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 냉장고가 최근 유럽 각국의 소비자 전문 매체 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았다. 우선 1도어 타입 모듈형 냉장고는 덴마크·스웨덴·포르투갈 등 유럽 3개국 소비자 연맹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주방 형태와 용도에 따라 냉장고와 냉동고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유럽 인기 제품으로 강력한 냉기를 각 선반마다 균일하게 전달하는 멀티 냉각 시스템(All Around Cooling)과 메탈쿨링(Metal Cooling) 기술이 적용돼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삼성만의 독자적인 디지털 인버터 기술로 에너지 효율과 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덴마크 소비자 연맹지 ‘탱크(Taenk)’는 삼성전자 모듈형 냉장고 2개 모델(RR40M71657F, RR40M7165WW)에 최고 점수를 부여하고 각각 1위와 2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냉장성능 △에너지 △신뢰도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Very Good’을, △온도안정성 △소음 △사용성에는 ‘Good’을 부여했다. 이 제품(RR40M7165WW)은 스웨덴 ‘라드앤론(Rad&Ron)’의 평가에서도 최고 점수인 80점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작년 7월부터 홍대공항철도역점과 신촌대로점 2개 매장에서 시범 가동 중인 공기청정 시스템을 4월부터 오픈하는 모든 신규 매장으로 확대해 나가며 실내 미세먼지 제로에 도전한다. 먼저 4월 6일 오픈한 전주 혁신도시점에 공기청정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으며, 기존 운영 매장은 부분적인 리뉴얼 공사를 통해 매월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매장의 공기청정 시스템은 5단계 정화 기능을 적용했으며, 먼지 입자의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1㎛는 1백만분의 1m)이하인 극초미세먼지를 감지해 제거한다. 스타벅스는 연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환경에 대비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하루 평균 50만명의 고객에게 집과 사무실을 떠난 제3의 공간으로서 더욱 쾌적한 휴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세먼지 제로 프로젝트’를 1년여 전에 시작했다. 당시 식음료 매장에 일반적인 냉난방기 외에 천장 매립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한 사례가 거의 없어서 국내 공기청정기 제조사에 연구개발을 의뢰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공기청정 시스템을 향후 전체 매장으로 확대 적용하려면 공기 정화 검증뿐만 아니라 필터 교체
[KJtimes=김봄내 기자]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식목일을 맞아 7일 서울 강서 한강공원에서 시민 1000명과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이브자리와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주관,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탄소상쇄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브자리 임직원과 시민 1000명이 포플러나무를 심고 소원을 적은 명패를 걸었다. 이날 강서 한강공원에 조성한 도시숲은 2만㎡(2ha, 약 6000평) 규모다. 식재 수는 1300그루에 달한다. 올해 조성한 2만㎡ 도시숲은 연간 이산화탄소 121t/CO2, 30년간 총 3,649t/CO2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승용차 50대가 30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이브자리는 지난 해 체결한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2021년까지 강서 한강공원 일대 총 10만㎡(10ha, 약 3만평)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도심 생태계 복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준 이브자리 부회장은 “30년 넘게 숲 가꾸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또다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호황을 이어가는 반도체 사업과 더불어 완연한 성숙기를 보여왔던 스마트폰의 약진이 최대 실적의 원인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잠정 실적 집계 결과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전분기 65조9800원 대비 9.0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50조5500억원 대비 18.6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15조1500억원 대비 2.97%, 전년 동기 9조9000억원 대비 57.58% 증가해 지난해 2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행진을 이어갔다. 관련업계에서는 이 같은 실적행진의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호황과 IT모바일(IM) 부문에서 ‘갤럭시 S9’의 조기 출시 효과를 받았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 세계 1위로 시장 호황이 장기화되면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어 삼성전자 실적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스마트폰 사업 부문에서 ‘갤럭시S9’은 지난 3월 갤럭시 S8에 비해 한 달 정도…
[KJtimes=이지훈 기자]“유상증자는 올해 만기도래 차입금 상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의 지난달 22일 주주총회 발언) 삼성중공업의 1조408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삼성의 최대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베팅했다. 삼성전자는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에 204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유상증자 참여는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될 전망이다. 1조408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발표를 놓고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던 시장은 공시에 깜짝 놀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계열회사인 삼성중공업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 2040억5500만원 규모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삼성전자는 삼성중공업의 보통주 3476만2416주를 추가 확보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기준 삼성중공업의 지분 16.91%(6593만982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삼성중공업은 총 1조408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있다. 보통주 2억4000만주를 신규 발행한다. 예정발행가는 5870원이다. 출자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다. 삼성전자는
