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충북 청주의 한 택배 회사 집하장에서 인화물질이 담긴 택배 상자가 갑자기 폭발, 근로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 59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택배 회사 집하장에서 택배 상자를 차에 싣는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갑작스러운 폭발로 손에 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택배 상자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왔고 그 상자를 땅에 내려놓은 순간 펑하고 터졌다고 한다"며 "상자 내부에 화학물질이 담겨있지 않았을까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상자 내부에는 인화물질인 액상의 이황화탄소 1천㏄가 담긴 병이 있었다. 이황화탄소는 무색의 물질로 휘발성이 강하면서 일반적으로 불쾌한 냄새가 난다. 인화성이 강해 작은 마찰에도 불이 붙어 화재와 폭발의 위험성이 많은 물질이다. 폭발과 함께 상자가 불에 타자 인근에 있던 또 다른 직원들이 소화기로 불을 꺼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최근 뜨겁게 달궈진 폭염으로 인해 인화성이 강한 이황화탄소가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며 "관련 법상 시험이나 연구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 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지난 3개월간 전 세계 곳곳에서 제보 받은 일본 전범기(욱일기) 문양 사용에 관한 실태를 10일 공개했다.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FIFA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범기 응원사진과 일본과 세네갈전에 사용된 전범기 응원 등으로 큰 논란이 된 후, 전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네티즌들이 서 교수팀에 160여건을 제보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전범기 디자인을 활용한 깃발, 티셔츠, 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 4백여개가 무방비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제일 심각하게 많이 사용된 분야는 의류 및 모자, 악세사리 등 '패션분야', 그 다음으로는 뮤직비디오 및 앨범디자인에 사용된 '음악분야', 축구 및 모터 스포츠 등 응원깃발로 사용된 '스포츠분야' 순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가장 큰 문제는 아직도 일본 내에서 전범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기에 외국인 관광객들은 일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디자인으로만 알고 있다는 것이다"고
[KJtimes=이지훈 기자]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지난 8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차량과 화재위험이 있는 차량은 구입과 매매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고 이에 국토교통부는 다음과 같은 후속조치를 취했다. 첫째, 중고차 매매시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 리콜 대상임을 명시하여 해당 차량의 소유주인 매매업자와 향후 차량을 구매할 소비자에게 명확히 고지하도록 했다. 둘째, 중고차 매매업자에게는 긴급 안전진단과 리콜 조치 후 차량을 판매하도록 했다. 셋째, 자동차검사소는 검사를 받으러 온 고객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 및 리콜 조치 안내를 강화하도록 했다. 넷째, 국토교통부가 올해 3월부터 서비스 중인 ‘자동차365’(자동차 통합정보제공 포털) 긴급 팝업창을 활용하여 긴급 안전진단 및 리콜 이행을 적극 홍보하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리콜 대상 BMW 차량이 소유주는 물론 국민 전체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리콜 대상 BMW 소유주들이 긴급 안전진단 및 리콜 조치를 조속히 이행하실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강호동(48)이 10일 부친상을 당했다. 강호동 소속사 SM C&C는 "강호동 씨 부친께서 오늘 오전 6시 30분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강호동의 아버지인 강태중 씨는 숙환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법정 2군 전염병으로 어린이와 영유아들에게 발작적인 기침과 구토 등을 유발하는 백일해가 유행 조짐을 보인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매달 30∼40명 수준이던 백일해 확진 환자가 지난 6월 64명으로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달에는 156명으로 급증했다. 이달 들어서도 10일까지 전국적으로 58명의 환자가 발생해 발병이 줄지 않고 있다. 7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는 모두 214명으로 올해 들어 전체 발생 환자 480명의 44.5%에 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남에서 7월과 8월 현재까지 모두 90명의 환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고 부산이 35명, 경기가 28명 순이다. 발생 환자의 대부분은 초등학생들로 경기에서는 최근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백일해가 집단 발병해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백일해가 집단 발병한 학교는 용인시 기흥구의 4개 초등학교로 모두 30명의 환자가 확인됐다. 이들 초등학교는 첫 환자가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외활동을 같이하면서 감염이 확산했고, 같은 학교 환자들도 형제간 또는 학교나 학원에서 접촉하면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에서도 해운대 지역의 초등학생 중심으
