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조보아의 명품 몸매관리 비법이 담긴 식단관리가 공개돼 화제다. 금일 블루다이아몬드의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아몬드 브리즈’는 브랜드 모델인 조보아가 시원한 여름음료를 만들며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FULL 버전 영상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채광이 드리운 시원한 블루톤 배경의 촬영장에서 조보아가 하늘색 앞치마를 입고 아몬드 브리즈 라떼를 만드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보아는 이번 화보에서 트레이드마크인 러블리한 미소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청순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조보아는 탄탄한 몸매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무조건 굶기 보다는 열량은 적으면서도 큰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특히 더운 여름에는 아몬드 음료 등 식물성 음료를 활용한 라떼나 스무디를 즐기는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을 즐긴다”고 비결을 전했다. 한편 금일 공개된 영상은 이전 공개된 1차, 2차 영상의 FULL 버전 영상으로 조보아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NG 영상도 공개돼 화제다. 현재 아몬드 브리즈가 공개한 두 편의 영상은 100만 건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 청정원이 고기를 더욱 부드럽고 풍미 있게 해주는 ‘미트에이징’ 2종을 출시하며 간편하고 차별화 한 제품으로 용도형 소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도형 소금 시장은 최근 캠핑 등 야외활동,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증가와 숙성 고기 전문음식점의 확대 추세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는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용도형/편의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소금 시장에도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상㈜ 청정원 ‘미트에이징’ 2종은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고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도형 소금이다. 파인애플에서 유래한 효소인 브로멜린 성분이 고기를 자연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육즙은 살리고, 육질은 부드럽게 해주어 더욱 풍미 있고 맛있는 육류 요리를 완성시킬 수 있다. 국내산 천일염이 첨가돼 있어 ‘미트에이징’만 있으면 고기의 숙성과 밑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미트에이징 오리지널’은 간장소스가 첨가된 달콤 짭짤한 맛이 특징이고, ‘미트에이징 허브맛’은 각종 허브로 고기의 잡내와 느끼함을 없애, 산뜻한 허브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기를 굽기 전 전체 면에 고르게 톡톡 뿌리고, 표면을 살살 두드려준
[KJtimes=김봄내 기자] 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면서 더위로부터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옷차림에 적당한 격식을 갖춰야 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쾌적하면서도 오피스룩으로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기능성 캐주얼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잘 고른 옷 한 벌이 올 여름 쾌적함을 책임진다 덥고 습한 여름에 통풍이 안 되는 긴 셔츠를 입어야 하는 것은 말 못할 고역이다.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린넨 소재의 셔츠를 고른다면 이러한 걱정을 시원하게 떨쳐버릴 수 있다. 린넨은 마 식물의 원료로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아 시원하며, 땀 흡수가 잘 되고 바람이 잘 통해 긴팔 이어도 여름에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하다. 앤드지에서 출시한 ‘린넨 볼드스트라이프 캐주얼 셔츠’는 린넨 소재의 셔츠로 쾌적함은 물론,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오피스룩 연출이 가능하다.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쾌적함을 주는 기능성 팬츠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다. 바지에 땀이 차면 찝찝함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계속 앉아있어야 하는 직장인의 특성상 쉽게 말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웨딩시즌이 시작되면서 신혼집 준비를 위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날로 높아만 가는 부동산 시세에 인테리어 자재 등 꼭 필요한 준비사항마저도 고민이 되는 요즘. 무시할 수 없는 비용에 가격부터 고려하게 되지만, 기능성이나 디자인 등이 맘에 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가격적인 부담을 자처하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신혼집을 두고 가격부터 고민인 신혼부부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신혼부부들의 우선 고려 요소를 확실하게 갖춘 인테리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가격대비 만족도를 중시하는 ‘가심비’와 작지만 진정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이들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민감한 신혼부부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브랜드들을 살펴보자. ▶”국내 최장 품질 보증기간”, 윈체 ‘창호 무상보증 12년’ 신혼집을 준비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창호다. 창호는 공간의 내외부를 구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한번 구매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후 유지보수 서비스는 창호 구매 시 중요한 고려사항이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오는 6월 1일부터 ‘한정판 UV 듀오 세트’를 출시한다. 랑콤은 14년 연속으로 백화점 자외선 차단제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UV 엑스퍼트’ 라인의 ‘밀키 브라이트’와 ‘아쿠아 젤’을 각각 두 개씩 구성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듀오 세트를 선보였다. 