[KJtimes=김승훈 기자]“정신없는 하루네요. 삼성답지 않은 실수에 대외적인 압박까지 혼란의 시간입니다.” 한 증권가 관계자는 삼성의 하루를 이렇게 총평했다. 지난 6일 삼성증권은 황당한 배당 실수로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는 사태를 겪었다. 검찰의 삼성 노조와해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도 이루어지면서 삼성 내부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증권에는 일어날 수 없는 실수가 발생했다. 삼성증권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에 나섰으나 배당대신 직원이 보유한 우리사주에 대해 주식 1000주가 입금된 것이다. 현금 대신 주식이 배당된 것은 전례가 없는 실수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의 주가는 장 초반 급락했다. 한때 3%대 하락하며 삼성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의 창구에 매도수량이 쏟아졌다. 금융감독원은 삼성증권의 전산 문제가 일어날 수 없는 사태라고 보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삼성증권 측은 “직원들이 보유한 우리사주 배당금이 주식으로 입고되는 전산문제가 발생했다”며 “사태가 벌어진 이후 전산 문제는 해결됐으나 일부 직원들이 입고된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증권이 출렁거리는 와중에 검찰의 삼성 노조와해…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 하락세가 본격화되면서 매매시장도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6% 하락해 2014년 5월(-0.02%) 이후 46개월만에 처음으로 월간 단위 서울 전셋값이 떨어졌다. 서울 25개구 중 전셋값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서초구(?0.90%), 동작구(-0.73%), 송파구(-0.71%), 강동구(-0.71%) 등 대부분 강남권에 양천구(-0.4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성북구(0.75%), 종로구(0.58%), 은평구(0.22%), 서대문구(0.21%), 중구(0.20%) 등 강북지역 전세는 대부분 올랐다. 특히 강남권은 상대적으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가 많아 전세 만기를 앞두고 갭투자 물건이 대거 나오면서 전세 공급이 늘어난 점이 하락을 가중시켰다는 평가다. ‘갭 투자’는 2014년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저금리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전세를 반전세 또는 월세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으로 전셋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성행했다. 전셋값과 집값 차이가 크게 줄어 전세를 끼면 목돈 없이도 쉽게 집을 살 수 있는
[KJtimes=이지훈 기자]전남 순천의 상가건물에서 불이나 일가족 4명 중 3명이 사망했다. 7일 오전 4시 8분께 순천시 왕지동의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상가건물 2층 A(39)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의 아내(33)와 11살 딸, 8살 아들이 사망하고 A씨도 중상을 입었다. 자녀 2명은 연기를 흡입해 숨진 채 발견됐고, A씨 부부는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됐으나 아내는 결국 사망했다. 이들 가족은 소방관이 구조를 위해 진입할 당시 2층 주택 내부 화장실에 대피해 있었으나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출입문에까지 불이 번지자 가족들이 화장실로 대피해 신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는 숨진 아내가 했다. 불은 1층 상가를 대부분 태우고, 2층 주택 일부를 태운 채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동원F&B가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샘물 PET 제품 일부에 대해 4월 6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제품은 경기도청의 검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인 0.01mg/L보다 초과된 브롬산염이 검출됐다. 브롬산염은 생수를 오존 살균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기물질이다. 리콜 대상 제품은 2018년 2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0.5L, 2L 샘물 PET 제품 총 185만9297개다. 해당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동원F&B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교환 환불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원F&B는 이번 리콜로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해당 제품의 회수를 비롯해 철저한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은 지난 6일 발생한 LTE 음성 통화 및 문자 메시지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공식 사과하고 적극 보상하겠다고 7일 밝혔다. 