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한국금융지주[071050]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키움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키움증권은 한국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사업영역 다각화에 따른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한국투자증권 내 각 사업부문의 경우 업계에서 상위권의 실적을 달성하고 있고 자회사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운용사는 자산을 운용해 수익을 창출할 뿐 아니라 증권사의 자산관리(WM)본부와 연계해 상품 소싱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IBK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하반기부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IBK투자증권은 LG이노텍 실적의 경우 2분기에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뒤 하반기부터는 급격히 호전될 전망이며 해외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물량 공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태현 키움증권 연
[KJtimes=견재수 기자]재계에 젊은 총수들로 경영권이 이동되면서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다. 지난 수십년간 기업의 성장을 이끌던 선대 경영인들이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4대 그룹의 세대교체가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젊은 경영인’들은 상속세 문제와 지배구조 개편에 새로운 미래 신동력을 발굴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어깨에 짊어진 반면 그룹 차원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그룹은 구본무 LG 회장이 지난 5월20일 숙환으로 타계하면서 아들인 구광모(40) LG전자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이 경영권을 물려받는 수순에 들어갔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01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아들인 이재용(50) 부회장이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 총수를 이건희 회장이 아닌 이재용 부회장으로 지정하면서 삼성의 차세대 경영인으로 명실상부하게 공인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아직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만 정의선(48) 부회장이 대외활동을 전담, 사실상 경영 무게중심이 옮겨갔다는 게 중론이다. SK는 최태원(58) SK그룹 회장이 1998년 부친인 고 최종현 선대 회장 타계
[kjtimes=견재수 기자] 남북정상이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DMZ 평화지대 논의의 유력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는 궁예도성 남북공동발굴 추진 정책세미나가 30일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과 심기준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철원 DMZ 궁예도성 남북공동발굴 추진 정책 세미나>는 궁예도성에 관한 기존 연구 자료를 검토하고 복원로드맵과 고려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궁예도성은 후고구려(태봉국)를 세운 궁예가 905년 강원도 철원군 풍천원 벌판에 지은 외성 12.5㎞, 내성 7.7㎞에 이르는 대규모 성터로 918년까지 사용됐으며, 남북이 분단된 이후 DMZ 내에 갇혀 지금까지 학술적 접근이 어려웠다. 동-서로는 군사분계선이, 남-북으로는 경원선 철로가 지나는 곳에 위치한 궁예도성에 대한 남북공동발굴조사가 추진되면 DMZ 평화지대 논의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옛 태봉국 도성지가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DMZ 평화지대화 논의의 유력한 후보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향후 있을 남북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군사회담에서
[KJtimes=조상연 기자]“힘든 작업은 로봇이 대신하고 사람은 복잡한 작업에 주력해 건설업을 높은 임금과 긴 휴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3K 업종으로 바꾸고 싶다.” 일본 건설현장에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로봇 도입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는 게 그것이다. 게다가 일본 정부도 가세하고 있다. 국토교통성은 지난 1월부터 신규 발주 건축공사에 로봇을 도입할 경우 입찰평가기준의 하나인 공사실적에 가산점을 주고 있다. 일례로 다이세이(大成)건설은 바닥 콘크리트를 흙손으로 고르는 작업을 대신할 로봇을 개발했다. 이 작업은 허리를 상하게 하기 쉬운 작업인데 다이세이는 오는 6월 이 로봇의 판매와 대여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다이와(大和)하우스공업은 불이 나도 잘 타지 않는 난연성 소재를 철골에 뿜어 부착하는 ‘내화피복작업’ 로봇을 내년 중 도입하겠다는 목표로 갖고 있다. 뿐만 아니다. 시미즈(淸水)건설기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천장 마감작업 로봇을 올 가을부터 현장에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시미즈가 개발한 상자형 로봇은 센서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끝에 달린 카메라로 주변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 1.8m 길이의 팔 2개를 이용해 널빤지를…
[KJtimes=최태우 기자]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과 함께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사(서울교통공사 운영)에 입점한 소상공인에게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입주 소상공인 누구나 업체 당 최대 1억 원, 최장 5년 간 2% 내외의 낮은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고, 금융수수료가 면제되는 전용 통장도 발급받을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작년 10월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과 함께 지하철 운영기관 최초로 서울교통공사와 직접 입점계약을 맺은 소상공인에게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데 이어, 위탁 등 제2임차인 소상공인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역사에 입주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5월29일부터 우리은행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특별 출연금을 통해 신용보증서 대출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금융수수료가 면제되는 ‘우리CUBE 전용통장’ 도 발급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동일 기업 당 최대 1억원(기보증금액 포함)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대출 금리는 연 2% 내외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
