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별 장면을 제대로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특유의 살갑고 능청스런 성격으로 처가살이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현태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박서준이 극 중 아내 몽현(백진희)과 이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헤어질 두 사람의 운명을 직감한 현태가 일부러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애써 더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가족들을 대하는 모습이 오히려 애틋함을 더했다.또한 극중 몽현을 위해 편지를 남긴 현태는 애써 슬픔을 숨기려는 담담한 어조로 “사랑하는 몽현 새댁, 지금 울고 있는 건 아니지?”라며 “당신이 날 사랑해준 걸 기억하면서 어떤 순간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이하 못난이)의 귀요미 신소율의 해바라기 표정세트가 공개됐다.좋아하는 사람의 한 마디에 울고, 웃고, 그 사람 앞에서라면 아무렇지도 귀엽게 무너지고 마는 신주영(신소율)의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표정세트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들고 있다.반전 매력의 순수처녀 신소율과 뚝심 있는 로맨티스트 최태준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고 있는 ‘못난이 주의보’는 주는 사랑에 행복해 하는 신주영의 엉뚱하고 귀여운 로맨스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며 월-금 저녁 7시 10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SM CC)[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에서 김병만이 물오른 능청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매회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로얄빌라’ 속 화제의 코너 ‘형사 23시’와 ‘신세계’ 속 김병만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류담, 노우진과의 1년여 만의 콩트 재회로 이슈가 된 ‘형사 23시’에서 김병만은 달인팀과의 여전한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매회 능청스럽고 리얼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매 에피소드마다 괄약근 해제 연기에서부터 취중 진상 연기 등을 진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리얼하게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달인을 그리워하던 한 시청자는 “비슷한 듯 다른 김병만 표 능청개그를 다시 볼 수 있어 좋다. 달인은 잘 짜여진 무대 콩트의 느낌이 강했다면 ‘형사 23시’는 마치 실제 방송
(사진 = 타미 힐피거 데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직찍에도 굴욕 없는 우월한 각선미와 인형 미모를 발산한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의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28일 오후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 센터점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 데님 팬 사인회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바쁜 일정 속에도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팬 사인회에 찾아온 팬들께 미소를 잃지 않는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수영은 타미 힐피거 데님의 별 무늬 패턴 네이비 니트와 레이스 밑단이 돋보이는 스커트를 착용하여 패셔니스타의 모습답게 데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내는가 하면 서현은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에 화사한 컬러 가디건을 어깨에 걸쳐 발랄한 소녀의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수영의 11자 마네킹 각선미와 서현의 우유빛 청순한 외모는 이들을 보러 온
(사진 = 로고스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과 문채원이 달달한 마트 데이트를 통해 눈부신 케미를 입증했다. 주원과 문채원은 오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각각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전임의)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힐링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원과 문채원이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마트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수줍어하는 표정으로 문채원의 옆을 지키는 주원과 직접 카트를 끌며 주원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는 문채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여줄 전망. 훈훈한 마트 데이트로 인해 두 사람이 한층 더 가까운 공감대를 형성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무정도시’ 종방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SNS에 “무정도시 종방연중이예요. 경호와 찰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와 정경호는 극중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안한 복장에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종방연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30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는 마약 조직에 침투한 언더커버를 소재로 범죄 세계를 무대로 한 드라마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유미는 ‘무정도시’ 촬영을 마치고 양동근, 정준과 함께 찍은 음악영화 ‘블랙가스펠’ 개봉을 앞두고 14일부터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 KBS2 ‘칼과 꽃’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욕망의 화신 엄태웅과 복수의 화신 김옥빈이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일 방영된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10부는 사랑하는 두 남녀, 연충(엄태웅)과 무영(김옥빈)이 무장한 채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기 직전의 장면으로 끝났다. 이날 방송에서 연충과 공주는 일대 변신을 꾀했다. 먼저 공주가 달라졌다. 연개소문(최민수)에 의해 잔인하게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 영류왕(김영철)과 태자 권(이민호)의 최후를 목격한 그녀. 심지어 죽어서도 화형장에서 능멸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그녀는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했다. 연개소문과 그의 아들 연충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말겠다는 공주. 그녀는 “소희 공주는 죽었다”며 공주로서의 삶을 버리고 피도 눈물도 없는 무사로 거듭나기 위해 이름조차 ‘무영’