약관 상의 보상 규정에 구애 받지 않고, 이번 장애로 피해를 입은 모든 고객에게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장애로 인하여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실납부 월정액*의 이틀치(2일분)를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요금제에 따라 약 600원에서 7,300원까지 보상받을 전망이다. * 각종 할인(선택약정할인 제외)을 적용한 후 실제 납부하는 금액 이용약관에 따르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한 고객이 보상 대상이지만, SK텔레콤은 이와 관계 없이 서비스 불편을 겪은 모든 고객에게 보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 번이라도 통화나 문자 메시지 장애를 겪은 고객 약 730만명이 보상 대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대상고객들에게는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안내 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 MVNO, 선불폰 고객, 로밍 아웃바운드 고객 포함. MVNO고객은 SK텔레콤과 동일한 기준으로 각 사업자를 통해 보상 예정 SK텔레콤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절차 없이 4월분 요금(5월 청구)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푸른 제주로 힐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리프레시 스프링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룸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 등 4개의 레스토랑에서 아침 또는 점심을 택할 수 있는 다이닝 2인 1회가 제공된다. 특히 2박 이상 예약 시, 2박 이상 투숙 시, 10만원 상당 풀사이드 뷰 업그레이드 및 10% 할인 제공, 이국적인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스파티, 애프터눈 티 또는 와인과 함께 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온 더 뷰 등 파티 2인 1회가 제공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박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 참여’ 협약 2주년을 맞이하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와 자원순환사회연대(사무총장 김미화)가 자원재활용 확대의 취지를 살린 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타벅스는 연중으로 진행 될 환경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일회용 컵 없는 날’을 업계 선도적으로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일(1)회용컵 없는(0)’ 날을 상징적으로 기억하기 쉬운 매월 10일을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0일 3회에 걸쳐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회용컵 사용 촉진을 위한 고객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군부대 매장 등 일부 매장 제외) '일회용컵 없는 날'에 제조음료 포함 1만원 이상을 개인 다회용컵 또는 매장 머그로 주문 시 친환경 꽃화분 키트를 2만5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전달하며 총3회 동안 7만5천명의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증정되는 꽃화분 키트는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여 만든 배양토와 식물 씨앗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기념해, 4월 10일 오전 10시에는 스타벅스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함께 스타벅스 더종로점 매장 앞 광장에서 다회용컵 사용 동참을 응원하는 캠페인 발대식을 갖는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배달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한다. 교촌치킨은 5월 1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배달 주문 시 건당 2천원의 배달서비스 이용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서비스 유료화를 위해선 가맹점 동의가 필요해 본사가 현재 전국 가맹점 동의를 받고 있다.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만 배달료가 발생하며, 교촌 오리지날(1만5천원), 허니 오리지날(1만5천원), 허니콤보(1만8천원) 등 기존 메뉴 가격에는 변동이 없다. 이번 조치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가맹점들의 인건비 부담을 제품 가격 인상 대신 배달서비스 유료화를 통해 해소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배달 운용 비용 증가가 가맹점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주된 요인"이라며 "악화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해 검토한 여러 방안 중 배달서비스 유료화가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청와대는 6일 문재인 대통령이 양승동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KBS 이사회는 지난 2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친 뒤 문 대통령에 양 사장을 임명 제청했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양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양 사장은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내역이 확인된 데 대한 지적이 나오자 "송구스럽다"면서도 공금을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양 사장의 임기는 고대영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11월 23일까지다.…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카페에서 든든하고 여유로운 한끼를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핫샌드위치 신제품 ‘알프레도 치킨 할라피뇨’가 화제다. 할리스커피가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알프레도 치킨 할라피뇨’는 가심비를 중시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든든한 오트밀 브레드에 화이트 치즈와 닭가슴살, 베이컨 등을 넣어 맛에 영양까지 더한 핫샌드위치다. 특히 젊은 층이 선호하는 크림소스에 머쉬룸을 더하여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할라피뇨를 토핑해 매콤함까지 즐길 수 있다. 매장을 자주 찾는 고객들이 기존의 핫샌드위치와 플레이트 메뉴 외에도 다양한 카페 속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카페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으며 할리스커피는 한끼 식사로도 좋고 커피 한 잔과 어울리는 다양한 베이커리 및 플레이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베이컨 포테이토 치아바타’, ‘햄&모짜렐라치즈 파니니’, ‘BBQ포크&더블치즈 소시지’ 핫 샌드위치 3종과 달걀 한 개가 온전하게 들어있는 아침 대용식 ‘에그 데니쉬’ 등 시간대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베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