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는 영하와 영상의 기온을 오가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맞춰, 겨울부터 봄까지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딩 베스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딩 베스트는 요즘 같은 한파엔 아우터 위에 겹쳐 입고, 봄날씨와 실내에선 단품으로 하나만 착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간절기 아이템이다. 이번에 선보인 ‘패딩 베스트 컬렉션’은 정장 스타일과 캐쥬얼 스타일 두 가지로 선보여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모두 리사이클 기술력을 적용한 리사이클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지녔다. 대표 제품인 ‘M 울트라 다운 베스트’는 수트 형태의 제품으로, 테일러드 칼라 디테일과 3버튼 디자인으로 포멀한 수트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또한 무광의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수트 팬츠와 매치하면 사무실에서도 격식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웜 비즈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 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에 직선 퀼팅이 돋보이는 ‘M 다운 베스트’는 친환경 울 소재
[KJtimes=김봄내 기자]한 해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11일)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월대보름은 큰 보름달 달빛을 보며 한 해의 질병,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것으로, 온 가족이 모여 부럼을 깨고 오곡밥, 나물 등을 먹으며 동네 사람들과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날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의 증가 등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정월대보름의 고유 풍습은 그저 옛 추억이 됐다. 이 같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최근 식음료업계가 간편하게 대보름의 풍습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정월 대보름은 주말인 토요일과 겹친 만큼 가족, 주변 친구들 또는 혼자서라도 잠시나마 트렌디 한 대보름의 분위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대표적인 대보름 풍습 ‘부럼 깨기’… ‘믹스넛’ 제품으로 달을 보며 간편하게!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호두, 땅콩 등을 이빨로 깨는 부럼 깨기는 옛 이야기가 됐다. 최근에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부럼을 즐길 수 있는 견과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의 ‘후룻&넛츠…
[KJtimes=김봄내 기자]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는 꼭 연인간 사랑 고백이 아니더라도 평소 쑥스러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고마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서로 감사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별도로 포장할 필요 없이 간단히 선물할 수 있도록 제품 라벨이 리본으로 변하는 음료부터 먹는 맛에 보는 맛까지 더한 다양한 초콜릿, 초콜릿을 활용해 달콤함을 더한 신 메뉴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선물 포장 따로 필요 없네~ 제품 자체가 선물 포장으로! 식음료업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자신이 직접 제품의 패키지 등을 선물처럼 변신시킬 수 있는 이른바 ‘만드는 손 맛’을 더한 제품이나 바로 선물하기에 손색없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코카-콜라는 최근 한정판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라벨의 한쪽을 뜯어 라벨을 푼 후 그 안에 달린 끈을 잡아 당기면 라벨이 풍성하고 예쁜 리본으로 변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별도의 포장 필요 없이 제품 라벨이 리본이 되며 마치 선물처럼 변하기 때문에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에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뛰어난 기술력을 더한 ‘알파바운스’ 러닝화를 출시했다. 이번 ‘알파바운스’ 러닝화는 놈코어룩, 애슬레저룩 등 국내 새로운 패션 트렌드의 인기에 힘입어 러닝화가 하나의 패션화로써 자리매김함에 따라 다양한 의상 스타일에 맞게 착용이 가능하고, 뛰어난 기능성으로 에너지 넘치는 러닝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는 기능과 스타일에 따라 총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알파바운스 1M’은 뛰어난 탄성력과 반발력을 자랑하는 ‘바운스 테크놀로지’를 미드솔에 적용, 차별화된 착용감을 자랑한다. 아라미스(Aramis)라는 모션 캡쳐 장비를 통해 발의 모든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착화감을 더욱 강화했고, 봉제선이 없는 ‘포지드 메시 어퍼’를 사용해 뛰어난 핏감을 제공한다. 또한 슬림한 실루엣에 독특한 빗살무늬의 패턴을 사용하여 미니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동일한 기술력에 피부처럼 가볍게 발을 감싸주는 ‘엔지니어드 메쉬 어퍼’ 적용해 통기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화한, ‘알파바운스 EM’, 합리적인 가격대와 세련된 스타일로 무장된 ‘알파바운스…