[KJtimes=조상연 기자]“방위력을 큰 폭으로 강화한다.” 일본이 무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방위성이 내년도 예산으로 사상 최고액인 5조4000억엔(약 54조7522억원)을 편성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다. 10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방위성이 2018년도 예산 5조1911억엔(52조6341억원)보다 2000억엔(2조278억원) 이상 많은 5조4000억엔을 편성할 방침인데 이처럼 예산이 늘어난 것은 2023년부터 운용에 들어갈 지상배치형 요격시스템(이지스 어쇼어) 도입과 최신예 스텔스전투기 F-35A 등 미국산 고가 장비 구입비가 포함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도입하는 2기의 이지스 어쇼어 본체 취득 경비로는 2679억엔(2조7163억원)이 책정될 예정이다. 방위성은 2018년도 예산에 이미 F-35A 6대 취득비로 785억엔(7959억원)을 편성했지만 2019년도에도 이들 전투기를 추가로 구입할 방침이다. 아사히신문은 보도를 통해 일본의 방위예산은 2012년 12월 아베 신조 정권 출범 이후 이듬해부터 7년 연속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북한 문제와 중국의 군비 증강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 하남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BMW 차량이 약국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 2명이 다쳤다. 10일 낮 12시 30분께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서 이모(57·여)씨가 몰던 BMW 320d 승용차가 약국 건물을 부수고 내부까지 들어갔다. 사고는 이씨의 차량이 약국 맞은편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요금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약국 쪽으로 빠르게 달리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씨와 약국 직원 A(40·여)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차량 충돌 여파로 약국 유리문이 산산조각이 났고, 내부 집기도 다수 파손됐다. 이씨의 차량 동승자와 약국 안에 있던 약사 등 2명은 단순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당시 약국 주변을 지나는 사람이 없어 다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제14호 태풍 '야기'가 폭염을 누그러뜨릴 '효자 태풍'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9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야기'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60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 상태다. 중심기압은 994h㎩(헥토파스칼)로 강도는 '약'이고 크기는 소형인 '야기'는 현재 시속 16㎞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강풍 반경은 260㎞다. 이 태풍은 월요일인 13일 오전 9시께 제주 서귀포 서쪽 380㎞ 부근 해상, 화요일인 14일 오전 9시께 인천 백령도 서쪽 250㎞ 부근 해상을 거쳐 수요일인 15일 오전 9시께는 북한 청진 북서쪽 110㎞ 부근 육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중국 연안 쪽으로 붙은 채 북상해 산둥반도 부근을 지나 북한에 상륙한다는 것이 현재로써 가장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다. '야기'가 우리나라의 불볕더위를 식힐 가능성은 점차 커지는 양상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지나간 뒤 15일 이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폭염이 누그러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
[KJtimes=이지훈 기자]9일 아반떼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부근을 달리던 A(68·여)씨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전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5차로 주행 중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갓길에 차를 세운 뒤 피신했다고 진술했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아반떼 MD 모델이다. 이날 A씨는 경북 안동에서 출발해 상당한 거리를 주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적신호가 켜진 피부에 휴식을 선사해줄 여름 스킨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함께 사용하면 무더위에 지친 피부 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여행용 키트를 증정한다. 여름철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건조함, 급격한 온도변화와 같은 민감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싶다면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추천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함께 사용하면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니피끄 전체 라인으로 구성된 여행용 5종 키트를 제공한다. 무더위로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를 제안하며, 50㎖/75㎖ 제품 구매 시 당당하게 빛나는 피부 광채를 되찾는 데 도움을 주는 여행용 6종 키트를 함께 증정한다. 여름철 강렬한 외부 자극에도 다크써클 없이 환한 눈가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여행용 2종 키트가 함께 제공되는 ‘제니피끄 안티-다크서클 아이크림’를 추천한다. 여름철 피부 관리의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
