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회사 설립 후 20여년간 강조해 온 정도경영이 최근 들어 이래저래 흠집이 나는 모양새다. 얼마 전 차명 주식 증권계좌로 시세차익을 얻고 수십억원대의 세금 탈루 혐의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윤 회장은 지난달 26일 차명주식 거래로 시세차익을 거두고 36억원대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불구속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콜마를 비롯해 한국콜마홀딩스와 HNG 등 그룹 계열사 주식을 친척과 임직원 명의로 거래하고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총 36억70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윤 회장이 양도차익과 배당소득으로 각각 17억원대와 50억원대를 거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콜마그룹은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와 자회사 한국콜마, 콜마파마, 씨앤아이개발, 콜마비앤에이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계열사 가운데 한국콜마홀딩스의 49.2%, 한국콜마 22.5%가 윤 회장의 지분이다. 한국콜마는 일부 언론을 통해 윤 회장이 친인척…
[KJtimes=김승훈 기자]인터파크[108790]와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삼성증권은 인터파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은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성만 삼성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110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9% 늘고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37.1% 줄었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라며 “ENT(엔터테인먼트&티켓)사업부는 공연 극성수기 효과와 뮤지컬 팬텀, 몬테크리스토의 흥행이 우수한 실적을 견인하며 자회사 서클컨텐츠컴퍼니도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유 연구원은 “그러나 투어사업부는 국내 숙박 관련 광고비 증가로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쇼핑사업부는 주요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운영비 증가로 적자 폭이 증가했다”면서 “도서사업부 역시 거래액 감소로 큰 폭의 수익성 악화가 있었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부과된 45억원의 과징금도 작년 4분기에 일괄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터파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가스공사[036460]와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한화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손상차손 반영으로 실적이 저조했으나 올해는 해외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현준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가 호주 글래드스톤액화천연가스(GLNG)와 이라크 아카스 등 해외 부실 프로젝트의 손상차손을 반영해 작년 한 해 673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며 “하지만 올해는 해외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이익 증가 폭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해외 부실자산 손상처리로 연간 200억원 수준의 감가상각비 절감 효과가 있겠고 호주 GLNG 프로젝트는 유가가 5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생산량이 목표 수준을 달성하면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이라면서 “이런 해외 자원개발 사업 수익성 개선에 요금 기저 조정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를 고려할 때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은 종전
[KJtimes=조상연 기자]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위원장의 이복 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 현지 매체,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김정남은 현지시간 13일 오전 9시경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제2청사에서 오전 10시발 마카오행 항공편 탑승을 위해 수속을 밟던 중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살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현지 매체 '더스타'는 뒤에서 다가온 여성 2명이 김정남의 얼굴에 액체를 뿌렸다고 보도했다. 김정남에 뿌려진 액체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치명적 독성 물질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김정남에게 독성 물질을 뿌린 신원미상의 여성 2명은 북한 공작원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 용의자는 유유히 공항을 빠져나가 택시를 타고 도주했으며,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들을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은 김정일 위원장의 첫번째 처 성혜림 사이에서 71년에 태어났다. 1981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학교로 유학을 떠나 1980년대 중후반 제네바 종합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2009년 김정일의 후계자로 내정됐다가 결국 김정은에 밀렸다. 2011년 김정일 사망 시 조문조차 못할 정도로 김정은이 두려워 북한 땅을 밟지
[KJtimes=장우호 기자]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은 1970년 10월 18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故 이정화 여사 사이 1남3녀 중 장남이자 막내로 태어났다. 1989년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온 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1994년 현대정공(現 현대모비스)에 입사했지만, 이후 1년 만에 유학길에 올랐고, 일본 이토추상사 뉴욕지사에서 2년간 근무해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여한 것은 1999년 현대자동차 자재담당 이사로 복귀하면서부터다. 이후 A/S, 영업, 기획 등을 거쳐 2005년 기아차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정공에 과장으로 입사한 지 1년 만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해외 생활을 잠시 하다가 이사로 현대차에 복귀한 탓에 아버지인 정몽구 회장과 비교당하기도 한다. 정 회장은 현대건설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현대차 부품과장, 자재과장 등을 거치며 현장에서 잔뼈가 굵다. ‘아버지 말씀’을 절대 거스르는 법이 없다고 한다. “현장이 중요하다”는 정 회장의 지론에 따라 주기적으로 현대·기아차의 국내외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1995년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당시 강원산업 부회장)의 딸 정지선씨와 결혼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IBK기업은행[024110]은 14일 공시를 통해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1조5326억원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17조8374억원으로 10.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1646억원으로 1.2% 증가했다. 기업은행은 이와 관련해 이자부문의 이익이 직접 사업연도 대비 5.3%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입장을 내놨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10일 충북 충주연수원에서 ‘2017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금융파트너, IBK’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기업은행은 이를 위해 4대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정했다. 예컨대 수익성 중심의 핵심역량 변화 추진과 이익 포트폴리오 다변화, 신(新)고객경험 가치 극대화, 효율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재구축 등이 그것이다.
