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백화점은 7월 1일부터 단체급식 전문 기업인 ㈜ECMD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직원식당을 위탁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력사원 2400여명과 신세계 임직원 200여명, 총 2600여명이 이용하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직원식당은 6개 업체의 경쟁입찰을 통해 결정된 외부 전문 급식 업체가 직원식당을 운영하게 된다. 신세계백화점이 이같이 직원식당 운영을 외부 업체에 맡기게 된 것은 업체 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직원식당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이번에 선정된 ㈜ECMD는 식품 전문업체인 풀무원의 계열사로 필수 영양소 중심의 식단 구성, 때에 맞춘 건강식과 계절식 등을 앞세워 품평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인사담당 류제희 상무는 “직원 복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먹거리를 경쟁입찰을 통한 경쟁력 있는 외부 전문 업체에 위탁해 임직원과 협력사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영등포점 외에 다른 점포에도 이를 확대해 현장 근무자들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3월, 단체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 주방가전 브랜드 ‘비탄토니오’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제작을 협찬한다고 25일 밝혔다. 비탄토니오는 싱글 등 스몰패밀리의 생활 패턴에 어울리는 소형 주방가전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 일본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기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차별화된 기능을 강점으로 1999년 설립 후 20여 년 동안 일본의 소형 주방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기름진 멜로는 중식당을 배경으로 한 로코믹 주방활극 드라마로 패셔니스타 정려원(단새우 역)과 2PM 이준호(서풍 역), 그리고 장혁(두칠성 역) 간의 사랑과 우정을 코믹하고 맛깔나게 연출해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기름진 멜로에 등장하는 제품은 올해 국내 출시한 ‘비탄토니오 미니 보틀 블렌더’다. 작고 예쁜 디자인에 블렌딩 후 뚜껑만 바꿔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는 온더고(on-the-go) 기능이 더해진 것이 강점이다.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라쿠텐에서 베스트 미니 블렌더로 선정되는 등 2017년부터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크기가 직경 76mm, 높이 260mm로 매우 작아 주방 공간을 자치하
[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는 다가온 여름을 맞아 파티세리 앞 야외에 가든 테라스를 오픈한다. 잔디와 푸른 식물로 둘러쌓여 도심 속 작은 숲을 연상케하는 가든 테라스는 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과 의자, 세련된 음악, 파크 하얏트 부산이 제작한 베버리지 카트로 꾸며져 낮에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밤에는 은은한 조명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유로운 오후 시간에 부담없이 호텔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가든 테라스는 개성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신선한 계절 녹색 채소를 곁들인 구운 연어, 참치 타다키, 리조토, 파피요트, 허브 치킨, 햄버그스테이크 등의 다양한 세이버리는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제철 베리, 휘핑 크림과 초콜릿으로 토핑한 수박 피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되는 초콜릿 와플과 과일 꼬치, 모종삽 장식이 인상적인 망고 푸딩 롤리팝 등의 스위트는 다채로운 색상과 유니크한 플레이팅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칵테일, 생맥주, 글라스 와인 등의 시원한 음료도 이용 가능하다. 가족, 친구, 연인과 도심 속 작은 숲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선사할…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가 여름철 음료처럼 쉽게 즐길 수 있는 과일 막걸리를 선보이며 색다른 막걸리와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느린마을양조장&푸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과일 막걸리는 매장에서 직접 빚어 더욱 신선한 느린마을 막걸리와 각종 과일, 얼음을 함께 갈아서 만드는 칵테일 막걸리다. 기존에 망고와 블루베리 막걸리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아온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올 여름 막걸리 딸기라떼를 출시하며 과일 막걸리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된 딸기라떼 막걸리는 느린마을 봄 막걸리에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를 넣어 더욱 부드럽고 상큼하다. 알코올 도수 2도로 낮은 편이라 음료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기존의 망고 막걸리는 망고의 진한 달달함과 느린마을 막걸리의 청량감이 어우러졌다. 블루베리 막걸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의 새콤달콤과 막걸리의 조화로운 맛이 매력적이다. 망고 막걸리와 블루베리 막걸리 역시 알코올 도수 3도로 시원하고 가볍게 음용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푸드에서 만날…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의 싱글 오리진 스페셜티 커피 ‘리저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저브 바(Reserve Bar)’ 매장이 6월말까지 총 30개로 확대된다. 지난 2014년 3월 첫 소개된 리저브 커피도 현재까지 누적 판매 200만잔을 돌파하며 매년 30% 판매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26일 강남교보타워 R점(28호점)과 27일 수서역R점(29호점)이 오픈하며, 이어 29일에는 판교아비뉴프랑 R점(30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30여 가지의 다양한 리저브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 리저브 전용 추출 기기, 고급스런 인테리어, 전용 머그, 음악 등 기존의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전략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6년 리저브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기존 리저브 서비스를 특화 시킨 리저브 바 매장을 처음 선보였다. 지난 해까지 15개 매장이 운영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15개 매장이 추가 되며 30개의 매장으로 확대됐다. (연도별 오픈 매장 리스트 아래 별첨)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에서는 일반 매장과 다르
