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시언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시언이 촬영 중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인증샷을 공개됐다. 이시언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화이팅 정석이형 나 규필이 홧팅입니다!!!!대박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정석, 이시언, 고규필 세 사람이 손가락 브이를 하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또한 이시언의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 외에 이시언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표정버전의 사진 한 장이 공개돼 상반된 표정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기원!! 화이팅!” “힘내서 촬영하세요!!” “완전 기대 중이에요”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조정석, 신민아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박중훈, 최진실이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과 류승수가 악동 형제들다운 매력을 터뜨린 골목길 어깨동무 행진이 포착됐다. 옥택연과 류승수는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각각 놀라울 만큼 무식하고, 거칠고, 말보단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의 강동희 역을, 톱스타의 꿈을 접고 지금은 지방 행사 전문 MC로 활약하는 강동탁 역을 맡았다. 유일하게 사이가 좋은 큰 형과 막내 동생으로 등장, 파란만장한 가족들을 중심으로 따뜻한 스토리를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옥택연과 류승수는 극중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강동석(이서진)을 향해 상반된 감정을 내비치는 극적인 연기를 소화해내고 있다. 옥택연은 동석을 향해 시종일관 날선 분노를 내뿜는 모습을 보였다. 류승수는 자신의 반가움을 무색케 한 동석의 싸늘함에…
[KJtimes=유병철 기자] 어반포크밴드 허니핑거식스의 한경수가 뮤지컬에 도전한다. 연인의 애정싸움을 달달하게 그린 ‘입장차이’로 가요 팬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허니핑거식스의 한경수가 뮤지컬 ‘풀 하우스’에 캐스팅 돼 무대에 선다. 뮤지컬 ‘풀 하우스’는 ‘원 소스 멀티 유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원작인 만화의 빅히트, 비와 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에 이어 3연 타석 대박 예고하고 있는 작품. 성공한 만화원작을 기반으로 수많은 검증 과정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고, 최고의 제작진이 무려 5년 동안 의기투합해 뮤지컬 ‘풀 하우스’를 무대에 올리게 됐다. 탄탄한 대본과 음악,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웰메이드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풀 하우스’에서 한경수는 영화제작자 강민혁 역을 맡았
[KJtimes=최승희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6일 디스패치는 김연아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 김원중 선수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김원중 선수는 김연아와 같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둘은 지난해 서로의 생일날 생일파티를 열어 기념하기도 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도 같이 보낸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이번 열애설 보도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두사람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사실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뿐만 아니다. 이날 국내 대형 포털싸이트에는 '김원중'이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라서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한편, 이번 열애설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댓글중에는 두 분 행복하시길~", "그동안 김연아 선수 덕분에 행복했어요" 등 이번 열예설을 두고…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 다니엘크레뮤가 배우 최진혁의 2014 S/S 화보를 공개했다. 최진혁은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핏을 선보이며 다니엘크레뮤가 가진 고유의 클래식한 품격을 드러냈다. 화보 속 그는 깔끔한 블루 컬러의 셔츠와 카디건을 함께 매치해 세련된 톤온톤 스타일을 연출하며 남성들의 2014 S/S 패션 바이블로 등극했다. 또 다른 화보 속 그는 멋스러운 체크무늬가 가미된 셔츠와 그레이 컬러의 조끼를 함께 착용, 고급스러운 댄디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타이와 시계를 함께 코디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화보는 영화 ‘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에 나오는 캐릭터 딕키 그린리프를 모티브로해 유럽 상류 사회의 럭셔리한 프레피룩을 콘셉트로 선보였다. 다니엘크레뮤 관계자는 “최진혁은…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브랜드 안나수이 선글라스에서 김혜수의 관능적인 매력을 뽐낸 2014 S/S 선글라스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화보 속 김혜수는 옆트임 사이로 보이는 섹시한 각선미와 브이라인으로 파져 있는 과감한 드레스에 트렌디한 라운드 쉐입의 선글라스를 착용,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 속 그는 셔츠 사이로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그는 버터플라이 메탈 장식이 가미된 선글라스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엣지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안나수이 선글라스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컬렉션을 김혜수 화보와 함께 선보였다. 안나수이 선글라스는 안나수이만의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으로 아이웨어 브랜드의 강자로 부상할 전망
[KJtimes=유병철 기자]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에서 뮤즈 신민아의 새로운 광고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신민아는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가 착용한 제품들은 스톤헨지에서 새롭게 출시된 웨딩 컬렉션 제품으로 출시되자마자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폭발하며 베스트상품으로 올랐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2014년에는 여성스러움과 순수함의 대명사 신민아를 통해 보다 감성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며 본격 웨딩 시즌에 앞서 실속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 링은 신민아 웨딩 광고 컷과 함께 스톤헨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민아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조정석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한국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따뜻한 감성 심사를 선보여 감동을 전했다. 백지영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에 머물며 한국, 베트남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VK POP SUPERSTAR’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본선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행 티켓을 거머쥘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했다. 백지영과 베트남의 국민 가수 겸 연기자 프엉타인과 베트남최고의 댄서 겸 안무가 존이 함께 심사위원 자격 참가한 이번 오디션은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뽑힌 15여명의 합격자가 한국에서 레인보우브릿지의 ‘K - POP’ 양성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을 받은 후, 최종합격자는 히트 메이커 김도훈의 곡으로 베트남에서 데뷔를 하게 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백