전국 랑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판매될 예정으로, 여름을 앞두고 자외선 차단제의 명가인 랑콤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UV 엑스퍼트 라인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UVA는 물론 UVB까지 차단해준다. 특히 피부 진피 속에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탄력 저하,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까지 차단해 초기 노화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비타민 E 복합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 밀키 브라이트 ▲ 아쿠아 젤 ▲ 톤업 자외선 차단제 ▲ BB 컴플리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티앤에스㈜(구 노틸러스효성)는 에너지 빈곤층인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올해 승격자들이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영세가정 및 조손가정에 연탄을 전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승격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은 효성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의식 함양을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해 왔다. 에너지빈곤층은 전기료, 연료, 난방비등 광열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가구 소득의 10% 이상인 가구들로 소득대비 광열비 비중이 높아 의식주에 쓰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어져 결국 에너지를 필요한 만큼 쓰기 힘들다. 이번 연탄 배달은 일교차가 심한 최근 열악한 난방설비, 전기세 우려로 전기장판도 사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효성티앤에스㈜ 표경원 대표이사는 “효성티앤에스㈜는 2004년부터 매년 김장봉사, 사랑의 쌀 및 생필품 전달,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times=조상연 기자]30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 이곳에서는 일본과 가나의 평가전이 치러지고 있었다. 전반 일본은 합숙훈련을 통해 가다듬은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왔다. 오사코 유야(쾰른)를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한 가운데 ‘에이스’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는 벤치에 앉혔다. 하지만 전반 초반부터 수비에 문제를 노출햇다. 그리고 전반 8분 만에 가나의 토마스 파르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내주면서 힘겹게 경기를 풀어갔다. 0-1로 전반을 마친 일본은 후반 시작과 함께 가가와 신지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오히려 후반 6분 가나의 엠마누엘 보아텡(레반테)에게 페널티킥 추가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일본은 반전을 노렸다. 후반 15분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등 유럽파를 투입했다. 그렇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일본에게 이 경기가 중요한 이유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사령탑을 교체한 일본축구대표팀의 평가전이었다는데 있다. 일본은 월드컵에 대비해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을 전격 해임하고 니시노 아키라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이번 평가전은 일본 대표팀의 러시아 월
[KJtimes=김봄내 기자]미래에셋생명은 일임형 자산배분 변액보험인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가 출시 4년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4월에 출시된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는 변액보험을 활용해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펀드 포트폴리오다. 기존 변액보험이 계약자가 알아서 개별 펀드의 특징을 이해하고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면, MVP펀드는 매 분기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대 수익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변액보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다. MVP의 안착 이후 자산배분형 펀드 출시가 잇따르며 현재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MVP 펀드 외에도 삼성생명 S자산배분형, ABL생명 팀챌린지자산배분형, ING생명 자산배분형, 신한생명 S라인 자산배분형 등 다양한 시리즈가 MVP의 뒤를 잇고 있다. MVP 펀드는 전문가 집단의 정량적, 정성적 분석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자산운용을 이끈다. 변동성을 낮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다쿠시가 한국 전남 장성군과 손을 잡았다. 평소 일본에서 혁신 사례로 알려진 장성의 행정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전했던 요코오 토시히코 다쿠시장의 뜻에 따른 것이다. 다쿠시는 일본 규슈 사가현 중앙부에 있는 분지형 도시로 석탄산업으로 번성했으나 폐광 이후 경제침체를 겪고 있으며 지금은 고속도로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공업도시로의 변신을 모색 중에 있다. 30일 다쿠시와 장성군에 따르면 이날 요코오 시장은 장성을 방문해 김영권 군수대행과 면담했다. 그리고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성의 행정 모델은 ‘주식회사 장성군’의 일본어 번역본 ‘기적을 불러오는 사람들’을 통해 다쿠시에도 소개됐으며 요코오 시장은 색채마케팅을 도입한 옐로우시티 프로젝트, 한국 유명 인사들이 강연 무대에 오른 21세기 장성아카데미에 관심을 보여왔다.…
