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더원이 제작한 첫 혼성 3인조 그룹 왈와리가 새해 첫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신인 그룹 왈와리는 신곡 ‘하쿠나마타타’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식을 치를 예정이다. 왈와리의 소속사 누리 매니지먼트 측은 10일 붐박스(MR.BOOMBOX), 메리(MERRY), 쥰키(JYUNKY)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들의 가요계 데뷔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팀명 ‘왈와리’는 놀랄 때 나오는 감탄사 ‘와우’와 즐거울 때 나오는 ‘랄라라’를 합친 이름으로 항상 신나고 좋은 노래로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리더이자 유일한 남성 멤버 붐박스는 아시아 중국권 비트박스 배틀 최초 우승자다. 이어 쥰키는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영어가 동시통역으로 가능한 인재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음악 실력과 회화 능력을 지녔다. 또 다른 여성 멤버 메리는 172㎝의 우월한 기럭지에 특유의 음색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왈와리는 더원과 엄정화, 권상우를 거쳐 코요태, 솔비 등을 제작 및 발굴해 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마이더스의 손’ 전덕중 대표가 합작해 선보이는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이미…
[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NH투자증권은 종근당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하면서 제약업종에서 종목별 차별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약주는 업종 배수가 유지된 상태에서 종목별 차별화 때 2가지 기준에 따라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먼저 올해 기준 영업이익과 연구개발비용 합산 수치의 증가 여부를 따져보고 매력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를 구비했는지를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 연구원은 “파이프라인 기대감 관점에선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이 비교 우위에 있다”면서 “영업이익과 연구개발비용 합산 수치와 연구·개발(R&D) 역량을 모두 고려하면 제약업종 내 최선호주로 종근당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바닥을 확인한 뒤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웅제약을 차선호주로 제시한다”며 “유한양행은 올해도 이익성장이 이어질 것이고 영업가치만 고려할 때 주가수익비율(PER) 13∼14배 수준으로 가치평가 매력이 부각된다”고 진단했다. 구 연구원은 “대웅제약[069620], 종근당, 유한양행[00010
[KJtimes=조상연 기자]행정자치부는 연말정산 기간을 앞두고 10일부터 온라인 민원포털 '민원 24'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맞춤형 전용창구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중 각종 증명사항이나 추가 정정이 필요한 경우 민원24에서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민원24’는 행정기관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필요한 민원을 신청ㆍ발급ㆍ열람할 수 있는 정부 온라인 민원포털 창구다. 주민등록표 등ㆍ초본과 장애인 증명서,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른 수수료는 면제 또는 감면 받을 수 있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연말정산 기간에는 ‘민원24’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발급 받으시는 게 좋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38)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낸 접촉 사고로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호란에 대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호란은 지난해 9월 29일 오전 5시 4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지프 랭글러 차를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로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이 다쳤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로 조사됐다. 그는 사고가 일어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께 실망과 분노를 야기한 제 행동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을 했고, 있지 말았어야 할 사고를 일으켰다"며 사과한 바 있다. 한편 호란은 이전에도 2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자신을 해임 의결한 재단의 다른 이사진을 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전날 오후 K스포츠재단 이사인 김필승 한국스포츠경영협회장과 주종미 호서대 교수, 경영지원본부장 이모씨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 이사장은 고소장에서 5일 열린 재단 이사회 절차가 잘못돼 권리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거취를 논의한다길래 회의에서 빠진 사이에 자신의 동의 없이 해임건의안을 상정해 처리했다는 것이다. 이사회를 소집할 권리는 이사장에게 있으며, 이사장이 아닌 이사가 회의를 소집하려면 이사장에게 사전에 통지해야 하는데 그런 절차가 전혀 없었다는 게 정 이사장 주장이다. K스포츠재단은 5일 정 이사장과 김필승·주종미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어 정 이사장의 이사직 해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재단의 이사진은 총 5명이지만, 나머지 이사 2명은 이 회의에 불참했다. 