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고속버스업계는 서울∼세종, 서울∼유성 등 200km 이하 중거리 노선과 그 동안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고속버스 투입 건의가 있었던 서울∼전주, 서울∼울산 노선을 포함 전국 12개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신규 투입하고, 7월 20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그 동안 서울∼세종 등 중거리 노선에도 프리미엄 고속버스 투입 필요성이 이용승객 및 고속업계에서 제기되었으나 관련 규정상 200km 이하 노선은 프리미엄 고속버스 투입이 제한되어 있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이용객 선택권 확대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작년 12월 관련규제를 완화하였으며, 그 결과 이번 확대에 200km 이하 노선(서울∼세종, 서울∼유성, 서울∼연무대)이 처음으로 포함되었다. 또한, 작년 6월 프리미엄 고속버스 1차 노선 확대 시, 추가 확대요청이 있던 서울∼전주, 서울∼울산 노선 또한 이번 신규 투입 노선에 포함되었으며, 이번 확대(12개노선)에 따라 기존 운행 중인 14개 노선에 더해 총 26개 노선에서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운행하게 되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요금은 우등형 버스 대비 1.3배 요금이 적용되나
[KJtimes=김봄내 기자]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된 시신이 발견됐다. 24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3시∼3시 20분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에서 A(16)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시신의 키와 체격으로 볼 때 A양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A양은 지난 16일 '아르바이트 소개를 위해 집에서 나와 아버지 친구를 만났다'는 SNS 메시지를 친구에게 남긴 뒤 실종됐다. 경찰은 A양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끊긴 지점이자 아빠 친구인 김모(51)씨가 실종 당일 오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도암면 야산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해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의 습윤밴드 메디폼®은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메디폼® 듀얼액션과 함께하는 ‘메디폼®-키즈런 상처 없는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디폼®-키즈런 상처 없는 여름나기 캠페인’은 작년 ‘안전달리기 캠페인’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운동 중 생긴 상처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키즈런 여름 시즌 프로그램인 ‘키즈런 스플래쉬’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프로그램 전 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 운동과 야외 놀이 중 부상을 입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교육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 보호자들도 어린이 안전에 대한 주의와 더불어 야외활동 중 생긴 상처 관리법 등 자녀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메디폼®은 캠페인 기간 동안 키즈런 공식 홈페이지인 ‘잘큼’ 사이트를 통해 ‘키즈런 스플래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메디폼® 듀얼액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프로그램 참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정해인이 23일(파리 현지 시간) 진행된 ‘디올 옴므(Dior Homme) 19SS 컬렉션’에 참석했다.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 정해인은 해외 유명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었다. 이 날 정해인은 디올 옴므의 시그니처 올 블랙 수트에 레터링 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쇼는 디올 옴므의 새로운 아트디렉터로 임명된 디자이너 킴 존스의 첫번째 컬렉션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해인과 디올 옴므가 함께한 더욱 다채로운 스케치 화보는 더블유 매거진 8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정소영 기자] 얼굴에 마스크팩을 하고 전구를 대면 불이 들어오는 일명'전구팩'이 화제다. 미세전류팩 때문에 방송 녹화장에서도 모든 출연연진과 스탭들이 놀라는 해프닝이 직접 벌어지기도 했다. 바로 셀프카메라에서 가수 황보가 소개한 제품으로 스킨팩토리 SF23 에너지 갈바닉 브이리프팅팩이다. 스튜디오에서 마스크팩 원단을 가지고 전구에 닿으면전구에 불이 켜지는 마스크팩이며, 녹화장에서 직접 눈으로 신기한 광경을 보게 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것이다. 3년간의 오랜 기획과 연구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세계특허출원과 함께 국내 특허증을 획득한 특수직조원단을 통해 만든 프리미엄 마스크팩과 V리프팅팩으로 탄성력과 사용감에 대박 아이템이란 평가다. 출시 전부터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체전류를 활용해 미세전류 전도를 하도록 개발한 특허제품이다. 공식기관에서 원단자체에 관해 중금속테스트, 항균테스트, 구리용출액 등 인증도 받았다. 또한 원단에 원적외선 방출 테스트 인증까지 보유한브이리프팅 마스크팩은 특허성분 함유와 특허제조공법까지 더해진 제품이다. 이렇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진행한 2018 히든스타상품 TOP10에 선정돼 SNS에서도 연세아르미안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가 오는 9월에 열릴 국제포경위원회(IWC) 총회에서 개체 수가 풍부한 고래종류에 한해 상업포경을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만일 총회에서 자국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IWC 탈퇴를 포함해 “모든 선택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현재는 모든 종류의 고래에 대한 상업포경이 금지돼 있는데 일본은 이와 함께 IWC 회원국 4분의 3의 찬성이 필요한 고래 포획량 결정 요건을 과반 찬성으로 완화하는 방안도 제안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릴 IWC 총회에 제출할 이런 내용의 개혁안 초안을 마련했다. IWC는 일부 고래종의 자원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지자 1982년 상업포경 모라토리엄(일시 중지)을 결의했는데 상업포경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자원량이 안정돼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할 과학적 자료와 함께 총회에서 회원국 4분의 3의 찬성을 받아야 한다. 현재 IWC 88개 회원국 중 포경을 지지하는 국가는 40개국이며 나머지 48개 국가는 반대하고 있
