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의 신제품 ‘페이스 앤 바디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다. 7, 8월은 연중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시기이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따라서 여름 휴가 기간을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얼굴 피부는 물론 휴가지의 강력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전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페이스 및 바디 겸용 제품이 적절하다. 키엘이 선보이는 신제품 ‘페이스 앤 바디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순한 자외선 차단제이다. PA++++를 인증 받은 강력한 차단력으로 여름철의 강한 UVB 및 UVA를 차단해준다. 또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 E를 함유해 뜨거운 자외선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 ‘너무 또는 다소 많이 올랐다’는 여론과 ‘적정하게 올랐다’는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수용 가능성이 높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국민이 3명 중 2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의 7,530원에서 10.9%p 인상한 8,350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2019년 최저임금 인상수준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많이 올랐다’(너무 많이 28.3%, 다소 많이 13.5%)는 응답이 41.8%, ‘대체로 적정하게 올랐다’는 응답이 39.8%로, 인상수준이 높다는 여론과 적정하다는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게 올랐다’(너무 적게 5.1%, 다소 적게 9.7%)는 응답은 14.8%에 그쳤다. ‘잘모름’은 3.6%. 수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긍정적 응답(적정 39.8%)과 수용 가능성이 대체로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약한 부정(23.2%, 다소 많이 13.5% + 다소 적게 9.7%)의 합계가 63.0%로 나타나, 수용 가능성이 높거나 있을 것
[KJtimes=김승훈 기자]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가 초동 대응과 구조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그 책임을 물어 국가가 소송을 제기한 희생자 유족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이상현 부장판사)는 19일 전명선 4·16 세월호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유족들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희생자 1명당 위자료 2억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친부모들에겐 각 4천만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희생자의 형제자매, 조부모 등에게도 각 500만원∼2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청해진해운과 국가의 과실로 이번 사건이 발생한 만큼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청해진해운은 과적과 고박(固縛·단단히 고정시킴)불량 상태로 세월호를 출항시켰고, 세월호 선원들은 승객들에게 선내 대기를 지시한 뒤 자신들만 먼저 퇴선했다"고 지적했다. 또 "목포해경 123정 김경일 정장은 승객 퇴선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희생자들은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한…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 유통사업부문이 송파구, 롯데물산, 큐레이터(AllRightsReserved)와 함께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서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인 '카우스:홀리데이 코리아(KAWS:HOLIDAY KOREA)'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카우스가 이번에 석촌호수에 띄우는 공공 미술 프로젝트 '카우스:홀리데이'는 카우스만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활용해 일상으로부터 탈출해 모든 것을 잊고 세상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미술품은 가로 25m, 세로 28m, 높이 5m 규모이다. 뉴욕 출신 팝아티스트인 '카우스(KAWS는 가명, 본명은 브라이언 도넬리)'는 독창적인 캐릭터 '컴페니언(COMPANION)'을 활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고, 디올 맨, 꼼데가르송, 유니클로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카우스:홀리데이'는 러버덕(2014년), 슈퍼문(2016년), 스위트 스완(2017년)에 이어 네 번째로 석촌호수에서 진행되는 공공 미술 프로젝트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올 여름 화려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달 간 매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리조트 곳곳에서 ‘2018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 원형무대, 티롤 노천카페 등에서 국악 B-Boy, 퓨전국악, 통기타 보컬, 어쿠스틱 보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여름밤에 심심하지 않도록 K-Pop 댄스, 전자 바이올린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공연도 펼쳐진다. 열정적인 공연을 즐기다 보면 이열치열로 열대야쯤은 쉽게 이겨낼 수 있다. 더욱이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 화려한 공연으로 더욱 고조될 여름밤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 있는 덕유산 계곡의 바람을 맞으며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여름의 맛을 즐겨보자. 이와함께 주말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 공연도 선보인다.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울려 퍼지는 퓨전 판소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이 군함도에 이어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으면서 문화유적으로 미화하려는데 급급하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9일 교도통신은 일본 니가타현과 사도시측이 이 지역에 있는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데 사도광산은 1989년 채굴을 중단할 때까지 일본 내 최대 금 산출지였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 문화심의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방을 중심으로 한 조몬 유적지(신석기 유적지)를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천 후보로 정했으며 이날 사도광산도 후보에 올랐으나 심의회는 조몬 유적지를 후보로 선택했다. 사도광산은 일제 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곳이어서 채택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보도를 통해 니가타현과 사도시측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도시측은 광산 개발 역사와 기계화 이전의 생산 실태 등을 알 수 있는 탄광 구조와 장비…
