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닛산자동차가 ‘無자격자 車 완성검사’를 진행했다가 들통나 6만대 출하 정지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30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일본 내 6개 생산공장에서 완성차 안전성 등을 검사하는 공정 일부를 무자격 사원이 행했다며 총 6만대의 출하를 일시 정지하기로 했다. 생산공장에서 제조된 자동차는 판매 전에 관련법에 근거해 검사원이 핸들 작동법과 점등 상황 등 안전 기준을 측정 장치를 이용하거나 직접 점검하는 ‘완성검사’를 벌여야 한다. 요미우리신문은 닛산자동차는 전날 경차를 제외한 21차종에 대해 판매 직전이었던 6만대를 이같이 조치한다고 발표하고 이미 시장에 출하된 차량도 재점검하기로 했고 재점검 대상 차량이 최소 90만대에 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아사히신문은 재검사가 필요한 차량 대수는 100만대에 이를 가능성이 있으며 회사 측은 리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일본 언론은 국토교통성이 지난 18일 이후 현장조사 결과 닛산자동차의 6개 생산공장에서 일부 사원이 무자격이었음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현상은 아베 총리가 중의원을 해산한 뒤 벌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30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근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긴급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아베 내각 지지율은 43%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10일의 50%에서 7%포인트 낮아진 것. 이번 조사는 지난 28일 저녁부터 2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 기간 중의원이 해산되고 제1야당인 민진당이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의 신당에 합류 방침을 정했다. 조사 결과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46%로 이전의 39%에서 7%포인트 상승했다는 점이다. 요미우리신문 여론조사에선 아베 내각 지지율이 지난 8~9월 연속 상승했지만 이번에는 하락세로 반전됐으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비지지율)이 지지율보다 높아졌다. 또 아베 총리의 중의원 해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65%에 달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쓰나미 부유물을 타고 일본의 해양생물이 태평양 건너 미국 서부에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연구진이 지난 2012년부터 관찰한 결과 280여종 발견했으며 향후 10년 동안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은 보도(사이언스지 인용)를 통해 일본 해양 생물들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에 휩쓸려 떠내려간 부유물에 실려 미 서부 해안까지 유입됐다고 전했다. 당시 일본 인근 해역에는 섬유 유리, 플라스틱 조각 등 500만 톤 상당의 잔해가 흘러들어 갔고 이 중 일부는 태평양을 건너 미 서부 해역에 닿았다. 지난 2012년 6월 미 오리건 주에서 이 부유물을 처음 발견한 학자들은 알래스카, 하와이, 캘리포니아 등지에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진은 부유물에 다양한 일본 해양 생물이 함께 실려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이 2012년 6월부터 최근까지 부유물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 600개 상당의 잔해에 실려 들어온 외래종은 280여개에 이르렀다. 대부분 불가사리, 바다 민달팽이, 굴, 따개비, 홍합, 단각류, 이끼벌레류, 등각류와 같은 무척
[KJtimes=조상연 기자]지난 2011년 사고가 났던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원자로 건물 내부에 있던 오염수가 실수로 인해 외부로 흘러나왔을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NHK와 교도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원자로 건물 주변에 48개의 우물(서브 드레인)을 파서 원자로 건물 내부의 수위보다 일정 수준 높도록 유지하고 있는데 이 중 6개의 우물에서 수위를 측정하는 기기의 설정이 잘못돼 실제 수위보다 70㎝ 높은 것으로 잘못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위 측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우물 6개 중 1개에서는 5월17~28일 8회에 걸쳐 원자로 건물 내부 오염수보다 밖 지하수 수위가 낮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도쿄전력은 원자로 건물 안팎의 수위가 역전됐던 만큼 오염수가 밖으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원자로 건물 밖 지하수의 오염 정도를 측정하며 오염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일본정부와 도쿄전략은 대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로 인해 수소폭발이 발생했던 후쿠시마 제1원전에 대해 30~40년 후 완료를 목표로 폐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폐로를 위해서는 사용후 핵연료를 반출하고 사고 당시의 노심용융(멜트다운·meltdown)으로 녹
[kjtimes=견재수 기자] 국민의당은 제2창당위원회 최고운영회의를 통해 문병호 부위원장을 포함한 각 분과의원들을 선임 및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임 결과를 보면 부위원장에 문병호 전 최고위원, 임내현 법률위원장, 부좌현 전 수석사무부총장, 전정희 전 여성위원장, 최원식 전 국민소통본부장, 정호준 서울시당위원장 등 6명이다. 전두환 전 당무혁신기획단장은 총괄간사를 맡게 됐고, 대변인에는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과 김정화 전 비상대책위원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지난 8월27일 새 지도부 출범 후 김관영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게 됐다. 양미강 전 서울시당 여성위원장은 전국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김기옥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외 49명이 임명됐다. 최명길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내정된 후 공석이던 원내대변인에는 김경진 의원이 새로 내정됐다.…
