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검찰은 "법과 절차에 따라 이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한 수사와 기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22일 밤 11시 6분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서류심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곧 구속영장을 집행해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박 부장판사는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서와 의견서, 변호인 의견서 등 서류를 검토해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범죄의 많은 부분에 대하여 소명이 있고, 피의자의 지위, 범죄의 중대성 및 이 사건 수사과정에 나타난 정황에 비추어 볼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으므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앞서 19일 이 전 대통령에 대해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 가까운 횡령 등 14개 안팎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단, 10일 동안만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폴링 인 풀 패키지를 오는 3월 22월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다. 폴링 인 풀 패키지는 10만원 상당 업그레이드된 풀사이드 뷰 디럭스룸 또는 포인포 키즈룸에서 편안한 숙박과 함께 제주의 핫 플레이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과 이국적인 풍경의 가든 오션피니티 풀에서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2박 이상 투숙 시 낮에는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가든 풀의 ‘럭셔리 가제보’와 밤에는 루프탑 샴페인 바와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하우스 디제이의 퍼포먼스와 함께 와인과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스파티가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또한 개인 SNS에 폴링 인 풀 패키지 공유 시 선착순 20객실에 한해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디너 2인 1회가 제공된다. 예약 시 이벤트에 참여한 SNS 아이디를 제시하여야 하며 2박 이상 투숙 시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최대 복합리조트 시대가 본격 개막됐다. 람정제주개발과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2일 제주신화월드(신화역사공원) 공식 개장행사를 랜딩 컨벤션센터 랜딩볼룸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앙지혜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오늘 공식 개장은 제주신화월드 발전사에 중대한 이정표 중 하나로 제주도에서 세계적인 휴양 레저 복합리조트의 비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제주신화월드를 제주도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사회경제는 물론 관광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 JDC이사장도 환영사에서 “2006년 서광리 주민 여러분 덕분에 사업부지를 확보하고 2007~2012년까지 부지조성을 완료한 후 2013년 홍콩 람정그룹을 투자유치하여 건축공사를 착공, 마침내 오늘 개장 행사를 갖게됐다”고 회고한 후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위원장과 고충홍 도의회의장, 안동우 제주도정무부지사도 축사를 통해 국내 최대 글로벌 리딩 복합리조트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서귀포시 서광리 250만평방m 부지위에 들어선 제주신화월드가 지난 2
[KJtimes=김봄내 기자]강영국 대림산업 대표는 회사 임직원들의 하청업체에 대한 '갑(甲)질'과 관련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는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 강당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주주의 질문을 받고 "최근 연이어 나온 (불미스러운) 이슈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번 일을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 새로운 조직을 운영하고 혁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림산업은 이날 주총에서 장기 미착공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지인 경기 파주시 헤이리 마을과 오산시 세마지구에 대한 향후 계획을 묻는 주주의 질문에 파주 헤이리 마을은 매각하고 오산 세마지구는 내년부터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했다. 강 대표는 파주 헤이리 사업에 대해 "사업성 검토 결과 파주는 분양 성공률이 낮아서 토지 매각이 유리하다고 본다"고 말했고, 오산시 세마지구에 대해서는 "사업 승인을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사업화를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이날 주총에서 남용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고문, 박상신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본부장
[KJtimes=김봄내 기자]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자연의 맛을 담은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JUST)’를 론칭했다. ‘저스트’는 최소한의 가공으로 자연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 만든 자연 원물 간식 브랜드다. 브랜드명 ‘저스트’는 자연 재료만을 활용해 만든 간식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저스트’는 야채칩 2종(양파칩, 당근칩), 코코넛칩 2종(오리지널, 카라멜), 건과일 2종(무화과, 살구)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야채칩 2종은 100% 각각 생양파와 생당근을 통째로 썰어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진공저온공법으로 튀겨냈다. 진공저온공법은 저온의 낮은 압력으로 원물을 튀겨 지방함량을 줄이고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내는 공법이다. 코코넛칩 2종은 코코넛 과육을 얇게 썬 뒤 노릇하게 구워내 코코넛 고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고 설탕으로 직접 카라멜 시럽을 만들어 사용했다. 건과일 2종은 자연 햇살과 바람으로 과일을 통째로 건조시켜 과육이 뻣뻣하지 않고 식감이 쫄깃하다. 