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식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쫄깃한 생면과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이 조화로운 ‘자연은 맛있다 생라면 2종(4입 ·3980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생라면 2종’은 ‘자연은맛있다’가 새우, 꽃게, 조개, 굴 등 다양한 제철재료 등을 활용해 그동안 선보여 왔던 이색라면들과 달리 소고기, 청양고추, 장 등을 활용한 대중적인 국물맛이 특징이다. 매운맛과 순한맛으로 구분해 원하는 맛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아 생면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튀긴 라면보다 쉽게 불지도 않는다. 특히, 이번 생라면 2종은 면 반죽에 감자 전분을 더해 면발의 쫄깃함을 더욱 살렸다. 면발 두께도 일반 라면 대비 넓고 두툼한 2.5mm 면발을 사용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면발 사이에 미세한 구멍을 낸 발포공법으로 국물이 면에 잘 배어드는 것 역시 풀무원 생라면만의 특징이다. 또 유탕면 대비 칼로리가 200kcal 이상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생라면 매운맛’은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소고기의 양지 부위와 채소를 깊게 우려내 진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특히 알싸한 맛의 청양고추로 개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식∙음료 시장에 ‘배려’가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소비자가 느끼는 작은 불편함이나 의견에 예의주시하며 이를 실제 제품에 반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업계에서는 휴대성을 높이거나, 제품 함량을 조절하는 등 소비자들의 섭취 장소, 성향 등을 적극 배려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휴대하며 먹을 수 있도록 작은 ‘배려 아이템’을 함께!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음료 제품은 매우 효과적이다. 업계는 기존에 있던 제품에 작은 ‘배려 아이템’을 더해 휴대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청과브랜드 돌(Dole)이 출시한 ‘돌 후룻볼 198g’ 3종은 한 손 크기의 작은 사이즈에, 기존의 113g 용량 제품에는 없던 포크를 동봉하여 먹을 때의 편리함을 더한 제품이다. 엄선된 과일을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과일디저트로, 스위티오 파인애플, 자몽, 복숭아 총 3가지로 출시되어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특히 직장인들의 건강 간식, 야외 외출 시 부담스럽지
[KJtimes=이지훈기자]박해진 주연의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여주인공 홍설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뽑는다. 다만 신인이 아닌, 연기 유경험자로 응시 조건이 제한된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22일 "영화 속 여주인공 홍설을 맡을 여배우를 찾기 위해 한국과 중국 동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박해진의 소속사가 세운 영화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와 중국 한미영사문화유한회사가 공동 제작한다. 박해진은 올초 tvN 드라마로 제작돼 히트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영화에서도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을 맡는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8월 1~15일 제작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현재 연기자이거나 연기 경험이 있는 자로 응시 조건이 제한된다. 서류 및 자기소개 동영상 면접으로 1차 합격자를 30명 미만으로 추린 뒤, 한국에서 합숙과 함께 오디션을 진행하고 2차에서 10명의 배우를 거른 다음 마지막 3차에서 1명은 홍설, 남은 1명은 남주연 역으로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서(大暑·큰 더위)인 22일은 낮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차차 흐려져 늦은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올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자정까지 예상강수량은 서해5도 10∼40㎜, 경기 북부·강원 영서북부 5∼20㎜, 서울·경기 남부·강원도·충남북부 5㎜(23일)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4도로 더웠던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26도, 인천 26.1도, 수원 25.3도, 춘천 22.7도, 강릉 19.3도, 청주 24.3도, 대전 24도, 전주 24.4도, 광주 24도, 제주 26.5도, 대구 21도, 부산 21.8도, 울산 19.4도, 창원 22.6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경북과 충북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곳이 많은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을 전망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생명과학[068870]에 대해 증권사들이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SK증권은 LG생명과학에 대해 올해 2분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05억원과 1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 208.1% 증가했고 필러 이브아르와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 등 주력 제품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대폭 늘고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2분기 매출원가율이 47.