[kjtimes=최태우 기자] BMW코리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이하 사우스케이프)와 ‘로맨틱 겟어웨이(Romantic Getaway)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 BMW 7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BMW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750Li xDrive 모델을 당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함께 사우스케이프 호텔 1박 숙박, 식사 및 부대시설 이용 쿠폰 등이 제공된다. 7시리즈 서비스는 선착순, 현장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패키지 요금은 2인 기준 80만원부터 시작한다. BMW 7시리즈는 강력한 주행 성능, 럭셔리한 안락함과 첨단 기술이 모두 적용된 플래그십 모델로, 최상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750Li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만에 도달한다. 60만평 규모의 세계 100대 골프 코스에 선정된 사우스케이프는 남해는 아름
[kjtimes=견재수 기자] 의정연수원(국회사무처)이 국회고성연수원에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동안 실시한 ‘미래 정치지도자 의회연수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과정에는 전국에서 5개 대학(동국대, 서강대, 숙명여대, 영남대, 인천대) 64명의 정치학 전공 대학생이 참가해 국회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의회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미래 정치지도자 의회연수과정’은 미래 정치지도자를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고, 이인영 국회의원(제20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간사)의 특강을 비롯한 정치·헌법 관련 강의와 100분 토론, 분임토의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특히 이인영 국회의원 특강에서는 강의가 끝나고도 1시간 가까이 대학생들과 개헌에 관한 질의응답시간이 계속됐으며, 개헌에 관한 대학생들의 진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미래 정치지도자를 꿈꾸는 참여 대학생들은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해 수준 높은 토론을 이어갔다. 100분 토론과 분임토의 발표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으며, 밤을 새며 토의발표를 준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100분 토론과 분임토의는 강명세 심사위원…
[KJtimes=김봄내 기자]설빙이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빙은 9월 2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설빙에서 가족과 인절미 메뉴 먹고 괌으로 가족여행 가자”는 주제로 ‘설빙 인절미 한가족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빙 시그니처인 인절미 메뉴들을 알리고 추석 연휴 기간과 이벤트 기간 동안 가족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내 설빙 매장을 방문, 인절미설빙, 인절미생크림오믈렛 등 인절미 메뉴들을 가족과 함께 먹는 인증샷을 SNS에 올린 후 설빙 카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URL을 올리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괌 여행권(1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5명), 흑심크림설빙 교환권(3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0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설빙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 브랜드를 알리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가입자도 증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의 인절미 메뉴들이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맛으로 사랑을 받고 있어 가족 고객들에게 이를 알리고 좋은 추억
[KJtimes=김봄내 기자]'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파면은 부당하다는 법원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국현 부장판사)는 29일 나 전 기획관이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파면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나 전 기획관은 지난해 7월 한 언론사 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민중은 개·돼지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교육부는 각계에서 비판 입장을 표명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즉각 나 전 기획관에게 대기발령을 내렸고, 이후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가 그의 파면을 결정했다. 중앙징계위는 당시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킨 점, 고위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품위를 크게 손상한 점 등을 고려해 가장 무거운 징계 처분을 내린다"고 징계 이유를 밝혔다. 나 전 기획관은 징계 결정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행정고시 36회 출신인 나 전 기획관은 교육부 장관 비서관과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냈다.…
[KJtimes=권찬숙 기자]“우리나라의 입장과 양립하지 않는 것으로 매우 유감이며 이런 입장을 한국측에 대해 강하게 제기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29일 서울 종로구가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종로구 공공조형물 1호’로 지정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스가 관방장관은 “소녀상 설치가 외교 공관의 품위를 보호하도록 한 ‘영사관계에 관한 빈 협약’에 비춰봐도 문제”라면서 “한국측에 대해 2015년 양국간 위안부 합의를 착실히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공식석상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방일을 요청함에 따라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8일 주일 중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중국 국경절 및 중일 국교정상화 45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방일을 요청했다. 