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2일 오전 4시 14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연면적 956.74㎡) 1동과 식자재 등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7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51명을 투입해 오전 6시 26분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종합 3위로 마무리했다. 한국의 이번 대회 성적표는 금 49개, 은 58개, 동 70개로 일본에 이어 3위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성적은 당초 개막 전 세운 목표에는 한참 못 미친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65개를 따서 6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한국이 하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0개를 못 채운 것은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36년 만이다. 당시 금메달 28개로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던 우리나라는 이후 1986 서울 대회에서 9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금 개수를 3배 이상 대폭 늘렸다. 이후에도 1990년 54개, 1994년 63개, 1998년 65개, 2002년 96개, 2006년 58개, 2010년 76개, 2014년 79개 등으로 매 대회 빠짐없이 50개 이상의 메달을 수확해 왔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2위 자리를 내준 것도 24년 만이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5개, 은메달 56개, 동메달 74개를 쓸어 담아, 중국(금 132·은 92·동 65) 다음으로 많은 메달을 가져갔다.…
[KJtimes=이지훈 기자]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지급하는 근로장려금이 당초 정부가 발표했던 3조8천억원을 넘어서 내년에 5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내년부터 지급방식이 바뀌면서 9월에 올해 소득분에 대한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데 더해 12월에는 내년 상반기 소득분에 대한 근로장려금을 앞당겨 지급하기 때문이다. 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9년 조세지출계획서를 보면 내년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올해 1조3천473억원보다 3조5천544억원 늘어난 4조9천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내년 지급액이 올해 대비 3.6배로 늘어난다는 의미다. 정부는 지난 7월 근로장려세제(EITC) 개편방안을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은 2배로, 규모는 3배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334만 가구에 3조8천억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구별로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재산과 소득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최대지급액을 인상하기 때문이다. 정부의 EITC 체계 개편에 따라 내년부터는 올해 소득 기준 단독가구는 연간소득 2천만원 미만, 홑벌이가구는 연 소득 3천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연 소득 3천600만원 미만이면서 재산 2억원 미만이면 근로장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는 제82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9, 18, 20, 24, 27, 3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각 59억3천9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3천754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53명으로 각 138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8천78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3만5천565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제주 남부에 1일 기습폭우가 내려 주택 등 건물과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AWS에서 시간당 최고 120.7㎜의 폭우가 기록됐다. 이 지역에는 오후 들어 3시간 만인 오후 4시까지 188.1㎜의 물 폭탄이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주요 지역 강수량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177㎜, 태풍센터 124.5㎜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귀포시에서 오늘 오후 기록된 시간당 강수량도 이례적"이라며 "실제 강수량 조사를 거쳐 인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하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이하 안보지원사)가 1일 창설식을 하고 공식 출범했다. 기무사는 1991년 국군보안사령부에서 국군기무사령부로 간판을 바꿔 단지 27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날 오전 경기도 과천 옛 기무사 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새로운 군 정보부대인 안보지원사 창설식이 개최됐다. 송영무 장관은 창설식 훈시에서 "기무사는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 정치개입, 민간인 사찰과 같은 불법행위로 군의 명예를 실추시켰으며 국민에게 배신감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6·25전쟁 당시 창설된 특무부대로부터 방첩부대, 보안사와 최근 기무사에 이르기까지 과거의 부대들은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군의 정치개입이라는 오명을 남겼으며 국민의 신뢰는커녕 지탄과 원망의 대상이었다"고 비판했다. 송 장관은 "오늘을 계기로 과거를 통렬히 반성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면서 "대통령님의 통수이념을 깊이 새겨 국민을 받들어 모시는 봉사의 정신으로 충성해야 하고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일부터 부대 창설준비단장을 해온 남영신(학군 23기) 전 특전사령관(중장)이 초대 사령관을…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에서 2012년 말 아베 신조 총리 취임 이후 편성한 2013년 방위비 예산이 이후 7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재무성에 접수된 방위비는 역대 방위비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2019년 4월~2010년 3월) 방위비 예산을 5조2986억엔(약 53조1500억원)으로 편성해 재무성에 제출했으며 이는 올 회계연도 당초예산 5조1911억엔보다 2.1% 많은 것이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2023년부터 운용에 들어갈 지상배치형 요격시스템(이지스 어쇼어) 도입과 관련한 비용 2352억엔이 포함됐으며 또 신형 요격미사일 ‘SM-3블록2A’ 취득비 260억원, 최신예 스텔스기 F-35A 6대 도입비 916억엔 등도 들어갔다. 내년 예산에는 우주·사이버 공간의 방어비용이 계상된 것도 특징이다. 우주상황 감시 시스템 도입비 268억엔, 사이버 관련 경비 231억엔, F-15 전투기 전자전 능력 향상 및 장거리 순항미사일 탑재 위한 개량비용 101억엔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예산은 모두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비를 명분으로 편성한 것이다. 하지만 올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는 정부가 개최한 “데이터경제 활성화 및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서 빅데이타 활성화 사례로 가맹점 마케팅 플랫폼 ‘신한카드 MySHOP(이하 마이샵)’을 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오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정부 주관 동 행사는 향후 데이터분야 규제혁신 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자리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행사에 참가했으며, 신한카드는 금융업계에서 유일하게 참여했다. 신한카드가 금번 시연한 ‘마이샵’은 2,200만 신한카드 고객의 빅데이타 분석을 통해 중소 가맹점의 마케팅 솔루션을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가맹점주용 모바일 앱(APP)인 ‘마이샵 파트너’를 지난 8월 론칭하고, 오는 9월초 대고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한카드는 우선 720개 지역 가맹점과 손을 잡고 오는 9월초 1차 대고객 마케팅을 통해 이들 가맹점에서 월 50억원 이상의 가맹점 매출액 증대가 예상된다. 또한, 협력 가맹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약 1만 5천점을 대상으로 마케팅 협력을 추진, 약 800억원 이상의 월 매출액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신한카드가 지난 4월부터 3개월
