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셀트리온[068270]과 한온시스템[018880], KG이니시스[0356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SK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2000원에서 26만원으로 51%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항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트룩시마’를 유럽에서 판매하면서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첫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보다 약값이 2배 이상 비싼 트룩시마가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2018년 실적은 매출액 1조2714억원, 영업이익 7501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35.4%, 42.5%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흥국증권은 자동차 공조시스템 업체인 한온시스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으로 기업분석을 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친환경차 시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흥국증권은 공조시스템은 친환경차에서 비중이 높아지는 대표적인 부품으로 한온시스템은 글로벌 자동차 공조시스템 시장의 3대 업체 중 하나며 자동차의 전동화에 필수적인 전동콤프레서 분야에서 향후 연평균 32%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고 공
[KJtimes=박선우 기자]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 저비용항공(LCC)사의 출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청주공항 주기장 확장 및 계류장 신설 관련 예산이 통과하면서 청주공항 활성화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중부권 정치권도 신규 LCC 면허 발급 여부와 관련해 3차 토론회까지 마친 상황이어서 신규 면허 발급을 통한 중부권 항공 서비스 이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해외 상황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지난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한중정상회담 후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가 일단락 돼 신규 LCC업체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재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 LCC 면허 발급에 ‘에어로K’가 신청해 놓은 상태다. 에어로K가 면허를 발급받아 본격적인 LCC 시장에 뛰어든다면 충북, 충남, 대전, 세종 등 중부권 주민들에게 폭넓은 항공이용편익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나아가 청주공항이 활성화되면 문재인 정부의 최대 현안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방정부 추진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청년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기
[KJtimes=김봄내 기자]여야 의원 125명은 20일 정봉주 전 의원의 복권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출한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사면복권을 제외하고 뒤로 미루는 것은 또다른 차별일 수 있다"며 "다가오는 성탄절에 마땅히 정 전 의원을 복권해줄 것을 간곡히 탄원한다"고 말했다. 회견에는 민주당 박영선 홍영표 고용진 의원과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함께 했다. 또 탄원서에는 민주당 97명, 국민의당 22명, 정의당 6명의 의원이 서명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17대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실소유주 의혹을 제기했다가 선거법 위반 협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2022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돼 있다. 탄원에 참여한 의원들은 탄원서에서 "정권교체가 되자 이 전 대통령이 BBK 실소유주라는 정황과 증거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정 전 의원 복권은 적폐세력이 압살한 민주주의, 정치적 자유를 회복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호소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건설이 12월 독산역 인근에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뉴스테이 플러스, 기업형 임대주택)를 공급할 예정이다. ‘독산역 롯데캐슬’은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1005번지 일대 옛 롯데알미늄 공장부지에 조성되며 지하 4층 ~ 지상3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19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59A㎡ 238세대, 59B㎡ 238세대, 59C㎡ 126세대, 84A㎡ 178세대, 84B㎡ 139세대로 구성됐다.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뉴스테이+(뉴스테이 플러스)는 청약통장 여부와 상관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이 가능하되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대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고 거주기간 동안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이로 인해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 없이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주거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최근 연이은 부동산대책과 금리인상 등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 전세난까지 장기화되면서 뉴스테이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독산역 롯데캐슬’에는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
