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8일 오후 3시30분 평양에서 첫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다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어 "그 시간에 김정숙 여사와 특별수행원들, 경제인들이 각각 (북측 인사들과) 만남이 진행이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윤 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공항에서 백화원 초대소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예정보다 20분 가량 늦어진 것에 대해 "백화원까지 오는 중간에 카퍼레이드가 있었다"며 "아마도 많은 북한 주민들이 나와 연도 환영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상회담 후 두 정상은 국빈용 연회장인 목란관에서 만찬 행사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권찬숙 기자]후지이 다케시 일본 국세청장이 한승희 한국 국세청장을 만났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한국의 국세청은 한 청장이 다케시 청장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회의를 열고 양 기관 간 협력 강화 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두 청장은 기관 간 정보교환으로 역외탈세를 적발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올해 9월부터 시작된 양국 간 금융정보 자동교환으로 앞으로 정보 공조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 기관장은 국세 상담센터 운영 현황과 비거주자의 국내 부동산 양도 세원 관리 현황 등에 대한 경험과 의견도 나눴다. 한편 양 기관은 국제 공제 강화를 위해 지난 1990년부터 매년 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있으며ㅇ년 국세청장 회의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또한 이 회의를 통해 양국은 다자간 금융정보 자동교환 협정에 따라 이달부터 계좌주, 계좌번호, 소득금액 등 금융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탄탄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탄탄면은 돼지뼈나 닭고기를 우려낸 육수에 으깬 땅콩, 참깨소스, 청경채, 볶은 돼지고기 등을 주 재료로 한 중국 사천의 대표적인 면 요리이다. 고소함과 매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한국인의 입맛과도 잘 어울린다. 여향에서는 SBS 프로그램인 ‘생활의 달인’을 통해 중국요리 新 4대 문파로 소개될 만큼 중식 요리의 명가로 불리는 필감산 오너 셰프가 직접 중국에서 전수받은 오리지널 레시피로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탄탄면을 선보인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가을을 맞아 라이브러리 내 실속 있는 가격에 양질의 세미 뷔페 메뉴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어텀 인 더 글라스’를 오는 10월 25일까지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한 ‘어텀 인 더 글라스’는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올리브, 치즈, 핫&콜드, 디저트 등 다채로운 세미 뷔페 메뉴 및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 총 8종의 무제한 와인이 제공된다. 또한 테이블로 직접 갓 조리된 등심 스테이크가 서비스될 뿐만 아니라 1만원 추가 시 무제한 생맥주 제공 및 링귀니 까르보나라, 봉골레 파스타, 볼러네제 라자냐, 해산물 파스타 등 파크카페 내 인기 파스타 메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Jtimes=김현수 기자]“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젊은 일본인이 많이 이 분야를 목표로 삼았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선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 일본 내 간병인력 양성학교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이 두 배 가까이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교도통신은 공익사단법인 ‘일본개호복지사양성시설협회’가 올해 4월 일본 내 간병인력 양성 전문학교와 대학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을 집계한 결과 총 1142명으로 지난해 591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출신국을 살펴보면 베트남이 54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 167명, 네팔 95명, 인도네시아 70명, 필리핀 68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현재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로 간병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자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체류 자격에 ‘개호’를 만들어 유학생이 전문학교 등에서 2년 이상 배운 뒤 ‘개호복지사’라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면 일본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제도 개선으로 간병을 배우는 외국인 유학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교도통신은 간병인력 양성 학교의 올해 일본인 입학생은 5714명으로 5년 전인 2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토스카나의 허브’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토스카나의 허브’ 스파 프로그램은 토스카나 농장에서 자란 허브와 꽃의 천연 추출물이 듬뿍 담긴 유기농 오일을 이용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바디 마사지다. 본 프로그램은 명절 기간 동안 육체적 피로, 심리적 피로, 환절기 피부 고민을 모두 해결하기 위하여 준비된 만큼 사용되는 제품도 세심하게 선별됐다. 