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뜬다는 정월대보름이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정월대보름에 단단한 견과류인 ‘부럼’을 깨며 귀신을 쫓고 한해의 건강을 빌어왔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견과류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어 ‘슈퍼푸드’로 통한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도 대보름을 맞이해 건강에 좋고 맛도 있는 견과류 활용 식품들이 주목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단단한 ‘부럼’ 대신 진하고 고소한 견과류 음료로 한 해 건강 기원 전통적인 방법으로 단단한 부럼을 깨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소중한 이들과 함께 진하고 고소한 견과류 음료를 나눠 마시며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고소하고 담백한 ‘잣’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견과류로, 정월대보름을 겨냥한 어린이 건강간식이나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에서 출시한 ‘우리콩두유 잣’은 100% 국산콩으로 만든 두유액에 국산 땅콩, 잣 등 견과류와 국산 보리, 현미, 찹쌀, 기장, 율무, 수수, 참깨 등 19가지 곡물을 원료로 만들어 고소한 맛과 영양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주재료인 ‘잣’은 철분 함량이 높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어린
[KJtimes=김봄내 기자]봄을 맞아 피어나는 꽃처럼 자신의 매력을 활짝 피워내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며 봄을 만끽하는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검이 포착된 곳은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TV광고 촬영 현장이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박보검은 따스한 봄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짜릿한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TV광고를 촬영했다. 평소 운동을 즐겨 ‘만능 운동맨’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자전거를 활용해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봄을 맞아 피어난 파릇파릇한 잎으로 가득한 꽃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봄맞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짜릿함을 담아 꽃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 윙크와 아이컨택까지 선사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에 꽃이 피어나는 듯한 설렘을 선사했다고 한다 실제로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 박보검은 “최근에 대학을 졸업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졸업을 기념하며 봄맞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 피어나는 꽃을 보고 싶다’며 쉬는 시간에도 자전거를 타고 촬영장 근처를 달리는 등 여유로운 한 때를 즐
[KJtimes=김봄내 기자]수원에서 서울에 있는 학교로 통학하는 대학생 최모씨는 “새 학기가 시작되어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벌써부터 통학할 생각만 하면 걱정이 앞선다”라며 “편도로만 2시간정도 걸린다. 아침 수업이 있는 날이면 출근시간과 겹쳐 앉을 자리도 없다. 학교에 도착하면 피로가 쌓여 수업 때 졸거나, 집중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길었던 겨울 방학을 마치고 3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최씨처럼 긴 시간을 통학으로 소비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실제로 2017년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2,8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학생의 평균 통학 시간은 편도 63분이었다. 왕복으로 보았을 때 평균적으로 하루에 최소 2시간 이상이 이동에만 사용되는 것이다. 새 학기를 앞두고 통학 걱정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은 가운데, 이른바 ‘장거리 통학러’(‘장거리 통학’과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긴 시간을 통학에 소비하는 대학생을 뜻함)를 위한 휴대성 높은 식음료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기다림의 지루함을 달래는 씹는 간식, 간편한 아침대용식 등 통학의 어려움을 돕는 간식들을 살펴본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박보영과 양세종의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는 모습, 장난을 치는 모습 등 마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풋풋하고 순수한 커플의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박보영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그런 박보영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양세종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영과 양세종은 착한 연상연하커플이라는 광고 컨셉처럼 촬영 내내 서로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다는 후문. 박보영은 쉬는 시간에도 광고 촬영이 어색할 수 있는 양세종에게 촬영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가 하면, 양세종 역시 선배인 박보영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박보영과 양세종의 착한 연상연하커플 케미가 돋보이는 토레타의 이번 광고는 일상 속 수분 보충 노하우를 전달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배우 김지석과 함께한 18SS 시즌 캠페인 필름 “What time is it NAU(#상대적충분조건)”을 공개했다. 아무 편견 없이 모든 것을 아우른다는 나우의 “We welcome” 캠페인의 일환인 “What time is it NAU?” 