렌치 코트를 소화하며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LA의 개성 넘치는 거리를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신혜선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성격으로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신혜선의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무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혜선은 최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 작을 준비하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상중심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에 물걸레 기능을 더하며 한국형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11월 초 물걸레 전용 흡입구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탑재한 코드제로 A9 신제품(모델명 A978IA, A978VA)을 선보인다.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모두 가능하다. 극세사 패드에 자동으로 물이 공급되고 촉촉해진 패드가 회전하며 바닥을 닦는다. 코드제로 A9은 다양한 흡입구를 활용해 집 안 곳곳을 청소하는 데 유리하다. 사용자는 먼지 청소를 하다가 흡입구만 교체하면 손쉽게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다.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흡입구만 별도 구매해 기존에 구입한 코드제로 A9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신제품에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을 적용했다. 고객이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전자식 펌프가 자동으로 일정한 양의 물을 공급해준다. 또 청소 방식이나 바닥 재질에 따라 정지, 1단계, 2단계 등 총 3단계로 물 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다. 대다수의 물걸레 청소기와는 달리 물걸레질과 먼지 흡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파워드라이브
[KJtimes=김승훈 기자]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마당에서 열렸다. 경찰의 날(10월 21일)을 맞아 '함께하는 민주경찰, 따뜻한 인권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갑룡 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각계 인사 740여 명이 참석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15만 경찰이 자랑스러운 선배들의 전통을 되살려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나아가자"며 "백범 선생께서 남긴 가르침에 따라 국민과 함께 나아가는 '민주경찰',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인권경찰', 국민의 평온한 삶을 지키는 '민생경찰'로 새롭게 태어나 국민의 인권과 안전을 책임지자"고 당부했다. 기념식에는 임시정부 경찰 제3대 경무과장 권준 선생의 외손자인 최재황 경사, 독립유공자 박동희 선생의 손자인 독도경비대장 박연호 경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조카딸이자 독립운동가 출신인 안맥결 제3대 서울여자경찰서장의 아들인 김선영씨도 자리를 함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경무국장인 백범 김구 선생을 기리고, 임시정부 때부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
[KJtimes=조상연 기자]‘2018 공유경제 국제포럼’이 다음달 2일 경기창조혁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공유 플랫폼, 정보의 신뢰도와 안전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자 ‘공유경제로 여는 새로운 경기’를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지역경제 활성화 순회포럼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공유시장경제에서 길을 찾다”의 연장선으로 경기도가 마련한 이번 국제포럼에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공유경제 활동가와 교수, 도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기조세션과 일반세션 1·2부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조세션에서는 플랫폼 협동주의 운동을 이끌고 있는 뉴욕 뉴스클 대학 트레버 숄츠 교수와 쏘카 대표이사를 겸직 중인 이재웅 기획재정부 혁신성장공동본부장이 “공유경제의 시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이와 함께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주제로 열리는 일반세션 1부에서는 안주 이시야마 일본공유경제협회 총괄매니저, 서중해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정보센터 소장이 진행하는 강연에 이어 양희동 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