진저 오일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진저가 함유되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부종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며,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스위트 아몬드 오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이 프로그램은 웰컴 풋 리추얼, 인할레이션, 전신 바디 마사지, 두피 마사지, 썰큘레이션 젤을 이용한 어깨, 종아리 라인 관리, 마무리 스트레칭, 미스트 도포 및 다과 제공 총 7가지 단계로 구성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직영하는 더 스파는 차분한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으로 명절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총 60분과 90분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중 방문 고객을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이 모든 공립학교에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했다. 그 배경에는 올 여름 사상 최악의 폭염 피해를 겪은 일이 자리를 잡고 있다. 실제 지난 6월부터 9월 일본에서는 사상 최악의 폭염이 쏟아져 관측점 927곳 중 202곳에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동일본 지역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7도나 높아 1936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았다. 17일 요미우리신문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전날 센다이시에서 열린 자민당 총재선거 거리연설에서 내년 여름까지 모든 공립 초중학교 교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기후변화에 따라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올해 여름은 엄청난 혹서가 계속됐다면서 모든 학교에, 교실에 에어컨을 틀겠으며 즉시 예산을 확보해 내년 여름까지 에어컨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일본 정부는 이에 따라 올해 가을 임시국회에 제출할 보정예산(추가경정예산)에 관련비용을 넣을 계획이며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지난해 4월을 기준으로 일본의 전국 공립 초중학교 교실 중 냉방시설이 있는 곳은 절반에 조금 못미치는 49.6%였다고 전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구리(Cu)가 메르스와 사스 등 호흡기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차단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영국 사우스샘프턴대 연구진은 이들 바이러스들과 매우 유사한 인간 코로나바이러스(229E)를 대상으로 구리와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 구리 위에서 급속도로 파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통 사스나 메르스 바이러스 같은 동물 유래 코로나바이러스는 통상적인 치사율이 높아 전 세계 보건 당국을 긴장시킨다. 사우샘프턴대 연구진은 감기부터 폐렴까지 광범위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인간 코로나바이러스가 유리나 고무, 스테인레스 등의 표면에서 최소 5일간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구리에서는 효과적으로 파괴됐다고 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구리나 구리 합금을 포함한 항균 구리 표면을 손가락으로 감염시키자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분 안에 비활성화됐다. 이에 항균 구리 표면을 공공장소 같은 곳에 설치하게 되면 호습기 바이러스 전파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엠바이오’(mBio-미국미생학학회지)에 게재됐다. 연구진의 일원인 사라원스 박사는 “인간 코로나바이러스가 구리와 접촉했을 때 구조가 모두 파괴돼…
[KJtimes=이지훈 기자]카카오톡에서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17일 적용됐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에 메시지 삭제 기능이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따로 업데이트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8.0 버전을 쓴다면 자동 적용된다. 전송 후 5분 이내의 '읽은 메시지'와 '읽지 않은 메시지'를 모두 지울 수 있다. 글자와 사진, 영상, 이모티콘 등 모든 종류의 메시지가 해당한다. 보낸 메시지 말풍선을 길게 눌러 '삭제'를 선택한 다음 '모든 대화 상대에게서 삭제'를 고르면 된다. 단,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흔적은 남는다. 메시지가 암호화된 '비밀채팅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카카오 측은 "메시지 삭제 기능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도입을 결정했다"며 "상대에게 메시지 발송을 완료한 후 발신자의 발송 실수를 일부 보완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윤행 전남 함평군수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합의부 김희중 판사는 17일 선고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군수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만 현직 군수로 군정을 수행하고 형이 확정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광주전남 단체장 중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받는 첫번째 단체장의 불명예도 안았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언론매체를 선거에 이용해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공론화의 장에서 민의를 침해한 범죄로 매우 불량하다"면서 "다만 금품제공 시점이 6·13지방선거 2년 6개월 전이고 안 전 군수가 선거에 불출마해 영향을 미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민주평화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이 군수는 징역형이 확정되면 군수직을 상실하게 된다. 현행 공직선거법에서는 당선자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직위를 상실한다. 이 군수는 2016년 지인들에게 신문사를 창간해 줄 것을 제안하고 창간비용 등으로 5천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3월 불구속 기소됐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달 27일 열린 이 군수에 대한 결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은 17일 “라면과 함께 떠나는 설렘 가득한 동남아 맛 기행”을 주제로 제10회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심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은 면요리의 영양과 식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소비자 참여 행사로 올해는 농심 라면을 활용한 ‘동남아 면요리 레시피’를 공모한다. 