[KJtimes=권찬숙 기자]“최근 생물 다양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정책 대화가 중국, 일본의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 3국 환경장관들이 오는 30일 서울 중구 프레이져플레이스남대문 호텔에 모인다.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제5차 한중일 생물 다양성 정책 대화’(이하 정책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29일 한국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정책 대화에는 한국 환경부와 중국 생태환경부, 일본 환경성 소속 한중일 공무원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붉은불개미, 등검은말벌 등 침입 외래 곤충 관리 협력방안, 2020년 이후 생물 다양성 협약 내 새로운 목표·이행체계 대응을 위한 각국의 정책 현황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정책 대화는 지난 2012년 ‘제14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3국 간 자연생태 분야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국이 창설을 제안해 지금까지 총 4차례 진행됐다.
[KJtimes=최태우 기자]㈜부영주택은 안전점검 생활화로 재해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창원시 진해구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공사‘ 현장에서 건설기계 ‧ 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4일 ㈜부영주택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 120여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직원 4명, 진해지역 안전협의체 회원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계 ‧ 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건설기계 ‧ 장비 점검표를 활용한 5대 건설기계 ‧ 장비(굴삭기, 트럭류, 고소작업차, 이동식크레인, 지게차) 점검은 물론 재해 안전예방 교육과 함께 실시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건설기계 ‧ 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부영주택 임직원을 비롯한 근로자 모두가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매달 4·4·4 Day 안전 활동의 날(4일: 안전점검의 날, 14일: 추락재해예방 점검의 날, 24일: 장비점검의 날)을 지정해
[KJtimes=최태우 기자]SK텔레콤은 국내 영상보안 시장 점유율 1위인 한화테크윈(대표이사 김연철)과 손잡고 차세대 보안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한화테크윈 판교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정순구 시큐리티유닛장과 한화테크윈 안순홍 마케팅실장이 참석해 양사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SK텔레콤 지능형 보안 솔루션 ‘T뷰(T view)’와 한화테크윈의 CCTV 하드웨어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AI 핵심 기술인 딥러닝을 활용한 차세대 CCTV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관련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T뷰’는 ▲실시간 침입탐지 ▲지정 영역 내 인물 식별 ▲악천후 및 야간 영상 자동개선 ▲카메라 훼손탐지 ▲영상 암호화 후 클라우드 저장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 서비스이다. 특히 PC등 별도 영상 저장 장비가 필요한 타 CCTV 서비스와 달리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해 통신·보안 업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보안 솔루션에 딥러닝 등 AI 기술을 이용하면 CCTV가 이상 징후를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CCTV에 이상 움직임이 포착되
[KJtimes=최태우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신라면세점 ‘더 심플’ 앱내 간편결제 서비스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신라면세점, 신한은행과 함께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신라면세점 온라인사업부장 도한준 상무, 신한은행 개인그룹장 안효열 상무,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 이찬홍 상무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심플’ 단독결제 및 신한금융 그룹 우대 서비스 관련 제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금번 29일 출시하는 ‘더 심플’은 신라면세점이 새롭게 출시하는 모바일 앱(App)으로, 일반 인터넷면세점 앱과는 달리 복잡한 할인쿠폰 입력없이 회원 등급과 적립금 할인이 자동으로 반영되어 결제가 완결되는 편리함을 갖추었다. 신한카드는 금번 협약으로 ‘더 심플’ 결제 서비스를 단독으로 제공한다. 본 결제 서비스는 카드번호를 사전에 1회 등록해두면 ‘더 심플’을 통한 면세품 구입시 휴대폰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 고객에게도 ‘더 심플’ 이용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800만 고객을 보유한 신한금융그룹의 통합리워드 서비스인 ‘신한FAN클럽’ 고객의 경우 ‘더 심플’의 VIP 등
