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유성은의 변천사가 담긴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성은 변천사 - 눈웃음이 지금이랑 똑같아요’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유치원에 다닐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은 지난 7월 유성은이 본인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던 사진으로 요즘 대세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모습과 웃은 얼굴이 많이 닮아 있다. 사진 속 유성은은 어린 시절부터 작은 얼굴과 동그란 코끝과 입모양, 웃을 때 반달이 되는 눈까지 현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누리꾼들은 “유성은, 변한 게 없네”, “준수랑 웃는 눈이 똑같아요. 귀엽다”, “귀여움상이란게 바로 이런 것”, “아 ! 귀엽당 !!!”, “반달눈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한국형 블록버스터드라마 ‘쓰리데이즈’에 박유천, 손현주를 이어 박하선이 최종 합류하면서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별장에서 저격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호원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100억 원에 육박하는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록버스터급 정통장르물. 박하선은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을 도와주는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을 연기한다. 극중 윤보원은 서조분소의 유일한 경찰로 학창시절엔 반항아였지만 현재는 동네에 크고 작은 일에 없어서는 안 될 만능 해결사. 사소한 일들도 무심히 넘기지 않는 열정, 예리한 감, 끝까지 파고드는 지구력을…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가 뽀글이 헤어를 싹둑 자르고 러블리 큐티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윤은혜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긍정걸 나미래 역을 맡아 진짜 스스로가 원하던 꿈과 진정한 사랑을 향해 차근차근 전진하는 모습을 몸을 사리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로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이와 관련 방송 초반 뽀글이 헤어로 파격변신, 화제를 모았던 윤은혜가 오는 12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10회 분에서 다시 한 번 헤어스타일 변신을 보여준다. 극 중 방송국 막내 작가로 들어와 고군분투하고 있는 나미래가 비밀스런 프로젝트를 앞두고 과감한 변신을 감행한 것. 윤은혜는 강력한 더블 러브 어택을 가동 중인 이동건-정용화에 대한 고민과 꿈을 향한 심경 변화를 겪고 있는 나미래의 모습을 좀더 구체적으로 표
[KJtimes=유병철기자] ‘비밀’ 주연 배우들이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쐈다. KBS2 수목드라마 ‘비밀’ 측은 12일 “지성과 황정음, 이덕화, 배수빈이 통 크게 스태프들에게 필리핀 선물을 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과 황정음, 이덕화, 배수빈이 그간 추운 날씨에도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 뒤에서 밤새 고생한 스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통 큰 선물을 쏘게 됐다. 이에 ‘비밀’ 배우들이 스태프들을 위해 필리핀 선물에 대한 의견을 제안한 데 이어 KBS와 제작사 콘텐츠K가 여행 비용을 함께 부담함으로써 필리핀행이 정해졌다. ‘비밀’ 제작진은 “배우들이 보내준 남다른 배려에 스태프들이 모두 감동받았다”면서 “종방 2회를 남겨두고 격정 멜로의 끝을 보여줄 ‘비밀’의 마지막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불참한다. 다비치 소속사 측은 12일 “12일 자정 타이틀 곡 ‘편지’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컴백활동에 돌입한 다비치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가 14일에 진행됨에 따라 음악프로그램 컴백 스케줄과 겹쳐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14일은 다비치가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멋진 라이브를 보여줘야 하는데 시간 상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편지’ 활동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시적인 슬픈 가사가 어우러져 늦가을 눈시울을 적시는 가슴 먹먹하고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한 번 들으면 다비치의 음색과 멜로디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곡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애견과 서울숲 데이트를 즐겼다.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황혼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이 날씨. 몰래 감춰두었다가 아주 추운 어느 날 꺼내보고 싶다. 레오와 내가 참 좋아하는 서울숲에서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눈부신 황혼이 펼쳐진 서울숲에서 애견 레오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꾸미지 않은 청바지 차림을 한 최송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최송현 정말 동안이다”, “황혼이 내리는 서울숲 너무 아름답다”, “최송현 대학생처럼 보여”, “애견이 참으로 부러워” 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tvN 일일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에서 노주현과 금보라의 장녀 노보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tvN 신규 교양프로그램 ‘빨간 의자
(사진 = 조우리 페이스북)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우리가 ‘일말의 순정’ 배우들과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얼짱 여고생 고다비로 분해 열연을 펼쳤던 조우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친목 모임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조우리가 업데이트한 이 사진에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 페이스가 돋보이는 조우리를 비롯해 해맑은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는 전미선, 이원근, 지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조우리는 작품이 끝난 지 이미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친목 모임을 자주 마련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남다른 우정을 쌓아나감은 물론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고. 특히 최근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KJtimes=유병철 기자] 음원강자 다비치가 또 한 번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장악했다. 