[kjtimes=견재수 기자] SK건설의 평택미군기지 공사 수주를 돕는 대가로 30억원대 뇌물을 챙긴 후 해외로 도주한 미국 관계자가 미국 연방 검찰에 기소되면서 한국 검찰과 경찰의 수사 재개가 언제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인 피의자가 현지에서 기소된 지 2개월이 다 됐지만 검찰과 경찰의 SK건설 수주 비리 수사가 재개될 움직임은 아직까지 포착되지 않는 분위기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지난 2008~2012년 사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미군기지 건설 공사에 참여했다. 당시 미국인 한 명과 전직 공군 영관급 출신 한국인 한 명은 사업 수주를 돕는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한국 검찰과 경찰의 수사 대상이 됐다. 미국 육군 공병단 극동지구 계약 담당자로 근무하던 드웨인 니시에와 한국 공군 영관급 장교 출신이자 국방부 근무 이력이 있는 한국인 이승주씨다. 이들이 받은 것으로 알려진 뇌물 규모는 300만 달러로 한화 33억원 가량이다. SK건설은 이후 평택시 팽성읍 도두리와 대추리 일원 232만여㎡ 규모의 미군기지 부지 조성 및 도로·상하수도·전기·정보통신 등 각종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총공사비만 4600억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공식 사이트 내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 런칭을 맞아 최대 50% 제품 할인 및 마일리지 2배 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대용량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오는 30일까지 리피카 라인 제품 4종과 세로징크 미스트를 포함한 총 10종 제품에 대해 블랙 프라이데이 혜택 3가지가 제공된다. 단, 오는 23일까지는 공식 사이트 회원 중 페이코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선 제공하고, 24일부터 30일까지는 본격적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결제 수단에 관계 없이 전 회원에게 제공된다. 또한,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인 24일에는 단 하루 동안 에빠끌라 라인 베스트셀러 제품 8종을 할인 가격에, 사이버 먼데이인 27일에는 시카플라스트 라인 베스트셀러 제품 3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할인율은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30일까지 페이코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 드리며, 풍성
[KJtimes=김봄내 기자]네파 키즈는 보온성이 뛰어나고 패밀리룩 연출에 용이한 ‘미니미 다운재킷’ 2종을 출시했다. 네파 키즈 미니미 다운재킷은 네파의 베스트 셀링 제품을 키즈 라이프에 맞게 기능과 디자인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보온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해 같은 이름의 네파 성인 제품과 함께 패밀리룩으로 입기 좋다. 야상형 스타일의 ‘알라스카 다운’과 롱 기장의 ‘사이폰 벤치다운’ 2종으로 구성됐다. 네파 키즈 알라스카 다운은 트렌디한 야상 스타일의 도심형 다운재킷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과 풍성한 라쿤 퍼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알라스카 다운만의 탈부착 가능한 나침반 와펜 등을 적용해 스타일적 요소도 갖췄다. 성장속도가 빠른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일부 컬러의 경우 어린이들도 입을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대비 사이즈를 확대했으며, 다용도 수납 가능한 포켓으로 일상 속 실용도도 높였다. 남녀공용으로 나왔으며, 색상은 카키, 블랙, 아이보리, 로즈, 라이트베이지 5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45만9000원. 네파 키즈 사이폰 벤치다운은 무릎까지 덮는 긴 기장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한 겨울에도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유행을 타지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 6월에 출시한 ‘비아 말차’ 판매 10만개 돌파를 기념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간 중 비아 말차 2개를 구매하면 추가로 1개를 증정하며 사이렌오더로 주문 시에도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비아 말차는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정을 거쳐 곱게 분쇄한 프리미엄 말차 상품으로 스타벅스의 스테디셀러 음료인 그린 티 라떼처럼 말차 음료를 직접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스틱 1봉을 180ml의 물이나 우유와 잘 섞어주면 간편하게 그린 티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차가운 물과 우유에도 잘 녹아서 아이스 음료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비아 커피를 섞으면 녹차와 커피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배려해 다음달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서밋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날 산케이는 여러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총리 대신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이 서밋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에 비판적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서밋을 주도하는 상황을 고려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기후변화 서밋은 마크롱 대통령이 “유럽이 미국을 대신하겠다”며 개최한 회의다. 앞선 6월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정의 내용이 미국에 일방적으로 불리하다”며 탈퇴를 공식 선언한 것이 발단이 됐다. 아베 총리의 서밋 불참은 파리협정이나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이었던 일본 정부의 그간 자세와 배치된다. 일본은 파리협정의 비준국으로, 기후변화 서밋에 대해서도 '중요한 회의'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산케이는 아베 총리의 서밋 불참은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밀접한 관계와 관련이 있다며, 아베 총리가 북한 정세가 긴박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국제적 고립을 막겠다는 속마음을 가지고 서밋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 20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씨어터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공연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미국 TV에 데뷔하는 기분에 대해 "믿기지 않는다. 정말 놀랍다"고 기뻐했다. 또 BTS의 의미에 대해 "많은 사람이 '비욘드 더 신'(Beyond The Scene)이라고 알지만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Bulletproof Boys)이란 뜻이다. 하지만 원하는 대로 생각해도 좋다"고 소개했다. K팝 그룹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초청된 방탄소년단은 이날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의 타이틀곡 'DNA'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로 45회째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미국 ABC를 통해 미국 전역에 생방송되며 한국에서는 엠넷을 통해 처음으로 생중계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혹한기의 방한 아우터로 적합한 헤비 구스 다운 ‘리첼 벤치파카’를 출시했다. 