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브랜드 K2는 장윤주, 차예련, 한혜진 3인방의 2012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 산행을 떠나는 여성들에게 보다 현명하고 세련된 아웃도어를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K2는 장윤주, 차예련, 한혜진 3인방과 함께 자신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과 캐릭터에 따른 ‘아웃도어 스타일 코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고기능성의 익스트림 스타일부터 가벼운 산행을 위한 트레킹 스타일, 여행 및 레저 활동을 위한 컴포트 스타일까지 3인 3색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설악산, 지리산 등 중장기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익스트림 라인을 프로다운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도전적인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로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차예련은 올레길, 둘레길을 비롯하여 근교의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트
[kjtimes=유병철 기자]배우 김소은이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의 주연을 꿰차며 중화권 인기 몰이에 나섰다. 오는 3월 21일 중국 소후 닷컴을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 엔젤'은 얼렁뚱땅 천사의 우여곡절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드라마로 배우 김소은은 이 드라마에서 사고뭉치 천사 엘 역을 맡는다. 김소은이 연기하는 천사 엘은 실수투성이의 사고뭉치 천사로 끊임없이 잘못을 저지르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지닌 미워할 수 없는 좌충우돌 캐릭터. 상대역으로는 장우혁, 중국 인기 배우 천시앙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 ‘바람 불어 좋은 날’, ‘천 번의 입맞춤’ 등을 통해 똑 부러지고 당찬 신세대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던 김소은은 이번 작품에서는 무대뽀 정신까지 환상적으로 고루 갖춘 천사 엘을…
[kjtimes=유병철 기자]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성유리가 아리랑의 운명을 결정짓는 장맛의 비밀을 풀어 내며 그녀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천상식본에도 완전한 비법이 없어 명장 전인화(성도희)를 낙심케 했던 금천장의 비밀을 성유리(고준영)가 풀며 위기에 봉착한 아리랑을 구한 것.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준영이 도희에게 금천장의 비밀을 전수해주며 후계자로의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도희가 아닌 준영이 금천장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눈치챈 백설희(김보연)는 기자들에게 정보를 흘리며 진실 공방을 벌이게 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일로 준영은 선노인(정혜선)에 의해 아리랑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했으나, 도희는 “준영이 아니었다면 아리랑 금천장의 맥이 끊겼을 것이다”며 진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자기를 대신해 ‘쿡 인…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와 존박, 붐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EXID는 지난 4일 트위터를 통해 “붐 선배님 존박 선배님과 함께한 라디오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존 박, 붐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에 함께 출연했던 존 박과 붐을 만나 찍은 것으로 사진 속에서 EXID와 존 박, 붐은 브이자를 그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스러운 표정들이 다들 너무 귀여워요”, “언제 라디오 출연 한 번 더 같이 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는 데뷔 타이틀 곡 ‘Whoz that girl’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5년 연속 저작권료 수입 1위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가 하이브리드 밴드 레드애플과 손잡고 그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레드애플의 소속사 스타토리는 9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던락댄스 장르의 디지털 싱글 'SADNESS'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레드애플의 디지털 싱글 'SADNESS'는 티아라의 'cry cry', 허각의 '언제나'를 작곡한 조영수와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애프터스쿨의 '뱅',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등을 만든 작곡가 김태현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강한 중독성을 가져오는 멜로디와 보컬 한별, 규민의 성숙한 음색을 표현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티아라의 'cry cry'와 이기찬의 '미인'을 작사, ‘언어의 마술사’라는 애칭을 가진 안영민의 가사가 더해져 조영수 사단의 작곡, 편곡, 작사 작업으로 앨범완성
배우 하지원이 각 잡힌 북한 장교복을 벗고 상큼발랄한 북한 여대생으로 변신했다. 하지원은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오는 15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2회 분에서 하지원은 도트무늬 블라우스에 깜찍한 베레모, 컬러풀한 레드컬러 장갑을 매치한 신세대 북한 여대생의 캠퍼스룩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북한 장교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내며 완벽한 여장교 이미지를 선보였던 하지원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북한 여대생으로 180도 반전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원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하지원표 무한대 변신 에너지를 강하게 발산할 전망. 특히 하지원은 풋풋한 대학생의 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리사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연인을 떠나보내며 부르는 노래 '그녀의 웃음소리 뿐'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리사는 출연 초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뭔가 기에 눌렸다"고 말하면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곧 매력적인 목소리와 폭발력 있는 성량,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 일명 미친 고음을 선보여 전 출연진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특히 MC 이휘재는 “송창의씨 대박났네요”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리사의 미친 고음에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함께 출연중인 조성모는 "지금은 스튜디오라 작게 낸 거다. 공연장에서는 스피커가 터질 것 같다"고 설명하며 리사를 극찬했다. 이날 방송을…