[KJtimes=유병철 기자]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로 수많은 뮤지컬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해온 뮤지컬계 황태자 임태경의 새 앨범이 온오프라인에 동시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된 임태경의 신보 ‘올 디스 타임(All This Time)’은 일본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와타나베 음악출판사와 임태경의 소속사 떼아뜨로가 한일 합작으로 공동 제작한 앨범으로 임태경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신곡을 포함한 뮤지컬 출연작의 주요 넘버들을 임태경만의 특별한 해석과 감성으로 재탄생 시켰다. 특히 앨범 타이틀과 동명이기도 한 타이틀곡 ‘올 디스 타임(All This Time)’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여주인공인 메르세데스가 지나간 세월 속에 변해버린 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부른 곡으로 원래 여성의 솔로 곡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의 출연 배우들이 생생한 팀워크를 풀가동시키고 있는 화기애애한 지방 합숙 현장이 공개됐다.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다시 돌아온 주인공을 중심으로 따뜻하고 가슴 아린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상황.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영상과 가슴에 울림을 주는 이야기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김지호-윤여정-최화정-김광규-김상호 등 ‘참 좋은 시절’ 배우들이 싱그러운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현장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참 좋은 시절’이 경주에서 촬영되고 있는 만큼 배우들은 일주일에 3~4일 정도를 경주에서 머물면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상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가방 브랜드 쿠론의 새 뮤즈로 선정된 배우 고준희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2014년 봄 화보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심플한 패턴 재킷에 화이트 다인백을 들고 주위를 의식하는 듯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보에서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주던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과는 사뭇 다른 귀엽게 입술을 내미는 표정연기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장난기 어린 표정부터 상큼한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연기와 더불어 쿠론 봄 신상품을 활용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LA 거리에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고준희는 타지에서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시종일관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준희는 윤계상과…
[KJtimes=유병철 기자] 이탈리아 감성 아이웨어 베디베로에서 세계적인 모델 헤더막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웨어를 통해 진실 된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테마를 전개하는 베디베로는 유러피안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이번 2014 S/S 화보를 통해 올 봄 유행할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헤더막스는 레이스 슬리브리스와 고급스러운 레오파드 프레임의 엣지있는 선글라스를 착용,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 속에서 그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은은한 광택이 멋스러운 블랙 컬러에 골드 템플이 가미돼있는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헤더막스는 마이애미에서 베디베로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세계적인 모델다운 멋진 포즈와 유쾌한 미
[KJtimes=유병철 기자] 70~80년대를 주름잡던 전설의 캠퍼스 그룹사운드가 한 곳에서 뭉친다. 캠퍼스 그룹의 전설인 구창모(송골매), 이명훈과 휘버스, 블랙테트라, 샌드페블즈, 로커스트(김태민) 등이 10주년 만에 다시 뭉쳐 오는 21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선사한다. 그들의 마지막 콘서트가 되는 이번 공연은 당시 롤러스케이트장과 나이트장에서 울려 퍼지던 70~80년 Disco 음악을 선보이며 공연시작 30분전부터 펼쳐지는 MC 최병서의 이덕화 및 역대 대통령들의 성대모사와 스탠딩 코메디를 리믹스 시킨 Disco 음악으로 당시 최고의 나이트 DJ의 진면목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함께 공개 된 ‘응답하라 7080 콘서트’ 포스터는 당시의 그룹사운드의 모습들을 담아 중, 장년세대들에게 조금 더 친숙함이 묻어나게 제작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하석진이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하석진은 유난히 추웠던 겨울 촬영으로 고생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보양식인 사골 곰국과 삽겹살 밥차를 선물로 제공했다.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극의 전개가 후반부로 접어든 만큼 남은 촬영도 다같이 열심히 하자는 응원과 다함께 고생하고 있는 것에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밥차를 선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하석진의 밥차 선물과 함께 출연중인 배우 김용건과 깨알 같은 인증샷을 통해 극중 '준구'와는 상반되는 따뜻한 도시남자 하석진 본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하석진은 한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미움을 받는 만큼,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다"면서도 "한편으로는 김준구의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조금만 이해
[KJtimes=유병철 기자] 90년대 인기 댄스그룹 잉크의 멤버였던 이만복이 최근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3인조 혼성 댄스그룹을 결성하여 15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이만복의 가요계 복귀에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등 튀기기 춤’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이만복이 15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의미는 바로 다문화 가정을 응원하기 위한다는 것. 이만복 자신도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나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가 어렸을 당시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시선과 대우는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했고 그로 인해 생긴 상처는 방송을 통해 몇 차례 언급했을 정도로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런 만큼 최근 한국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응원하고자 하는 이만복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