[KJtimes=김승훈 기자]전남 광양에서 최근 날생선과 어패류를 먹은 2명이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돼 숨졌다. 31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광양읍의 한 횟집에서 전어회를 먹은 A(59)씨가 발열과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사흘 만에 숨졌다. 지난달 14일에도 광양에서 B(63)씨가 백합을 날로 먹은 뒤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졌다. 최근 남해안 연안의 해수 온도가 예년보다 높아 패혈증균 증식이 활발해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가 난 피부로 바닷물을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1∼3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과 혈압저하,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난다. 어패류 5도 이하에서 저온 보관하며 85도 이상 가열해 먹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간염 보균자나 당뇨, 폐결핵,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지 말고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한다"며 "횟집이나 식당을 중심으로 지도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코스트코 세종점이 31일 문을 열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미국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이날 대평동(3-1생활권)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2만5천370㎡ 터에 지상 4층·지하 1층, 건물면적 3만3천44㎡ 규모로,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신도시)에서는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에 이어 네 번째로 개장한 대형유통매장이다. 행복청은 코스트코 코리아가 2012년 사업 검토를 시작하고, 2014년 6월 토지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건축 심의, 지역상권 협력계획 수립, 대규모 점포 등록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 8월 착공했다. 코스트코 세종점은 개장 첫날부터 점포를 찾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홍순민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장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 같은 기회도 가질 수 있는 만큼 지역민들에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2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전국 지점에서 ▲K9 ▲K5 하이브리드 ▲스팅어 ▲스포티지 ▲스토닉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31일(금)부터 9월 12일(수)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자동차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해 9월 21일(금)부터 9월 28일(금)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 최초 3분의 2 이상 주유된 차량 제공)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기아자동차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 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귀향차량 시승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고, 기아자동차의 우수성도 함께 체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3 가정을 선정하여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30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8’에서 독일 명품 가구 놀테(Nolte)와 협업해 최고급 빌트인 가전 전시존을 마련하고 ‘삼성 스마트 라이프 레시피(Samsung Smart Life Recipe)’를 주제로 쿠킹쇼를 개최해 삼성의 혁신 주방가전이 선사하는 최첨단 주방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쿠킹쇼에는 삼성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 소속 셰프들이 냉장고 속 식재료 확인, 메뉴 선택 등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AI·IoT 기능을 활용해 직접 요리하며 삼성전자가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 한층 편리하고 스마트한 삶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미셸 트로아그로(Michel Troisgros) 셰프는 패밀리허브의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을 통해 확인한 냉장고 속 식재료와 유통기한을 바탕으로 메뉴를 선정한 후 요리를 시작했다. 한편 다비데 올다니(Davide Oldani) 셰프는 패밀리허브에 보관 중인 식재료와 음식 선호도를 고려해 최적의 메뉴와 레시피를 추천하는 ‘스마트 레시피(Smart Recipes)’ 기능을 통해 전채 요리 메뉴 ‘브루스케타’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이용 고객들의 충·방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비스를 요청하면 전담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무료(연 4회)로 충전을 해주는 서비스다. 현대차는 2016년 제주도에서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기존 고객의 필요에 의해 신청이 온 경우 찾아가던 서비스에서 미리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능동형 서비스로 진화했다. 먼저 전기차의 운행 데이터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충전 서비스 호출 기능을 강화했으며 충전 대기 시간 동안 고객을 위한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차의 현재 주행 가능 거리와 가까운 충전소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충전이 필요한 경우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출동 후 충전을 진행하는 동안 블루링크에 누적된 차량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충전
[KJtimes=김봄내 기자]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와인과 미식 그리고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와인위크앤버스킹(WINE WEEK & BUSKING)’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주일에 걸쳐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 코리안 레스토랑 ‘한쿡’ 등 3개 레스토랑 및 타워 앞 광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9월 12일은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 ‘피노누아 세계로의 초대’를 테마로 ‘와인클래스&디너’를 진행한다. 다음날 13일에는 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엔그릴’에서 이기갈(E.Guigal) 와인 5종을 프렌치 코스요리에 맞춰 곁들이는 ‘와인 갈라 디너’가 열린다. 70여종의 와인을 무제한 시음할 수 있는 ‘와인페어’도 눈길을 끈다. 9월 14일부터 16일까지로 입장객에게는 시음용 리델 와인잔(1잔)과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을 증정한다. 와인 시음 입장권은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와인페어 기간에는 광장에서 매일 오후 5시 혹은 6시부터 인디밴드들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저녁 8시에는
[KJtimes=김봄내 기자]bhc치킨이 태극전사의 우승을 기원하는 BSR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bhc치킨은 31일(금)부터 오는 9월 2일(일)까지 3일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BSR'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방문해 이벤트 게시글에 국가 대표팀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우리나라 남자축구 대표팀은 9월 1일(토)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여러차례 경기를 하였지만 결승전은 처음이기 때문에 온 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축구 결승전에 ‘치킨’이 빠질 수 없다. bhc는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 응원 먹거리인 ‘치킨’으로 응원 열기를 더하고, 선물도 받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bhc치킨은 추첨을 통해 bhc치킨 상품권을 증정하며,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3일(월) 발표할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역대 최초로 결승 한일전이 결정되면서 축구 팬들은 물론, 전 국민의 응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과 함께 대표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