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가 신선한 제철 망고를 활용한 시즌 신메뉴 ‘내 마음 속 망고’ 5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내 마음 속 망고’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여름철 대표과일인 망고를 듬뿍 담아 맛은 물론 시각적인 효과까지 돋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주스, 스무디, 케이크, 클래식 빙수, 눈꽃 빙수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음료 메뉴인 ‘망고 주스’는 망고를 통째로 갈아 넣어 새콤달콤하고 진한 망고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망고 요거트 스무디’는 망고와 요거트를 함께 갈아 만든 망고 요거트 스무디 위에 휘핑크림과 망고 젤라또를 올려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냈다. 가격은 레귤러(R) 사이즈 기준 각각 5,800원, 6,500원이다. 이와 함께, 빙수 메뉴로 클래식 얼음 빙수인 ‘망고 베리 클래식 빙수’와 부드러운 우유 얼음을 활용한 ‘망고 베리 눈꽃 빙수’ 2종을 선보인다. 빙수 메뉴는 토핑으로 제철 망고와 블랙베리와 블루베리를 2종을 올려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망고 젤라또 위에 미니콘을 얹어 귀여운 비주얼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저트 메뉴인 ‘망고 무스 케이크’는 부드러운 케이크 안에 망고를 넣어 씹는 식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도 가성비▪가용비가 시장을 강타할 전망이다. 여러 가지 소비트렌드가 제시되고 있지만 계속되는 불황으로 가성비, 가용비는 지금보다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시장에서는 가성비와 가용비를 중시한 다양한 제품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특히 외식, 식품업계에서는 합리적인 가격, 대용량 그리고 품질 높은 맛과 재료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가성비▪가용비 맞춤형 메뉴들이 등장하고 있다. ◈ 국수나무, 300 왕돈까스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국수나무는 가성비, 가용비를 내세운 빅사이즈 메뉴 300 왕돈까스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국수나무의 300 왕돈까스는 메뉴명처럼 300g의 큰 중량과 가로▪세로 23~24cm의 빅사이즈로, 메뉴를 접하면 놀라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압도할 만한 크기의 비주얼을 선보인다 크기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또 한번 놀랜다. 가격은 7,000원, 시중에 판매되는 돈까스 평균 용량 150g에 평균 가격 만원대 라는 점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의 빅사이즈 메뉴로 손색없다. ◈ 롯데리아, 버거크닭 롯데리아는 빅 사이즈 치킨 패티와 매운맛 아라비아따 소스가 만난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 클래식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라인을 출시하며 한정판 ‘브라운’ 인형을 증정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중순 정식 출시를 앞둔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은 리벤지 플러스(Revenge Plus), 클래식 레더(Classic Leather) 모델이다. 그 동안 레트로 무드를 강조해온 두 모델들에 베이비 핑크, 베이비 민트 등의 파스텔 톤을 매치시켜 통통 튀는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제품 슈레이스와 클래식 레더 제품 뒤꿈치 부분에 캐릭터 이미지를 새겨 넣는 등 요소요소에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를 삽입해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슈 액세서리인 캐릭터 얼굴 슈레이스 홀더는 신발 위에 깜찍하게 얹어져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했다. 슈케이스와 쇼핑백도 신경 썼다. 캐릭터 이미지를 패턴으로 넣어 1020세대가 선호하는 발랄하고 상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4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진행되는 행사로 라인프렌즈 협업라인 제품을 예약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브라운 인형을 증정한다. 리복 클래식의 마케팅팀은 “이번 라인프렌즈 협업 라인은 단
[KJtimes=김봄내 기자]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4일 블루투스 기반의 선 없는 이어버드 형태로 65번째 감성 사운드 제품인 이어폰 ‘CF1 아비터(Arbite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CF1 아비터는 좌/우 이어폰 유닛이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바이스 기기와의 무선 연결 뿐만 아니라 좌/우 유닛이 무선으로 연결되어 진정한 선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겠다. 이번 제품은 BES 솔루션을 적용하여 좌, 우 이어폰의 무선 연결을 더욱 강화하여 블루투스 이어폰 답지 않은 차별화된 안정성을 느낄 수 있으며 캔스톤의 무선 음향 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의 각종 콘텐츠를 미세한 효과음도 놓치지 않아 동급 최강의 완벽한 성능을 선사한다. ‘CF1 아비터’는 하나의 이어폰을 페어링하여 사용하거나 두 개의 이어폰을 무선으로 연결하여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 할 수 있어 사용자 개인의 이용 환경에 맞추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운전 혹은 친구과 혹은 연인과 좌/우 하나씩 연결하여 듣거나 출퇴근 등 등교길에는 양쪽 모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 편
[KJtimes=김봄내 기자]올 봄 워라밸과 애슬레저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블리져 패션(비즈니스와 레저의 합성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밝고 캐주얼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스타일로 비즈니스룩부터 주말 나들이 패션까지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 이에 아웃도어 업계는 날씨는 물론 TPO에 제약 없는 실용적인 블리져형 데일리 봄 재킷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쾌적하고 편하게 입기 좋은 베이직한 데일리 아우터 ‘백스터 재킷’을 출시했다. 솔리드 컬러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패션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백스터 재킷’은 방풍성과 방수·투습성이 뛰어난 2.5L(Layer) 더미작스 3D 소재를 적용했다. 덕분에 외부 찬바람이나 비, 황사 및 미세먼지에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등판에 통기성이 우수한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느낌을 선사한다. 봉제선 마감을 최소화한 간결한 디자인으로 세련미가 돋보인다. 밝고 부드러운 색상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 스타일이 가능하다. 셔츠나 로퍼와 연출하면 세련된 출퇴근룩으로 활용하기 좋고 캐주얼
