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쿠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효진의 여유로운 방콕 휴가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콕으로 휴가 온 김효진 일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효진은 화이트 티셔츠에 롱 웨이브 헤어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11자 각선미를 드러낸 데님 스커트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가방으로 패셔니스타다운 트래블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평소 패셔니스타답게 비비드한 블루 컬러 가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는데 일명 ‘청담동 백’으로 불리는 쿠론백으로 스타일링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채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여유로운 모습 또한 이목을 끌었던 가운데, 방콕 거리에서 김효진을 알아본 팬들의 관심에 웃음으로 화답하며 여배우다운 팬 서비스를 보여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효주의 이국적 풍경 속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박효주의 소속사 열음ENT는 29일 “여름 휴가철 맛보기! 이국적 풍경 속 미모의 여인은 누구?”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은 화려한 색색의 꽃들이 만개한 유럽의 장터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는 폭포수를 배경으로 한 풍경 앞에서 박효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사진 속 박효주는 프릴탑과 핫팬츠, 플라워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있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관광객의 콘셉트에 맞게 이동하기 편한 복장이면서도 센스 있는 믹스 앤 매치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인 박효주는 시원해 보이는 의상 뿐 아니라 웨지힐, 컬러 선글라스 등을 더해 이국적 풍경에 분위기를 더했다.특히 이국적 풍경만큼이나 자연스럽게 노출 된 박효주의 늘씬한 몸매가 눈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8월 1일 디지털 싱글 곡 ‘비키니’를 발표한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29일 “티아라가 디지털 싱글 곡 ‘비키니’로 여름 음반 시장에 전격 참여 한다”고 밝혔다. ‘비키니’는 첫 도입부에 나오는 갈매기 소리와 신나는 멜로디, 스컬의 랩과 다비치, 티아라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져 한 번 들으면 바다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신나고 유쾌하고 발랄한 곡이다. 티아라는 홍콩, 일본 투어 콘서트로 인해 음악프로그램 활동 없이 디지털 싱글 곡 ‘비키니’ 음원과 뮤직비디오만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비키니’ 뮤직비디오는 깜찍, 발랄, 파격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계 현빈 원빈, 박현빈과 홍원빈이 듀엣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박현빈과 홍원빈은 22일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가요무대’ 녹화에서 ‘향수’를 열창해 관객들로 하여금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현빈은 블랙 수트, 홍원빈은 화이트 수트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각각 입고 원곡자인 박인수, 이동원 못지않은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녹화를 위해 사전에 함께 곡을 맞추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었다. 한편 29일 KBS1 ‘가요무대’ 방송에는 태진아, 배일호, 강진, 김용임, 오승근, 이수진, 이효정, 배금성, 우연이, 김혜연, 신유, 조승구, 한영주, 현미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이다희 미투데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다희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현장을 미투데이에 공개했다.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차도녀 검사 서도연으로 열연 중인 이다희는 26일 오후 미투데이에 “오늘 밖에 날씨…정말 더워서ㅠㅠ그래도 촬영한다고 많은 분들이 구경와주셨네요~!ㅎㅎ”라며 “오늘은 상현오빠와 촬영..무슨일로 차별과 만난걸까요..??안가르쳐줄꺼에요~~~ㅎㅎ더운데 오늘하루도 다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극 중 매 회마다 도도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은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블라우스에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이때 함께 매치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토드백은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다
(사진 = 로고스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상욱과 김민서가 러블리 커플샷을 공개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상욱과 김민서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각각 최고의 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과 재단 이사장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갖춘 대학병원 기획조정실 실장 유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 두 사람은 극중 성원대학병원을 이끌어가고 있는 NO.1 카리스마 전문의와 도도한 기획조정실장으로서 결혼을 약속한 ‘약혼 커플’로 등장한다. 이와 관련 주상욱과 김민서의 선남선녀 커플샷이 포착된 것.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주상욱이 김민서의 어깨 위로 다정하게 팔을 두르고 있는가하면, 김민서가 주상욱의 옆에서 팔짱을 끼고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고수의 대본사랑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촬영 준비로 분주한 세트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대본에 집중한 듯한 모습은 그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반면 대본을 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 속 거친 남성미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 고수의 대본 사랑은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각오가 그대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본 뚫을 기세”, “선풍기 사랑도 여전해”, “고수 실제로 보면 저런 모습?”, “고수 조각 미소에 녹는 듯”, “막 찍어도 화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아버지들이 서로 칼을 겨누고 있는 사이 아들과 딸은 심야 도주를 시도한다. 궁에서 재회한 엄태웅과 김옥빈 커플이 숲에서 발견됐다. 지난 주 상승세 모드로 전환하며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잡은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24일 방영될 7회분에서 연충(엄태웅)과 공주(김옥빈)의 비극적 멜로의 케미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연개소문(최민수)의 역모로 고구려에 피바람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문경, 인적이 거의 없는 숲 속에서 진행된 연충과 공주의 도주, 그리고 이별 장면. 당장이라도 눈물을 왈칵 쏟아낼 것 같은 얼굴로 마주선 두 남녀다. 엄태웅과 김옥빈은 촬영이 시작되기 전 연출자와 사전 회의를 가졌다. 연충과 공주의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서로 맞잡은 손에도 감정이 실렸으
