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존 조 주연의 신개념 스릴러 <서치>가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첫 사랑 로맨스 <너의 결혼식>은 누적관객 25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김명민, 김인권 주연의 <물괴>와 SF 액션 스릴러 <더 프레데터>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물괴>가 예매율 31.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물괴>는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존 조 주연의 <서치>는 예매율 23.9%로 2위를 차지했다. 셰인 블랙 감독의 SF 액션 <더 프레데터>는 예매율 11.4%로 3위에 올랐다.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은 예매율 9.5%로 4위를 차지했고,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예매율 2.5%로 5위에 올랐다. 로맨스 뮤지컬 <맘마미아!2>는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12년 만에 축구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오늘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판매 가능 좌석 4만760석)에서 열리는 칠레와 평가전 티켓 현장판매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는데, 판매 즉시 마감됐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현장 판매분 200장과 인터넷 취소분 200장이 곧바로 팔려나갔다고 설명했다. A매치가 두 경기 연속 매진되기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뒀던 그해 5월 23일 세네갈전과 5월 26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이후 12년 4개월여 만이다. 당시 두 경기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는데, 6만4천836명이 입장해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배우 장승조(본명 장현덕·36)가 결혼 4년만에 득남했다.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장승조가 지난 1일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장승조는 2014년 뮤지컬로 인연을 맺은 배우 린아(본명 이지연·33)와 결혼한 지 4년 만인 올해 부모가 됐다. 장승조는 tvN 수목극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배우 박정아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임신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배우 박정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박정아는 임신 초기로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어 건강 관리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박정아 전상우 부부는 결혼한 지 2년 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의 축복과 응원을 받으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박정아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았으며,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7에도 특별 출연하는 등 한류에서도 주목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지난 2016년 ‘올슉업’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도 데뷔했으며, ‘영웅’에 이어 다시 한 번 ‘올슉업’에 발탁되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KJtimes=김승훈 기자]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첫사랑 로맨스 <너의 결혼식>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존 조 주연의 스릴러 <서치>는 개봉 첫 주 70만을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개봉 2주차에 예매율이 더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주는 쉐일린 우들리, 샘 클라플린 주연의 감동 실화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서치>가 예매율 32%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서치>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과정을 온라인 화면을 통해 리얼하게 그린 신개념 추적 스릴러 영화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박보영, 김영과 주연의 <너의 결혼식>은 예매율 22%로 2위를 차지했다. 박해일, 수애 주연의 <상류사회>는 예매율 7.7%로 3위에 올랐다. 로맨스 뮤지컬 <맘마미아!2>는 예매율 6.8%로 4위를 차지했고,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예매율 6.2%로 5위에 올랐다. 황정민, 이성민 주연의 첩보 스릴러
[KJtimes=김승훈 기자]8월 24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리패키지 [LOVE YOURSELF 結 ‘Answer’]가 9월 첫째 주에도 1위를 차지했다. 9월 3일 발매된 엔시티 드림의 미니 2집 [We Go Up]이 지난주와 동일하게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갓세븐의 세 번째 앨범 [Present : YOU]가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3위에 올랐다. 소녀시대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로 구성된 새 유닛 소녀시대 오!지지의 새로운 싱글 앨범 [몰랐니]가 스마트 뮤직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걸그룹 오마이걸의 미니 6집 [Remember Me]가 6위를 차지했다. 데이식스의 콘서트를 담은 [Every DAY6 Finale Concert - The Best Moments] DVD가 8위,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선미의 미니 2집 [Warning]이 9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ES24 음반 판매 순위(집계 기간 2018년 8월 27일~2018년 9월 2일) 1. 방탄소년단 (BTS)-LOVE YOURSELF 結 ‘Answer’ 2. 엔시티 드림 (NCT Dream)-미니앨범 2집: We Go Up 3. 갓세븐 (GOT7) 3
[KJtimes=김승훈 기자]가수 백지영이 2년만에 참여한 tvN '미스터 션샤인' OST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2일 오후 6시에 발매된 백지영의 'See You Again'은 3일(월) 오전 엠넷, 벅스, 몽키3등의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백지영이 부른 'See You Again'은 음원 발매 전, 드라마에 삽입되어 시청자들로부터 음원 발매 문의가 쇄도했다. 이후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백지영 특유의 쓸쓸하고 가슴을 울리는 짙은 보이스와 리처드 용재 오닐의 비올라 세션이 더해져, 곡이 가진 슬픈 감정을 더욱 도드라지게 한다. 특히 외롭고 공허함 속에서 살아온 한 사람을 사랑하고 보듬어주고 싶은 마음과 서로를 위해 곁에 있어 주고 싶은 바람을 절절히 담은 하멜리 작가의 가사는 극 중 이병헌과 김태리의 아련한 심정을 대변해주며 시청자들은 물론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KJtimes=김승훈 기자]강다니엘(워너원)이 8월 5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 지민(방탄소년단)을 2200표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강다니엘은 30주 연속 1위까지 1주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TOP 10 내 순위변동은 거의 없었으며,10위만 자리바꿈이 있었다. 