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경보음 발생 ▲112 문자 신고 ▲지인 호출 등 통신 기능까지 탑재한 휴대용 여성 호신용품 '마이 히어로(My Hero)'를 출시했다. 가격은 2만 5천원으로 SK텔레콤 공식 대리점, T월드다이렉트를 비롯해 11번가 등 온라인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17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20대 여성 약 300만명 중 155만명(51.7%)이 강력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하절기(7~9월)에는 동절기(1~3월)에 비해 성범죄 발생 수치가 약 2배 많다. 기존의 호신용품은 부피가 크고 모양이 투박해 여성 고객들은 호신용품을 주로 가방 안에 넣고 다녔다. '마이 히어로'는 지름 0.8cm, 높이 8cm로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이며, 립스틱 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평소 목걸이로 착용하거나 가방에 달 수 있게 제작됐다. ‘마이 히어로’ 이용자는 예상치 못한 위험 상황에 노출 시 립스틱 뚜껑을 열듯 ‘마이 히어로’ 외부 케이스를 한 번만 뽑으면 된다. 외부 케이스를 뽑으면 약 90db 수준의 경보음이 울리고 112에 문자 신고가 접수된다. 또한 이용자가 사전에 지정한 지인에게 긴급 메시지와 위치 정보가…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유기농 국산 딸기와 공정무역 유기농 설탕만을 사용한 ‘유기농 딸기잼’을 리뉴얼 출시했다. 복음자리의 ‘유기농 딸기잼’은 국내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국산 딸기를 57% 함유해 신선한 국내산 딸기 과육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친 일반 설탕과 달리 최소한의 가공으로 사탕수수의 영양소를 간직한 유기농 설탕을 사용했으며, 복음자리만의 노하우로 딸기와 설탕만을 정성껏 졸여내 맛이 깔끔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새롭게 리뉴얼된 ‘유기농 딸기잼’은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설탕을 국내 최초로 사용한 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유기농 딸기잼’에 사용된 공정무역 유기농 설탕은 까다로운 공정무역 기준을 통과한 비정제설탕으로 소비자가 딸기잼을 한층 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복음자리 마케팅전략팀 박지만 PM은 “친환경 제품이나 공정무역 상품 등을 의식적으로 추구하는 윤리적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설탕을 사용해 새로운 변화를 줬다”며 “앞으로도 복음자리의 브랜드 철학인 ‘나눔의 실천
[KJtimes=김봄내 기자]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복통 진경제 부스코판®(Buscopan®)의 광고 모델 성유리가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 생리통 등 다양한 원인으로 복통을 겪을 수 있는 직장인들을 응원에 나섰다. 사노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플러스 오피스 라이프> 행사는 복통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하루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와 함께 복통의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정보 전달 시간을 가짐으로써 적극적인 복통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연예계 대표 커리어 우먼으로 손꼽히는 배우 성유리는 이날 회사에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복통 고민을 보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유쾌하게 공감하고자 직원들과 직접 인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인회를 열고,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부스코판 모델 성유리 씨가 직접 사무실에 깜짝 방문해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사인도 받고 도시락 선물까지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갑작스러운 복통이 종종 생길 때가 있는데 이번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장마철로 변덕스러운 날씨에 옷차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비바람이 강한 날이면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덥고 습해 여러 겹의 옷을 챙겨 입기에 불편하기 때문. 여기에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며 궂은 날씨에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기능성 자켓에 관심이 늘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장마철을 맞아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여름 경량 자켓인 ‘밀런드 자켓’을 선보였다. 얇고 통기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장마철 출퇴근룩과 아웃도어룩 및 바캉스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이더 ‘밀런드 남성 자켓’은 땀이 많이 나는 가슴과 어깨∙겨드랑이 부위 위주로 통기성이 뛰어난 타공 원단을 사용해 쾌적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경량 소재를 적용하고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편안하면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내장돼 다양한 패션 연출이 가능하며 카모플라쥬 프린트 원단을 활용해 트렌디한 밀리터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상은 카키
[KJtimes=김봄내 기자]무더운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열대과일의 인기가 한창인 가운데, ‘자몽’을 활용한 식음료업계의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몽은 달콤 쌉싸름한 맛에 풍부한 비타민C, 열량 대비 낮은 칼로리 등으로 2030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세 과일이다. 특히 과일 자체 수분 함량이 높으면서 상큼하고 쌉싸레한 맛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도 인기가 높다. 