[KJtimes=김봄내 기자]식음료업계의 과일 사랑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청포도, 유자, 자몽 등 달콤상큼한 맛의 과일이나 과즙에 탄산, 발효기술, 질소 주입 등 색다른 매력을 더한 이색제품을 선보이는 것. 이는 먹는 것 하나도 남다른 것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따른 것으로, 색다른 가치를 더한 새로운 맛의 제품으로 한층 까다로워진 젊은 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이다. 이에 관련업계는 과일을 활용한 새로운 조합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취향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드러운 과일즙과 톡 쏘는 스파클링의 만남 ···입안 가득 상큼하게 터지는 과일향이 매력 더해 과일 과즙에 톡 쏘는 탄산을 더한 과즙 스파클링 음료는 과일로 색다른 맛을 낸 대표적 사례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즙의 달콤상큼한 맛에 최근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탄산의 톡 쏘는 맛이 가미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탄산의 청량감과 과즙의 달콤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기분 전환용 음료로 탄산수에 이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제품군이다. 코카-콜라사의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최근 선보인 ‘미닛메이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은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 차세대 철도 통신규격 ‘철도통합무선망(LTE-R)’을 구축했다. 양사는 약 9일부터 2달간 시운전 등 준비 단계를 거친 후 오는 4월경 LTE-R을 본격 운용할 예정이다. 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2015년 8월 부산교통공사와 ‘LTE-R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한 후 부산도시철도 1호선 40개 역사 40.48Km 구간의 기존 음성 아날로그 통신망을 데이터 환경 기반 LTE-R망으로 전환해왔다. 기존 철도 무전통신에서는 관계자 간 음성통화와 무전만 가능했지만 LTE-R망을 통하면 실시간 영상 전송, 그룹 통화ㆍ문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제실, 기관사, 역무원, 구조요원 등이 동시에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긴급상황 발생 시 관제실, 선후행 열차, 유관기관 등에 사고 열차 내의 실시간 영상을 한 번에 공유해 신속한 원인 파악 및 체계적 대응이 가능해진 것. 또한 LTE-R망을 이용하면 역무원이 역사 내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안내/긴급 방송을 하거나 시설관리, 유지보수 인력의 스마트폰에 열차 접근 경고를 알리는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열차 운행의 안전과
[KJtimes=김승훈 기자]우리은행[000030]이 민영화 원년으로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HMC투자증권은 우리은행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1만55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1분기 NIM 개선이 예상되는 등 올해 7.4%의 이익 증가가 예상돼 이익 추정치 상향조정에 따라 목표가를 올린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진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554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1446억원을 웃돌았다”며 “순이자마진(NIM)은 역기저효과 등으로 전분기보다는 줄긴 했지만 10월을 저점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달에는 기준금리 인하 효과 소멸로 지난해 3분기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면서 “작년 두 차례 희망퇴직과 합병 격려금 등 일회성 요인으로 연간 판매관리비가 많이 증가했지만 올해는 지난해 대비 3% 증가에 그쳐 정상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NIM 하락은 예상됐으나 이자부 자산 증가가 기대치를 웃돌며 예상보다 컸던 일회성 비용을 충분히 상쇄했고 4분기 이익의 질은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는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사업인 동홍천∼양양(71.7㎞), 안양∼성남(21.9㎞) 간 고속도로가 각각 올해 6월, 하반기에 개통한고 밝혔다. 두 고속도로가 열리면 서울과 인천공항에서 경기장 등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2018년 평창올림픽 관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양양까지는 2시간 10분에서 1시간 30분으로, 인천공항에서 원주까지는 2시간 15분에서 1시간 35분으로 각각 40분씩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올해는 3월 인천∼김포 민자고속도로(28.9㎞)와 12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48.8㎞)가 잇달아 개통해 대도시권의 교통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과 컴투스[07834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키움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역대 최대인 2014년 수준의 실적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김지산 연구원은 “LG이노텍이 깜짝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511억원에서 794억원으로 조정했다”며 “듀얼 카메라가 강력한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애플의 실적 발표에서 보듯 듀얼 카메라가 채택된 아이폰7플러스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중국향 매출도 확대되면서 연착륙 이상의 실적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 한계 사업인 주기판(HDI) 부문이 생산라인 일원화로 가동률이 높아지고 발광다이오드(LED)는 고부가 제품 집중 전략으로 손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올해 LG이노텍의 연간 영업이익이 2014년 수준을 재현할 것으로 보이는데 2014년에 LG이노텍은 190% 증가한 30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2014년과 비