[KJtimes=김봄내 기자]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단장 이학기)에서는 6.25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타임머신 1950'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타임머신 1950'은 시민들과 함께 6.25전쟁 전사자가 발굴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유해발굴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행사다. 이번에는 강원도 홍천지역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하며 SNS로 모집한 시민 30여명과 국방부 서포터즈 20여명이 함께 동행한다. 이번 일을 기획한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6.25전사자 유해는 차가운 땅속에서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실조차 우리가 잊고 지내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 교수의 초대로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방송인 안현모 부부가 함께 동참하여 시민들과 함께 유해발굴현장을 방문한다. 이에 대해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는 "이런 국가적인 중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영광이다. 전사자 유해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K2는 배우 정해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K2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깔끔한 이미지로 젊은 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인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한 K2의 겨울 시즌 주력 다운재킷 스타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해인은 이 달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수지와 함께 K2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남성미까지 갖춘 정해인이 K2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시즌 정해인과 수지를 통해 한층 젊어지고 신선해진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SPC삼립이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의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사업 강화에 나선다. ‘그릭슈바인’은 2017년 출시한 필라프(냉동볶음밥), 핫도그에 이어 ‘미트류’를 새롭게 선보이고,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트류’ 신제품은 ‘그릭슈바인 비프 함박스테이크’와 ‘그릭슈바인비프 미트볼’등 2종이다. ‘비프 함박스테이크’는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쫄깃한 식감을 가진 국내산 돼지고기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고, ‘비프 미트볼’은 큼지막한 미트볼에 토마토와 양파를 갈아 만든 소스를 곁들여 새콤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수 있어 반찬이나 간단한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다. 각 제품은 3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으며, ‘이지 오픈’ 포장 처리 방식을 적용해 손쉽게 개봉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7,990원으로 전국 홈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7월 13일까지 4,99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SPC삼립은 냉동 제품 생산라인
[Kjtimes=김승훈 기자]한글과컴퓨터[030520]가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이 회사의 실적은 연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하면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유진투자증권은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1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글로벌 클라우드컴퓨팅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에 웹오피스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AWS와 협업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AWS는 아마존의 자회사로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1위 기업이라며 협업을 계기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오피스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인수한 산청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60억원과 1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각각 94.8%, 30.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7일 미래 기술·서비스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해 중국 허페이에서 아이플라이텍(iFLYTEK) 과 ‘인공지능 등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
[KJtimes=김승훈 기자]신세계[004170]에 대해 삼성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삼성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 확보로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지난 22일 신세계면세점(DF)은 롯데면세점이 반납한 인천공항 면세매장의 향수·화장품과 탑승동을 묶은 사업권(DF1)과 피혁·패션 사업권(DF5)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시장 예상과 달리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DF1, DF5 사업권 2곳 모두 신세계가 확보했으며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추가 확보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신한금융투자는 신세계에 대해 목표주가 5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인천공항 제1터미널의 2개 면세구역 운영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중장기적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는 진단에 기인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면세부문 확장이 계속되는 점과 경쟁사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등이 투자 포인트라며 면세부문 밸류에이션은 호텔신라 대비 20%가량 할인됐으나 점유율이 계속 올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자동차그룹 3개 브랜드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IQS)에서 1∼3위를 휩쓸 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품질 경영’이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최근 발표한 ‘2018 신차품질조사(IQS)’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총 31개 자동차 브랜드 중 1, 2, 3 위를 차지했다. 3개 브랜드가 포르쉐, 렉서스 등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치고 1∼3위를 휩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D파워 IQS는 구매 후 3개월이 지난 신차 100대당 제기된 불만 건수를 지수화한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품질 만족도를 의미한다. 