[KJtimes=최태우 기자]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대표 박원기)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스마트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오는 5월 31일 역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병원 및 의료을 주제로 한 '솔루션 데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의료 정보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솔루션과 전자 차트 솔루션, 클라우드 컨택 센터, 의료 서비스의 보안 강화를 위한 망 분리 솔루션, 사물 인터넷이 적용된 의료 사례 소개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소개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BP 관계자는 "의료 정보는 보안이 더욱 철저한 환경에서 관리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구축해야 하는 인프라 비용과 운영 리소스에 부담을 느끼는 병원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솔루션 데이'에 소개되는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통해 이러한 고민들이 해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정부가 새 '이노베이션(기술혁신) 전략'을 만들었다. 주요 골자는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 분야의 젊은 인재들을 집중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앞으로 5년 이내에 기업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800억원) 이상인 벤처를 대거 육성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새 이노베이션 전략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다. 차세대 성장 동력을 키워 향후 일본 경제의 성장을 이끌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는 건강·의료, 우주, IT 등 차세대 과학기술 분야의 지원 기능이 정부 내 여러 부처에 산재해 있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총리가 의장인 ‘종합과학기술 이노베이션 회의’가 조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29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이런 내용의 새 ‘이노베이션(기술혁신) 전략’을 다음 달 중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할 계획이며 AI 보급으로 2020년에는 IT 분야의 우수 인재가 5만명가량 부족할 것으로 보고 인재 육성에 힘을 쏟아 2025년에는 IT 분야 인재를 매년 수만명씩 양성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AI와 로봇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KJtimes=최태우 기자]배우 허준호(54)가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다. 29일 허준호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허준호 씨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무렵, 곁에 다가와 준 따뜻한 분과 어렵게 인연을 맺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준호는 지난 1997년 배우 이하얀과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했다. 1986년 허준호는 그동안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TV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를 펼치고 있다.
[KJtimes=최태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대표 방시혁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을 리트윗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을 축하하는 축전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방탄소년단의 뛰어난 춤과 노래에는 진심이 담겨있는데 슬픔을 희망으로, 다름을 같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며 "멋진 모습으로 우리 국민들,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나눠주어 고맙습니다. 방탄소년단에 의해 한국 대중음악은 세계무대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에 방시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축전 이미지와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축하 메시지를 리트윗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은 28일 미국의 저명한 대중음악 차트인 ‘빌보드(Billboard) 200’에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으로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BTS)과 제작진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도종환 장관은 “이번 성과는 방탄소년단이라는 우리 멋진 7명의 젊은이들이 그동안 고된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앞으로도 우리 케이팝(K-Pop)이 다양한 매력으로 세계무대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자사 헤어 모델 워너원 박지훈과 함께한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 광고의 메이킹 필름을 전격 공개했다. 앞서 에이프릴스킨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 박지훈 에디션’을 통해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다양한 매력을 공개한 바 있는 박지훈은 이번 메이킹 필름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각 헤어 컬러에 걸맞는 분위기를 프로페셔널하게 연출해내는 모습을 비롯해 카메라를 보며 수줍게 미소를 짓는 등, 기존 화보 컷에는 담지 못한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변경하며 오랜 시간 촬영이 진행되었음에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해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9일(화) 오전 11시부터는 온라인 자사몰에 한해, 헤어 제품 1개 이상 구매 시 박지훈의 미니 포토 엽서 3종 세트를 선착순 529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로 진행되는 포토 엽서는 기존에 선보인 포토카드 8종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3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1장씩 랜덤 증정되는 것이 아닌, 세트 구성으로 3컷을 모두 받을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프릴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