[KJtimes=김승훈 기자]CJ E&M[130960]과 코오롱인더[120110]의 목표주가가 떨어졌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9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CJ E&M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CJ E&M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4.4% 줄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는 185억원 수준이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기준 역사상 최저 영업이익 규모로 충격적인 어닝 쇼크인데 부진 원인으로는 추가 성과급 지급과 영화 부문의 일회성 비용이 지목된다”며 “회사는 올해 예상 매출액으로 1조8000억원~2조원, 영업이익으로 900억~1100억원을 제시했으나 현재로선 달성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방송 부문은 올해도 한자리 후반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영화 부문도 전년 대비 라인업 효과를 보며 성장 추세가 크게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는 5% 하향 조정하지만,전년 실적 악화 주범인 영
[KJtimes=김봄내 기자]카카오가 작년 처음으로 매출 1조원대를 넘었다. 카카오는 9일 공시에서 작년 연간 연결매출 1조4천642억원, 영업이익 1천161억원, 순이익 671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전년(2015년) 매출은 9천322억, 영업이익은 885억원이었다. 매출이 전년 대비 57.1% 뛴 것이다. 영업이익은 31.1% 늘었고 순이익은 전년(787억원)보다 14.7%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 4천538억원, 영업이익 381억원, 순이익 293억원이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87.8%, 영업이익은 85.1% 올랐고 순이익은 149.2% 증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수입 과자가 인기를 끌면서 초콜릿·사탕 수입이 6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초콜릿·사탕류 수입액은 3억7천만 달러(약 4천200억원)로 1년 전보다 8.8% 늘었다. 초콜릿·사탕류 수입액은 2010년부터 매년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초콜릿 수입액은 2억2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3% 늘었고 사탕류는 1억5천만 달러로 16.1% 증가했다. 지난해 초콜릿·사탕류 수입 중량은 6만4천t으로 10.5% 늘었다.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초콜릿·사탕류 수입은 1천200만 달러로 전년보다 무려 51.2%나 성장했다. 2012년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입액(300만 달러)보다 무려 4배나 큰 것이다. 초콜릿·사탕류 수입은 주로 가을·겨울에 많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콜릿은 1월과 9∼12월, 사탕류는 1∼2월에 수입이 집중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앞서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수입이 늘어나는 1∼2월, 9∼12월에는 초콜릿·사탕류 평균 수입단가가 ㎏당 6.4달러로 3∼8월(㎏당 5.2달러)보다 고가제품이 수입되는…
[KJtimes=이지훈 기자]남성듀오 노라조의 이혁이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유케이레코즈는 9일 "이혁이 노라조로서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멤버 조빈과 이혁은 최근 1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혁은 앞으로 3인조 밴드 H.Y.U.K로 활동할 예정이며, 조빈은 새 멤버를 영입해 노라조 활동을 이어간다. 조빈은 이혁의 음악적인 도전을 응원했으며 이혁도 새롭게 노라조 활동에 나설 조빈에게 그간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결정했다"며 "앞으로 이들이 들려줄 음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라조는 2005년 1집 '첫 출연'으로 데뷔해 '슈퍼맨', '고등어', '카레', '니 팔자야' 등의 개성 넘치는 곡으로 사랑받았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이 9일부터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KB골든라이프 건강식단’을 제공한다. 이날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골든라이프 건강식단’은 매일 식단 때문에 고민하는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매달 카카오톡을 통해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식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건강식단 신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검색 창에서 ‘KB골든라이프’로 검색 후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이용할 수 있다. ‘KB골든라이프’와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건강식단 외에도 다양한 금융, 건강ㆍ뷰티, 여행ㆍ여가, 문화ㆍ공연 등 정보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의 건강 유지 및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기에 이번 건강식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은행은 든든한 은퇴ㆍ노후 파트너로서 고객의 행복한 의∙식∙주 생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골든라이프 플러스친구’는 출시 한달 만에 친구 수가 1만7000명을 돌파했다. KB국민은행은 출시 1개월을 기념해 2월 공연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드민턴 스타 이용대(29·요넥스)가 연인 변수미(28) 씨와 결혼한다. 이용대 소속팀 요넥스의 한 관계자는 9일 "조만간 이용대가 변수미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용대와 변씨는 올해 봄 아기도 출산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그해 가을 교제를 인정했다. 변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와 한수현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획득한 배드민턴 스타로,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