[KJtimes=김봄내 기자]계속 되는 무더위 속에 말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가 2030 세대의 입맛을 겨냥해 새로운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복날=삼계탕’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식재료와 조리법 등을 다양화했다는 점이 특징. 기존의 보양식 메뉴가 오랜 기간 소비돼 소비자들의 피로도가 없지 않은 데다가, 특히 젊은 세대가 아닌 중장년층에서 더욱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적극 공략한 셈이다. 또, 일반적인 보양식과 달리 테이크아웃이나 간편식 등의 형태로 빠르고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써브웨이 박수정 마케팅 본부장은 “2030 세대의 경우, 중장년층과 달리 어린 시절부터 계절에 상관 없이 풍성하고 수준 높은 식생활을 즐긴 탓에 보양식을 몸보신이 아닌 건강한 여름철 별미를 즐기고자 소비하는 성향이 강하다”면서, “앞으로도 입맛이 각기 다르고 개성이 뚜렷한 2030 세대에 맞춰 더욱 다양한 여름 보양식 메뉴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핸드메이드 바비큐 치킨’ 콘셉트의 시그니처 메뉴 ‘로티세리 치킨’을 선보였다. 튀기거나 삶는 대신 스테인리스 막대에 끼워 돌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 에서 갤럭시 노트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9만 4500원, 512GB 기준 135만 3천원이다. SK텔레콤에서 예약 가입하는 고객은 2년간 최대 118만 880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T삼성카드V2’를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간 월 1만 5천원 청구할인을 제공하고 캐쉬백 9만원도 받을 수 있다. 또 ‘Tello 카드’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38만 4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통신비를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24개월 간 최대 35만 4800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 이용료 없이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T렌탈’과 ‘T갤럭시클럽노트9’를 활용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네켄이 '음악에 산다(Live Your Music)'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하 펜타포트)’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2017년의 파트너십에 이어 2년째 펜타포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하이네켄은 이번에도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하이네켄만의 멋진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페스티벌과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내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이어 펜타포트에서도 메인 스폰서 중 하나로 이벤트를 후원한다.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13년째 맞이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 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펜타포트는 나인인치네일스(Nine Inch Nails),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 후바스탱크(Hoobastank) 등 전 세계의 기라성 같은 록 밴드뿐만 아니라 자우림, 아도이(Adoy)등의 로컬 밴드가 어우러져, 뜨거운 한여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지난해 인천 펜타포트 락…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의 함량을 높이고, 콜라겐과 식이섬유를 듬뿍 넣어 영양을 강화한 건강한 과일 워터젤리가 출시됐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맛과 영양을 한 팩에 가득 담은 곤약워터젤리 ‘프레시 워터젤리 사과&콜라겐’과 ‘프레시 워터젤리 푸룬&화이바’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레시 워터젤리 사과&콜라겐’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 함량을 높여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시콜라겐을 1000mg까지 넣어 한 팩으로도 콜라겐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 워터젤리 푸룬&화이바’는 매일 섭취하면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푸룬과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를 6,000mg까지 담은 제품으로 국내 워터젤리 중 가장 높은 식이섬유 함량을 자랑한다. 특히 해당 제품에 들어간 푸룬은 세계 유기농 푸룬 1위 브랜드 ‘테일러 푸룬’을 사용했다. 또한, 프레시 워터젤리 2종은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설탕, 합성착향료, 착색료를 일체 넣지 않고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과일의 순수…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www.haagendazs.co.kr)가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에서 8월 19일까지 ‘Let’s peach party’를 진행한다. ‘Let’s peach party’는 하겐다즈의 신제품, 100% 리얼 복숭아 과육이 들어간 ‘프로즌 요거트 옐로우 피치’와 ‘화이트 피치 & 라즈베리’ 출시를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행사 참여 고객에게 하겐다즈 피치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하겐다즈는 신나는 풀파티와 힙합 뮤지션이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 VR 게임 등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Let’s peach party’의 하이라이트인 뮤직 페스티벌, ‘피치 파티 콘서트’는 8월 11일과 8월 18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8월 11일(토)에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인 타이거 JK를 필두로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한 윤미래, 치타, 비지, 주노플로, DJ DaQ, DJ BULLDOG에 이르는 총 6명의 뮤지션이 참석한다. 8월 18일(토)에는 힙합 트렌드를 이끄는 도끼 (DOK2)를 비롯해 myunDo, SUPERBEE, DooYoung (최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