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아워홈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 ‘떡국 요리 세트 기획전’을 실시한다. 4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손쉽고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떡국 요리 세트 3종을 선보인다. 특히 최대 41% 할인율을 적용해 1~2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과 무료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먼저 ‘떡국요리 세트’는 아워홈의 ‘정성가득 사골곰탕’과 ‘손수 맛있는 우리쌀 떡국 떡’ 제품으로 구성됐다. 떡국 위에 고명으로 얹을 수 있는 장조림이 포함된 ‘떡국요리+장조림 세트’와 떡국에 곁들여 먹기 좋은 맛김치까지 포함한 ‘떡국요리+장조림+김치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새해에 먹는 떡국은 하얀 떡만큼이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시작하자는 뜻과 긴 가래떡 모양처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에서 마련한 맛있는 떡국 한 그릇과 함께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제약업종과 화장품업종에 대해 증권사 전망이 엇갈리면서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삼성증권은 상위 제약업종이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예컨대 이에 해당 하는 종목은 동아에스티[170900], 유한양행[000100], 종근당[185750], 녹십자[006280]등이다. 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상위 제약업종들의 합산 매출액 1조315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8%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864억원과 731억원으로 각각 58.1%, 63.5% 감소할 것”이라며 “한미약품 제외하면 합산 매출액은 1조844억원으로 오히려 24.9%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830억원과 822억원으로 137.3%, 95.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동아에스티는 기술 수출 계약금 수취, 유한양행은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 종근당은 독감 유행에 따른 타미플루 공급 확대, 녹십자는 계절 독감백신 공급 확대 등으로 수혜가 각각 기대된다”면서 “한미약품 사태 일단락 등 대내외 불확실성은 완화됐고 이제 한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별 올해 주요 경영계획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2017년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丁酉年)을 맞이하며 화장품을 비롯한 유통업계에 활력이 돌고 있다. 정유년의 상징인 닭을 형상화한 캐릭터 판촉물이나 일러스트를 적용한 제품 등 색다른 신제품을 선보이며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담아냈다. 이니스프리는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 있는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 한 피규어 LED 탁상시계를 한정으로 출시한다. 스티키몬스터랩의 대표 캐릭터인 마마몬과 에그몬이 붉은 닭 볏 핀을 꽂고 있는 모습으로 제작했으며,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키덜트족을 타겟으로 한 이 제품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 시 3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에뛰드 하우스는 닭 패키지가 그려진 '계이득 컬렉션'을 공개했다. '계이득 아이즈' 10종과 '계이득 컬러 인 리퀴드 립스 쥬이시' 5종으로 2가지 품목을 한정으로 판매한다. '계이득 컬렉션'은 패키지에 닭 일러스트를 넣고, 제품명에 닭을 상징하는 '계'를 넣어 위트를 더했다. 페리페라도는 '페리스 잉크 더 촉촉'에 닭 피규어를 입힌 '2017 닭치고 잉크닭'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제품 패키지에 닭 모양 모자 피규
[kjtimes=견재수 기자] BMW가 7세대 뉴 5시리즈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지난 1972년 데뷔한 5시리즈는 전 세계 시장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국내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7세대 5시리즈는 6세대보다 보다 가벼워졌고 공간 확장,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제스처 컨트롤 등 최첨단 기능이 탑재했다. 우선 앞 세대보다 더 커진 바디에도 무게는 115kg까지 줄어들었다. 전장, 전폭, 전고는 4,936mm, 1,868mm, 1,479mm이며, 각각 29mm, 8mm, 15mm 늘어났다. 무게를 배분해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하고 섀시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그럼에도 뛰어난 강성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안락함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자율주행기술에 한걸음 더 근접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스템’은 이번 7세대의 가장 큰 특징이다. 차선 유지 및 측면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인 컨트롤 어시스턴트’, 전방 차량 급제동 시 가속 제동, 핸들링을 제어하는 ‘인텔리전트 스피드 어시스트(Intelligent Speed Assist)’ 등이 포함돼 있다. 상위 모델인 7시리즈의 ‘제스처 컨트롤’이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타이어[161390]와 한화테크윈[0124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4일 동부증권은 한국타이어의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김평모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한 27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판가 인하가 지속하고 있지만 유럽과 북미 내 물량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유럽 내 윈터타이어 교체 수요가 지속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하면 지난해 4분기 유럽매출은 5% 이상 성장할 것”이라면서 “또 북미 시장 수요는 다소 부진하지만 경쟁사 대비 강세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한화테크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중장기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주포 수출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가 기대되고 엔진 부문의 장기적인 이익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며 “엔진 부문의 단기적 수익성