[kjtimes=정소영 기자] 국립국악원이 기획한 '2018 토요 국악동화 공연'이 지난 3월 31일 시작으로 오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18 토요 국악동화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12개월 이상의 어린이 관람가로 부모와 함께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어린아이가 부모와 동반 관람 시, 어린이 무료입장과 함께, 부모의 품에서 어린 아이와 함께 관람하는 공연 4편을 공연해 왔다. 특히, 한국전통예술연구원(원장 이혜진)의 "토끼야 용궁가자"는 발탈극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로 발에 탈을 씌워서 연희하는 예능을 창작해, 우리 전통의 발탈 공연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공연으로 탄생시켰다. 공연을 관람한 부모들은 한결같이 "이해하기 쉬운 소재로 보는 내내 어른들까지 어깨가 들썩거리는 공연이다!"라는 호평이다. 한국정통예술연구원은 통합예술, 문화예술, 국악교육연구 등 문화예술교육연구에 뜻이 있던 연주자와 교육자, 연구가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2년 결성된 단체다. 발탈극 출연에는 토끼(발탈-심소현), 자라(재담-조엘라), 기린(대금,소금-김영남), 여우(해금-김혜림), 개구리(25현가야금-박애진, 홍민아), 호랑이(타악-정성용), 제작 연
[kjtimes=최태우 기자] SM상선(회장 우오현)이 지난 4월 첫 미주 노선인 CPX(China Pacific Express)의 1주년을 맞은데 이어 지난달 북미서안 노선 PNS(Pacific Northwest Service)를 추가로 개설했다. 지난 19일 업계에 따르면 SM상선은 미주노선 추가 개설 이후 항구에 도착한 화물을 현지 터미널 및 철도 운송 회사와의 협력으로 밴쿠버에서 캐나다 동부 토론토·몬트리올까지 철도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와 고수익화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우 회장은 미주 신규노선 취항 직후 “과거 미주 노선 및 내륙 운송 경험이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신규노선 뿐 아니라 고수익화물 서비스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치가 높은 화물을 운송하면 그만큼 선사의 수익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미주 구간에서 물량이나 점유율 뿐 아니라 오렌지·구슬 아이스크림 등 상품의 가치가 높은 화물에 대한 실적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올해 1~4월 미국 롱비치 발 오렌지 선적 물량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초저온 컨테이너를 활용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신과병원협회의 야마자키 마나부 회장이 환자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의사들에게 권총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환자들의 거센 반발을 산 것이다. 비판이 거세지자 협회는 모임 측에 이메일로 “불쾌한 생각을 하게 된 분이 있다면 앞으로는 신경을 쓰겠다”고 유감의 뜻을 밝히면서 “대책을 검토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하고 싶었고 의료제공자(의사)도 둘도 없이 소중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은 22일 마이니치신문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야마자키 회장은 협회 기관지 5월호에 “(환자에 대한 대응을 위해) 정신과 의사에게 권총을 소지하게 해 달라”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그는 글을 통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병원 의사 1명이 아침 조례에서 ‘미국 병원에서는 무장한 경비원이 정신질환 환자를 구속하거나 권총을 발포할 수 있게 해 환자를 테러범과 동등하게 취급하고 있다’고 했다”고 소개하면서 “내 의견은 정신과 의사에게 총을 소지하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니치신문은 보도를 통해 이런 글의 내용이 알려지자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정신질환자를 위험한 존재로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졌
[KJtimes=조상연 기자]“차량을 공유하면 아무래도 판매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걱정이 있긴 하다. 다만 확대되는 카 쉐어링 시장에 더 이상 참가를 늦출 순 없다는 생각에 각 자동차 제조사가 카 쉐어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일본의 한 대형 자동차 제조사 관계자의 말이다. 이는 일본에서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 공유하는 ‘카 쉐어링(차량 공유)’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성장 이유로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차량 검색과 예약을 간단하게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꼽고 있다. 22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에서 차량 구입과 유지비용 부담으로 젊은층의 ‘탈(脫)자동차’ 현상이 거세게 나타나고 있으며 공익재단 교통 에코로지 모빌리티 재단에 따르면 일본의 카 쉐어링 서비스 회원 수는 현재 132만명으로 5년 전보다 5배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반면 젊은층이 자동차 보유를 꺼리면서 수도권에서 자가용 차량을 보유한 세대의 비율은 2011년 71.2%에서 지난해 64.6%로 줄었으며 카 쉐어링 산업이 급성장한 것은 이렇게 젊은층의 자동차 보유 이탈 경향이 거세진 데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금융당국이 6개 가상화폐 거래업체에 업무개선명령을 내리면서 그 노림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게다가 이후 등록을 신청 중인 ‘유사 사업자’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이후 15개사가 행정처분을 받거나 사업 철수를 결정하기도 해 관심의 정도는 더 높아지는 분위기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교도통신 등은 금융청이 일본 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업체인 비트 플라이어를 비롯한 6개 업체에 업무개선명령을 내렸으며 해당 업체는 모두 개정 자금결제법에 근거한 등록업체로 금융청이 이들 업체에 일제히 처분을 내린 것은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는 금융청 심사를 완료한 등록업체가 모두 16개사다. 