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강소라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해 홍보대사 강소라와 함께 진행한 래시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워너비 몸매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강소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청량감 넘치는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썸머 바캉스 룩을 선보이며 건강미를 뽐냈다. 특히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래시가드와 쇼트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보 속 강소라는 이국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트로피컬 트리와 일렁이는 파도를 프린트로 사용한 디자인의 래시가드를 착용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그녀만의 청순한 표정이 더해져 마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시원한 섬에 있는 듯한 무드를 담아냈다. 또한 푸른 바다와 함께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하며, 시크한 매력을 강조한 블랙 컬러의 워터 레깅스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강소라가 착용한 노스페이스 타코마 래시가드는 우수한 신축성을 가진 4-WAY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몸매 보정 효과를 제공한
[KJtimes=김봄내 기자]'대우조선 비리'와 관련해 기소된 건축가 이창하씨가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8일 176억원대 횡령·배임 등의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대우조선해양 전무 및 오만법인의 고문으로 재직하며 저지른 배임 범죄와 이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했던 디에스온의 회삿돈 횡령 등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이씨는 대우조선해양 전무로 있던 2008년 3월 디에스온 소유 건물에 대우조선의 서울 사무실을 입주시켜 시세보다 비싼 임대료를 내게 해 2013년 2월까지 97억5천만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다만 재판부는 대우조선이 입은 손해 금액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며 특별법 가중처벌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단순히 형법상 배임으로 인정했다. 이씨는 대우조선의 오만 법인 고문으로 있으면서 해상호텔 개조공사를 맡은 디에스온에 총 36억여원의 불필요한 추가 공사대금을 지급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디에스온의 자금 26억여원을 빼돌려 해외에 거주 중인 형제들의 식당 운영자금 등으로 쓴 혐의, ▲▲채권의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무원에게 수억원대 뇌물을 준 혐의로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을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임 전 고문은 2014년 3월 서울 중구청 A 팀장에게 3억 6천만원을 건넨 혐의(뇌물)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올 4월 'A 팀장이 임 전 고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A 팀장은 서울시 조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임 전 고문에게 돈을 빌렸다고 주장했지만, 상환 부분은 명확히 소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돈이 오간 시기는 임 전 고문의 부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중구 장충동에 한옥호텔 건립을 추진하던 시기다. 당시 A 팀장은 중구청 도심재생과 소속으로 도시관리계획 업무를 했다. 한옥호텔 사업은 서울시에서 총 4차례 반려 또는 보류됐다가 지난해 3월 승인됐다.…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1년여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정을영 감독,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각각 맡았다. 앞서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상우, 김소연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발표 이후 가족 친지 지인들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을 포함한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리며 살아가겠다. 곧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0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올해 2분기부터 반도체 분야에서 인텔을 넘어 전 세계 1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최근 데이터센터 증가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확대로 메모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올해 2분기부터 반도체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가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1991년부터 지난 1분기까지 26년 동안 인텔이 매출 기준 반도체산업 내 글로벌 1위를 수성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2위에 머물러 왔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1분기 인텔의 시장 점유율은 13%, 삼성전자는 9.1%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인텔 14.7%, 삼성전자 13.4%로 격차가 1.3%포인트 차로 좁혀졌다”며 “2분기에는 메모리 부문 실적 개선으로 삼성전자의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15%로 상승하며 인텔을 넘어설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부문별 영업이익으로 IT모바일(IM) 10조7000억
[KJtimes=김승훈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가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원에서 4만4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3조5000억원으로 작년보다 163% 늘어나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대형 정보기술(IT) 업체 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 LG디스플레이만은 높은 실적을 거두고도 주가가 부진했다”며 “조만간 신규 라인 증설이 예정돼 있어 최대 실적이 전망되는데도 LG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어 연구원은 “2분기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896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920% 증가할 것”이라면서 “대형 TV 중심의 안정적인 패널 가격 상승 속에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박선우 기자]새로운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2년 6개월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9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도상우와 김윤서가 2년 6개월 정도 사귀고 있다"며 "옆에서 보면 정말 다정한 커플이다. 서로를 배려하면서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방영된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로 극중 이복남매로 호흡을 맞추며 서로를 알아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해 4월 도상우가 현역으로 군입대한 뒤에도 김윤서가 면회를 가거나 휴가를 함께 보내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해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연기를 시작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등에 출연했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해 '개과천선' '전설의 마녀' '최고다 이순신' '여자의 비밀' 등에서 열연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녹십자[006280]에 대해 KTB투자증권이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그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9일 녹십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이같이 조정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높였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올해 4분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요구받은 자료를 보완해 IVIG 미국 품목허가를 재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혜린 KTB투자증권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확정된 후 추정 순이익을 2∼3% 올렸지만 백신 관련 임상 비용을 무형자산으로 반영하면서 비용 처리됐던 연구개발 금액이 축소됐다”면서 “혈액의약품인 아이비글로불린(IVIG)의 수출 확대를 통한 실적개선은 2019년 이후에 본격화할 것인데 기초여건과 주가 회복 속도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하정만씨 별세 ▲송연주(전 여의도중학교 교사)씨 남편상, 하태경·희원씨 부친상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05호(02-2072-2114) ▲발인 : 10일 오전 6시 ▲장지 : 경기도 양주시 선영