(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가인은 흰 피부와 대조되는 검은 의상과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당당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인은 ‘야한데 선정적이지 않은 가인의 섹시함은 도를 넘지 않는 느낌’이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너무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적정선을 맞추는 일은 힘들다. 그를 위해 주변에 좋은 스태프들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평소 모습과는 달리 무대에서 보이는 섹시한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프로라면 어떤 수위에도 일단 마음은 열어놔야 한다. 곡과 컨셉을 만들어 제안하는 사람은 프로듀서니까,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는 나 역시 열린 사람이어야 한다”며 프로다
(사진 = jtbc ‘무정도시’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의 손창민(민 국장)을 향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종영을 2회 앞둔 ‘무정도시’의 베일 속 인물 손창민이 아직까지도 속내를 꽁꽁 숨기고 있어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해 있는 것.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을 쫓는 경찰 간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리는 작품으로 손창민은 경찰조직에서 범죄 집단에 심어놓은 언더커버와 극비리에 접촉하고 그들을 조종하는 경찰간부 민홍기 국장으로 출연 중이다. 극 초반 손창민은 정경호(시현)를 마약조직의 언더커버로 심어놓고 그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단순한 조정자를 넘어서 베일 속 인물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최무성(덕배) 역시 언더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임주환이 힐링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중 착하디착한 캐릭터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그가 가족을 향한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것. 극중 임주환은 부모님의 재혼을 통해 가족이 생긴 후 부모님의 죽음으로 어린나이에 가장이 된 공준수라는 인물로, 동생 대신 살인 누명까지 쓰며 10년간 복역한 동생바보이다. 하지만 출소 후 ‘살인자 동생으로 살게 했다’는 동생들의 원망과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는 냉대에도 미안한 마음이 담긴 눈물을 흘려 시청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후 가족으로 인정받아 동생들과 함께 지내게 된 임주환은 행복함, 그리움, 미안함이 뒤섞인 애절한 눈물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울리기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다희가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구는 22일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여검사 서도연 역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광고 러브콜 등 인기몰이를 하는 이다희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구는 체계적인 관리 하에 배우들의 개성을 살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끔 주도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최근 이용원이 둥지를 틀었다. 이다희는 영화 ‘하모니’,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 인생의 단비’, ‘태왕사신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이다희는 최근 보여준 패션 화보를 통해 우월한 기럭지와 패셔니한 자신의 장점을 살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7월 20일 홍대에 위치한 음악공연전용관 디딤홀에서는 뜻 깊은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대 기타플랜트가 진행한 제1회 GPG(Guitar Plant Gig) 자선 기부 공연이 그것. 이날은 이례적으로 밴드 나티 멤버들과 팬들의 기증품으로 바자회를 열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기부 할 수 있는 기회를 한 가지 더 제공하는 훈훈한 장면도 만들어 졌다. 근래에 보기 드물게 헤비메탈 공연장에 10대 청소년들로 가득 차 공연장 안은 젊음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공연의 오프닝을 맡은 러버더키는 본 공연의 유일한 여성밴드로 상큼발랄하게 공연의 서막을 장식했으며 마지막 팀으로 무대에 오른 밴드 나티는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중국활동전의 국내활동을 자축하듯 에너지를 뿜어내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더위를 한방에 날렸다. 한편 본공연과 바
[KJtimes=유병철 기자]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발레의 대중화에 힘써왔던 발레리나이자 현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주원이 세계적인 사진가 조던 매터와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사진전을 위해 내한하는 조던 매터와 함께 사진전 오프닝 퍼포먼스와 화보 촬영을 하게 된 것. 폴 테일러 댄스 컴퍼니 소속의 프란시스코 그라시아노, ‘유 캔 댄스 5’를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현대무용가 에반 카스프자크를 비롯하여 앨빈 에일리 아메리칸 댄스 시어터, 아스펜 산타페 발레단, 애틀랜타 발레단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무용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환상적인 작품을 탄생시켰던 조던 매터는 김주원의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움직임과 섬세한 표정 연기 등에 반해 자신의 사진전을 개최하는 사비
(사진 = sm cc) [KJtimes=유병철 기자] 아역출신 배우 문가영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방영될 ‘왕가네 식구들’은 3대가 함께 생활하는 왕씨 가족을 중심으로 부부간의 갈등, 부모의 편애에 대한 자식들의 갈등 등 현시대의 가족키워드를 현실적으로 담아낸 패밀리얼리즘 드라마이다.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등이 자매로 캐스팅된 가운데 그 뒤를 이어 문가영이 넷째 딸 왕해박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등학생 왕해박은 하루 종일 말 한마디 안하고 스마트폰만 붙잡고 살며 식구들 누구와도 말을 섞지 않고 꼭 필요한 말만하고 병풍처럼 가족 사이에 껴 앉아 있어 가족으로 인정될 뿐이다. 그러나 공부도 꽤 잘하며 피는 못 속인다고 왕씨 가족 집안 피가 흐르는 왕해박이 사건을 크게 한 번 터트리는 반전이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