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에 출연 중인 송일국의 팬들이 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훈훈한 이벤트를 펼쳐 감동을 전했다. 한파에 눈까지 내려 추운 밤을 보내고 있던 지난 8일, 송일국 팬들은 발효가족 오픈세트장으로 떡볶이, 만두, 순대 등 푸짐한 음식을 실은 야식차와 후식으로 먹을 딸기, 귤 등의 과일과 간식을 보내며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종영을 4회 앞두고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일정과 추운 날씨로 고생하는 촬영팀을 응원하기 위한 것. 송일국 팬들의 정성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5일에는 일본인 팬들이 현장을 찾아 정성스레 포장한 과자와 한글로 쓴 카드를 건네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고. 그 외에도 꾸준히 현장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에는 발효가족 출연배우의 캐릭터가 들어간 3단 케이크를 제작해 현장으로 보내,…
모델 김햇님이 균형 잡힌 매끈한 바디라인 몸매를 담은 코리아 그라비아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1 슈퍼걸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자신만의 섹시함을 유감없이 선보인 김햇님의 이번 화보는 환상의 섬 코타키나발루에서 4박 5일 동안 촬영이 진행됐으며 날씬하면서도 매끈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 그리고 아슬아슬한 의상이 어우러져 청순미와 관능미를 모두 갖춘 화보가 완성됐다. 관계자는 “김햇님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겸비한 모델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모델이다”라고 평하며 이번 화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햇님의 상큼발랄 매력을 담은 이번 코리아그라비아는 SK플레닛 무선네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주인공 이천희가 묵묵하게 짝사랑을 신선하게 펼쳐내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부탁해요 캡틴’에서는 강동수(이천희)가 김윤성(지진희)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한다진(구혜선)을 보며 가슴 아픈 외사랑을 힘겹게 이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자신의 짝사랑이 이어지기만을 바라는 이기적인 모습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마음 속으로 빌어주면서도 자신의 사랑을 묵묵히 지켜가는 진짜 사랑이 그려진 것. 김윤성과 한다진이 키스하는 모습을 본 후 더욱 괴로운 짝사랑을 이어가던 강동수는 한다진을 보는 것이 힘들어 자리를 피하고 애써 부딪히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강동수는 우연히 달호(강남길)의 집 창고에서 만난 한다진이 김윤성으로 인해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더 아파했다. 누구보다 쓸쓸하고 외로운 사랑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주인공 주상욱이 배 멀미로 혹독한 촬영을 마쳤다. 한국 궁중 음식의 메카인 가상의 한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멋진 대결을 그린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허당 기질 다분한 완벽남 최재하 역을 맡은 주상욱이 거제도 앞 바다에서 통통배를 타고 멀미에 고생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된 것. 지난 1월 거제도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주상욱은 상대 배우인 성유리와 함께 작은 통통배에 올랐다. 주상욱은 매서운 겨울 바다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한 배의 흔들림을 고스란히 온몸으로 전달 받으며 실제로 배 멀미를 느꼈다는 후문이다. 2박 3일 동안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뀌는 겨울 바다 날씨에도 계속해서 진행된 배위 에서의 촬영에도 주상욱과 성유리를 비롯한 제작진들은 밀려오는 어지러움증과 멀미를 참아 가며…
신곡 ‘히트 유(Hit U)'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의 무대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달샤벳은 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 재킷사진과 동일한 의상을 입고 나와 타이틀곡 ‘히트 유(Hit U)’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음악방송 무대에서 6명 모두 통일성을 강조한 의상을 선보였던 달샤벳은 기존 스타일을 버리고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층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앨범재킷 공개 후 화제가 됐던 가은의 ‘11자 복근’이 드러난 의상과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패션 No.5’의 포즈를 패러디해 웃음을 줬던 수빈의 ‘얼룩말 점프슈트’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달샤벳의 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는 앨범