주일 중국대사관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 일본 총리가 참석한 것은 15년만이며 아베 정권들어서 처음이다. 2 9일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인사말을 통해 “연내에 한중일 정상의를 열어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방일을 기대하며 그 다음은 내가 중국을 방문할 차례로 나의 방중 이후엔 시 주석의 방일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중국과 일본은 1972년 9월 29일 국교를 정상화했다. 당시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 일본 총리와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가 공동성명에 서명했으며 일본은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 유일의 합법 정부’로 인정하고 대만과는 단교했다. 한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은 “나도 조속히 중국을 방문해 양국 간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와 시진핑 주석의 일본에서의 만남 가능성은 높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 가운데 추위나 눈, 비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줘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한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울트라부스트 올터레인’, ‘울트라부스트 X 올터레인’ 러닝화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국내 러너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울트라 부스트’ 러닝화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으로 발목까지 올라오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니트 소재로 뛰어난 착용감뿐 아니라 발수 기능을 갖춰 눈이나 비로부터 발을 쾌적하게 보호해주는 ‘프라임 니트’ 갑피가 발목까지 적용, 발 전체를 완벽히 감싸줘 한층 더 안전하고, 따뜻한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또한 어떤 날씨 환경 속에서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부스트’ 미드솔은 뛰어난 에너지 리턴과 쿠셔닝을 제공하고, 아웃솔에는 독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Continental)의 고무 소재가 사용되어 비교할 수 없는 접지력과 추진력을 자랑한다. 신발 전체적으로 특수 반사소재가 반영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안심하고 러닝을 즐길 수 있다. 아디다스 러닝 관계자는 “울트라 부스트 올터레인 러닝화는 눈, 비, 추위 등 예측하기 어려운 가을 날씨에도…
[KJtimes=김봄내 기자]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와 함께 다음주면 본격적인 단풍 시기에도 접어들게 된다. 이례적으로 긴 연휴로 인해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지는 10월, 온 세상을 오색으로 물들일 단풍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단풍 여행에 대한 구상을 시작해도 이르지 않다. 씨트립코리아는 인기 단풍 여행지로 유명한 일본으로 가을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일본 전국에 걸쳐 호텔 예약 시 즉시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할인율은 30만원 이상부터 결제 금액에 따라 4%에서 6%까지 차등 적용되며,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씨트립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프로모션 배너를 클릭하면 할인코드를 바로 발급받을 수 있는데, 지역 별로 가성비 좋은 인기 호텔이 함께 추천되어 있어 호텔 검색을 용이하게 했다. 이 중 가을 단풍 놀이를 즐기기 좋은 일본 도시 3곳과 함께 각 도시 별로 현재까지 씨트립에서 가장 높은 예약률을 자랑하는 인기 호텔들을 소개한다. n 일본에서 가장 단풍이 가장 빨리 찾아 오는 삿포로 삿포로 하면 흔히 하얀 만년설이 쌓인 후지산과 대비되는 붉은 단풍을 떠올리겠지만 삿포로의 가을은 샛노란 은행나무로 유명하
[KJtimes=김봄내 기자] 탐앤탐스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와 손잡고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탐앤탐스 전 직영매장에서 ‘더 패키지 세트메뉴’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더 패키지 세트메뉴’는 크림치즈 프레즐과 가을 라떼 신메뉴 1종, 그리고 스페셜 기프트 ‘더 패키지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마 <더 패키지>의 배경이 된 프랑스에 맞춰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8자 모양 빵에서 유래된 프레즐을 세트로 구성했다. 함께 포함된 ‘더 패키지 가이드북’은 드라마 캐릭터 소개를 비롯해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친필 메시지, 사인, 엽서 등이 수록되어 있다. 드라마의 배경인 프랑스 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배우들의 한 줄 코멘트 등 가이드북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가 가득 담겨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탐앤탐스는 ‘더 패키지 세트메뉴’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패키지 세트메뉴’ 맞추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각 채널 별로 5명에게 아메리카노를 증정한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에 방문하여 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가족들과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영화 티켓을 증정한다(CGV 예매권, 1팀 2매 제공). 또한 마세라티 뉴스 및 프로모션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고객 카드를 현장 등록하시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마세라티 럭셔리 골프백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르반떼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안착과 올 한해 마세라티에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라며,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 상담을 받고 차량 시승도 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한가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