다비치는 12일 자정 타이틀 곡 ‘편지’ 공개 직 후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현재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올해 2013년에만 5곡을 연속 히트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 곡 ‘편지’는 2년 전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작곡가 전해성의 곡으로 다비치는 작곡가 전해성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다비치는 “다비치의 음악을 사랑해 주는 모든 분들에게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계속해서 사랑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12월 28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31일 오후 10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펼치며 “음악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창의가 전작인 SBS 드라마 ‘대풍수’의 이정근 역할과 전혀 다른 반전 캐릭터의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창의는 지난 9일과 10일 방송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딸바보 아빠 정태원 역을 맡아 다정한 부성애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송창의(정태원)는 이혼한 이지아(오은수)의 전 남편이자 그 사이에서 낳은 딸인 김지영(정슬기)의 아빠로 딸과 놀이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딸의 목욕을 도맡아 하는 등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부터 따뜻한 감성을 이끌어냈다. 남다른 부성애가 돋보이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든 송창의는 전작인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자신의 앞날에 방해가 되는 인물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하는 악독한 인물인 이정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다희가 미투데이를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KBS2 수목드라마 ‘비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다희가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마지막을 가고 있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비밀 마지막 회 대본 예쁘죠?”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응원해주는 많은 팬들에게 “못된 세연이 많이 응원해줘서 고마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게 오늘 날씨가 많이 춥다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기 오늘도 사랑 사랑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볼에 바람 넣기, 메롱, 윙크, 놀란 표정 4종 세트를 선보이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이다희는 ‘비밀 본방 사수!!’라는 말풍선과 함께 놀라운 기럭지를 자랑하며 누리 꾼들의 시선을 한눈에 끌었다.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까지 파이팅”,…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7일 신곡 ‘Healing’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유성은의 ‘Healing’ 뮤직비디오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 친언니가 출연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늬의 친언니 이슬기는 유성은의 신곡 ‘Healing’ 뮤직비디오에서 블랙화이트의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Healing’ 가야금 편곡에 맞춰 유성은과 함께 라이브로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에 맞춰 단아한 미모를 드러낸 이슬기는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어머니 문재숙과 가야금 전공인 미스코리아 겸 배우 이하늬와 함께 외국과 한국에서 공연활동을 하는 등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유명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는 “유성은씨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반해 있었는데 출연 제안이 와서 기뻤다. 가야금을 배려한…
(사진 = SBS ‘상속자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그룹의 사모님으로 열연 중인 김성령의 화려한 패션이 화제다. 지난 드라마에서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반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조금은 엉뚱하고 허당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의상만큼은 재벌가 사모님답게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그녀답게 편안한 홈웨어보다는 우아하고 감각적인 패션으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실버 스팽글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드레스로 발끝까지 블링 블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스트라이프가 곡선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그녀의 볼륨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또한 독특한 패턴이 럭셔리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드리스 반 노튼 드레스에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주며 굴곡 있는
(사진 =S.M. CC)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에 캐스팅 됐다. 가에원 소속사 측은 11일 “강예원이 지난 5월 크랭크인된 영화 ‘내 일곱 번째 남자’ 이후 바로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으로 차기작을 결정짓고 오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은 비뇨기과 여자의사와 산부인과 남자의사가 같은 건물 같은 층에 병원을 오픈해 서로 얽히며 자신들이 품고 있던 아픔을 서로를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강예원은 비뇨기과 전문의로 당찬 성격의 김신설 역을 맡아 오지호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강예원은 이미 영화 ‘해운대’, ‘퀵’, ‘하모니’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지만 이번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속 밝고…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이동건과 정용화가 윤은혜를 사이에 둔 서늘한 눈빛 대립을 가졌다. 윤은혜와 이동건, 정용화는 오는 11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9회 분에서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삼자대면을 하게 되는 모습을 담아낸다. 운명과 선택의 기로에서 러브라인 갈등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이동건과 정용화가 묘한 긴장감 속에서 냉랭한 눈빛 교환을 나누게 되는 것. 무엇보다 이동건과 정용화는 지난 7회 분에서 한차례 날서린 독대를 벌이며 예측할 수 없는 알쏭달쏭 삼각 러브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바 있다. 굳은 얼굴로 정용화를 쳐다보는 이동건과 차가운 미소를 지은 채 이동건을 마주보는 정용화의 모습이 예고되면서 세 사람의 삼자대면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 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팽
(사진 = KBS) [KJtimes=유병철 기자] 부산 사나이 이시언이 동생 바보가 됐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오빠와 미운오리’에서 아빠 같은 착한 오빠 강은국 역을 맡아 착한 감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오빠와 미운오리’는 부산을 배경으로 오빠 강은국과 그의 하나뿐인 동생 은수(현승민)를 통해 ‘우리 시대 가족이란 무엇인가?’란 화두를 유쾌한 감동코드로 그려낼 드라마. 강은국은 열여덟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하나 뿐인 동생 은수를 애지중지 돌보며 살아온 착한 오빠다. 하지만 은국에게 요즘 심각한 골칫거리가 생겼으니 공부의 길을 포기하고 가수의 길에 인생을 걸은 천방지축 동생 은수. 머리를 뽀글이로 볶거나 염색은 물론 조퇴와 지각을 밥 먹듯 하는 동생 덕에 요즘 “직이 삔다”는 호통을 남발하는 나쁜 오빠가 돼가는 중이다. 제작진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