설탕, 색소, 보존료를 넣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 ‘저스트’는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해 온가족 영양 간식으로 활용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대세 애니메이션 ‘숲의요정 페어리루’를 활용한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 뚜레쥬르가 이번에 선보이는 ‘블루밍 리프’ 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시트 사이에 딸기를 졸여 만든 달콤한 콩피와 딸기맛 생크림을 샌드한 케이크다. 케이크 위에 인기 캐릭터인 주인공 ‘리프’ 피규어를 올려 리프가 꽃에서 태어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무엇보다 신선한 생크림으로 만들어 달콤하고 고소해 아이들이 먹기 좋다. 케이크 위에 있는 숲의요정 페어리루 열쇠 장난감은 줄을 연결하면 목걸이로 활용할 수 있고, 케이크 입체 받침은 조각 케이크 모양으로 오려 종이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놀이판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숲의요정 페어리루’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완구사 ‘SEGA TOYS’와 글로벌 캐릭터 산업을 선도하는 ‘SANRIO’가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지난해 국내 첫 방송 후 여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12월 신비한 세계 리틀 페어리루를 배경으로 친구들의 소중함과 꿈을 위해 성장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한 케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성과급 폐지 공약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인사혁신처와 교육부는 최근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급 차등지급(격차) 비율을 70%에서 50%로 축소하는 성과급 지급지침을 각 교육청에 내려보냈다. 차등지급률이 축소되면서 최고인 S등급을 받은 교원과 최저인 B등급을 받은 교원의 성과급 차이는 173만9천920원에서 128만8천400원으로 줄게 된다. 하지만 전교조는 성과급제를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제도가 교원 간 불필요한 경쟁을 일으켜 학교현장을 황폐화했을 뿐 아니라 교원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방법도 없다는 이유에서다. 전교조는 "성과급 차등지급률 격차를 축소했지만, 이는 이명박 정부 때 수준으로 돌아간 것에 불과하다"면서 "학교현장을 바라보는 정부 눈높이가 지난 정권과 다르지 않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대통령도 지난 대선 때 '교원성과급은 보수정권 동안 교원을 통제하려는 구체적 수단'이라고 밝힌 바 있다"면서 "당시 성과연봉제 등 공직사회에 강요됐던 성과중심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기억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상반기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5월까지 일본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대대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한다. 우선 3월 23일 고베시에서 ‘2018 한류로 가보는 한국’ 행사를 개최한다. 고베 국제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이자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스누퍼’의 대구관광 토크쇼와 공연이 열린다. 또한 한류스타 배우 ‘성훈’이 출연해 한국 드라마 촬영지를 사진으로 소개하는 드라마토크쇼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800명 참가 모집에 무려 8,000여명이 응모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되었고, 공사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대구를 비롯한 지방 및 한류관광지 연계 상품판촉을 중점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일본 10~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미샤, 에뛰드하우스 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물론이고, “얼짱메이크업(オルチャンメイク)”이라고 불리는 한국풍 메이크업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이에 착안하여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후쿠오카에서 ‘케이-뷰티 위크(K-Beauty Week)’를 개최하여 한국 미용 인기를 ‘한국
[KJtimes=김봄내 기자]오는 9월부터 지급될 '아동수당'은 소득 수준 상위 10%를 제외한 가구의 0∼5세 아동에게 지급된다. 첫 지급 대상은 238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아동수당 수급자가 비수급자보다 소득이 더 높아지는 소득역전 현상을 막기 위해 수당 감액 구간을 둔다. 필요한 경우에는 아동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게 했다. 보건복지부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의 선정기준 등 아동수당법의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을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국가가 지급하는 수당으로 지급액은 아동 1인당 월 10만원이다. 수당은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일 때 지급된다. 소득인정액은 월급 등의 소득과 부동산 등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친 것이다. 가구원수별 구체적인 선정기준액은 4월 초에 발표된다. 아동수당을 받는 가구의 경제적 수준이 2인 이상 전체 가구의 90% 이하가 되는 수준으로 정해진다. 시행령대로 계산할 경우 현재 국내 0∼5세 아동 253만명 가운데 6%(15만명) 가량이 아동수당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된
[KJtimes=김봄내 기자]탁현민 청와대 선임 행정관은 22일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 사전 점검차 평양으로 갔다. 탁 행정관은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 서우두공항에서 평양으로 출국하기 전 "공연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 합의됐지만, 공연이란 게 계획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며 "공연을 어떻게 구성할지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탁 행정관은 공연 장소 등이 바뀔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공연 장소는 전에도 공연을 해봤던 곳이고 크게 바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이번 공연의 사회자로 방송인 김제동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사회자는 비밀"이라며 "곧 공개되지 않겠냐"고만 답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22일 UN(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탄천 일대에서 맑은 하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와 본사 임직원들은 이날 탄천 청담교 일대에서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특수제작 ‘흙공’을 직접 물 속에 던지며 하천을 정화하는 체험 활동을 벌였다. ‘흙공’은 미생물 활성액과 발효촉진제, 황토 등을 반죽하고 발효해 만든 것으로 하천 바닥에 던지면 수심이 깊은 곳에서 분해되면서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물은 인류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동시에 맥주의 핵심 원료이기도 하다”며 “환경보전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서 깨끗한 물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 직원들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공장 인근 하천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하천 둔치 쓰레기 줍기와 수상 오물제거, 하천 밑바닥 청소 작업을 실시하고 물 절약 실천을 위한 환경표어 대회도 개최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점