재단 관계자들은 이에 따라 정 이사장이 12일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했지만, 정 이사장은 이사회 당일 오후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이사회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9일 박 대통령 제부인 신동욱(49) 공화당 총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신 총재를 상대로 육영재단의 재산 형성 과정과 소유관계, 2007년 벌어진 육영재단 폭력사태 등에 관해 확인할 계획이다. 육영재단 폭력사태는 근령 씨와 동생 박지만 EG 회장 등이 재단 운영권을 둘러싸고 분쟁이 생겼을 때 조직폭력배 등이 대거 동원된 사건이다. 일각에선 육영재단을 둘러싼 분쟁에 최순실, 정윤회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특검은 신 총재를 상대로 육영재단 운영 문제와 재산 관계, 과거 폭력사태 등 여러 의혹의 사실관계와 관련 정보를 파악해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참고할 내용이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신씨는 특검에 출석하면서 최순실씨 등의 개입 의혹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황 증거는 없지만, 복수의 증언자로부터 (최씨·정씨가) 현장에 왔다는 얘기와 정윤회씨가 식사를 샀다는 증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한 위증 의혹을 받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오후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기로 했다.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김성태 위원장은 이날 "조 장관이 오후 2시 청문회 속개 시간에 맞춰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이미 위증으로 고발된 상태기 때문에 과거와 동일한 진술을 하게 되는 경우 이는 또 다른 위증으로서 오히려 반성의 기미 없는 진술로 될 우려가 있으며, 기존의 증언과 다른 진술을 하게 되는 경우 그 자체로 기존의 진술이 위증이 될 우려가 있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이에 국조특위는 조 장관 등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 조 장관의 소재지로 파악된 정부 서울청사로 명령장을 전달하러 가던 도중 이 같은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김 위원장은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61)이 34세 연하 여자친구와 함께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다. 멜 깁슨은 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연인 로잘린 로스(27)와 등장했다. 멜깁슨은 임신 중인 여자친구와 레드카펫에 올라 미소를 지었다. 로잘린 로스는 부른 배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했다. 멜깁슨은 지난해 9월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밝히며 9번째 아이를 곧 출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100% 국내산 약콩을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만든 건강음료 ‘약콩 365’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약콩 365’는 연세우유가 연세대학교 식품과학위원회와 함께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맷돌방식으로 약콩의 비지성분까지 통째로 갈아 만들어 고유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리, 현미, 멥쌀, 옥수수, 찰보리 등 국산 19곡으로 고소한 맛을 더했으며, 천연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을 첨가해 콩에 부족한 칼슘을 첨가하였다. 특히 ‘약콩 365’는 안정제, 유화제, 소포제와 같은 화학첨가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약콩 365’는 1박스(180ml*20포)에 22,000원이며, 쿠팡, 지마켓, NS홈쇼핑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약콩 365’는 국내산 약콩만을 100% 사용하여 약콩이 일부만 첨가되는 시중 약콩 두유와 차별성을 뒀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한 올바르고 건강한 음료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017년 새해를 맞아 전기레인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혜택을 선사한다. LG전자는 이달 말일까지 베스트샵을 통해 DIOS 3구 인덕션 전기레인지 신모델(BEI3G)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덕션 전용 실리트 냄비와 테팔 후라이팬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2월 10일 이후 배송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인덕션 전기레인지(BEI3G)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BEH3G) 신모델을 신한 제휴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의 3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화력을 3kW까지 높인 인덕션 버너로 1리터(L) 물을 2분20초만에 끓일 수 있는 고화력 버너다. 직경 22cm 스테인리스 냄비로 물 1리터를 끓이는 소요시간을 기존 2kW급 모델 대비 35%나 단축한 모델이다. 용기만 가열되고 상판이 뜨거워지지 않기 때문에 화상 위험 없이 안전한 조리가 가능하며, 직관적으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드 컨트롤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인덕션 화구의 화력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인덕션 레인지들과 달리 화구 앞에 위치한 인디케이터 램프 길이를 통해 화력의 상태를 간편하게…