일반 브랜드(18개)와 프리미엄 브랜드(13개), 둘을 합산한 전체 브랜드(31개) 등 3개 부문으로 분류된다. 제네시스는 68점으로 전체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순위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고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2016년 8월 독자 브랜드로 미국에 진출한 지 2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EQ900(현지명 G90)은 대형 프리미엄 차급 1위 최우수 품질상(Seg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음악 분야 통합 미디어 업체인 ‘아프로펑크(AFROPUNK)’와 파트너십을 맺고 뉴욕,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음악축제에 참여해 프리미엄 오디오 체험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와 아프로펑크는 현지시간 21일 저녁 뉴욕에 있는 ‘내셔널소더스트(National Sawdust)’에서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포터블 스피커 ‘PK 시리즈’ 체험 행사를 열었다. LG전자는 이달 초 국내 출시한 LG 엑스붐 Go(XBOOM Go) ‘PK 시리즈’ 30대로 구성한 체험존, 싱어송 라이터 ‘트윈 쉐도우(Twin Shadow)’ 공연 등을 마련해 흥겨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PK 시리즈’는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에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뛰어난 신호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을 더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대표제품인 ‘PK7’과 ‘PK5’는 음손실을 방지하는 블루투스 전송 기술인 aptX™ HD 오디오 코덱을 탑재, 24비트 고음질 음원을 원본 그대로 재생할 수 있다. 한 손에 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야외활동에 적합한 생활방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자동차금융 ‘신한 MY CAR 대출’의 2018년 상반기 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2010년 출시한 MY CAR 대출은 출시 첫해 2천억원으로 시작해 매년 꾸준히 취급액이 늘어났으며, 2017년 1조원 취급을 9개월만에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는 단 6개월만에 취급액 1조원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특히,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가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명칭으로 확정된 올해 1월 이후에는 전년동기 대비 70% 수준의 판매액 증가를 보이고 있다. MY CAR 대출은 ▲연 3%대 금리 ▲최대 1억원 한도 ▲최장 10년간 분할상환의 장점을 바탕으로 차량 구매고객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신속한 비대면 프로세스로 한도조회부터 대출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SOL)을 통해 신속하게 진행 할 수 있어 고객 호응이 높다. 이외에도 제2금융권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기존 할부상품을 MY CAR 대출로 바꿀 수 있는 전환대출도 전체 판매액의 20%를 차지해 금융비용 절감을 원하는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출시한 대형이륜차(260CC 초과) 대출도 1천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자사 생활편의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 여름철 성수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할인 이벤트를 마련, 해외패키지 상품가의 최대 5%를 할인해 준다. 다음달 31일까지 올댓서비스내 올댓여행 상담센터를 통해 모두투어, 하나투어, 레드캡투어, 한진관광, 참좋은여행 등 5개사가 선보이는 ‘7~9월 출발 해외패키지’ 신규 예약 및 결제고객 대상이다. 또한, 동반아동 인 당 3만원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총 결제금액 300만원 이상(예약금 50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이며, 만 18세 미만 아동 및 출발 팀당 최대 9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이번 성수기 특별 이벤트는 여행사별/상품별 할인율이 상이하며, 일부 특가상품은 제외되는 등 자세한 내용은 올댓여행 홈페이지나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말까지 자유여행 고객을 위해 부킹닷컴과 함께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올댓-부킹닷컴 이벤트 응모 및 예약 후, 정상 체크아웃 결제 시, 최대 50만점 내에서 마이신한포인트 8%를 적립해준다. 온라인 예약 시, 신한카드 홈페이지 ID 및…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 2일부터 백화점 업계 최초로 개점시간을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30분 늦춘다. 신세계백화점은 "1979년부터 이어져 온 개점시간을 39년 만에 바꿨다"라며 "협력사원에게 일·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실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면세점과 함께 운영 중인 본점과 강남점은 외국 관광객 쇼핑 편의 등을 위해 개점시간을 기존 오전 10시 30분으로 유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3월부터 서울 영등포점 등에서 오전 11시 개점을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오전 시간은 고객의 방문이 비교적 적어 쇼핑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협력사원들의 자녀 등교나 매장 오픈 준비에 도움이 된다는 반응을 얻었다. 신세계백화점 지원본부장 김정식 부사장은 "백화점이 브랜드 협력사원들의 출·퇴근 시간에 직접 관여할 수는 없지만, 영업시간 단축이 협력사원들의 근로시간 단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