[kjtimes=정소영 기자] 영구스 까사맘피자(기존 영구스피자/www.09pizza.com)가 3000만원대 소자본 맞춤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구스 까사맘피자는 지난 14일 국내 한 종합편성채널 ‘성공의 정석, 꾼’을 통해 몸에 좋고 건강한 피자 브랜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업체 이미지를 강조했다. 패스트푸드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보니 최근에는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하는 제품 이미지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추세다. 영구스 까사맘피자도 이러한 트랜드를 피자에 적용해, 매장에서 직접 갈아 만든 100% 블록치즈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유제품 회사인 프랑스 유레알사의 100% 자연산 모짜렐라 블록치즈만을 사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영구스 까사맘피자 관계자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갈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자가 식을 경우 굳는 시간을 지연시켜 주고, 신선한 우유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모든 가맹점에서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찹쌀가루, 마늘, 양파 등을 혼합해 2~3도에서 72시간이상 저온 숙성시켜…
[KJtimes=김승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에는 들어가서는 안 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함유되어 있는 ‘어치브드(Achieved)’ 제품을 해외직구로 국내에 들여와 소비자에게 판매한 ‘퓨전스토아’와 ‘오케이365’ 2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발은 국민신문고 민원 신고에 따라 6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미국 다단계 판매 사이트에서 해외직구로 국내에 반입되는 제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적발된 2곳은 G마켓 등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구매대행 사이트를 개설해 ‘어치브드’ 제품을 판매하였으나 실제로는 미국 다단계 판매 사이트에서 해외직구로 제품을 구입한 뒤 보관하면서 주문이 들어오면 국내 택배를 이용하여 배송·판매했다. 또한, 국내 구매대행 판매 사이트에 해당 제품이 발기부전과 성적욕구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허위·과대광고 하면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들의 판매 사이트와 광고성 블로그 159개에 대해 즉시 차단·삭제 조치하고 관련제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관세청에 통관금지 요청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신비롭고 고결한 에메랄드의 감성을 디자인에 담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에메랄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 에디션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주얼리 에디션’의 두번째 제품으로, 맑은 피부를 선사하는 ‘셀 에센셜 소스’의 용기와 패키지 디자인에 에메랄드의 싱그러운 매력을 재현했다. 에메랄드는 자연의 푸르름을 대표하는 보석으로, 특유의 청아함과 순수한 컬러, 녹색이 주는 강한 긍정의 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이처럼 자연을 닮은 보석 에메랄드의 매력을 담아 더욱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는 정제수 대신 피부 영양성분인 셀소스TM를 90% 이상 담은 에센스로 산뜻한 텍스쳐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풍부한 영양감을 전달해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특히 워터 타입 에센스로 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만 발라도 생기 넘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대비
[KJtimes=김승훈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4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10개 차종 7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X3 xDrive20d 등 2개 차종 468대는 브레이크 오일 주입 공정에서 공기 유입으로 인하여 운전자가 평상시 보다 더 깊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원하는 제동력을 얻을 수 있어 평상시와 같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경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7월 19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브레이크 오일라인 공기빼기)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A4 40(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161대는 제작공정에서 발생한 미세한 금속 물질이 보조 냉각수 펌프로 유입되어 막힐 경우 보조 냉각수 펌프가 과열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차량은 7월 20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911 GT3 RS 54대는 조향