필름과 에세이는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사람들과 생활방식을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상대적으로 충분한 행복의 가치를 깨달아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특히 앨리스로렌스의 브랜드 디렉터이자 모델로 활동하며 대만에서 아트북 카페 오픈을 앞둔 Will Lee, 치의학과 대학생, 프로 댄서, 패션 모델로서 다양한 일의 경계를 자유로이 오가는 Han Ning, 밀란, 뉴욕, 서울의 패션위크를 오가는 모델 민준기, 지금 가장 동시대적인 매거진 데이즈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우철 등 각기 다른 시간 속에 있지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한국, 홍콩과 대만의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앰버서더로 참여한 김지석은 홍콩 로케이션 선정부터 현지에서 즉흥적으로 친형의 촬영 장소를 제안하는 등 배우 김지석이…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닛산(日産)자동차가 자본제휴 관계인 프랑스 르노와 다음달부터 신차 공동개발에 나서는 등 제휴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2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은 전날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 닛산, 르노 이외에 미쓰비시(三菱)자동차도 신차 공동 개발에 참가한다. 미쓰비시자동차는 연비조작 문제가 불거지면서 경영 위기에 빠진 2016년 5월 닛산에 인수됐다. 곤 회장은 르노 최고경영자(CEO) 및 미쓰비시자동차 회장도 맡고 있다. 이들 회사의 공동개발은 지금까지는 엔진 등 일부 분야를 대상으로만 이뤄졌다. 곤 회장은 "그동안 완성차 기준으로서 공동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여기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완성차 개발 단계부터 공동 작업에 나서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다만 차량 성능이 거의 같더라도 3사는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를 하는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닛산자동차는 1990년대 후반 경영 위기에 빠지면서 사실상 르노 산하에 편입됐다. 현재 르노는 닛산에 43.3%, 닛산은 르노에 15%의 출자를 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 ‘갤럭시 S9+‘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 상을 1일(현지시간) 수상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독창성과 혁신성의 한계를 돌파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 제품, 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갤럭시 S9+’는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한 단계 진화한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생체인식 등 강력한 성능으로 소비자들이 세상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데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갤럭시 S9’, ‘갤럭시 S9+’는 MWC 2018 기간에 테크레이더(TechRadar),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 폰아레나(PhoneArena) 등 30여개 주요 IT 매체로부터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선정되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사람들이 모바일기기를 사용는 방식과 새로운 기술에 대해 기대하는 바
[KJtimes=김봄내 기자]'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2일 시장직 사임 의사를 시의회에 밝힌다. 성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사임통지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사임통지서 제출은 지방자치법 제98조 규정에 따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사임하려면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미리 사임일을 적은 서면을 제출해야 한다. 사임 통지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65조에 따라 '사임일 10일 전'까지 해야 한다. 이 시장의 사임통지서 제출은 공직선거법상 사임 기한인 오는 15일에 맞춰 시장직에서 물러나기 위해서다. 이 시장은 그간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기정사실화해 왔다. 전해철(안산상록갑) 의원과 양기대 광명시장 등이 더불어민주당내 경쟁자다.…
[KJtimes=김봄내 기자]정월 대보름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43분, 강릉 오후 6시 35분, 대전 오후 6시 43분, 대구 오후 6시 38분, 울산 오후 6시 35분, 광주 오후 6시 46분 등이 될 것으로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다봤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6.1도, 인천 -5.0도, 수원 -5.4도, 춘천 -6.6도, 강릉 -2.5도, 청주 -4.7도, 대전 -5.4도, 전주 -3.7도, 광주 -2.4도, 제주 2.9도, 대구 -2.0도, 부산 -0.1도, 울산 -1.7도, 창원 -1.3도 등이다. 출근길은 꽤 쌀쌀하지만, 오후부터는 남서풍이 불면서 차츰 평년기온을 회복한다.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과 모레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지난 1월 일본 실업률이 2.4%로 떨어지며 24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속된 경제 호황 여파인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일본 1월 실업률은 2.4%로 전월(2.7%)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1993년 4월 2.3%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며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8%보다도 훨씬 낮다. 