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포인트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은 8.1%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5.6%)보다 크게 나아졌다“면서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앞으로도 개선된 실적을 올릴 것이고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난 1415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47.7% 줄어든 99억원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이익 감소가 지난해 3분기에 로열티 수입이 120억원 계상됐기 때문인데 실질적인 수익성은 개선된다고 볼 수 있다”면서 “영업이익률은 올해 9%에 근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005490]가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영향으로 올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IBK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의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미송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을 통해 하반기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가능성을 밝혔다”며 “이에 따른 스프레드(제품 판매가-원료 구매가) 확대로 철강 실적은 하반기에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해외 철강 자회사들의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건설이 문제”라면서 “건설경기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하반기 건설 사업에선 적자가 확대된다고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HMC투자증권은 포스코의 올 2분기 연결 실적 부진은 포스코건설의 브라질 CSP 프로젝트(제철소 건설사업) 공기 지연 때문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785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9% 하회했지만 별도 기준 영업이익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지주[105560]와 에스원[01275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대신증권은 KB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전날 발표한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이 예상치를 훨씬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KB금융의 2분기 실적의 경우 표면이익 증가 외에도 경상 판매관리비와 대손상각비 수준이 한 단계 레벨다운된 사실을 확인시켜줬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며 순이자이익까지 은행 이익 구성의 3대 핵심 요인 모두 양호해 더할 나위 없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증권 자사주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1049억원 인식과 명예퇴직비용 발생에도 KB금융의 판관비는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대규모 추가 충당금 부담에도 대손상각비 역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KB금융은 현대증권 주식 취득으로 위험가중자산이 4조원 증가하고 시장에서 사들인 자사주가 자본에서 차감되면서 그룹 보통주 자본비율은 20bp(1bp=0.01%포
[KJtimes=김봄내 기자]독립언론 뉴스타파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을 보도하면서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 회장이 자신의 자택과 고급빌라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삼성그룹은 이와 관련 “회장의 사생활과 관련해 회사가 할 말은 없다”며 공식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으나 내부적으로도 큰 충격에 휩싸여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2일 뉴스타파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에 이 매체를 통해 보도된 이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은 충격 그 자체다. 평소 유전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모습이 많은 언론을 통해서 비춰졌던 만큼 성매매라는 단어 자체가 상상이 가지 않는 대목이기도 하다. 동영상에는 이 회장으로 보이는 삼성이 젊은 여성들에게 돈을 건네주는 모습과 성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회장이 아니라고 의심하기 힘들만큼 정확한 모습이 찍혀 있다. 지난 2011년 12월에 찍혔다는 이 동영상에서 이 회장으로 보이는 남성은 여성들에게 돈을 건네며 “네 키스 때문에 오늘 XX했어”라고 말하는 음성이 들리다. 또한 2012년 3월에 촬영됐다는 동영상에는 “감기하고 XX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라고 말하는 장면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수제 과일청 에이드를 선보인다. 톡 쏘는 시원함과 달콤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과일청 에이드는 총 4종으로 자몽청, 레몬청, 블루베리청, 청포도청에 소다워터를 넣어 만든다. 호텔 측은 “지난해 여름 터음으로 선보인 과일청 에이드는 고객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여름 시즌 음료로 선보이게 됐다. 올해는 블루베리청 에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고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새하얀 백사장에 에메랄드 빛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보라카이는 여름이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휴양지이다. 시티투어닷컴에서는 보라카이의 떠오르는 이색 워터스포츠인 옐로우 서브마린 잠수함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보라카이로 여행을 계획중인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으며 7월 20일부터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티투어닷컴 홈페이지 회원 가입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정상가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옐로우 서브마린 잠수함은 다양한 워터스포츠가 넘쳐나는 보라카이에서도 단연 주목 받는 액티비티다. 기존 해양 스포츠의 한계를 넘어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 컬러의 잠수함을 타고 누비는 해저세계는 감동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동남아시아 최초의 관광용 잠수함으로 정부 공인 허가증을 갖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만 3세 아동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시티투어닷컴 관계자는 “웹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한창 여름맞이 중인 고객들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유여행시장을 겨냥한 신상품 출시 및 차별화된 이벤트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