쇼핑몰 CEO로 변신한 공현주가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스키장 패션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한국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을 소개하며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퍼가 달린 파란색 점퍼, 흰색 바지에 고글을 매치해 탁트인 설경과 잘 어울리는 스키장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스키장 패션 종결자", "민낯으로 다녀도 알아보겠네", "굴욕없는 민낯 여신"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8개월 전 오픈한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의 성공으로 대박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올랐으며 그동안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해온 공로로 지난 12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연서가 KBS2 새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엄청애 여사(윤여정)의 막내딸이자 윤희(김남주)의 막내 시누이 방말숙 역으로 캐스팅되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오연서가 맡은 방말숙은 엄청애 여사(윤여정)가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낳은 늦둥이로 사근사근한 성격에 빼어난 미모와 용광로 애교까지 겸비한 최고의 인기녀.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자신이 가진 미모와 매력을 무기로 대한민국 남자들은 물론 손님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 할 줄 아는 당차고 발랄한 아가씨다. 특히 오연서는 ‘엄마의 바다’의 고소영, ‘목욕탕 집 남자들’의 김희선,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고현정, ‘소문난 칠공주’의 최정원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거쳐 간 사랑스러운 철부지 막내딸의 영광을 이어받을 것으로 점쳐지며 일찌감치…
화제의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남자 아이돌 족보’의 최연소로 입증됐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족보’라는 제목으로 국내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을 나이 순으로 정렬한 리스트가 올라왔다. 남자 아이돌의 경우에는 80년생인 티맥스의 신민철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 엠블랙, 빅뱅, 인피니트, 비스트, 틴탑, 보이프렌드, B1A4 등의 총 40여 팀 중에서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최연소를 장식했다. 젤로는 96년생 10월 생으로 만 나이로 15세 밖에 되지 않았으나 182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데뷔곡인 ‘워리어(WARRIOR)’에서 초당 16음절의 빠른 ‘LTE랩’을 격한 안무에도 안정적으로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 리스트에는 B.A.P(비에이피)의 다른 멤버인 종
배우 오연서가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전격 합류한다. 오연서는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될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유준상의 막내 동생이자 윤여정의 막내딸 방말숙 역을 맡았다. 유준상의 아내인 김남주에게는 막내 시누이가 되는 셈이다. 오연서가 연기할 방말숙은 엄청애(윤여정) 여사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낳은 늦둥이. 사근사근한 성격 덕분에 유명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손님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할 줄 아는 당차고 발랄한 20대다. 여기에 성형의 힘으로 뒷받침된 미모와 남자라면 누구든 녹여버릴 듯한 용광로급 애교 때문에 최고의 인기녀로 활약하게 된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막내딸 말숙을 캐스팅하기 위해 신인 여배우는 물론 인기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100여명이 넘는 배우들을 대상으로 오
가수 하동균(원티드)이 참여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OST 가 9일 자정 공개 된다. OST 제작사 ㈜디딤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 일 자정(0시) 각 음원 포털 사이트를 통해OST PART4 ‘가슴 한쪽’을 발표 한다”고 밝혔다. 하동균이 올해 들어 첫 선보이는 ‘부탁해요 캡틴’ OST PART 4 ‘가슴 한쪽’은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 지진희(김윤성)의 메인 테마 곡으로 하동균의 절제된 감정 속에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새드 트랙이며 이 곡은 최근 MBC ‘나는 가수다’ 편곡 참여와 마리오의 ‘문자’, 아이유의 ‘여자라서’ 등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은 작곡가 신형의 곡이다. 특히 ‘가슴 한쪽’ 음원 공개에 앞서 공개 된 티저 영상에서는 곡의 일부인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할 수 없을까 난 지금 이대로’의 하동균의 보컬만 짧게 공개됐지만 하동균의…