그런데 이번에 6개사가 당국의 처분 대상이 된 것으로 금융청은 현장조사 결과 이들 업체가 자금세탁 대책 등이 부족, 가상화폐 시장의 급속한 확대에 대응하지 못해 내부 관리시스템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날 NHK는 보도를 통해 이 중 비트 플라이어는 당분간 신규 고객의 계좌 개설은 접수하지 않을 방침이며 기존 고객의 가상화폐 거래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1월 가상화폐 거래업체인 코인체크가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조정석(38)과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37)가 결혼한다. 22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과 거미가 올해 하반기 결혼할 예정이다.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씨제스는 "결혼식은 양측 직계 가족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5년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왔다. 활동 분야는 달랐지만 조정석이 뮤지컬 배우로 오랜 시간 활약했고 음악에도 관심이 높아 음악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대구 수돗물에 최근 환경부가 수돗물 수질감시 항목으로 새로 지정한 과불화화합물이 다량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부산대 산학협력단 연구보고서 등에 따르면 낙동강을 상수원으로 하는 대구 수돗물의 과불화화합물 농도는 78.1나노그램(ng)이었다. 이 같은 수치는 한강을 식수원으로 하는 서울 수돗물의 15ng과 비교해 5배 가량 높다. 부산은 대구보다 더 높아 수돗물 과불화화합물 농도가 리터당 109ng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1∼2월 전국 행정구역별로 가정 수돗물을 수거해 분석했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20일 구미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는 과불화화합물 농도가 리터당 100ng이었다. 과불화화합물을 아직 먹는 물 수질 기준으로 설정한 나라는 없으며 권고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과불화화합물 가운데 문제가 된 과불화헥산술폰산의 경우 나라별로 호주 70ppt, 캐나다 600ppt, 스웨덴 900ppt가 기준이다.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 등은 별도의 기준이 없다. 세계보건기구(WHO)도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과불화헥산술폰산이라는 과불화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21일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기금 1억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와 월남전 참전용사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낡고 오래된 집을 보수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효성은 2012년부터 7년째 이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진행한 기금 전달식에는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김문곤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이 참석했다. 최영범 실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는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하는 효성인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국립현충원과도 협약을 맺고 전국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묘역 정화와 헌화 활동 등 자원 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육군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벌이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최대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드디어 열렸다. 지난 18일에 열린 스웨덴 전에 아쉽게 졌지만, 16강 진출을 위한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응원 열기가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경기 관람을 할 때 빠져선 안될 것이 있으니, 바로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맥주 그리고 그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야식이다.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안주는 경기의 긴장감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승리의 기쁨까지 배가 시켜줄 것이다. 응원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맥주와 환상 궁합의 안주를 소개한다. 스테이크와 같은 육류 제품에 제격인 필스너 우르켈 필스너 우르켈_캔오리지널 ‘필스너 우르켈’은 1842년 맥주의 도시 체코 필젠(Pilsen) 지역에서 생산된 세계 최초 황금빛 라거(필스너 타입) 맥주이다. 필스너 우르켈은 세계 최고의 품질의 체코산 사츠홉, 보헤미아 지역의 황금빛 보리 그리고 필젠 지역 특유의 부드러운 물(연수)로 제조되었다. 필스너 우르켈은 중간 정도의 쌉쌀한 맛이 나며 청량하고 깔끔한 식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