최근 성인가요 방송 13주 연속 1위로 인기몰이 중인 ‘쌍둥이 트로트 요정’ 윙크가 이번 19대 총선 로고송을 직접 부른다. 기운을 북돋아주는 가사와 신명나는 분위기로 벌써부터 선거로고송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윙크의 신곡 ‘아따 고것 참’은 3월 첫 째 주 가요부문 방송 횟수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아이돌과의 경합에서도 저력을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KBS1 ‘전국 노래자랑’ 예비 심사에서 ‘얼쑤’, ‘아따 고것 참’이 최다 후보곡으로 불리는 등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과 아쟁, 꽹과리 국악기의 연주에 윙크의 톡톡 뛰는 목소리를 더해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는 게 음악 관계자의 평. 현재 TV 음악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과 행사 섭외 1순위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윙크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K-POP 프로그램의 MC로 활동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와 이상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수면 위로 오르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고준영)가 이상우(김도윤)가 가장 아끼는 죽은 형의 이름을 따뜻하게 불러주며 김도윤의 아픔을 함께 공유해 그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 것. 지난 3일 방송에서 백설희(김보연)에 의해 옮겨졌던 형(김지윤)의 유골함이 양평의 수목장에 안치된 사실을 알아낸 도윤은 바로 수목장으로 향했으며 아리랑이 아닌 수목장에 온 그에게 “그쪽은 잘리고 싶어 환장했을지 모르지만 전 아니에요”라며 버럭하던 준영에게 형을 소개했다. “김지윤. 김지윤씨, 지윤씨, 김.지.윤~” 죽은 형의 이름을 처음으로 불러준 준영에게 도윤은 “딱 하루만 형의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져 운동장에서 축구 하기를 간절히 바란 적이 있다”며 마음을 열었다.…
배우 하지원이 시크릿 가든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한다. 3월 3일에서 5일까지 NHK 주최로 시크릿 가든 주연 배우 하지원은 수십개의 일본 유력 방송 프로그램과 공개 기자회견에 응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 관계자는 "하지원은 영화는 물론 드라마 시크릿 가든 등을 통해 이미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방영을 앞두고 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류스타 하지원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하지원의 일본 기자회견의 모습은 미니 프로그램 ‘시크릿 가든으로의 초대장’에서도 방송 예정이며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MBC 주말특별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송민정이 독특한 ‘4차원 룩’ 3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정다운이 상큼하고 발랄한 컬러의 의상과 귀여운 아이템으로 ‘신들의 만찬’의 패셔니스타로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아무나 소화해내기 힘든 밝은 컬러의 의상과 4차원적인 독특한 아이템으로 다시 한 번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송민정은 밝은 컬러의 패딩에 흰 후드,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타이즈, 암워머로 겨울에도 따뜻한 봄을 연상시키게 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거기에 하얀 귀마개, 분홍 안경테까지 매치시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며 한층 더 밝아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또한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쉬폰 스커트에 보이쉬한 야상 자켓을 믹스매치한 의상은 귀엽고 발랄해 보이는 스타일에 더해 여성스러움까지 보여주
적극적인 기부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온 나눔 홍보대사 국민가수 장윤정이 2일 오전 63빌딩 로즈마리 홀에서 열린 보건복지정책홍보 유공자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정책홍보 유공자 시상식은 2011년 한 해 동안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한 27명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시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윤정은 작년 10월에 열린 나눔대축제 행사 현장에서 자신의 브랜드 김치올레의 김치 5000포기(약 5000만 원 상당)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장윤정은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왔으며, 바쁜 와중에도 라디오 캠페인 목소리 기부, 희귀난치성·소아암 아동돕기 명사애
배우 류진이 데뷔 이후 약 17년 만에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MBC 시트콤 ‘스탠바이'(가제) 한유진 역에 캐스팅, 소심한 아나운서로 분한다. 날카로운 턱 선과 매서운 눈매,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로도 손꼽히는 그가 일명 ‘차도남’ 이미지를 버리고 이번엔 겉만 멀쩡한 아나운서로 대한민국 대표 찌질남으로 변신한다. 류진이 드라마에서 연기할 한유진은 9시 뉴스의 앵커가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안고 입사했지만 생방송 울렁증으로 매번 실수를 연발하고,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깔끔한 성격에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백만 번 곱씹으며 걱정하는 소심남으로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려하지만 얘기치 못한 사고로 아내를 잃는 천운 마저도 거스르는 불운의 캐릭터. 이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적임과 스마트한 일명 차도남 이미지를…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가 밀리터리 아이콘으로 등극할 전망이다.이승기는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1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능청스럽고 뺀질대는 천방지축 남한 왕자 이재하 역을 맡아 로열패밀리 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시민들과 똑같이 특혜 없는 군복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말년 병장으로서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선보일 예정.무엇보다 이승기는 이 장면을 통해 군복을 입고 경례하고 있는 모습과 전투복을 입고 훈련받고 있는 모습, 내추럴한 활동복을 입고 내부반에 있는 모습 등 ‘군복 4종 세트’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승기가 훤칠한 키와 다부지고 탄탄한 몸매로 군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늠름한 자태를 드러낸 것. 특유의 밝고 순수한 미소를 얼굴 가득 머금은 채 남자다우면서
블랙 수트를 입고 ‘순정마초’로 변신한 B.A.P(비에이피)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후속곡 ‘비밀연애’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변신은 놀라웠다. 데뷔곡 ‘WARRIOR(워리어)’에서 강인한 전사로 등장, 사회의 부조리를 향해 날카로운 질의를 던졌던 그들은 후속곡 ‘비밀연애’에서는 애틋한 목소리로 사랑을 노래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을 조합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수트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유일하게 블랙 자켓을 걸치지 않고 흰 셔츠에 멜빵을 걸친 막내 젤로는 형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1996년 10월 생으로 만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182 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젤로는 팔등신의 우월한 기럭지를 여실히 드러내며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하이랩을 선보여 맏형 방용국의 저음랩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