(사진 = 로고스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과 주상욱이 일촉즉발의 수술실 혈투를 선보이며 숨 막히는 긴장감 속 첫 대면을 갖게 된다. 주원과 주상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각각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게 된 두 사람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원과 주상욱이 소아외과 수술실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대립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주원은 수술실에 들어간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면서 알아듣지 못할 말을 계속 되뇌고, 주상욱은 그런 주원을 향해 수술실에서 나가라고 고성을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최민수와 엄태웅이 꼭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극중에선 팽팽히 맞선 애증의 관계지만 현장에선 애정이 넘치는 닮은꼴 부자지간이다.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의 주인공 연충 역의 엄태웅과 극중 아버지인 연개소문 역의 최민수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됐다. 쪽진 머리를 꼭 같이 한 두 사람이 툇마루에 나란히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현장 직찍 사진이다. 엄태웅이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뒤 진짜 부자지간이란 의심이 갈 정도로 닮은 모습의 두 배우. 이날 나란히 앉아 있는 최민수와 엄태웅의 기막힌 싱크로율을 보고 촬영장에서도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 역시 뭐가 그리 재밌는 지 연신 미소를 띄우고 있다. 극중에선 한 때 아들을 버린 매정한 아버지와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을…
[KJtimes=유병철 기자] 가요계 절친 수호와 김태우가 7년 만에 다시 뭉쳤다. 수호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일 “8월 중순 수호의 싱글곡 ‘장난 아니야’에 절친 김태우가 피처링에 참여해 그들만의 음악적 색을 진하게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수호와 김태우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김태우는 지난 2007년 발매했던 수호의 첫 번째 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두 번째 앨범 ‘사랑 더하기’에 함께 참여해 수호의 감성적인 랩과 김태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당시 두 가수가 함께 했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호와 김태우가 7년 만에 다시 뭉친 ‘장난 아니야’는 최근 트렌드인 빈티지한 사운드와 어쿠스틱 악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곡으로 수호가 직접 100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임태경이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를 오픈한 당일, 팬들의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며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되어 인기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임태경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임태경의 소속사 떼아뜨로는 “그 동안 임태경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들이 끊임없이 공식 팬클럽 활동에 대한 문의 전화를 주셨다. 임태경씨 또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설된 홈페이지에서는 임태경의 프로필을 비롯하여 그 동안 참여했던 음반과 뮤지컬 작품들에 대한 정보 및 영상, 사진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임태경이 직접 팬들에게 편지를 남기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책이나 시를 읽어주는 등 팬들과 보
[KJtimes=유병철 기자] 진화하는 록의 혁명 시나위가 2006년 이후 7년 만에 발표한 미니 앨범 ‘Mirrorview’가 31일 정오 음원 선공개, 8월 2일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이번 미니 앨범은 시나위의 대표곡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포함한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시나위의 재결성을 선언하며 보컬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얼굴 윤지현이 합류한 새 미니앨범 ‘Mirrorview’가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공개되는 것. 또한 8월 4일 2013년 지산월드락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를 통해 공식적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밴드 시나위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1세대 헤비메탈 록밴드이자, 임재범, 김종서, 김바다, 서태지 등 내놓으라 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탄생시킨 명실공히 대한민국 록의 전설로 인정받고 있는 밴드이다. 특히 이번 앨범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의 이종석은 교복부터 슈트, 티셔츠 하나만으로 완성하는 캐주얼룩까지 우월한 기럭지로 어떤 스타일링도 멋지게 소화시키며 여심을 사로잡는 중이다.특히 지난 16회 방송에서 악몽과 악몽 같은 현실을 오가는 중, 이보영(혜성)이 위험에 빠진 것이 꿈으로 표현되는 장면에서 자연스러운 실루엣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순수한 소년 같은 부드러운 모습으로 2단 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이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티셔츠 하나로 이렇게 완벽할 수가”, “이종석 티셔츠 입으면 나도 이종석처럼 되나”, “이 장면 보다가 심장 멎을 뻔 했다”, “이종석 자다 깬 얼굴도 멋있네” 등의 뜨거운 반응
(사진 = 앳스타일)[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현우가 공개연애에 관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현우는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8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솔직히 공개연애 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현우는 “회사 입장도 있고 여자친구 생각도 들어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며 “또 밝히고 만나는 게 서로에게 더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이어 “내가 나서서 ‘저 누구누구와 만나요’ 하지는 않겠지만 혹시 알려지게 된다면 굳이 숨길 마음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현우는 또 “결혼도 가능하다면 빨리 하고 싶다. 안정된 가정을 일찍 꾸리는 게 좋다고 하더라. 친구 같은 아빠를 꿈꾸고 있다. 너무 앞서가나?”라며 호탕하게 웃어 귀여운 외모 속에 숨겨진 의외의 매력을 드러
(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주호성이 영화 ‘폴라로이드’의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주호성이 감독을 맡은 영화 ‘폴라로이드’는 중국의 천스밍위에 공사와 한국의 (주) DVC픽쳐스가 투자한 한중합작영화. 양국 합작을 통해 문화의 격차를 해소하고 양국의 사람들이 공감대를 같이하는 작품을 만들어 한중 교류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된다. 이와 관련 한국과 중국, 양국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국에 특화된 맞춤형 편집 버전으로 만들어진다. 종전의 합작과는 다른 형태의 작품으로 각국에서 보기에 자국 영화의 면모를 갖추게 되는 셈이다. 무엇보다 1969년 연극 ‘분신’으로 데뷔한 후 다수의 작품에서 관록의 연기력을 펼쳐온 연기 공력 44년차 배우이자, 연극 ‘사의 찬미’, ‘봉달수’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극 연출가로 활약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