[kjtimes=견재수 기자]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헌정특위원장)은 대통령제 권력분산을 위해 총리추천제가 이뤄져야 하며 이 것이 문 대통령이 약속한 제왕적 대통령제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천 의원은 22일 YTN 라디오 '출발새아침'(진행 백병규)에 출연해 "들려오는 이야기는 4년 연임제만 도입할 뿐이지 대통령 권한을 분산시키는 어떤 노력도 없다고 알고 있는데, 정말로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작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직전 국회 헌법개정특위 '대통령후보의 개헌관련 의견청취 전체회의' 자리에서 "삼권분립 속에서 협치를 모색하고 분권을 통해 대통령과 국회의 균형을 맞춰야하며, 제왕적 대통령의 절대적 권한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거론했다. 천 의원은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분권형 대통령제, 분권형 권력구조는 대통령께서도 약속하신 바라고 생각한다"며 "(민주평화당은)대통령제를 유지하되 그에 대한 최소한의 권력분산을 위해서 총리추천제를 내놓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리추천제 정도를 받아야만 이번 개헌도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고, 또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께서 스스로 약속하신 제왕적 대통령제의 권한 조정에도 맞는 것"이라고 밝혔…
[KJtimes=견재수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행보가 이상하다. 조 회장 등 오너 일가 중 사내이사가 없던 진에어에 사내이사로 들어가는 게 그것이다. 이에 따라 그의 노림수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한진그룹과 진에어에 따르면 다음달 오전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되는 안건 중 조 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만일 여기서 안건이 통과되면 조 회장은 3년간 사내이사로 활동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와 관련 “조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것은 회사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라면서 “10주년을 맞은 회사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업계의 시각은 다르다. 취항 10주년을 맞아 몸집을 불린 진에어를 조 회장이 직접 챙기려 사내이사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 회장이 진에어를 직접 챙길 경우 한진칼에도 도움이 된다. 한진칼은 한진그룹의 지주사 격으로, 대한항공, 진에어, 한진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한진칼은 진에어 지분 60%를 가지고 있어 진에어의 성장이 곧 지주사 성장으로 연결되며 따라서 오너 일가에게 돌아가는 수익도 커지게 된다. 한진칼은 조 회장이 17.8%, 조
[kjtimes=최태우 기자]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이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으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을 추대했다. KBCSD는 환경보존과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산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3월 21일 출범했다. 이날 KBCSD는 제12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미 있는 언론보도를 통해 우리사회 인식 전환에 기여한 신문보도부문 4개 기사와 방송부문 3개 프로그램에 대해 ‘KBCSD 언론상’을 시상했다. KBCSD 언론상은 국내 유일의 산업계 주관 언론상으로 산업계와 학계 등에 공지돼 기업경영과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신문보도부문에서는 머니투데이『미세먼지의 습격』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앙일보『태양광에는 5m 높이 울타리, 신재생 막는 겹겹규제』, 서울신문『성장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한겨레신문『4차 산업혁명, 인간혁명의 갈림길』기사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TV방송부문에서는 KBS『미래기획 2030 - 스마
[KJtimes=김봄내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피부에 폭발적인 수분감을 공급하는 ‘아쿠아 밤 미스트’와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 2종을 출시했다. ‘빌리프 아쿠아 밤 &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피부에 폭발적인 수분감과 보습감을 선사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빌리프의 대표 제품이며 ‘폭탄 크림’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 수시로 뿌려주면 언제 어디서나 폭탄 크림을 바른듯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밤 미스트’는 수분 폭탄 크림을 그대로 담은 투명한 워터타입으로 피부에 상쾌하게 뿌려져 즉각적인 수분 충전을 돕는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미세 입자가 24시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레이디스 멘틀’ 허브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마르지 않는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마치 보습 폭탄 크림을 바른 듯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컴프리 리프’ 허브 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우윳빛 제형이 한번 뿌리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들떠있는 각질을 잠재우고 윤기를 더해 매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