[KJtimes=김봄내·신건용 기자]봄 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서울 곳곳에 벚꽃이 만개했다. 아름다운 벚꽃길로 손꼽히는 서울 동대문 장안벚꽃길도 분홍빛 물결로 가득하다. 모처럼 미세먼지 없이 맑은 4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꽃으로 물든 중랑천길을 만끽했다. 벚꽃은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4월 7~8일 중랑천 제1체육공원 및 장안벚꽃길에서 제 8회 봄꽃축제를 진행한다. 7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뮤지컬 갈라쇼, 축하공연, 봄꽃 버스킹, 어린이 테마파크, 벚꽃 프로포즈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해가 저물면 오후 11시까지 색색의 조명들이 벚꽃터널을 물들인다. 구는 봄꽃축제를 앞두고 지난 3월말까지 경관조명등 확대 설치 및 정비를 완료했다. 지난 2016년 48등, 2017년 54등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164등 및 포토존을 확대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운치있는 봄밤의 낭만벚꽃길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봄꽃축제기간 축제장을 찾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점검 마무리에 철저를 다하겠다”면서 “봄날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동대문구 봄꽃축제에서 아
[KJtimes=김봄내 기자]영화배우이자 제작자인 제이크 질렌할이 까르띠에와 함께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로 유명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컬렉션의 얼굴, 산토스 맨으로 선정됐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컬렉션의 재런칭을 기념해 제이크 질렌할은 까르띠에와 함께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1904년 까르띠에 창립자의 3대손 루이 까르띠에는 그의 친구이자 브라질 출신 비행사인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비행 중에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를 디자인했다. 이것이 바로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의 전설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탄생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현시대에 들어서도 변함없이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제이크 질렌할은 섬세하고 존재감 있는 연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그리고 까르띠에는 이렇듯 진취적인 스타일과 열정적인 도전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에게 매료되어 이 협업을 결정하게 되었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토스맨도 발표를 앞두고 있어 대중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세계 판매 1위1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가 사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변비 증상과 변비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둘코락스를 응원하는 ‘둘코락스와 함께하는 낢마다 상쾌한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부터 인기 웹툰 작가 ‘서나래‘와 함께 연재하고 있는 브랜드 웹툰 ‘낢마다 상쾌한 일기’를 소재로 변비 고민을 보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유쾌하게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둘코락스는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변비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투약법을 제시하는 등 유용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변비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했다. 사노피 직원들은 변비와 변비약에 대한 오해를 주제로 한 OX 퀴즈 설문에 참여하고, 행사 당일 퀴즈 정답 확인을 통해 평소 잘못 이해하기 쉬운 변비 상식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한 켠에는 브랜드 웹툰 ‘낢마다 상쾌한 일기’의 낢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적극적인 변비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둘코락스를 응원하는 이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컬쳐 나잇(Culture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복합문화공간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고급 라운지 바에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칵테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객실 1박과 CGV용산아이파크몰 2인 영화 관람권, 칵테일 2잔, 호텔 레스토랑 및 바 10% 할인 및 부대시설 이용 혜택(호텔 별 옵션 상이)으로 구성됐다. 고품격 ‘컬쳐 나잇 프리미엄’과 합리적인 ‘컬쳐 나잇 클래식’ 두 가지 옵션으로 선보인다. 먼저, ‘컬쳐 나잇 프리미엄’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객실 1박과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 2인 영화 관람권이 포함됐다. 상영관은 리클라이닝 침대 극장 ‘템퍼시네마(TEMPUR CINEMA)’와 안락한 소파 좌석으로 꾸며진 ‘살롱S(Salon S)’ 중 선택 가능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에 집중할 수 있다. 관람권은 7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전화 예약이 필수다. ‘컬쳐 나잇 클래식’은 노보텔 및 노보텔 스위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인터넷 증권사인 모넥스그룹의 행보가 이상하다. 지난 1월 거액의 가상통화 해킹 도난사건이 발생한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의 매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까닭이다. 4일 요미우리신문은 모넥스그룹이 전날 매수 검토를 발표했으며 이르면 이번 주에라도 이를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있고 매수액은 수십억 엔(수백억 원)이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모넥스 측은 매수 후에 경영을 쇄신할 계획이어서 코인체크 사장 등은 퇴임하게 될 전망이다. 모넥스는 그간 가상화폐거래 분야에 참가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그러나 관련 사업에 대한 심사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코인체크 매수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인체크는 올해 1월 26일 최대 규모인 580억엔(약 5764억원) 상당의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 코인을 해킹으로 도난당했고 이로 인해 26만명의 투자자가 피해를 봤으며 일본 금융청은 코인체크에 경영체제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하며 2회에 걸쳐 업무 개선 명령을 내렸다.
