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예비신부 김소연이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소연은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전 예비신랑 이상우와 함께 다정하게 식기을 고르는 사진을 게재하여 예비신부의 설래는 마음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경은 ‘디자이너 아웃렛 판도로프’로 오스트리아에서 화보촬영 후 예비부부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중하게 신혼살림을 고르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팬들은 ‘행복하세요 두분 넘좋아해요’, ‘#선남선녀 #쇼핑 #득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과 이상우 커플은 내달 6월 9일 결혼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국(52)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또 홍보수석에는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인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 인사수석에는 여성인 조현옥(61) 이화여대 초빙교수를 임명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비서실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진보적 성향의 소장학파로 꼽히는 조 신임 민정수석은 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김상곤 혁신위원회'의 혁신위원으로 활동하며 당 혁신 작업을 주도했으며, 그동안 외곽에서 문 대통령을 지원사격해왔다. 대선 직전인 지난 6일 홍익대 앞에서 진행된 '프리허그' 행사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조 수석의 기용은 권력기관을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 표현과 함께 검찰개혁에 대한 여론을 반영한 개혁 인사로 평가된다. 조 인사수석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문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지냈을 당시 균형인사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지냈으며 이번 대선 때 선대위 성평등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윤영찬 본부장은…
[KJtimes=장우호 기자]한국야쿠르트가 오는 15일 농후 발효유 ‘슈퍼100’의 신제품 ‘짜먹는 슈퍼100’을 출시한다. 딸기 과즙을 넣은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한 ’소프트 요거‘ 2가지 맛이 준비돼 있다. 11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이들 제품에는 초유단백분말과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HY7712)이 함유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리성을 높여 나들이용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짜먹는 슈퍼100’ 출시를 계기로 제형을 다양화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힌 것.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올라프’를 패키지에 사용해 어린이들이 보다 재미있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떠먹는 형태의 ‘슈퍼100’이 오랜 기간 사랑받은 이유는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며 제품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라며 “‘짜먹는 슈퍼100’은 간편하게 발효유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제형과 포장을 차별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의 떠먹는 발효유 ‘슈퍼100’은 지난 1988년 첫 선을 보인 뒤 현재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플레인
[kjtimes=권찬숙 기자] 서희그룹이 2017년도 정기 임원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그룹 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과창출과 책임경영을 구현하고 신성장동력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석이라고 밝혔다. 또 핵심사업인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전문성 강화와 ‘뉴스테이’사업과 재정비사업 등 주택사업의 확대와 급변하는 건설산업환경에 선제적, 능동적 대응을 위한 인사조치라고 덧붙였다. [2017년 서희건설 정기 인사] ■ 승진 ▷ (전 무) ▲재무본부 재무담당 이성희 ▲개발사업3본부장 고동진 ▲개발사업4본부장 김헌욱 ▷ (상 무) ▲개발사업2본부장 권경술 ▲개발사업부문 관리금융담당 이성원 ▷ (상 무 보) ▲통합구매본부 공사계약팀장 안중도, ▲건설수행본부 주택공사담당 공무팀장 김윤하 ▲재무본부 재무담당 배국상 ▲개발사업6본부장 유기현 ▲개발사업2본부 1팀장 송하민 ▲건설수행본부 주택2팀장 심영호 ▷ (이 사) ▲건설수행본부 주택1팀장 김상수 ▲개발사업5본부장 이상호 ▲관리본부 운영팀장 최준식 ▲개발사업1본부 2팀장 이재원 ▲개발사업부문 분양팀장 성열우 ▲개발사업부문 개발설계팀장 김대환 ▲개발사업1본부 1팀장 최광덕 ▷ (이사대우…
[KJtimes=임영규 기자]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10일 공시를 통해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초기 상업화 계획에 따라 785억원을 들여 충주 바이오 신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30.4%에 해당한다. 앞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2월 7일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이익이 184억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745.7%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1582억8000만원으로 30.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6억6000만원으로 1482.9% 늘어났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글과컴퓨터[030520]는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9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2.7%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67억원으로 5.9%, 당기순익은 71억원으로 15.4% 올랐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북미 시장에서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에 한컴오피스를 기본 탑재하는 등 모바일 오피스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작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역대 최고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작년 출시한 한컴오피스 네오(NEO)로 꾸준히 시장을 확대하고 경영을 내실화한 덕분에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글과컴퓨터 지난 2월 6일 공시를 통해 회사 설립 26년 만인 작년 매출 1000억원을 처음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1012억원으로 전년보다 19.2% 늘었고 영업이익도 290억원으로 4.0% 증가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모두투어[080160]는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4.