다양한 식재료와 향신료를 사용해 음식 고유의 맛을 재현하면서 집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을 제안하면 된다. 국/탕 요리, 볶음/비빔 요리, 기타 요리 중 참가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는 전국 대학생 및 한국어가 가능한 동남아인이라면 가능하며, 2인1조를 이뤄 접수하면 된다. 동남아인과 함께 참여시 가점을 부여한다. 서류 접수는 9월 21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농심은 레시피의 참신성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영양 적합성, 조리 간편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본선에 진출할 16팀과 인기상 16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 조리경연대회는 10월 12일 농심 본사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농심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은 매회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다. 역대 수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보유 시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홈플러스 카드제휴 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홈플러스 카드제휴 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매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기본이자율은 연1.0%이고 ▲신한카드(체크포함) 매월 20만원 결제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 보유 시 1.0%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체크포함) 보유하고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지정한 경우 연 0.5%를 더해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적금 출시 기념 대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연말까지 ‘신한 홈플러스 카드제휴 적금’ 가입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원스톱 금융플랫폼 ‘신한 플러스’를 통해 본 적금을 가입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 5천원, ‘신한 플러스’에서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의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 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홈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적금 가입으로 저축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6일,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수능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수능 마무리 특강이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수능생 및 학부모를 초청해 진행됐다. 특히, 가장 만나고 싶은 공부 멘토 강성태가 연사로 나서 수능 마무리를 잘하는 비법과 컨디션 조절 노하우 등을 공개하고 고민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춘마루의 다양한 청춘 지원 콘텐츠 중 강연을 통해 수능생 고객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수능이 끝난 뒤에도 수능생 초청 콘서트 등 힘든 수험 생활을 마친 수험생들과 후련한 마음으로 청춘의 시작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는 ‘책과 청춘의 꿈’을 주제로 수능생의 지친 마음을 그림책을 통해 위로하는 그림책 테라피 아카데미를 오는 29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책을 펼치면 다른 세계가 나타나는 팝업 아트북 전시, 직접 팝업 아트북을 제작하는 아카데미, 작가 초청 독서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번 달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KB락스타…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 등 제반 시설을 서편에서 동편으로 이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공사의 「제 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10월 1일부터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를 이전하여 운영한다. 탑승수속 카운터는 기존 K, L, M 동에서 A, B, C 동으로 이전하며, 퍼스트와 비즈니스 라운지는 기존 43번, 28 번 게이트 근처에서 11번과 26번 게이트 근처로 이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수속카운터를 이전하며 상용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프리미엄 체크인 존(Premium Check-in Zone)’을 신설한다. 프리미엄 체크인 존은 카운터 외장을 반투명 유리벽으로 구성한 별도 공간으로, 세련되고 화사한 분위기의 대기 및 휴게 공간으로 꾸며 승객들이 체크인 시 편리하고 아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3곳의 라운지(퍼스트 라운지 1 개소, 비즈니스 라운지 2 개소)를 동편에서 새로 오픈하며, 기존 사용하던 서편 비즈니스 라운지 중 1개소는 리모델링을 거쳐 2019년 6월부터 스타얼라이언스 우수회원 및 외항사 전용 라운지로 운영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부터 21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전국 22개 지역본부의 5백여명 직원이 참여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지역 내 전통시장 물품 구매, 소상공인 금융 상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품 전달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인천 지역본부에서는 인천 서구 소재한 강남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해 노숙인 재활시설인 인천 ‘은혜의 집’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대전/충남본부에서 조치원 전통시장을 20일에는 부산/경남본부에서 부산 영도시장을 방문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직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노력으로 4년째 꾸준히 본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