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투자증권이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주목하면서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10만8000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투자증권은 휠라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14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8.4% 늘었고 영업이익은 51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와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진단했다. 송하연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부문 별도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8% 증가해 실적을 견인했다”며 “추운 날씨 영향으로 롱패딩 판매 호조도 일부 영향이 있었지만 휠라의 구조적인 실적 개선과 중국 법인 풀프로스펙트의 수수료 수익 증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휠라코리아가 브랜드 이미지 탈바꿈에 성공했다고 판단되며 국내 부문의 실적 개선은 올해도 지속할 수 있을 것이고 매출뿐만 아니라 원가 경쟁력과 유통구조 효율화를 통해 영업 레버리지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휠라코리아가 5대 1 액면분할을 결정했는데 기업가치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동성 확대 차원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세계 여행’을 콘셉트로 매 시즌 뷔페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뷔페 메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3월에는 정열의 나라 멕시코의 대표 음식을 선보인다. 오직 3월 한달 간 선보이는 본 뷔페 프로모션에서는 강렬한 맛을 지닌 베라크루즈식 붉은 도미 요리, 또띠아 사이에 고기와 채소를 넣어 감싸고 그 위에 치즈 뿌려 구운 엔칠라다, 고기나 생선을 페스트리 넣고 반달모양으로 구운 엠파나다, 비프 브리또, 퀘사디아, 타코, 멕시칸 샐러드 등 다양한 멕시코 전통 음식을 만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화케미칼[009830]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은 일회성 요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NH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1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의 경우 각각 2122억원, 321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유가와 납사 등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595억원, 세전이익은 634억원으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소폭 낮아졌으나 대부분 일회성 요인에 의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영업손익에는 연말 상여금 약 450억원이 반영됐고 대규모 자산상각을 비롯해 총 1470억원이 일회적 영업외손실로 인식됐다”면서 “올해 1분기에는 1월 말부터 원료 가격이 하락해 제품 이익률이 상승했는데 일회성 요인 소멸로 기초소재부문 영업이익이 1774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전날 한화케미칼은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9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0% 늘었다고
[KJtimes=박선우 기자]잼이나 버터를 발라 간식으로 먹는 것이 유일한 것으로 여겨졌던 식빵이 최근 웰빙 트렌드에 맞춰 식사 대용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순수 토종효모로 만든 식빵, 몸에 좋은 통곡물을 넣은 건강 식빵은 물론 감자그라탕, 초콜릿 가나슈 등 풍성한 속재료를 넣은 프리미엄 식빵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빵을 선보이며 간식으로 자리해왔던 식빵을 식문화의 중심부로 끌고 왔다. 파리바게뜨는 우리의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효모를 이용해 식빵의 패러다임을 일대 혁신했다. 파리바게뜨 토종효모 식빵은 빵 본연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과 마일드하고 깊은 풍미,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건강한 효모와 유익균으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토종효모 꿀토스트 플러스’는 반죽에 국내산 꿀과 토종효모를 넣어 건강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가득한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토스트를 만들 때 식빵에 버터를 두를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두께를 20㎜로 두껍게 슬라이스 해 토스트를 하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파리바게뜨의 설명이다.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토종효모
[KJtimes=장우호 기자]KT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겨레는 ‘KT, 참여정부 인사들 사외이사로 영입 추진’ 제하의 기사를 보도하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KT는 참여정부 출신 여러명에게 사외이사를 제안하고 현 정부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사외이사 수락을 설득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KT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새 사외이사 후보 명단에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이정우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와 사회문화수석비서관을 지낸 이강철씨 등을 포함했다. 추천위가 새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면 23일 이사회가 이를 의결해 오는 3월 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포함할 예정이다. 한겨레는 이정우 명예교수가 “KT 사외이사 제안을 받았고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강철 전 사회문화수석은 직접적인 연락은 불가능했지만 KT 관계자를 통해 사외이사 영입 후보 명단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는 조만간 새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고, 이사회는 23일 이를 의결해 3월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포함할 예정이다. 오는 3월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는…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화재[000810]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이 회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KB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36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주가 부진 요인이었던 신계약 시장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점진적인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신한금융투자도 지난해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으나 올해 실적 개선 전망과 배당확대 등을 고려하면 주가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5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 시각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화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2.6% 감소한 544억원에 그쳤고 당기순손실 480억원으로 적자전환해 컨센서스를 밑돌았으나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남석·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4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손익은 48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미 기대감이 낮아져 있던 상황”이라며 “오히려 올해 신계약 점유율 회복 기대와 배당 확대 등에 따른 주가 영
[KJtimes=김승훈 기자]셀트리온[068270]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현대차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한 목표주가를 28만5000원에서 36만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만든 ‘램시마SC’의 출시 가능성 등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지난해 이 회사의 연결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은 154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5.3%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의 CJ헬스케어 인수에 따른 재무부담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재무적 위험만 없다면 기존 사업의 펀더멘털(기초여건) 훼손 없이 현금 흐름 창출력이 뛰어난 신사업이 추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 회사는 미래에셋PE, H&Q코리아, 스틱인베스트먼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조3000억원에 CJ헬스케어를 인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