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모두투어의 매출액은 740억원으로 24.29%, 당기순이익은 81억원으로 145.56% 상승했다. 앞서 유안타증권은 지난 4일 모두투어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린 바 있다. 이는 이 회사가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에 다른 것이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가 1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고 해외 패키지 승객이 4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었다”며 “자회사인 자유투어 매출액이 46억원으로 84% 늘고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을 이를 것이고 자유투어 패키지 승객이 올해 1~2월 3만5856명으로 77%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중거리 노선 운임 하락과 5월, 10월의 연휴 효과 등이 맞물리며 중장거리 여행 수요가 올해 강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달러, 엔, 유로, 위안 등 4대 통화 대비 원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는 것도 여행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통합과 공존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청와대라는 울타리를 넘어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고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정오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행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취임사를 통해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다”며 “역사와 국민 앞에 두렵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권위적인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고 준비를 마치는 대로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며, “주요 사안은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고 때로는 광화문 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또 “제왕적 권력을 최대한 나누고 권력기관을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다”며 “그 어떤 무소불위 권력을 행사할 수 없게 견제 장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대통령에게 쏠렸던 제왕적 권위를 분산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낮은 자세로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취임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이 해 1분기 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발표했지만 점차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메리츠종금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6000원을 기존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경우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대폭 밑돈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며 “누진제 단계 조정으로 매출이 줄었고 원전계획예방정비가 올해 1분기에 집중돼 원전 가동률이 낮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정비 중이던 원전은 2분기부터 정상 운전에 들어갔고 다음 달에는 신규 석탄 원전 3기가 상업운전에 돌입하는 데다 4분기에는 신고리 4호기 원전이 가동할 예정”이라면서 “1분기 실적 하락 요인이 앞으로의 실적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조463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9.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15조
[KJtimes=김승훈 기자]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설치, 중소벤처기업부 확대 신설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는데 기인한다. 그러면 현재 기대되는 4차 산업혁명 관련株는 어떤 것이 있을까. 10일 키움증권은 수혜 종목으로 우리로[046970], 대한광통신[010170], 엑셈[205100], 퓨전데이타[195440], 켐트로닉스[089010],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 씨아이에스[222080], 엘앤에프[066970], 누리텔레콤[040160], 고영[098460]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정책의 핵심을 전기차, 자율주행차,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3D 프린팅, 빅데이터, 산업로봇 등 핵심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라고 분석했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에는 혁신적 4차 산업 경제 생태계 구축 스타트업, 벤처 창업 지원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을 위한 친환경 전기동력차 보급 확대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조기 구축이 있었다”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5G 인프라…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중공업과 이 회사에서 분할된 신설법인 3곳 등 4개 회사의 주식이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돼 거래가 재개되면서 향후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10일 증권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상장되는 회사는 현대중공업(조선·해양플랜트·엔진)과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로보틱스(로봇) 등 4개사다. 