지난주 11위를 차지하며 TOP 10 진입 기대감을 높였던 백호(뉴이스트)가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8월 5주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정국(방탄소년단),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우진(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텐(NCT), 9위 정채연(다이아), 10위 백호(뉴이스트) 순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다이아)이 1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3위를 기록했던 우주소녀의 루다가 2위로 올라섰다. 3위는 사나(트와이스), 4위는 리사(블랙핑크), 5위는 나연(트와이스)이 가져갔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2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워너원이 차지했으며, EXO가 3위로 TOP 5에 진입했다. 4위는 백호 이외에도 여러 멤버들이 고루 득표한 뉴이스트가, 5위는…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현우(33)와 표예진(26)이 3개월째 열애 중이다. 표예진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3일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됐으며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스튜어디스 출신 배우 표예진은 2015년 데뷔해 드라마 '결혼계약',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등에 참여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종합 3위로 마무리했다. 한국의 이번 대회 성적표는 금 49개, 은 58개, 동 70개로 일본에 이어 3위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성적은 당초 개막 전 세운 목표에는 한참 못 미친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65개를 따서 6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한국이 하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0개를 못 채운 것은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36년 만이다. 당시 금메달 28개로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던 우리나라는 이후 1986 서울 대회에서 9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금 개수를 3배 이상 대폭 늘렸다. 이후에도 1990년 54개, 1994년 63개, 1998년 65개, 2002년 96개, 2006년 58개, 2010년 76개, 2014년 79개 등으로 매 대회 빠짐없이 50개 이상의 메달을 수확해 왔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2위 자리를 내준 것도 24년 만이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5개, 은메달 56개, 동메달 74개를 쓸어 담아, 중국(금 132·은 92·동 65) 다음으로 많은 메달을 가져갔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이 수 년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한 매체는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이 수 년 전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996년 한 감독의 데뷔작 ‘고스트 맘마’의 주제음악을 노씨가 맡으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2001년 5월26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국민 MC 유재석의 첫 tvN 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3% 시청률로 출발했다. 30일 tvN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한 '유 퀴즈 온 더 블록' 첫 회 평균 시청률은 2.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순간 최고는 2.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한 MBC TV '라디오스타'는 6.2%-6.2%,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8%-5.5로 집계됐다. 유재석은 과거 '무한도전'에서 잠깐 호흡을 맞춘 개그맨 조세호와 손잡고 일상 속 숨은 '퀴즈왕'들을 찾아다니는 길거리 퀴즈쇼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방송인 하하와 스컬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8월 29일 '경술국치'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함께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 파일을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대한제국 내각 총리대신 이완용과 제 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통감관저에서 비밀스럽게 만나 조약에 서명을 하고, 1910년 8월 29일 이 내용이 공포되면서 일제 강점기가 시작된 것을 잊지말자는 내용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셀럽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시간 검색어(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오늘 오후 6시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전이 열리는 가운데, 최용수 축구해설가는 "조현우 골키퍼 출전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 최용수 축구해설가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조현우 골키퍼가 "훈련 과정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베트남팀은 조직적으로 수비적으로 끈끈하고 민첩하다"며 "우리와 베트남팀 모두 체력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실점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언급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국민 2명 중 1명에 이르는 대다수는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남자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딸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우리 남자축구 대표팀의 최종 성적을 전망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승에서 승리하여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전망이 47.2%로 집계됐다. 이어 ‘결승에서 패해 은메달’(17.1%), ‘3·4위전에서 승리해 동메달’(10.9%), ‘4강 진출 실패’(8.6%), ‘3·4위전에서 패해 4위’(5.0%) 순으로 나타났다. ‘잘모름’은 11.2%. 모든 지역, 연령, 성별, 직업에서 ‘금메달’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충청권, 40대와 50대, 남성, 사무직과 노동직, 자영업에서는 절반 이상이 ‘금메달’을 전망했다. 연령별로는 ‘금메달’ 전망이 40대(금메달 58.4%)와 50대(52.7%)에서 50%를 넘었고, 30대(47.7%)와 60대이상(42.8%), 20대(33.7%) 순으로 ‘금메달’ 전망이 다수로 조사됐다. 다만 20대에서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금메달’ 전망이 30%대로 다소 낮았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에서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