[KJtimes=임영규 기자]제주항공[089590]은 14일 공시를 통해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상장된 3개 항공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주주 배당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주주이익분배원칙에 따라 주당 500원, 시가배당률 1.9% 규모의 배당을 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총 배당금은 약 131억원이며 이는 전년도 총 배당금(104억원)에 비해 25% 이상 늘어난 규모에 해당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작년 일본에 취항한 해외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좌석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전날 이 회사가 공개한 글로벌 항공정보 제공업체 OAG의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제주항공은 인천·김포·부산을 기점으로 일본 6개 도시 11개 노선에 총 196만6000여석을 공급해 전체 2위, 외항사로는 1위를 차지했다. 또 작년 이 회사의 일본 노선 공급석은 2015년(133만7000석)과 비교해 47% 늘었으며 평균 탑승률은 85%를 기록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한온시스템[018880]은 14일 공시를 통해 인도 자회사인 비스테온 일레트로닉스(Visteon Electronics India Private Limited)의 지분 전량을 이달 28일까지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지분 처분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이며 처분금액은 533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22.2%에 해당한다. 예컨대 핵심사업인 공조사업에 집중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려 한다는 게 한온시스템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한온시스템은 공시를 통해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4225억원으로 전년보다 17.5%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5조7037억원으로 2.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37억원으로 24.8% 증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시간이 넘는 특검 조사를 받고 14일 새벽 귀가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시를 넘겨 조사를 마치고 특검 사무실에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대기 중이던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떠났다. 특검은 앞서 영장 청구 시 적시한 430억대 뇌물공여 혐의 외에 추가 혐의점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이후 신규 순환출자 해소 문제와 관련해 삼성 측에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과 삼성이 최씨 측에 마필 구매를 우회적으로 지원했다는 의혹 등이다. 특검은 재소환 조사에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같은 날 대한승마협회 회장인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부문 사장, 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전무도 함께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특검은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포함해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부회장), 장충기 차장(사장) 등 그룹 수뇌부의 신병 처리 여부를 조속히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보수 논객'으로 유명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의 대선 후보로 출마한다. 한국당은 14일 보도자료에서 "김 전 논설위원의 입당식이 15일 오전 9시 여의도당사에서 열리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 전 논설위원은 입당과 함께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김 전 논설위원은 15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선언을 한다. 앞서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는 설 연휴 이후에 '깜짝 놀랄 후보'가 나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전 논설위원이 출마 선언을 하면 한국당 내에서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의원에 이어 세번째가 된다. 이밖에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정우택 원내대표,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안상수 조경태 의원 등이 잠재적 주자로 분류된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김 전 논설위원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김 전 논설위원은 지난 연말 촛불 정국에서 촛불집회에 참가하는 인원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밸런타인데이·졸업식 등 각종 기념일이 몰려 있는 2월을 맞아 전자레인지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개최한다. LG전자는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전자레인지용 수분캡을 증정한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행사 모델은 ▲MW25S ▲MW25B 총 2가지이다. 이번 이벤트는 LG베스트샵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등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전자레인지 신제품(모델명 MW25S)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 고주파의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해동온도와 가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된다. 