이날 재상장으로 현대중공업의 지주사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6개사 중 현대로보틱스가 지주회사를 맡는다. 현대로보틱스는 현대오일뱅크와 현대글로벌서비스를 자회사로 갖고 있다. 이 회사는 분할 과정에서 현대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3.4%, 현대오일뱅크 지분 91.1%를 넘겨받아 지주사 요건을 갖췄다. 현대로보틱스의 지주사 개편을 위해선 각 상장사에 대한 지분을 각각 20% 이상 보유해야 하며, 지주사 전환을 위한 조건을 2년 안에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처럼 ‘현대중공업 분할 4개사’가 재상장되고 거래가 이뤄짐에 따라 증권가에선 이들 4개사의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일례로 지난 8일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 분할법인 4개사의 재상장 이후 합산 시가총액
[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초대 민정수석에 조국(52)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전격 내정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특히 대통령 친인척 및 공직기강 관리와 인사 검증 작업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에 비(非)검사 출신 인사가 기용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어서 주목된다. 이는 '젊고 유능한 청와대'를 키워드로 하는 문 대통령의 청와대 참모진 인선 기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인사수석에는 여성인 조현옥(61)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적 성향의 소장학파로 꼽히는 조국 교수는 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김상곤 혁신위원회'의 혁신위원으로 활동하며 당 혁신 작업을 주도했으며, 그동안 외곽에서 문 대통령을 지원사격해왔다. 대선 직전인 지난 6일 홍익대 앞에서 진행된 '프리허그' 행사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조현옥 교수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문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지냈을 당시 균형인사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지냈으며 이번 대선 때 선대위 성평등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인사수석에 여성이 발탁된 것도 전례가 없는 일어서 '유리천장'을 깬…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라운지&바’를 오는 5월 17일 새롭게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17일과 18일 양일간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을 진행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라운지&바의 메뉴는 시대별로 구성된 것이 특징. 칵테일이란 용어가 탄생된 1700년대 아케익 시대부터 다양한 시트러스 주스가 혼합되어 아로마가 풍부했던 칵테일 전성기, 화이트 스피릿(진, 데킬라, 보드카 등 흰색 증류주) 칵테일이 탄생한 금주법 시대, 칵테일들이 본격적으로 대중화 된 르네상스 시대 등 시대별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양한 클래식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타임리스 클래식’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마인드맵 메뉴판을 구성해 고객이 직접 칵테일 베이스, 재료, 향 등을 선택해 ‘나와 어울리는 칵테일 시대’를 알아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클래식 칵테일과 바텐더가 들려주는 칵테일의 히스토리텔링, 감미로운 라이브 밴드의 복고풍 재즈 연주로 과거로 돌아간 듯한 독특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이틀 동안은 드레스 코드를 ‘레트로 스
[KJtimes=김봄내 기자]부산에서 촬영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퍼시픽 림2'의 텅빈 마린시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퍼시픽 림2' 촬영이 있었던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시픽 림' 속편 부제가 '멜스트롬'인데 촬영하는 영화 제목이 '멜스트롬'이네요. 빼박인데 무슨 장면 촬영하는 지 궁금하네요. 요즘 부산 은근히 영화 촬영 장소로 핫한 듯"라는 내용으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멜스트롬(Maelstrom)'은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이라는 제목이 결정되기 전 '퍼시픽림: 멜스트롬(Pacific Rim: Maelstrom)'이라는 지난 제목에서 따온 부제로 부산 촬영시 '멜스트롬'이라는 프로젝트 명을 사용하여 촬영이 진행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운대 마린시티 고층 아파트 주변 도로와 인도가 통제된 채 횡단보도 위에 헐리우드 스텝들이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영화 속에서 부산 촬영분이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퍼시픽 림2'는 지구를 위협하는 거대 괴수 카이주에 맞서 인간이 조종하는 초대형 로봇과 그 파일럿의
[KJtimes=김봄내 기자]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안동식 찜닭에 매콤한 맛의 빨간 카레를 더한 자연실록 ‘더 매콤한 카레맛 순살찜닭’ 제품을 출시한다. 하림 자연실록 ‘더 매콤한 카레맛 순살찜닭’은 지난 해 7월 출시한 자연실록 ‘더 건강한 순살찜닭’의 인기에 힘입어 마련한 후속 제품이다. 소비자들의 맛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기존 간장 맛의 찜닭이 아닌 매콤한 카레 맛을 더해 차별화를 뒀다. 하림이 직접 연구 개발한 카레 찜닭 소스로 안동식 찜닭 양념에 카레 소스를 더해 이국적인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노란색을 띄는 시중 카레 제품들과 달리 붉은색의 매콤한 소스로 소비자들의 식욕을 자극한다. 또한 100% 국내산 친환경 닭고기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먹기 간편하도록 순살 닭고기만을 사용했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별다른 손질과정 없이 팬에 넣어 익히면 된다. 조리 시, 취향에 따라 각종 채소나 당면을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빠르고 간편하기만 한 가정간편식이 아닌 건강한 식재료로 맛의 수준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더 매콤한 카레맛 순살찜닭'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