밀레 리첼 벤치파카는 무릎을 덮는 롱기장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어두는 힘이 뛰어난 구스 다운(Goose Down)을 솜털 80% 깃털 20%의 비율로 충전해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상품이다. 특히 다운 충전량이 많고 솜털의 비율이 높은 벤치파카 스타일의 헤비 다운으로,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혹한기에 착용하기 알맞다. 또한, 보온성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디테일도 추가됐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이 적용돼 목 부분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소매에는 부드러운 파워 스트레치 원단의 이너 커프스로 찬 바람이 몸쪽으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아울러 밑단에 사이드 지퍼가 달려있어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에도 활동하기에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53만 9천원이다. 밀레 브랜드사업본부 정재화 전무는 “올 겨울에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때때로 혹독한 추위가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공개된 만큼, 트렌디한 벤치파카 디자인에 헤비 구스 다운으로 탁월한 보온력을 경쟁력으로 갖춘 ‘리첼 벤치파카’가 큰
[KJtimes=장우호 기자]각종 재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SK텔레콤과 강원소방본부가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ICT를 이용해 소방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지형을 고려해, ICT로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우선 SK텔레콤은 몸에 장착하는 특수단말기(이하 바디캠) 230대, 관제드론 4대, 실시간 영상 관제 시스템 ‘T 라이브 캐스터’를 결합한 ‘공공 안전 솔루션’을 강원소방본부에게 제공한다. 강원소방본부는 해당 장비를 특수구조단과 관할 16개 소방서에 배치하고,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보내오는 영상을 기반으로 상황실에서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과 강원소방본부는 초고속·초저지연 5G 통신으로 해당 솔루션을 고도화해, 재난 상황을 보다 신속히 파악하고 각종 재난 사고에 적절히 대처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면적이 가장 넓고 소방관들의 출동 시간도 길다. 또 산림이 우거지고 계곡 등이 많아 특수 재난 발생 빈도가 높고 사고 발생 시 구조 요청자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보수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다음달 17일까지 신한은행에서 처음으로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의 해외송금을 신청하는 외국인 근로자 모두에게 GS25 편의점 5000원 모바일쿠폰을 ‘웰컴기프트’로 증정한다. 또 기존 거래여부와 상관 없이 해당기간 송금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2명), 2등 갤럭시노트8 스마트폰(2명), 3등 이마트 상품권 10만원권(5명)을 제공한다. 사전에 해당 항목으로 거래외국환지정이 돼 있는 고객은 스마트폰 S뱅크, 글로벌S뱅크를 통해 편리한 본국 송금이 가능하다. 미화 3000불 이하 송금 시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전신료는 기존 80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빠르고 편리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외국인 근로자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알찬 이벤트를 자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모닥불 모양의 양초, 밝게 빛나는 장식물 등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제품 40여 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제품 컨셉은 ‘라이팅케이크가 빛나는 크리스마스’다. 이에 맞춰 케이크 전체를 환하게 밝히는 양초로 장식한 케이크, 눈사람 코•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붉은색상의 집 모형에 조명을 달아 밝게 빛나도록 꾸민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라이팅케이크는 △모카 케이크 위에 조명이 켜지는 붉은색상의 집 모형을 얹은 ‘불을 밝혀요, 모카하우스’ △반짝반짝 빛나는 눈사람 형상의 스폰지케이크에 생크림과 딸기를 넣고 점등 장식을 얹은 '샤이닝 스노우맨' △자동차 모양의 초코 케이크 위에 반짝이는 산타코 점등 장식을 얹은 ‘샤이닝산타의 초코자동차’ 등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오브제인 산타, 루돌프 등을 활용한 디자인 케이크도 선보인다. △캠핑하는 산타와 모닥불을 두 개의 케이크로 디자인한 초코 케이크 ‘캠핑산타와 캠프파이어’ △촉촉한 스폰지케이크에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레드커런트잼, 크랜베리가 어우러진 레드벨벳 케이크 ‘트리 인 레드벨벳’ △눈사람이 썰매를 타는 형상의 블루베리&화이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가 짜릿한 이야기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디지털 매거진, ‘코카-콜라 저니(Coca-Cola Journey)’ 한국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저니’에서는 브랜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마케팅 캠페인, 지속 가능한 경영과 혁신을 위한 노력, 트렌드와 사회 현상에 대해 코카-콜라의 철학으로 전달한다. 글로벌 코카-콜라는 지난 2012년, 회사 홈페이지를 디지털 매거진 형태로 전환한 ‘코카-콜라 저니’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저널리즘의 세계로 뛰어든 이후, 현재 독일, 이탈리아,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40여 개 사이트로 확대해 22개의 언어로 짜릿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코카-콜라 저니’ 한국판은 브랜드,코-크 스토리, 라이프, 커뮤니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저니TV 등으로 구성된다. 코카-콜라 탄생의 비밀, 마케팅 비하인드 스토리, 북극곰 제작자 인터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코카-콜라 이야기를 나누는 ‘코-크 스토리’, 푸드/여행/스포츠 등 일상 속 함께 나누는 ‘라이프’ 이야기, 에코센터, 그린리더십 등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노력들을 담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공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