일본 실업률은 지난해에도 5월 3.0%에서 11월 2.7%로 하락하며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이 같은 하락세는 일본 경제가 8분기 연속 성장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은 경제 거품기인 1980년대 후반 이후 최장기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구직자 대비 구인자 비율을 의미하는 유효구인배율은 1월 1.59로 44년 만에 최고치였던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구인난이 심해졌음을 뜻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신소율(32)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30)이 열애 중이다. 신소율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신소율과 김지철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다"라고 2일 밝혔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다수 영화와 드라마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SBS TV 월화극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이다. 김지철은 다수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현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무대에 오르고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는 금융완화 관련한 출구전략에 대해 "2019년께는 검토할 것임이 틀림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연임 인사안이 국회에 제출된 구로다 총재는 이날 중의원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정부와 연대하면서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한 움직임을 지원, (물가상승률 2%의) 목표 실현을 위한 총마무리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물가 2%' 목표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정책을 운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 3월 취임한 구로다 총재는 물가상승률 2% 목표 달성을 내걸고 같은 해 4월 시장에 대규모로 돈을 푸는 금융완화 정책을 실시했다. 그 이후에도 추가 완화 조치를 함으로써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를 뒷받침했지만, 물가상승률 목표는 아직 실현하지 못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의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4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구로다 총재를 연임시키는 인사안을 지난달 국회에 제출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 일본 기업들의 벤처 투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재팬 벤처 리서치의 서베이에 따르면 일본의 민간 스타트업들은 지난해 총 2천710억 엔(약 2조7천680억 원)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의 636억 엔과 비교하면 4배가 늘어난 것이다. 또 다른 리서치 회사인 리코프에 따르면 도요타와 소니를 비롯한 일본 기업의 벤처캐피털이 지난해 709억 엔을 벤처 기업들에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의 12억 엔과 비교하면 거의 60배로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 수준이다. 이처럼 벤처 투자가 팽창한 것은 일본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의 물결을 따라가기 위해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간판 기업인 소니는 2016년에 100억엔 규모의 벤처 캐피털 펀드를 조성해 로봇과 인공 지능 분야의 14개 스타트업에 출자했다. 도요타 연구소는 지난해 1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투자 펀드를 설립하고 이 펀드를 통해 자율주행차와 로봇 분야 스타트업들의 펀딩에 참여했다. 최근의 벤처 투자 사례로는 파나소닉이 커넥티드 가전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강남은 오는 4월 30일까지 그린 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그린 컬러 퀴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토시살 스테이크, 바비큐 닭다리 살, 그린 빈, 브로콜리로 구성된 바비큐 플레이트가 스페셜 그린 소스와 디종 머스타드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대표 그린 푸드 식재료인 오이와 무순을 이용한 두부 무쌈 말이, 사워크림 감자칩을 곁들인 닭 가슴살 구이, 냉이 크림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또는 바지락 시금치 파스타, 그린 페퍼 소스 크랩 볶음, 달레 피스토 피자, 훈제연어, 키위 드레싱을 곁들인 청사과와 시금치 누들 샐러드, 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아보카도와 토마토 샐러드 등이 프로모션 메뉴로 준비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클라우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저녁에만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에서는 그린 인 프레시 365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그린 페퍼 소
[KJtimes=김봄내 기자]제네시스 브랜드가 새로운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차량 5종을 미국 최대의 영화상인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에 맞춰 최초로 공개한다고 1일(목)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가 개최하는 ‘베니티 페어 애프터 파티(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전시하며 시상식 주간(2월 28일~3월 4일)에 열리는 각종 행사에 할리우드 스타, 업계 VIP 등 유력 인사를 대상으로 G90 스페셜 에디션 10대 포함 총 15대의 의전 차량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와 파트너십을 구축,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 5개 모델을 공개했으며 올해도 추가 5종을 공개해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와 디자인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로써 ‘G90 스페셜 에디션’ 컬렉션은 지난해 공개한 5종에 이어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최초로 공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