[KJtimes=김봄내 기자]새누리당 탈당파로 구성된 바른정당이 당직자 당원소환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당원소환제는 당 대표를 비롯한 선출직 당직자들의 비위가 있으면 당원들이 소환해 탄핵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보수 성향 정당에서는 첫 사례다. 바른정당은 9일 정책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장제원 대변인이 전했다. 바른정당은 또 지도부와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 모바일 투표를 활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당원은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으로 나누고 책임당원으로부터 월 1천 원의 당비를 받기로 했다. 아울러 원외 당협위원장을 지도부에 당연직으로 포함하는 방안도 확정했다. 지도 체제와 관련해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 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가닥을 잡았다. 이는 현재 새누리당이 채택한 제도이지만, 바른정당은 당 대표에게 인사권을 더 주는 것으로 차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지금 단일성 집단지도체제가 가장 많은 의견이 나왔고 확정은 안 됐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9일 자신의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 부장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검찰 조사를 받고 서초동 편의점에서 만난 분이 저를 알아보고 악수를 청했다"며 "이후 1시간도 안 돼 충정로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그 자리에도 그분이 와 계셨다"고 말했다. 그는 '미행당하는 느낌을 받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서 "남자분이었고, 체격은 저와 비슷했다. 짧은 머리에 안경을 끼고 검정 코트를 입었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하림이 정유년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이 선정한 베스트셀러 닭고기 제품들로 실속 있게 구성된 '2017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고객이 선정한 베스트셀러 제품 위주로, 올해 새롭게 출시된 양념육과 간편식을 비롯해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구성됐다. 먼저, 2016년 고객선정 베스트 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양념육 세트'는 가정이나 야외에서 한끼 식사나 밥반찬, 술안주 등 온 가족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춘천식 순살닭갈비(매운맛/순한맛)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닭갈비 ▲포장마차식 뼈없는 양념닭발 ▲포장마차식 양념근위 등이 포함됐다. 최근 가정간편식(HMR) 성장세에 힘입어 '간편한 홈메이드 세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하림이 올해 처음 지역별미 시리즈로 선보인 ▲홈메이드 안동식 찜닭 ▲홈메이드 춘천식 닭갈비(매운맛/순한맛)을 비롯해, 집에서 손쉬운 조리가 가능한 ▲홈메이드 치킨(오리지널) ▲홈메이드 안심텐더 ▲홈메이드 닭가슴살강정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이 양념이나 반죽에 버무려 있거나 동봉되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친환경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2017년 새해를 맞아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출시하고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7년을 맞이해 출시한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는 라벨의 한쪽을 뜯어 라벨을 풀은 후 그 안에 달린 끈을 잡아 당기면 라벨이 풍성하고 예쁜 리본으로 변하는 혁신적이고 독특한 제품이다. 별도의 포장 필요 없이 제품 라벨이 리본이 되어 마치 선물처럼 변하기 때문에 새해를 맞아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에게 건네며 마음을 표현하기 좋다.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되어 국내 네티즌 및 SNS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론칭했다.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은 코카-콜라가 그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함께하는 짜릿한 즐거움’과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 특히 코카-콜라가 2014년부터 작년까지 진행해온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새해 캠페인이 말로 하기 힘든 마음을 코카-콜라 패키지를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었다면, 이번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
[KJtimes=김봄내 기자]새해 복불복부터 승승장구하던 윤시윤이 반전의 결과로 혼자 장칼국수 아침상을 차리게 됐다. 7일 방영된 1박 2일 강원도 고성 ‘새해 나잇값 하기’ 두 번째 편에서는 잠자리 복불복 대신 진행된 새벽 조업 복불복 장면이 하이라이트였다. 제작진이 잠자리 복불복 대신 실내 취침할 장소로 데리고 간 장소는 ‘설악항’. 이후 내일 새벽 조업에 나갈 일꾼을 뽑는다며 올해 일복을 점쳐보기 위해 새벽 3시, 4시, 5시에 떠나는 코스를 준비했다. 한 번 걸린 멤버가 다음 조업에 또 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세 번의 게임 결과 첫 번째 조업의 멤버는 데프콘과 김준호, 두 번째 조업은 김종민, 세 번째 조업의 주인공은 차태현과 데프콘이였다. 데프콘은 첫 번째와 세 번째 조업에 확정되고, 윤시윤은 세 번의 조업을 모두 피해가며 새해 최악과 최고의 운을 점쳤다. 하지만, 기상악화로 행운의 주인공이 뒤바뀌는 반전이 일어났다. 세 번의 조업이 모두 취소되고 조업에 가기로 했던 멤버들은 새벽 조업을 피하게 됐다. 새벽에 벌어진 상황을 모르는 윤시윤은 조업에 다녀온 멤버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얼큰 장칼국수’를 끓였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