[kjtimes=최태우 기자] 이재무 단국대 교수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이교수는 한양대학교 디테크융합연구소 연구교수, 국가정책역량강화연구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행정정책전문가다. 현재는 단국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22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우 전 수석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2016년 7월 당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자신을 감찰하려 하자 직무수행을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또 안종범 전 수석과 최순실씨 비위를 인지하고도 감찰 직무를 유기한 혐의도 유죄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은폐 가담으로 국가 혼란이 더욱 악화하는 결과가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CJ E&M이 고발 대상 요건에 미달함에도 공정위 관계자들을 시켜 검찰 고발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진술하게 직권을 남용한 혐의, 국회 국정감사에 정당한 이유없이 증인으로 나가지 않은 혐의도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2016년 상반기 당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문체부 공무원 7명을 좌천성 인사 조처하게 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당시 문체부 내 파벌 문제나 인사 특혜 의혹이 있었던 만큼 이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였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우 전 수석이 대한체육회와 전국 28개 스포츠클럽에 실태 점
[kjtimes=견재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한·아세안의 미래공동체 구상을 강조했다. 정 의장은 22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한·아세안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은 1989년 대화 관계를 수립한 이래 2010년에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까지 발전해온 긴밀한 관계”라며, “특히 작년 11월에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발표하는 등 우리 외교의 전면에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아세안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경제 파트너이자 외교·안보의 핵심 동반자" 라고 강조하면서 “국회 한·아세안 포럼이 아세안 각국 의회와 활발하게 교류해 내실 있는 의회외교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 한·아세안 포럼은 회장을 맡은 이수혁 의원 등 30명의 의원이 정회원으로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들이 명예회원으로 함께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를 비판하는 듯한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기자회견 발언과 관련해 네덜란드 선수단장이 사과했다. 예론 비흐 네덜란드 선수단장은 22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 있는 휠라 글로벌라운지에서 한국 기자들에게 "네덜란드 선수들을 대신해 사과하러 왔다"며 "우리는 한국문화를 존중하고, 3주 동안 한국의 환대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동메달을 딴 네덜란드 팀의 얀 블록하위선이 "이 나라에선 개들을 잘 대해달라"(Please treat dogs better in this country)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비흐 단장은 "얀과도 얘기를 나눴다"며 "얀은 의도를 갖고 그런 얘기를 한 것이 아니라고 얘기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얀은 동물 애호가라서 그런 얘기를 했다고 했다"며 "그에게 옳은 일이 아니라고 말해줬다. 그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흐 단장은 선수단 차원에서 얀을 징계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사회에서 논의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카카오의 어린이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키즈는 교육·게임 콘텐츠를 넣은 아이용 알뜰폰인 '카카오키즈폰'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키즈의 자회사인 알뜰폰 사업자 '핀플레이'를 통해 발매되는 카카오키즈폰은 '마법천자문' '자연사박물관 체험' '퀴즈배틀' 등 콘텐츠를 내장했고, 부모가 아이의 휴대전화 사용량을 관리하는 기능을 갖췄다. 기기 무게가 종전 폴더폰(피처폰)의 절반에 불과해 목걸이처럼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부모가 아이 행방을 알 수 있는 위치추적 기능과 아직 글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한 음성인식·조작 서비스 등을 탑재했다. 카카오키즈 관계자는 "작년 선보인 간판 캐릭터인 '리틀프렌즈'가 적용된 제품으로 회사 브랜드를 알릴 좋은 계기로 본다. 기존 어린이용 휴대전화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문화재단 헬로!아티스트는 오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로7017에 있는 ‘헬로!아티스트 서울로 전시관’에서 현대미술 설치 작품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2월 네이버문화재단과 서울시가 서울로7017 전시문화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협약의 일환이다. 2017년 5월에 ‘헬로!아티스트 서울로 전시관’을 개관하고 그동안 이우성 작가의 회화 작품, 정혜련 작가의 설치 작품, 김종범 작가의 가구 디자인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최윤석 작가의 ‘첩첩: 유리문 맛 유리문’이라는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네이버 헬로!아티스트 38번째 작가로로 소개된 최윤석 작가는 시각예술작가이자 프로젝트 기획자,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 프로듀서 등 다양한 활동해왔다. 그는 평범한 일상 속의 사소한 물건, 몸짓, 소리 등을 면밀히 관찰해 예술적으로 발현되는 순간을 기록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첩첩:유리문 맛 유리문’ 설치 작품은 서울로7017 원형 전시 공간 밖에서 안을 볼 수 있는 유리문을 오브제로 사용했다. 원도우 전시는 유리를 통해 작품을 관람하지만 정작 유리의 존재를 잊게 되는데 주목했다. 최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의 10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CJ대한통운 등 일부 계열사는 선도적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CJ그룹은 당초 3월 23일 全 계열사가 일괄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주총 집중 예상일을 피해 3월 26, 27, 28일 총 3일간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CJ대한통운과 CJ씨푸드가 전자투표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향후 그룹 차원에서 전자투표제 도입을 각 상장 계열사에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 분산 개최는 주주총회 활성화 및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결정으로, 향후 전자투표제 도입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매년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자칭 '다케시마의 날' 행사의 준비 상황을 답사한 후 "시민들의 생활속에 독도를 주입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요근래 매년 행사의 준비상황을 지켜 보면서 독도관련 책, 술, 과자, 자판기 등을 만들어 독도를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더니 올해는 차량용 스티커, 강치 캐릭터 등 더 다양한 상품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시마네현청 주변을 다니면 대형 상점가에서 독도관련 술과 과자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시민 모임 장소 및 서점 등에서는 강치를 캐릭터화 해 만든 동화책 '메치가 있던 섬'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동화책은 일본 내각관방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에서 구연동화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려 홍보중이며, 전자책으로도 제작하여 일본 전역의 초중학교 3만 2천여곳에 배포하여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에 서 교수는 "이처럼 생활속에서의 문화 컨텐츠를 활용하여 일본인들에게 '독도가 일본땅'임을 자연스럽게 주입하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시마네현청 제3분 청사 2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