가요계 샛별 신인남자그룹 트와일라잇(TWILIGHT)은 8일 자정을 기준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TWILIGHT’을 공식 발매했다. 트와일라잇의 앨범은 트와일라잇만의 강렬하고 임펙트 있는 인트로버젼 Prologue를 시작으로 타이틀인 ‘Twilight’과 그룹 데뷔곡 ‘Without u’를 Classic Edit Ver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드라마 ‘신데렐라언니’ OST ‘너 아니면 안돼’, 슈퍼주니어 ‘기억을 따라’ 등 많은 히트곡으로 명성을 알렸던 작곡가 박준수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소속사 대표 겸 가수인 이윤종이 직접 보컬트레이닝 지도 및 제작한 앨범이다.트와일라잇의 이번 앨범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긴장감이 넘치는 구성으로 환상미를 추구하는 몽한적 사운드로 멤버들의 강렬한 외침으로 시작되는 인트로부터 엔딩까지 쉴틈
신사동호랭이 표 걸그룹으로 눈길을 끌던 EXID(이엑스아이디)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데뷔 전부터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호랭이가 첫 제작 및 프로듀서로 나선다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EXID는 8일 처음으로 6명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허각과 ‘그 노래를 틀 때마다’로 호흡을 맞춘 LE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얼굴을 알린 정화를 비롯해 리더 유지, 다미, 하니, 해령으로 구성된 EXID는 각자 멤버별로 노래 및 댄스, 작사, 랩메이킹 등 다방면에서 음악성과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EXID의 소속사인 AB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6일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는 EXID의 단체컷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앞으로 무대를 통해 보여드릴 모습이 많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EXID는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6명 전원의 개인
신곡 ‘히트 유(Hit U)'로 인기몰이 중인 달샤벳 막내 수빈이 선배 가수 빅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수빈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처음 출연해 숨겨둔 예능 감각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수빈은 가수 데뷔 전 모델 활동을 했던 시기에 빅뱅 태양의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경험을 밝혀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수빈은 “촬영장에서 빅뱅의 태양, 지드래곤 선배님이 너무 빛이 나 얼굴조차 쳐다볼 수 없었다. 두 번째 촬영에서 지드래곤 선배님을 몰래 훔쳐보다가 눈이 마주쳐 깜짝 놀라는 바람에 NG가 났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수빈은 이어 “다행히 지드래곤 선배님께서 괜찮으니 한 번 더 열심히 해보자고 다독여 줘서 기분이 좋았다”며 “다음에 또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배우 공효진이 KBS2 음악토크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다. 평소 TV 음악프로그램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선 볼 수 없었던 공효진의 이번 '스케치북' 출연은 공효진과 친분이 있는 싱어송 라이터 마이큐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공효진이 데뷔 15년 만에 첫 공중파 TV에 출연하는 마이큐를 응원하기 위해 선뜻 출연을 결심한 것. 공효진이 갑자기 등장하자 객석에 있던 방청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예상치 못했던 게스트의 출연을 반겼다는 후문. 지난해 10월 마이큐와 함께 듀엣곡 '나 너를 사랑하나봐'를 선보였던 공효진은 이 날 무대에서도 이 노래를 마이큐와 함께 멋진 라이브로 열창했다. 다소 수줍은 듯 노래를 부르는 공효진의 모습에서 '공블리'다운 사랑스러움이 여전히 자리했다. 녹화를 무사히 마친 공효진은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라 무척…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 촬영장에서 이천희가 한 쪽 발에만 털 부츠를 신은 짝짝이 신발로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촬영 현장 사진에서 털 부츠 한 짝과 등산화를 짝짝이로 신고 촬영 중인 이천희와 나머지 한 짝의 털 부츠와 등산화를 신고 있는 스태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짝짝이 신발을 신게 된 두 사람의 사연은 이랬다. “따뜻해 보이는데 신발 한 번 신어 보자”며 던진 카메라 감독의 농담에 이천희는 선뜻 자신의 털 부츠 한 짝을 건넸고 두 사람은 사이 좋게 한 짝씩 신발을 나눠 신고 촬영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모습은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추운 날씨에 서로를 배려하는 소소한 동료애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털신 한 짝도 나눠 신는 부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