[KJtimes=김봄내 기자]허니문 시즌이 다가오며 인기 신혼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 유명 온라인 여행 사이트에 따르면 몰디브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 중 하나로 꼽혔다. 모리셔스의 경우, 이색적인 허니문을 꿈꾸는 커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모리셔스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모리셔스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이에 몰디브와 모리셔스의 럭셔리 허니문 리조트인 ‘더 레지던스 몰디브(The Residence Maldives)’와 ‘더 레지던스 모리셔스(The Residence Mauritius)’는 신혼부부 투숙객을 위해 웨딩 세레모니, 로맨틱한 식사, 커플 스파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된 웨딩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 지상 위의 파라다이스 ‘더 레지던스 몰디브’ 몰디브 남쪽 지역의 팔루 마 푸시(Falhumaafushi) 섬에 위치한 ‘더 레지던스 몰디브’는 자연 본연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전경과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자랑한다. 몰디브에서 잊지 못할 허니문을 꿈꾸는 투숙객을 위해 전문 웨딩 플래너가 제공하는 다양한 웨딩 패키지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붉은 노을과 황금빛 백사장을 배경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카드가 공유자전거 사업 협력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분야 결제 시장 선점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세계 1위 공유자전거 사업자인 ofo(오포)를 비롯, KT, NHN KCP와 함께,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T 드림스퀘어에서 공유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이찬홍 플랫폼사업그룹장, ofo Yanqi Zhang(엔치 장) 공동창업자, KT 김준근 GiGA IoT 사업단장, NHN KCP 박준석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의 금융, ICT 역량을 기반으로 IoT 기술을 활용한 공유자전거 시장 확대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ofo는 중국에서 창업한 세계 1위의 공유자전거 사업자로, 세계 20개국에서 1,000만대 이상의 공유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은 ofo의 21번째 진출국으로 현재 부산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한국에서의 공유자전거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신한FAN’ 플랫폼 내에 ofo의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연계하고, 서비스 이용에 최적화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해 ofo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보아(BoA)의 ‘캐시비교통카드’가 팬들에게 선보인다.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보아를 주제로 한 ‘보아 캐시비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2종으로 제작되는 ‘보아 캐시비교통카드’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모습과 고혹적인 컨셉으로 보아만의 팔색조 매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보아 캐시비교통카드’는 기존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전국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캐시비’는 편의점, 지하철 무인 발권기 등 전국 최다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는 사용자는 카드 사용내역 확인 및 L.POINT 적립, 소득공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비카드 관계자는 “아시아 No.1 뮤지션 보아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보아 교통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깜짝 이벤
[KJtimes=이지훈 기자]부산에서 집을 나가 행방이 묘연했던 20대 여성이 8일 만에 가족에게 무사히 발견됐다. 3일 오후 4시 10분께 부산 금정산 금강암 북문 200m 지점에서 가족이 김모(22·여)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김 씨는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 씨는 경찰과 119 구급대에 "계곡에 있는 큰 바위 밑 움푹 들어간 곳에서 추위를 피해 잠을 잤고, 주변에 피어 있는 진달래꽃을 따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밤 자택에서 어머니와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휴대전화를 놔둔 채 사라졌다.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전담팀을 구성해 전단을 배포하고 매일 500명 이상을 동원해 김 씨를 수색해왔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수도권 철도회사 JR히가시니혼(東日本)이 ‘범죄·테러대책’을 내놓으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NHK는 JR히가시니혼이 앞으로 도입하는 모든 열차 내에 방범카메라를 설치할 방침이며 이는 치한 등에 의한 범죄를 방지하고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테러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카메라에는 불특정 다수의 모습이 기록돼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데 철도회사 측은 승객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영상을 볼 수 있는 사원을 한정하기로 했지만 사건 수사 등으로 경찰 요청이 있으면 제공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JR히가시니혼은 지난 9년 전부터 사이타마(埼玉)와 도쿄(東京)를 연결하는 사이쿄(埼京)선에서 치한 방지대책으로 차량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도쿄(東京)도심을 순환하는 야마노테(山手)선에서는 내달 이후 이러한 카메라를 갖춘 전차 도입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이미 카메라 설치가 진행되고 있는 신칸센(新幹線) 외에 재래선 특급과 일반 전차 등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모든 차량에 카메라를 설치할 방침이며 나리타(成田)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