[KJtimes=김승훈 기자]LG CNS가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로봇 서비스 플랫폼 ‘오롯(Orott)’을 출시했다. 오롯은 로봇을 제어하고 임무를 지시하는 등 로봇들의 지휘본부 역할을 수행한다. 로봇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과 로봇 제조사 사이에 위치해 양쪽 모두의 최적화 운영을 가능케 하는 통합 로봇 서비스 플랫폼이다. 오롯은 순 우리말 ‘오롯하다(모자람 없이 온전하다)’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모자람 없이 온전한 기술’이라는 의미와 ‘로봇 기술을 뛰어넘어 완성도 있는 최고의 로봇 서비스(Over the Robot Technology)’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공공, 교통, 유통, 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서비스 로봇을 통합 운영, 관리할 수 있는 로봇 서비스 플랫폼 오롯은 공항·쇼핑몰·물류센터 등의 IT시스템과 안내로봇·경비로봇·청소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연계해 신개념 로봇 서비스를 구현한다. LG CNS는 인천국제공항 안내 로봇 ‘에어스타(AIRSTAR)’에 오롯을 최초 적용했다. 오롯은 제1·2여객터미널 8대, 6대 총 14대의 로봇을 관제하게 된다. 공항 IT시스템과 연
[KJtimes=조상연 기자]“패션 감각이 뛰어난 고객들이 많은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 한국 소비자들의 감성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과 차별화된 쇼핑경험들 제공하는 매장 및 서비스로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오는 9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하는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의 또 다른 패션브랜드 GU(지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론칭한 지유는 2013년 해외 사업을 시작한 이래 중국, 홍콩, 대만에 이어 9월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첫 매장을 여는 게 그것이다. 그러면 지유의 성장전략과 향후 계획은 무엇일까. 지유는 우선 매장 내 색감 및 메이크업 등 패션과 관련된 전문 연수를 받은 ‘지유 어드바이저’를 배치, 고객에게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유는 다음달 1일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9월 1일에는 온라인스토어를 오프라인 매장보다 먼저 오픈하는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지유 브랜드 및 상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또 8월 24일부터 26일에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팝업스토어도 열 예정이다. 패스트리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차가 경제성, 실용성, 편의성 3박자를 모두 갖춘 ‘니로 EV’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선다. 기아자동차(주)가 친환경 전용 SUV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2016년 4월 출시돼 지난달까지 세계 시장에서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산 친환경차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은 니로의 전기차 모델로, 기아차는 니로 EV가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 완전 충전 기준)를 인증받았으며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과 다양한 첨단 주행 신기술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780만원 △노블레스 4980만원으로 서울 기준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프레스티지가 3080만원 △노블레스는 32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평소 차량 운행이 많지 않거나 시내에서
[KJtimes=김승훈 기자]예스24 7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가 4주 연속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역사의 역사>는 고대부터 최근까지 역사서와 역사가들이 서술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신간 <열두 발자국>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했다. 역사 에듀테이너로 불리는 설민석이 출연한 방송의 인기로 관련 도서들이 순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15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설민석 편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낳은 가운데 어린이 역사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7>는 5위를 기록했고,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6>은 19위로 이름을 올렸다.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에서는 설민석과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와의 만남이 성사되며 유발 하라리의 대표작 <사피엔스>가 6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작열하는 태양만큼이나 소설·에세이 등 문학을 향한 독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기분부전장애(가벼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및 피서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통신 품질 관리에 나선다.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지국 용량 증설 ▲이동기지국 설치 ▲비상 상황실 운영 등의 사전 조치를 취한다. 지난 3년간의 휴가철 트래픽 패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트래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해수욕장, 유원지 등 전국 총 900개 지역 대상이다. SK텔레콤은 해당 기간 주요 피서지의 시도호가 평시 대비 2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긴급 대응을 위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휴가 피크 기간 8월 1~2주까지는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로밍, T Map 등도 사전 서버 용량을 증설 및 서버 최적화를 완료했다. 지난해 트래픽 급증 지역은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지난해 해수욕장 인근 지역은 크게 트래픽이 늘어 망양 해수욕장 624%, 오도 해수욕장 550%, 대진 해수욕장 454%, 구룡포 해수욕장 443%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