[KJtimes=장우호 기자]K쇼핑이 오는 5일 남성 스마트 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LASHEVAN)’에서 만든 ‘스텔론(STALLON) 더 프라임 라인’ 신제품을 단독 론칭한다. 라쉬반 특유의 기술력을 적용해 만든 ‘스텔론’은 젋은 남성 타겟의 언더웨어 브랜드다. 라쉬반은 30~40대 남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16년 매출액 약 300억원을 기록했다. 4일 K쇼핑에 따르면 이번 ‘스텔론 더 프라임 라인’은 특허 받은 실리콘밴드를 이용해 상하좌우 분리가 가능하며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3D핏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착용 시 배김이나 피부자극이 없는 히든봉제기법을 적용해 밀착감을 높이는 한편 깔끔한 바디라인까지 연출 가능하다. K쇼핑 단독 브랜드로 론칭하는 이번 신제품은 방송시간 동안 ‘스텔론 더 프라임 라인 7+1종’을 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종을 무료 증정함으로써 직접 착용해보고 상품 구매 확정을 지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이자 5개월 혜택과 함께 신년맞이 기념으로 구매 고객 2000명에게 양말 3켤레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방송일은 오는 5일 21시 40분이며, K쇼핑은 향후 ‘더 프라임’에…
[KJtimes=김승훈 기자]휴켐스[069260]가 올해 1분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내면서 올해 연간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키움증권은 휴켐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경우 지난해 4분기 정기보수와 성과급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227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암모니아 프로젝트 투자 등에 힘입어 중장기적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세계 1~2위 업체의 사고와 정기보수로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휴켐스의 주력제품이자 TDI의 원료인 디니트로톨루엔(DNT) 가격도 크게 올랐다”며 “지난해 4분기에 판매된 약 50만t의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가 올해 1분기로 이연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은 319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휴켐스가 200억원을 투자해 모노니트로벤젠(MNB) 플랜트를 확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는 주요고객사의 증설과 수출 확대 등을 위한 것”이라면서 “암모니아 가격하락으로 시장에서 일부 우려가 있지만…
[KJtimes=장우호 기자]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은 1948년 9월 14일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와 故 변중석 여사 사이 8남1녀 중 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 학사, 동 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몽헌은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의 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정주영이 명예 회장이 되면서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아버지 정주영 사후 금강산 관광 개발 사업을 주관했다. 정주영 회장은 1975년 울산 현대중공업 선박 명명식에 현영원 현대상선(당시 신한해운) 회장을 따라 참석한 현정은 회장을 며느리로 점지해뒀다가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정몽헌 전 회장과 소개시켰다. 둘은 1976년 7월 결혼한 뒤 장녀를 낳고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1998년 그룹 공동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1983년 현대전자(현 하이닉스반도체)를 설립해 4년만에 흑자로 돌려놓으면서 아버지 정주영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끌어냈다. 2000년에는 형들을 제치고 그룹 단독 회장에 추대되기도 했지만 ‘왕자의 난’을 거치면서 형제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되었는데, 이후 2002년 9월에 5억 달러 대
[KJtimes=조상연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이 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에이프릴은 이번 앨범에 총 9곡이 수록했다. 카라, 원더걸스, EXO, 여자친구 등과 작업한 작곡 그룹 e.one이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에 참여했다. 이 곡은 에이프릴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로 어느 누구나 추억하는 그 마음, 그 때의 짝사랑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이외에도 지그재그노트(ZigZag Note), 모노트리(MonoTree), 어벤전승, 송양하, 김동열, 브랜뉴직팀 등도 작곡과 프로듀싱에 대거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신곡 '지금 모습 이대로', '시간아 멈춰라', '와우(WOW)'를 비롯해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했던 팬송 '파인 땡큐(Fine Thank You)', 기프트 트랙으로 재탄생한 '꿈사탕'(Special ver.), '무아!(Muah!)'(Special ver.), '스노우맨(Snowman)'(Special ver.)까지 새해 선물과도 같은 노래들로 가득 채웠다. 현재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음원 전쟁에도 불
[KJtimes=조상연 기자]근로자 1668만명 가운데 내 연봉 순위는 얼마나 될까? 실제 연말정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 연봉 순위를 정확히 알려주는 서비스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4일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봉탐색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납세자연맹가 지난 1월 1일 이 서비스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지 사흘만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봉순위 뿐만 아니라 내가 실제로 내는 세금과 실수령액, 절세비율, 연봉에 맞는 각종 세테크팁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연봉탐색기'의 분석값과 연봉순위에 사용된 데이터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나온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구간 자료이며 오차범위가 최대 ±0.8%다. 예를 들어 공무원 평균연봉인 5990만원을 입력했을 경우, 100명 중 14등에 해당한다는 결과가 나온다. 탐색기는 특히 본인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 여기에 입력된 연봉데이타를 근거로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준다. 또 내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나의 몫과 국가 가져가는 몫이 얼마인지 알려준다. 또 본인의 절세비율을