[kjtimes=견재수 기자] 정부는 8일 동해상으로 발사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장도 일본 도쿄 중의회와 참의회를 차례로 방문한 자리에서북한 미사일 도발에유감을 표하며 한일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 회의를 소집하고 북한의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미사의 발사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날 새정부 첫 NSC 전체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통일부와 외교부, 행정자치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번까지는 즉각적 조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안보실장 주재 NSC상임위를 열었지만 오늘은 탄도 미사일이 아닌 순항미사일 발사라는 발표가 있어 이를 근본적으로 어떻게 볼지 진지하고 깊은 토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첫 NSC 전체회의 소집 배경을 설명했다. 군 당국과 관련부처도 북의 미사일 도발에 정례 브리핑을 갖고 북의 군사 도발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노재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국방부 정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오늘 아침 강
[kjtimes=권찬숙 기자] 일본 정부는 8일 발생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안보상 영향이나 자국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돼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이나 대북 항의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발사 미사일이 우리나라 안보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전부터 북한의 행동, 국제 사회의 움직임도 봐가면서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항의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가시다 후미오 외무상도 “일본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북한의 미사일이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미국과 한국 등과 연대해 정보수집 및 분석에 임하고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올해 9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점을 들어 “이런 도발 행동은 용인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 정세 간저 대책실을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함께 정보 수집과 분석에 나섰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하남 미사강변지구 중심상업지구에서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 2천24실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 지상 30층, 총 12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2∼84㎡의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원룸형인 전용 22㎡가 1천24가구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전용면적 22∼47㎡형에는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 붙박이장, 접이식 빨래건조대(22㎡) 등에 제공된다. 또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첨단검침시스템과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첨단시설이 설치된다. 내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타고 이동하기 좋다. 단지 저층부에는 쇼핑, 여가, 문화, 외식시설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되고 CGV도 입점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 견본주택은 9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사거리에 문을 연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효진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 남편 유지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8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님을 만나고 온 남편. 아이들과 소방체험도 하고 대통령님과 소방관님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 #소방관국가직전환#소방관처우개선 #가문의영광#내가떨리고설렘#우리대통령#남편최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소화기를 사용하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7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았다. 이 행사에 영화 '리베라 메'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소방관을 연기한 유지태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유지태는 2000년 개봉한 영화 ‘리베라 메’에서 소방관을 연기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여름철 붉은 태양의 낭만적인 해돋이와 노을의 모습을 히비스커스 티(Tea)로 표현한 ‘스파클링&크러쉬 3종’을 8일 출시한다. 할리스커피의 ‘스파클링&크러쉬 3종’은 새로운 음료 트렌드인 TEA를 음료와 접목한 것으로, 신의 꽃이라 불리는 붉은 색의 히비스커스 티(Tea)를 활용해 해돋이와 노을을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레몬 선라이즈 스파클링’, ‘청포도파인 선라이즈 크러쉬’ ‘자몽파인 선셋 크러쉬’ 3종으로 빨라진 더위에 대비하여 청량하면서도 상쾌한 플레이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 하기 위해 구성했다. 깔끔한 맛과 고유의 향을 살리기 위해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 청명한 붉은 색의 히비스커스로 선라이즈&선셋 느낌을 더해 콜드브루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선, ‘레몬 선라이즈 스파클링’은 음료 윗 부분의 청명한 붉은 색의 히비스커스 티가 붉게 떠오르는 여름 태양을 연상시킨다. 세계 3대 광천수 초정리 탄산수와 스퀴즈 레몬의 톡톡 터지는 첫 맛 후에는 히비스커스 티의 깔끔한 맛이 매력적이다. 아울러 노란 레몬과 붉은 히비스커스 티의 상반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포도파인 선
[KJtimes=김봄내 기자]KFC는 치킨 한 마리와 4가지 소스로 구성된 ‘찍먹 버켓’ 을 구매 시, 징거버거 무료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해 치킨 9조각과 4가지 소스로 구성된 ‘찍먹 버켓’을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징거버거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정상가 대비 약 24% 할인된 금액인 17,500원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단, 징거버거 무료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 ‘찍먹 버켓’은 KFC 치킨은 커넬샌더스가 직접 개발한 11가지 비밀양념을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정통성 있는 ‘오리지널 치킨’과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맛이 일품인 ‘핫크리스피 치킨’ 중 9조각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4가지의 소스(바비큐 소스, 갈릭크림 소스, 간장 소스, 칠리소스)가 함께 제공돼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징거버거’는 100% 국내산 생 닭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속이 꽉 찬 치킨 통 가슴살 필렛과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1996년에 출시 이후 꾸준하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FC의 대표 메뉴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KF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