실제로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자몽 수입량은 최근 5년 사이 3배가 늘 정도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식음료업계에서는 최근 자몽을 활용한 가공식품, 스무디, 블렌딩티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자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청과 브랜드 DOLE(돌)의 ‘자몽메들리컵’은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자몽에 부드럽고 상큼한 복숭아와 파인애플까지 3종의 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주스에 엄선된 과일을 넣어 주스와 과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용기에 휴대용 포크까지 동봉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돌 관계자는 “자몽메들리컵은 대세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아사히주류(공동대표 정재학, 아사이 히로시)는 지난 3일 서울 이태원의 ‘레이지캣’(LAZY CAT’에서 기간 한정 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Asahi Super Dry Angelring Bar)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픈 당일에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광고 모델인 배우 조인성이 참석해 약 1백 여 명의 방문객과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함께 건배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직접 맥주 서브에 도전하여 7:3 황금비율과 고품질의 증거인 ‘엔젤링’을 확인하며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기품 있는 맛과 깔끔한 맛을 즐겼다. ‘7:3 황금비율을 즐겨라, 엔젤링을 즐겨라’는 컨셉으로 운영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는 소비자에게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품격 있는 맛, 깔끔한 맛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오는 8월 26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비어 소믈리에 협회에서 추천한 ‘비어마스터’가 따라주는 맥주 7, 거품 3의 ‘7:3 황금비율’의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7:3 황금비율로써 만들어지는 세밀한 거품이 전용잔에 남는 ‘엔젤링’까지 완벽한 아사히 수퍼드라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남양주에 자리한 창고형 카페 ‘탐앤탐스 블랙 더 스토리지(이하 더 스토리지’에서 커피 머신을 포함한 커피 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더 스토리지는 ‘커피 애호가를 위한 놀이터’를 콘셉트로 한 커피 특화형 매장이다. 100평 규모의 복층 공간을 1층은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 2층은 커피 용품 및 커피 머신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쇼룸 ‘탐스라이프스토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2층 탐스라이프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00% 핸드메이드로 생산한 스페인의 ‘아스카소’ 가정용 커피 머신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머신 구매 고객에게는 커피 등 최대 15만원 상당의 커피 용품을 증정한다. 이탈리아 대표 로스팅 회사 ‘루카페(Lucaffe)’의 커피와 기타 홈카페 용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루카페 커피 5만원 이상 구매 시 아스카소 컵을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 블랙 더 스토리지가 문을 연 이래 최초로 최대 50%에 달하는 할인 이벤트를 펼치게 되었다”며 “프리
[KJtimes=김봄내 기자]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이색 월드컵 이벤트를 선보이며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열정의 에너지로 월드컵의 빛을 밝힌다는 의미의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 (Light Up the FIFA World Cup)’을 주제로 캠페인 영상 ‘돈 라이트 잇 업 (Don’t Light it Up)’, ‘치어 포 비어(Cheer for Beer)’를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2편 모두 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다양한 월드컵 참가국의 축구팬들이 월드컵 티켓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돈 라이트 잇 업’편은 축구팬들이 응원 소리에 반응하는 버드와이저 레드 라이트 컵이 점등되지 않도록 ‘침묵 관람’ 미션에 도전하는 이벤트 현장을 담았다. 영상 말미에는 전 영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마이클 오웬(Michael Owen)과 나이지리아의 축구 스타 은완커 카누(Nwankwo Kanu)가 티켓 시상자로 깜짝 등장해 도전자들을 놀라게 했다. ‘치어 포 비어’편에서는 한국 서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영국 런던 시민들이 버드와이저와 함께 월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의 감성과 취향을 가진 어른을 지칭하는 일명 ‘키덜트(Kidult)’족이 유통업계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6일 G마켓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캐릭터 관련 상품의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생활용품 기업 쌍용C&B는 자사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코디 아트앤’을 통해 인기캐릭터 ‘오버액션토끼’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코디 아트앤 오버액션토끼’ 라인업은 '요괴워치’, 디즈니 ‘미키∙미니마우스’,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 등 그동안 다양한 제품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코디 아트앤이 선보이는 4번째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다. ‘오버액션토끼’는 2016년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으로 출시된 이후 발랄하고 흥이 넘치는 이미지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다. 코디 아트앤에서 작년 겨울 출시한 ‘오버액션토끼 미용티슈 겨울팩’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코디 아트앤 오버액션토끼’ 물티슈와 기저귀를 연이어 출시했고 이번엔 1/2 사이즈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코디 아트앤 오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 청정원이 원물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리얼드레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리얼드레싱’은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토마토, 양파, 열대과일 등의 과채를 갈아 넣지 않고, 큐브 형태로 넣어 만든 프리미엄 냉장드레싱이다. 대상㈜ 청정원은 샐러드를 식사로 대체하거나 반찬으로 활용하는 드레싱 주 소비층이 원재료와 맛을 고려한 편의형 제품에 니즈가 있다는 것을 확인, 이를 반영한 냉장 리얼 드레싱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리얼드레싱’은 원물 함량 20% 이상으로 신선한 원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샐러드를 곁들여 먹을 때, 큐브 형태의 신선한 과채가 잘 어우러져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3종은 ‘리얼 어니언 드레싱’, ‘리얼 트로피컬 드레싱’, ‘리얼 토마토 드레싱’ 3종이며, 샐러드 드레싱 용도뿐만 아니라, 파스타 샐러드, 육류 요리, 해산물 요리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리얼 어니언 드레싱’은 양파와 홍파프리카가 큐브로 들어있는 깔끔한 발사믹 식초베이스로 육류 샐러드 및 고기 디핑소스로도 제격이다. ‘리얼 트로피컬 드레싱’은 파인애플 큐브에 애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부드럽고 풍부한 카레 맛의 ‘오뚜기카레면’을 출시했다.