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눈길을 사로잡는 발작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는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무열(이동욱)의 옛 애인 종희 역을 맡아 6회부터 본격등장하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어왔다. 조울증이 심했던 종희는 과거 무열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그를 떠났고 그 후 무열은 그녀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해왔다. 다시 무열과 사랑을 확인한 종희지만 무열을 노리는 스토커의 공격이 그녀를 향하며 시련이 시작됐다. 10회 방송분에선 종희가 키우던 고양이가 스토커에 의해 잔인하게 죽음을 맞았고 고양이의 시체를 보게 된 종희는 흥분해 발작을 시작했다. 그녀는 숨쉬기가 어려운 듯한 표정 후에 온몸을 바들바들 떨거나 몸을 뒤채며 자해를 하려는 모습으로 무열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무열은 온몸으로 종희의 발작을 막으며 “괜찮다”고 되뇌었
정우성과 한지민의 뜨거운 대본 사랑이 눈길을 끈다. 3일 오전 우연 같지만 숙명적인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감성을 선사하고 있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속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의 커플 대본 리딩 모습이 공개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강칠과 지나의 베드신 촬영현장으로 예민하고 섬세한 감정전달이 필요한 장면이기 촬영일정을 꼼꼼히 체크하고 대본을 손에서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배역과 드라마에 대한 불타는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담요 속에서 정우성이 한지민의 등 뒤에서 백 허그한 채 대본을 함께 읽고 있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 장면에 대한 궁금증과 동시에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우성과 한지민은 강칠과 지나의 사랑이 진행될수록 섬세한 감
해와 달을 지키는 두 호위무사 설(윤승아)과 운(송재림)이 날카로운 검을 부딪혔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서 월을 지키는 호위무사 설과 훤을 그림자처럼 수호하는 운이 긴장감 있는 검술 액션을 펼친 것. 극 중 어린 연우의 몸종으로 시작해 지금은 기억을 잃고 무녀가 된 월을 곁에서 지키는 호위무사 설과 조선 최고의 운검으로 훤의 최측근에서 그를 보필하는 운의 맞대결은 해 이훤과 달 연우의 호위무사가 만난 것으로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설과 운이 검을 마주한 모습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속에서 기억을 잃은 월과 자신이 사랑했던 연우가 월이라는 사실을 아직 알지 못하는 훤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도중 포착돼 두 호위무사가 어떠한 연유로 만나게 됐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날 용인 MBC 드라미아에서 검술신을 촬영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지(강칠+지나)커플의 추위를 피하는 방법이 공개됐다. 2일 공개된 사진은 지난 17회에 등장했던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의 등산 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정우성과 한지민은 패딩 부츠, 목도리, 장갑, 등으로 무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비교적 얇은 의상을 입고 겨울 한파 속 야외촬영에 임해야 하는 배우들은 촬영이 잠시 중단된 사이 각자의 방법으로 몸을 녹이는 일은 부지기수. 빠담빠담속 강지커플도 예외는 아니었다. 잠시 촬영이 중단된 사이 한지민은 장갑을 낀 손으로 작은 얼굴을 가리고 정우성은 언 귀를 두 손으로 녹이며 추위와 맞서고 있는 그들만의 방법이 포착된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과 한지민의 추위에 맞서는 방법은 마치 맞추기라도 한
배우 최송현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 해외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일 "최송현이 주연한 영화 '영건 인 더 타임'이 2월 23일 개막하는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23일 출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도쿄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일본의 양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며 독특한 프로그래밍과 숨겨진 신인의 발굴 등으로 국제 영화제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영건 인 더 타임'은 지난해 SF영화 '인베이젼 오브 에일리언 비키니'로 이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화창작집단 키노망고스틴의 오영두 감독 작품으로 타임머신을 소재로 하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SBS 드라마 '검사프린세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인사동 스캔들', '심야의 FM'등에 출연
신곡 ‘히트 유(Hit U)’로 인기 몰이 중인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달샤벳은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핫트랙스 목동점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 이날 사인회는 지난 27일 공개한 달샤벳의 새 앨범 ‘히트 유(Hit U)' 발매를 기념하며 데뷔 후 1년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새 앨범 발매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달샤벳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것으로 보인다. 달샤벳은 “지난 주 앨범 발매 후 지속적인 사랑을 보내주셔서 나날이 좋은 성적으로 거두고 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팬들을 위해 준
1일 0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미료의 첫 솔로 앨범인 ‘MIRYO aka JOHONEY’가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었다. 지난달 27일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한 1차 티져와 30일 호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2차 티져에 이어 31일 3차 발라드 티져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이번 미료의 첫 솔로 앨범은 미료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전곡 작사에 참여, Pop/Rock을 베이스로 electronic과 dubstep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시도와 함께 미료의 랩과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미료만의 색깔을 잘 표현한 완성도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DIRTY’는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단옆차기와 Ichiro Suezawa가 공동 작곡한 Pop/Rock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차인 여자의 심정을 슬픔이 아닌 장난스러운 복수로 풀어낸 미료의 톡톡 튀는 가사와 추임새가 돋보이는…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오는 2월 15일 예술의 전당에서 한국 최초로 5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발렌타인 콘서트 ‘2012 웅산의 러브스토리 with 팝스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수많은 공연을 진행해온 웅산은 작년 연말 디너파티 공연에서는 서울시 사회 복지협의회, 열린 청소년 쉼터등 문화 소외 계층 100여명을 직접 초대하여 여타 공연과는 차별화된 따뜻한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콘서트는 연인들을 위하여 한국인 최초로 풀 오케스트라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하며 재즈, 클래식, 블루스를 아우르는 고품격 콘서트로 독보적인 재즈디바 웅산만의 웅장한 스타일과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재즈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정규 6집 [Tomorrow]를 발매하고 쿨재즈블루스라는 새로운 재즈 장르를 개척한…
