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기업 (주)샤트렌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인 와일드로즈가 2013 새해맞이 새해 소망 적기 이벤트를 오는 1월 25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새해 소망 적기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와일드로즈의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2013년 올해 꼭 이뤄졌으면 하고 바라는 각자의 소망하는 바를 댓글로 작성해서 남기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발해 1인 2매의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관람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5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는 강제 철거의 위험에 빠진 락 클럽을 지키려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1980년대 전 세계를 강타한 본조비, 미스터빅, 익스트림 등 당시 최고 가수들의 주옥 같은 명곡들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와일드로즈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에서는 찬 바람과 건조함으로 생기 잃은 피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인텐스 케어 갈락토미세스 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니모리 인텐스 케어 갈락토미세스 퍼스트 에센스는 피부의 기본기를 다져주고 피부본연의 리듬과 밸런스를 맞추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원액 에센스다. 술을 빚을 때 사용하는 효모 중 하나인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을 가공하지 않고 순수하게 첨가하였으며 타 명품 브랜드의 퍼스트 에센스보다 더 높은 함유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 퀄리티를 경험해볼 수 있는 아이템. 인텐스케어 갈락토미세스 퍼스트 에센스는 다음 단계 제품의 효과를 도와주는 필수 부스팅 에센스로, 피부본연의 빛과 결을 케어하여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
[kjtimes=견재수 기자] 쉐보레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495만대를 판매하며 브랜드 탄생 1세기를 자축했다. 크루즈는 75만 5천대를 판매해 글로벌 판매를 견인했다.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Chevrolet)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495만대를 판매해 2011년 476만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으며, 쉐보레 브랜드 101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쉐보레의 지난해 전체 판매실적 495만대는 GM이 2012년 한 해 동안 판매한 929만대 중 53%. 이렇듯 쉐보레의 판매 선전에 힘입어 GM은 2011년 실적(902만대) 대비 지난해 2.9% 판매가 늘었다. 쉐보레 제품은 미국에서 1,850천대가 판매됐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2% 증가한 것. 글로벌 전체 판매량의 60% 이상이 브라질(643천대), 중국(627천대), 러시아(205천대), 한국(125천대), 인도(92천대) 등 미국 이외…
[KJtimes=유병철 기자] 역대 가장 대중적인 공연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THE 신승훈 SHOW POP TOUR’가 불황 없는 브랜드 공연의 명성을 제대로 보여주며 2013년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 27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진주, 울산 / 12월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투어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공연은 ‘신승훈 생애 첫 일탈’을 주제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승훈의 파격적인 모습은 물론 뮤지컬부터 팝, DJ, 메들리 등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눈을 의심할 만한 파격적인 오프닝을 선보인 공연 초반부터 평소 신승훈 음악 인생에 영향을 준 선배 김현식과 유재하를 위한 트리뷰트 무대, 그리고 90년대로 돌아가 본인의 대표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는 ‘응답하라 1993’, 신승훈이 꼽은 내 인생의 베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I Got a Boy’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특히 얼마 전에는 페미닌 하면서 감각적인 밀리터리 패션으로 무대를 장악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얼마 전부터 여성들의 밀리터리 패션이 대중화 된데 이어 미각그룹, 여신그룹 소녀시대에게도 밀리터리패션이 가능해 진 것. 소녀시대처럼 은근한 여성미를 살리면서도 펑키한 밀리터리룩을 연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비비드하면서 여성스러운 컬러 매치가 감각적인 돌리앤몰리의 카무플라주 아이템은 여성들의 밀러터리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소녀시대의 무대 의상에도 활용될 만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카무플라주 후드 집업은 퍼와 카무플라주 패턴이 멋스럽게 연출된 아이템이다. 데님은 물론 플레어 스커트 등과 매치했을 땐 스타일리시하
[kjtimes=서민규 기자] 코스피에도 징크스가 있다.최근 3년간 세 번에 두 번꼴로 분기별 실적시즌 발표 이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하락률은 4%. 이에 따라 이달 들어 시작된 작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에는 코스피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8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코스피가 실적발표 이전보다 이후에 하락한 경우는 세 번 중에 두 번꼴이었다. 실적발표 기간은 해당 분기 마지막 달의 바로 다음 달 15일부터 한 달 동안으로 설정했다. 지난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분기 실적발표 기간 전후의 코스피 흐름을 살펴본 결과, 코스피가 실적발표 기간을 통과한 뒤 하락한 경우는 열두 번 중 여덟 번(67%)이었다. 예를 들면 지난 2011년 2분기의 경우 실적발표 시작일 대비 한 달 후의 코스피 하락률은 16.4%였다. 지난 2009년 4분기 실적
[kjtimes=정소영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17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2013년도 제2주(‘13.1.6~1.12)에 외래환자 1,000명당 4.8명으로 유행기준인 4.0명을 초과하였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제51주 (‘12.12.16~12.22)부터 증가하고 있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의 발생 경향을 볼 때 유행할 경우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유행기간이 6~8주 지속되며, 유행정점에서는 유행기준의 약 5배까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제51주(‘12.12.16~12.22)부터 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9주(A/H1N1pdm09형 63주, A/H3N2형 43주, B형 3주)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됐으며, 검출률도 제51주 2.5%에서 제2주 17.6%로 증가하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자동차㈜는 ‘Q포인트’ 장기간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용 포인트와 그 활용처에 대해 전화로 직접 고객들에게 설명해주는 ‘찾아가는 Q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목) 밝혔다.Q포인트란 기아차의 Q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로, 고객들은 차량 구매시 차종과 차량 구매 이력에 따라 각각 3만에서 15만 사이의 포인트를 제공받게 된다.