[KJtimes=장우호 기자]LG화학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1일 발표에 따르면 LG화학은 2분기 매출액 5조2166억원, 영업이익 6158억원, 순이익 3856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34.5%, 순이익은 14.0%가 각각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 2.8%, 영업이익 9.3%, 순이익 9.3%가 증가했다. 특이할 점은 영업이익의 경우 2011년 3분기 이후 18분기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2분기 실적 호조 요인과 관련해 LG화학은 기초소재부문의 원료가 안정화됐고, 성수기 진입에 따른 제품 수요 호조로 수익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소형전지의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 매출 부진 및 자동차전지의 미래 투자 비용 증가와 전방산업 둔화에 따른 판가 인하 지속 등으로 전지부문과 정보전자소재부문은 수익성이 하락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기초소재부문은 매출액 3조6528억원, 영업이익 64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4.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39.2%가 증가했다. 전지부문은 매출액 8090억원, 영업손실 312억원으로 전분기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핀테크 기업 ㈜인터페이와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모듈 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터페이는 신한금융그룹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퓨처스랩’ 2기 핀테크 기업 중 하나로 반도체 설계회사 ARM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내장 칩을 이용해 금융거래 보안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에 삽입된 칩의 보안영역을 이용하는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모듈을 모바일 뱅킹에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인증은 탈취, 변조 및 복제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최근 시중은행들이 공동으로 출시한 앱 방식의 스마트 보안카드보다 한층 높은 수준의 보안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에는 ARM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반도체 칩이 사용되고 있어 인터페이의 보안모듈이 도입될 경우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 뱅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보안기법을 이용해 은행권 최초로 도입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써니뱅크에 우선적으로 도입
[KJtimes=장우호 기자]KT가 발매한 IoT 와이파이 스피커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KT는 21일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 부문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IoT 디자인으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인 ‘IoT 와이파이 스피커’는 여러 대의 스피커가 와이파이로 연동되어 여러 방과 거실, 부엌 등 집안의 모든 공간에서 동시에 같은 음악을 5.1 채널의 풍부한 사운드로 청취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여 제어도 가능하다. KT는 캐릭터와 IoT 기술을 융합한 디자인을 위해 6개월여 동안 2개의 캐릭터를 새롭게 개발했다. 다소 차갑고, 기계적인 느낌을 주는 IoT 디바이스의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고객이 친근함을 느끼며 동시에 KT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고안했다. 이번 출품작은 캐릭터 감성 디자인과 IoT 기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콘셉트 디자인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고객을 위해 유형화한다’는 KT의 서비스 디자인경영이 녹아든 제품이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IMC본부 디자인담당 상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첨단 기술력과 우수한 서비스를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
[KJtimes=장우호 기자]각종 산업 현장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IoT 솔루션이 등장해 국내 산업 현장의 변화가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21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LTE를 통해 실시간 영상 및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신개념 산업 안전 IoT 솔루션 ‘IoT 헬멧’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oT헬멧은 산업 현장에서 착용하는 기존 안전모에 부착해 사용한다. LTE 모뎀, 카메라, GPS 등이 탑재돼 실시간으로 산업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근로자의 위치 및 동선 등을 확인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전 기능을 통해 관제 센터와 근로자 간 커뮤니케이션 효율도 높일 수 있다. IoT 헬멧은 긴급 요청 시 안전모에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관제센터 등 원격지에서도 필요한 현장 영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LTE 전국망 기반의 무전 기능으로 음영지역 없이 전국 어디서나 1:1 또는 다자간 음성 통신까지 지원한다.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활용해 긴급 상황에도 현장과 관제센터 간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IoT 헬멧 관제 플랫폼은 PC 및 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고, 최
[KJtimes=장우호 기자]경남제약 ‘레모나’가 올 한해 중국과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21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레모나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6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레모나는 11년 연속 득표율 80%를 넘어 압도적인 1위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중국 대표 언론사인 ‘인민일보’가 뉴스 사이트 ‘인민망’을 통해 5월 26일부터 11일간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조사에서도 2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가 중국과 국내에서 동시 수상을 하는 기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는 레모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모나는 중국 현지 판매를 위한 중국 CFDA 보건식품 등록 절차가 막바지 진행중인 가운데 6월 홍콩, 마카오에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해 홍콩의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인 왓슨스 120개 매장, 샤샤(SASA) 110개 매장 등에서 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