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오뚜기카레면’은 기존 카레라면과는 차별화된 매콤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일품인 라면이다. 분말스프만이 첨부된 기존 제품과 달리 카레 본연의 풍부한 맛과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액체소스’를 개발하여 숙성된 카레맛의 라면을 탄생시켰다. 분말스프에는 오뚜기카레와 강황을 적용하였으며, 전분 함량을 증량하여 진하고 걸쭉한 카레맛을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은 걸쭉한 카레에 어울리는 넓은 면을 적용하여 카레 국물과 잘 어울린다. ‘오뚜기카레면’의 면발은 고급 카레우동 스타일의 면 외관으로 국물의 베임성, 쫄깃한 식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면의 폭과 두께를 넓게 개발하였다. 또한 카레와 어울리는 쇠고기, 당근 후레이크, 청경채, 브로콜리 등 풍부한 건더기로 ‘오뚜기카레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카레면은 진한 카레 맛의 국물에 밥을 말아 먹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면에 치즈, 햄 등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하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공유되며 SNS 등을 통한 시식 후기가 이어지고 있
[KJtimes=김봄내 기자]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5일 자사 SNS 채널을 통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을 응원하는 ‘유사나와 함께 한화이글스 불꽃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이글스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인 유사나가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유사나와 한화이글스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는 유사나 공식 SNS계정을 팔로우 한 뒤, 댓글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와 게시물 공유 URL을 남기면 된다. 경품으로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유사나 종합비타민 ‘헬스팩’, 즐거운 야구 관람을 위한 ‘치킨 기프티콘’,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이벤트는 유사나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포스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은 7월 5일부터 22일까지다. 한편,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한화이글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활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유사나가 후원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종합비타민 헬스팩과 마그네칼D, 바이오메가 등이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해양 환경 보호 단체 Parley for the Oceans (이하 팔리포더오션)과 협업하여 해안에서 회수한 플라스틱 재활용 원사로 제작한 아디다스 Z.N.E. 후디 팔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후디는 2015년부터 시작된 팔리포더오션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아디다스와 팔리포더오션이 전세계 해양 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해양 정화 작업으로 수거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활용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디다스는 스포츠 업계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더 나은 환경의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문화와 스타일에 의해 완성된 새로운 아디다스 Z.N.E. 후디 팔리는 스포츠 업계의 환경 친화적 이노베이션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있다. 플라스틱 재활용 원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몸에 꼭 맞는 핏감이 특징이다. 또한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바디 매핑 기술을 적용해 통기성은 물론 신축성과 활동성까지 제공한다. 물과 환경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는 프랑스 수영 선수 코랄리 발미와 브
[KJtimes=이지훈 기자]2018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수민(23·경기)이 선발됐다.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김수민이 진을 차지했다. 김 씨는 "기대하지 못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초심대로 무슨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善)에 서예진(20·서울)과 송수현(25·대구)이, 미(美)에는 김계령(22·인천), 박채원(24·경기), 이윤지(24·서울), 임경민(20·경북)이 선정됐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은 상금과 장학금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받는다.…
[KJtimes=이지훈 기자]3살짜리 아기가 4시간가량 차 안에 방치돼 열사병으로 숨졌다. 4일 경남 의령경찰서에 따르면 A(63) 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의령군에 있는 자택에서 3살짜리 외손자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웠다. 그러나 외손자가 뒷좌석에 탄 걸 그만 깜박해 곧장 자신의 직장으로 이동했다. 직장 인근 실외주차장에 차를 세운 A 씨는 외손자를 차 안에 내버려둔 채로 직장 안으로 들어갔다. 이날 예정된 이사회를 마치고 오찬까지 끝낸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의 차로 돌아와 문을 연 A 씨는 뒷좌석에서 의식을 잃은 외손자를 발견했다. 그는 급히 외손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창문이 열리지 않아 통풍조차 안 된 상태에서 무더위로 인해 차량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 아이가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는 "오전 이사회에 정신이 팔려 외손자를 데리고 나와 뒷좌석에 태운 것을 깜빡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 씨와 가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 조사한 뒤 A 씨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 적용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