[KJtimes=이지훈 기자]출판업계 대형 도매상인 송인서적이 2일 1차 부도를 내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송인서적측은 이날 한국출판영업인협의회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부득이 이날부로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송인서적측은 "지난 몇 달간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어떻게든 최악의 상황은 면해보려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도저히 힘에 부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향후 정리는 주어진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1959년 송인서림으로 출발한 송인서적은 업계 2위 규모에 해당하는 대형 출판 도매상으로 2천여개 출판사와 거래하고 있다. 1차 부도는 이날 만기가 돌아온 50여억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업계에서는 송인서적이 발행한 전체 어음 규모가 2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송인서적이 최종 부도 처리되면 중소형 출판사들이 송인서적에 공급한 서적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안희정 충남지사가 3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정치 일선 은퇴를 요청했다. 안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990년 3당 합당에 동참한 후 26년 동안 선배님이 걸어온 길을 지켜봤다. 큰 역할도 했지만 그늘도 짙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더 이상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원칙을 훼손하지 말기 바란다"며 "존경하는 대선배로 남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대선을 앞두고 명분 없는 이합집산이 거듭된다면 한국의 정당정치는 또다시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며 "낡은 정치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수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후배들이 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특수건축과 지역주택조합사업 등에서 인기몰이 중인 서희건설이 지속적인 ‘나눔’을 통한 선행을 이어온 사실이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희건설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노인요양시설과 사회복지관, 농촌 등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웃사랑 성금과 사랑의 쌀 기증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먼저 지난해 10월 4일 국내 최대 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재난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성금과 함께 경주시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새둥지 봉사단'을 파견해 지진으로 불안에 떠는 경주시민의 집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둥지 봉사단은 경주 지진 피해 외에도 경북 포항 84호, 전남 광양 168호 등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수리 후에도 개·보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희건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탈북청소년 교육기관인 '두리하나 청소년국제학교'에
[KJtimes=김봄내 기자]3일 서울시 교육청, 경기도 교육청, 강원도 교육청, 충남교육청 등 각 시도 교육청은 중등학교 교사임용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먼저 서울시교육청은 2017학년도공·사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제1차시험 합격자 공립 1039명, 사립 119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경기도 교육청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폭주해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된 상태다. 충남교육청은 중등교사 1차 합격자 297명을 발표했다. 충남교육청은 모집구분별로는 일반 282명, 지역제한 13명, 장애 2명 등 총 297명이 33개 과목에 각각 합격했다고 전했다. 강원도 교육청 또한 중등교사 임용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강원도 교육청은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공립 386명, 사립 70명이라고 공지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3일 오전 10시에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캘리포니아 감성을 담아 겨울에 어울리는 윈터 코랄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베네피트 최근 출시한 코랄빛 블러셔 ‘갤리포니아’를 활용한 두 가지 메이크업 룩으로 베네피트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담았다. 갤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의 따사로운 햇살을 연상케하는 핑크 코랄 컬러로 피부톤에 관계없이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해주는 블러셔다. 베네피트 ‘포어 미니마이징 메이크업’을 활용해 유분을 잡아주고, 잡티를 가려 결점 없이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표현해 준 뒤 갤리포니아를 양 볼에 쓸어 내리 듯 사선으로 발라 싱그러운 핑크 코랄 빛 볼을 연출했다. 여기에 차차틴트로 입술 안쪽부터 그라데이션 하여 발라준 뒤, 차차밤을 덧발라 살짝 윤기를 더해 싱그러운 코랄 룩을 완성했다. 밝은 톤의 베이스 제품을 활용해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완성한 뒤 핑크 코랄 빛 블러셔 ‘갤리포니아’를 양 볼에 둥글리듯 발라주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포지틴트’와 ‘포지밤’을 활용한 립 메이크업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블랙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활용해 또렷한 아이라인과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