고객들은 Q포인트를 통해 기아차 구매시 최대 200만원을 할인 받거나 차량 정비시에도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대형 할인 마트, 카페, 베이커리, 극장 등 다양한 멤버십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기아차는 장기간 미사용 포인트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화를 통해 알림으로써 고객들이 Q포인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는 17일 오전 10시 평택공장에서 노(勞)·사(使)·민(民)·정(政)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 및 국정조사 반대를 위한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족식에는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영 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 김태정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 강명환 평택시민단체 협의회 회장 등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석해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노·사··민·정 발족식은 정치적 명분에 의한 국정조사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에 대해 노·사는 물론 민·정 이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지난 2009년 이후 경기 회복을 바라며 희망을 갖던…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SH공사, DRB동일과 공동 개발한 최첨단 복합제진공법인 HY-CALM 시스템(Hybrid vibration Controlling, Absorbing, and Lessening Measure)이 소방방재청 주관 방재신기술 31호로 지정됐다. 소방방재청이 주관하여 지정하는 방재신기술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국내 지진발생 빈도의 증가 및 이상 기후에 따른 태풍 영향이 증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여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신기술로 지정된 HY-CALM 시스템은 기존의 내진설계가 지진에 의해 가해지는 힘을 구조물이 저항하는데 반해, 하나의 장치로 지진 뿐 만 아니라 바람에 의한 풍진동까지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대우건설은 이 기술을 바람과 지진에 대한 효과가 극대화되는 국내외 초고층 건물을 대상으로 점차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동남아와 중동 등 해외로 뛰기 시작했다. 새로운 글로벌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에스원 등이 대표주자다.이들 회사가 해외로 뛰는 이유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뚫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다. 그 이면에는 새로운 시장 개척과 해외에서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는 판단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들 회사의 공통적 키워드는 ‘글로벌 사업 강화’다. 해외시장에서 영업력을 키우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국내 영업 위주였던 회사들은 해외 역량 강화를 모색 중이다.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보다 큰 계열사는 기존시장을 다지면서 새로운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실제 삼성전자의 경우 시장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전략을 펼치는 한편…
[kjtimes=견재수 기자]영진약품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진약품은 17일,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6.5% 뛰었고 회사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영진약품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매출액은 395억원이다. 이는 2011년 4분기보다 29.4% 증가한 것. 또한 4분기 당기순이익은 284.4% 늘어난 14억원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유진, 이정진 주연의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지원에 나섰다. 1월 5일 첫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1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으며 12일 방영된 3회부터 16.6%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로 올라섰다. 따라서 올리비아하슬러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 배성호 사업본부장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 방송 엔딩 장면이나 예고편에서 자막형태의 올리비아하슬러 로고를 삽입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중이다"라며 “올 한…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가을부터 올해 초까지 레드 컬러의 유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과감하다 싶을 정도로 새빨간 색부터 고혹적인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버건디 색까지 다양한 레드 컬러가 많은 여성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드 립스틱을 바르면 피부가 더욱 깨끗해 보이기도 하고 입술 외에 다른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신경 쓴 듯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를 통해 기분 전환 및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그녀가 하고 나오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워너비 아이콘, 김남주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레드 립스틱으로 마무리한 ‘센슈얼 레드’ 화보를 통해 레드 메이크업의 정수를 보여줬다.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센슈얼 레드’ 메이크업을 위한 3가지 포인트만 기억한다면 김남주처럼 고혹적인 매력을 지닌
[kjtimes=이지훈 기자]대부분 소비자들이 이번 설 관련 비용 지출을 줄이거나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란 조사가 나왔다.CJ오쇼핑은 고객 61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7%가 설 지출을 지난해보다 줄이거나 동결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고 17일 밝혔다.지출 예상 금액은 평균 24만1000원이었다.회사는 2010년 지출금액이 평균 30만원을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감소추세라고 설명했다.CJ오쇼핑은 선물세트도 2~3만원대 실속형 상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지만 일부 고소득층은 오히려 고가의 상품을 선호해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 응답자의 37%는 설에 차례를 지낼 계획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고, 온라인 쇼핑의 선호도는 19%에 달했다.마케팅팀 한상복 과장은 "최근 명절마다 계속된 '휴가화'와 '양극화' 현상이 이번 설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