신곡 ‘히트 유(Hit U)’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지율이 만삭 임산부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지율은 1일 개봉한 영화 ‘파파’에 만삭 임산부로 카메오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속에서 지율은 한국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인 매니저 춘섭(박용우)이 쫓는 톱스타로 출연해 임산부 연기에 도전했다. 지율은 걸그룹이 소화하기 힘든 임산부 역할이지만 평소 한지승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해 출연 제의를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지율은 “처음에 만삭 임산부 역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무척 걱정했다. 다행히 현장에서 박용우 선배님과 스태프분들이 많이 격려 해주셔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율은 그동안 포맨미 ‘그 남자 그 여자’와 달샤벳 신곡 ‘히트 유(Hit U)’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
연일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비에이피(B.A.P)가 이번에는 막내 젤로의 ‘LTE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6일 첫 싱글 앨범 ‘워리어(WARRIOR)’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신인 그룹 비에이피가 ‘SBS 인기가요’를 마친 뒤, 비에이피의 팬카페에는 막내 젤로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만 15세 젤로가 ‘워리어’ 노래 중간에 펀치 안무에 이어 선보이는 순식간에 쏟아내는 랩이 분석 결과 초당 16개의 음절로 밝혀진 것. 이를 분석한 팬은 “과연 숨이 차오는 격렬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가능할까 의심했었는데, 라이브에서 더 빛을 발한다”며 빛의 속도라 일컬어지며 통신업계에서 사용되는 무선데이터의 통신 속도를 가리키는 용어인 ‘LTE’를 붙여 ‘LTE랩’이라는 용어를 탄생시켰다. 다른 팬들도 “젤로의 완전 명품 속사포랩. 뮤비에서 처음 듣고 멍, 할 만큼 순
배우 연정훈이 MBN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황제를 위하여(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황제를 위하여(가제)'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그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며 세상과 인간에 대해 배워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에서 연정훈은 이 세상 모든 걸 돈으로 환산하여 살아가는 성공한 젊은 CEO 마인탁 역을 맡아 나쁜 남자의 색다른 마초적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 또한 폭군이라 불리는 황금의 사나이 마인탁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윤다란과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연정훈은 지난해 하반기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에서 냉혈한 이미지의 검사 민태연 역을 맡아 물 오른 연기로 호평 받았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불과 한 달여 밖에 되지 않은 상태이나 짧은 휴식기를 뒤로 하고 다시 카메라 앞에 나서 연기 열정을 보
대표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패셔니스타인 박한별이 흠 잡을 곳 없는 무보정 무결점 완벽몸매를 드러냈다.블루페페 2012년 전속모델인 박한별이 화보를 공개한 것. 패션 센스가 남다른 그녀는 촬영 제품에 어울리는 악세서리를 직접 고르거나 메이크업헤어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화보 완성에 최선을 다했다.봄날의 따뜻한 햇살과 자연미가 느껴지는 무드로, 릴렉스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과 오브제를 사용하여 세련되고 모던한 여성미를 연출했다. 특히 핑크와 오렌지 색조는 브라운 톤과 혼합돼 좀 더 부드러운 하모니를, 블루 톤의 색조는 감각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2012년 봄, 블루페페에서는 보다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가미하여 한층 세련되고 웨어러블해진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선보
티아라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Lovey-Dovey(러비더비)’로 1위를 차지해 트리플크라운을 수상했다. 티아라는 지난번 공중파에서 1위를 하면 지하철을 타고 다음 스케줄까지 이동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겠다는 공약을 하여 하루만에 공약을 지켰었고, 그 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한 바있다. 티아라 멤버들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원래부터 2012년을 맞이하여 올 초에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준비 중에 있었고 트리플크라운을 수상한 후 봉사활동을 하면 더 뜻 깊고 기억에 남을 것 같아 이와 같은 공약을 발표했었다. 티아라는 자선봉사단체 함께 사는 사람들과 오는 2월 1일 어렵고 힘든 독거 노인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나선다. 티아라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된 단체 함께 사는 사람들은…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오는 31일부터 김연아를 모델로 한 신제품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동서식품의 이번 광고는 티저 광고로, 제품 출시 전 궁금증을 유발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게 하는 광고 기법이다. 이번 광고 역시 제품에 대한 특별한 정보 없이 "우유만 마시던 연아가 커피를 마신다. 어떤 커피일까. 연아의 커피"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연아가 들고 있는 컵에 쓰인 `화이트골드`라는 글자만 노출돼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한층 더 유발한다. 특히 이번 맥심 화이트골드 광고의 나래이션은 맥심 아라비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고현정이 맡았다. 고현정은 그녀 특유의 차분하고도 카리스마 있는 음색으로 김연아의 첫 커피 광고 등장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또한 김연아는 이번 광고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밝고 귀여운 김연아가…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파격변신에 성공했다. 달샤벳은 지난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7일 KBS2 '뮤직뱅크', 28일 MBC '쇼!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파이어 잇 업(Fire it up)'과 '히트 유(Hit U)'를 선보이는 컴백무대를 가졌다. 달샤벳은 이날 컴백무대를 통해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에서의 귀여운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섹시한 모습의 '다크샤벳'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특히 타이틀곡 '히트 유(Hit U)'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원망하는 가사와 어울리는 애절하면서도 카리스마넘치는 멤버들의 표정연기가 돋보였으며 철제펜스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파이어 잇 업(Fire iu up)'에서는 파워풀한 안무로 변화된 달샤벳의 모습을 선보였다.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