이 제품은 해동온도와 가열 온도를 섬세하게 제어할 수 있어 요거트, 죽, 찜 등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조리해야 하는 음식도 조리가 가능하다. 또 도어를 강화유리로 처리, 외관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음식물이나 지문이 묻어도 쉽게 닦여 관리도 쉽다. 내부 조리공간에 기름때가 잘 스며들지 않는 소재로 적용도 청소 또한 수월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올 해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쟈딕앤볼테르가 파리에서 뉴욕으로 무대를 옮겨 브랜드 뮤즈로 이효리를 컬렉션에 초대했다. 한국 대표로 프런트 로우에 착석한 그녀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해 블랙 재킷과 골드 원피스의 드라마틱한 매니시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쇼를 보는 내내 스타일리시하고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 잡으며 그녀의 공백이 무색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쇼가 끝난 뒤에는 세계적인 패션 피플인 에린 왓슨과 디자이너 세실리아 본스트롬 함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한국 대표로서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주었다. 한편, 쇼 하루 전날 <엘르>와 진행한 화보에서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살려 명불허전임을 드러냈다. 스타일 아이콘의 귀환을 알리듯 어떤 옷도 자신의 스타일인 것처럼 멋지게 소화하는 그녀. <엘르> 3월호 패션 화보에 이효리의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효리가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한 뉴욕 패션 위크 다이어리 영상과 꾸밈없는 모습이 담긴 패션 화보는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와 뮤즈 전지현이 함께한 2017 S/S 광고 캠페인이 추가 공개 됐다. 추가로 공개된 컷은 전지현의 다채로운 매력과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과감한 포즈와 눈빛 연기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전지현은 다가오는 봄, 여름 슈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자연스러운 컷팅이 돋보이는 데님 원피스에는 핑크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플라워밤 슬립온’을 매치하여 봄의 따뜻함과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플라워밤 슬립온’은 슈콤마보니에서 16FW에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17SS를 겨냥하여 봄, 여름에 어울리는 핑크, 블루, 카키, 데님블루 총 4가지 NEW 컬러로 출시 되었다. 한편, 전지현은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 성황리에 종영된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1월에 계속 정상을 지켜왔던 에일리의 OST음원이 다시 정상 자리를 재탈환 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2월 2주차 (2월 6일 ~ 2월 12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의 OST곡으로 지난달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주엔 2위로 내려와 주춤 하는 듯 했으나 바로 1위를 재탈환 하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다른 몇몇 OST 곡들도 지난주 대비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위에 Crush(크러쉬)의 ‘Beautiful(뷰티풀)’이, 7위에 찬열과 펀치가 함께 부른 ‘Stay With Me’가, 8위에 소유의 ‘I Miss you’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어서 13위부터 어반 자카파의 ‘소원’,이 14위에는 헤이즈의 ‘Round and round (Feat.한수지)’가, 15위에는 샘김 ‘Who are you’,가 연이어 랭크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18위에 에디킴 ‘이쁘다니까’가, 20위에 정준일의 ‘첫 눈’이 랭크되며 상위 20위권 중 절반 수준인 9곡이 여전히 그 자리를
[KJtimes=김봄내 기자]익스피디아가 전 세계 호텔 2,948곳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글로벌 호텔 세일’을 진행한다. 2월 27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4월 9일까지이다. 아시아,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중동 지역에 위치한 전 세계의 다양한 호텔들이 포함되었다.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태국, 이탈리아, 스페인, 체코, 아랍에미리트 등 인기 국가가 대부분 해당된다. 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한국의 겨울 날씨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대만, 라오스, 괌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남태평양 지역으로의 여행도 추천할만하다. 각국의 유명 여행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 대거 포함되었다. 휴양지로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울라스 빌라&스파 57%, 태국 방콕에 위치한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 플렌칫 55%, 몰디브의 푸라베리 아일랜드 리조트&스파 50% 등이며, 도심에 위치한 호텔은 중국 베이징의 그랜드 호텔 베이징 40%,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페리아 타워 호텔 25%,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켐핀스키 호텔 코르비누스 부다페스트 25%,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르 로얄 메르디앙 아부다비 20% 등이다. 최대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