[Kjtimes=조상연 기자]“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일본에 출시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한국의 LG화학 제품이 유일하다. LG화학은 30일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에타너셉트 BS [MA]’(Etanercept BS [MA])의 일본 판매를 시작했다. LG화학에 따르면 이 제품은 다국적제약사 암젠이 개발해 화이자가 판매하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로 주성분은 에타너셉트다. 지난 1월 일본 내 첫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아 이번에 보험약가 등재를 마치고 선을 보였다. 사실 LG화학은 일본의 모치다제약과 공동 연구개발 및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진출을 준비해온 것은 지난 2012년부터다. LG화학 관계자는 “오송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일본에 공급하면 모치다제약과 판매 협약을 체결한 아유미제약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며 “아유미제약은 일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 의약품을 보유하는 등 관련 분야 영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KJtimes=권찬숙 기자]“이민정책과는 다르지만 정부의 외국인 수용정책에 큰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를 대폭 받아들이기로 하는 등 사실상 단순 노동 분야의 문호 개방에 나설 계획이어서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현재 검토 중인 외국인 노동자 수용대책 초안을 전날 공개했으며 현행 기능실습제도로 길게는 5년간 연수할 수 있는 것을 2019년 4월 이후에는 기능실습을 마쳤더라도 최장 5년의 취업자격을 추가로 얻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기업으로선 그간 불만을 나타냈다. 현행 제도에선 연수 인정 기간이 5년이어서 이 기간을 마치면 본국으로 귀국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더욱 문을 열기로 했다. 추가 취업자격을 부여해도 일손부족이 예상된다는 점에서다. 이에 따라 2019년 4월에는 건설, 농업, 숙박, 간병, 조선업 등 5개 분야에서 가칭 ‘특정기능 평가시험’을 신설해 합격할 경우 취업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 희망자는 해당 직종마다 업계 단체가 정부에 요구하는 기준을 바탕으로 일본어와 기능시험을 보게 되며 일
[KJtimes=이지훈 기자]최순실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44)씨가 3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오전 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죄 혐의와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범죄 소명 있고 범행 후 여러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으며, 피해자 측에 대한 위해 가능성 등을 종합해 볼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라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홍승욱 부장검사)는 변씨가 JTBC와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관련 보도를 한 기자들의 명예를 실추했다며 지난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햇반컵반>의 프리미엄급 신제품 ‘버섯곤드레비빔밥’과 ‘낙지콩나물비빔밥’ 2종(2980원)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햇반컵반>은 차별화된 원재료 처리기술을 도입해 원물의 신선함을 살리고 현미밥을 넣어 가정에서 조리하는 비빔밥 그대로를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선한 프리미엄 재료와 ‘햇반 현미밥’으로 건강까지 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1~2인 가구 소비자의 높아진 입맛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버섯곤드레비빔밥’은 강원도 정선에서 수확한 곤드레 나물을 들깨소스로 볶아 떫은 맛을 없애고 은은한 향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나물 특성상 수확 후 물러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를 보완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 적용해 곤드레 나물을 활용한 상온 제품을 선보였다. 간장 양념장과 들기름 등이 함께 들어 있어 향긋한 곤드레 나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낙지콩나물비빔밥’은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낙지의 쫄깃함이 어우러진 별미 제품이다. 재료 각각의 맛을 살리는 차별화된 전처리 공법으로 낙지의 신선함과 콩나물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 맛 품질을 높였다. 여기에
[KJtimes=이지훈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3개 차종 2,80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MINI 쿠퍼 S 등 22개 차종 2,103대의 차량에 대하여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MINI 쿠퍼 S 등 21개 차종 2,097대는 터보차저용 보조 냉각수 펌프를 제어하는 회로 기판의 결함으로 기판 내 회로 단락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X3 xDrive20d 6대는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 하우징의 용접 결함으로 에어백 전개 시 하우징 파손에 의한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5월 31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ODYSSEY 703대는 2열 시트 등받이를 고정하는 장치(리클라이너)의 부품 결함으로 3열 좌석으로 탑승하기 위한 레버(워크인 레버)를 사용하여 등받이를 조정하는 경우 시트 등받이가 고정되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
[KJtimes=이지훈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5월 31일 공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6.28% 상승하여, 지난해 5.34%에 비하여 0.94%p 올라, 상승 추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정부·공공기관의 지방이전, 동계올림픽 기반시설 확충 등을 위한 토지 수요 증가 및 제주, 부산 등의 활발한 개발사업 진행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공시 대상은 총 3,309만 필지(표준지 50만 필지 포함)이며, 전년(3,268만필지) 대비약 41만 필지(1.3%)가 증가했다. 1. 지역별 변동률 현황 (주요 권역별) 수도권(서울·인천·경기) 5.37%, 광역시(인천 제외) 8.92%, 시·군(수도권·광역시 제외) 7.2%로 나타났다. (수도권) 고양시 덕양·일산등 서북부지역 개발사업지연(재정비 촉진지구)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전국 평균(6.02) 보다 낮으나, 서울은 정비사업(마포아현1-4구역, 용산한남3재정비촉진지구) 및 공공주택 지구(서초우면동, 신원동) 사업시행으로 전국 평균 보다 높게 상승했다. (광역시 및 시·군 지역) 제주(17.51),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