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아이돌 그룹 슈가의 원년멤버이자 배우 한예원이 프로야구 한화팀의 깜짝 시구자로 등장한다. 한화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깜찍 브이 셀카를 공개했다. 한예원은 20일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기아 경기의 시구자로 낙점됐다. 특히 한화의 홈경기로 벌어지는 이날 시합에서 한화 측은 한예원에게 살아있는 전설 김응용 감독의 등번호를 부여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기도 했다. 한화 측은 “배우 한예원이 승리의 여신이 되어 한화의 승리를 꼭 가져다주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한예원은 브이 셀카를 공개하며 한화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예원은 “전설 김응용 감독님의 등번호를 받고 한화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무한
(사진 = SBS ‘황금의 제국’ 예고편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7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다. 특히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눈빛 연기의 제왕인 고수의 귀환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빠른 영상 속에서도 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 연기는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우수에 찬 촉촉 눈빛부터 얼음 같이 차가운 승부사의 야망 가득한 야망 눈빛까지 극과 극의 상반된 분위기를 오직 눈빛으로 표현하며 숨막히는 매력을 과시했다. 황금의 제국을 장악하고 제국의 주인이 되기 위해 광기를 보여주는 야망의 사나이 장태주 역을 맡은 고수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 연기와 섬
[KJtimes=유병철 기자] 연일 SNS를 뜨겁게 달궜던 강민경의 분장실 셀카에 이어 이번에는 DHC 광고촬영 현장에서 강민경이 반전 뒤태를 자랑했다. 타이트한 블랙 미니 원피스로 고스란히 드러난 강민경의 S라인은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코르셋을 입은 듯 잘록한 뒤태는 마치 모래시계를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입을 살짝 벌리고 먼 곳을 바라보는 듯한 강민경의 표정은 몽환적인 느낌까지 발산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블랙 원피스에 대비되는 강민경 특유의 뽀얀 속살은 섹시함을 한층 더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인 11자 복근을 넘어서는 11자 등 라인까지 아슬아슬하게 드러냈다.…
(사진 = 쎄씨)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현우가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에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엘리트 요원 3인방 중 막내 리해진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낸 배우 이현우가 19일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한 것.이번 화보에서 이현우는 우수에 젖은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이색적인 컷을 완성해 내 눈길을 끈다. 플라워 패턴의 컬러풀한 티셔츠와 깔끔하게 올린 웨이브 헤어 스타일은 남자로의 매력이 물씬 풍기며 이현우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한껏 표현해 냈다. 또한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와 데님 셔츠를 매치,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연출해 내며 시크한 상남자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
(사진 = SM CC)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 과꽃’에서 유일하게 오디션이 실시된 역할이 있다. 바로 팜므파탈의 치명적 매력을 지닌 비밀 요원 낭가 역. 그리고 연기 경험이 전무한 신인 배우가 경쟁을 뚫고 당당히 이 역할을 거머쥐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르게 된 윤소희가 바로 그 행운의 주인공이다.윤소희는 오는 7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칼과 꽃’에서 영류왕(김영철)의 비밀 조직 금화단의 정보책 낭가 역을 맡는다. 평양성 저자거리의 유명한 유곽의 주인으로 고구려에서 내로라 하는 귀족들의 유흥을 책임지는 동시에 그들로부터 고급정보를 캐내는 여인이다.유곽 주인이라해도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낭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과묵하며 쌀쌀맞기 때문. 스모키한 화장을 즐기며 고양이처럼 차고 매력적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천정명이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인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 최근 그는 케이블채널 tvN ‘천정명 봉주르~파리’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패션피플의 본거지로 불리는 파리에서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껏 과시하며 파리의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파리를 찾은 천정명은 밝은 컬러의 트렌치코트, 야상 점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하고 이너로 데님, 스카프 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여행 중 필수 아이템으로 시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날 천정명의 그레이 컬러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 선글라스는 베디베로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머스타드 야상 점퍼, 그레이 트렌치 코트와 함께 매치한 선글라스는 폴리스의 아이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이 본인의 이상한 별명을 셀프 폭로했다. 18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2회에서 공준수(임주환)의 별명이 공개됐다. 일명 아신또. 이 별명을 들은 나도희(강소라)는 대폭소를 터뜨렸다. 아신또는 “아무 일에나 미치게 신나하는 또라이 같은 놈”이란 뜻. 나도희는 아신또가 준수 별명으로 “딱”이라며 휴대전화에 저장된 준수 이름을 아신또로 바꾸며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그런 도희를 보는 준수의 마음은 기쁘기만 하다. 도희가 웃을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하고 싶은 준수. 입 안의 국물을 튀어가며 파안대소하는 도희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준수는 다짐했다. “매일 하나씩 생각해냈으면 좋겠네요. 사장님을 그렇게 크게 웃게 만들 수 있는 얘기 하나씩.” 아이처럼 준수 놀리기에…
(사진 = 스토리티비) [KJtimes=유병철 기자] 김태희와 유아인의 애틋한 포옹신이 포착됐다. 17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방송에서 옥정(김태희)은 이순(유아인) 앞에서 지난날의 실수를 인정하며 현숙한 왕비로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순은 그런 옥정의 손을 절대 놓지 않을 거라며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했다. 이후 옥정은 궁 이곳저곳을 살피며 자애로운 왕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시련은 계속됐다. 자신과 인현왕후(홍수현)의 이야기를 빗댄 소설 ‘사씨남정기’가 민심을 동요시켜 방송 말미에는 인현 앞에서 치욕을 당했다. 그런 가운데 옥정과 이순의 애틋한 포옹 장면이 공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옥정은 하얀 속적삼 차림으로 이순의 품에 안겨 울먹이고 있다. 이 포옹 장면은 배경이 취선당
(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나쁜 기집애’로 인상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 2NE1의 씨엘이 보그 코리아와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관계자는 “씨엘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부각시키면서 그 카리스마에 가려지기 쉬웠던 여성스러움 역시 드러내기 위해 여성스러운 의상과 다소 이질적인 요소들을 섞은 콘셉트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씨엘은 “하이패션과 펑키한 요소가 뒤섞여 흥미로운 촬영이었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씨엘은 자신의 가치관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신중하게 드러내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의 모습에 대해 “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나의 패션, 음악, 메이크업, 무엇이든 누군가 그것을 통해 재미나 자신감을 얻는다면 좋겠다. 그렇게 내가 살아있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 7회에서는 일본 오키나와를 찾은 해우(손예진)가 사고를 당한 후 사라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수(김남길)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제 2막을 열었다. 또한 그에 더해 극적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을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아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지난 5월 11일부터 진행된 오키나와에서의 촬영은 촬영팀의 입국과 동시에 시작된 장마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는 등 상황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에 이수와 해우의 애절한 멜로를 녹아내며 최고의 영상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촬영을 진행한 오키나와 필름 측에 ‘상어’ 촬영팀의 입국 스케쥴과 촬영 스케줄을 문의하는 팬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촬영 현장까지 김남길과 손예
(사진 = 스토리티비)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의 김태희가 자신의 자리에 위기를 느끼고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17일 방송된 ‘장옥정’에서는 최무수리(한승연)가 이순(유아인)의 어명을 받아 숙원의 첩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옥정(김태희)은 특별상궁부터 시작해 숙원, 희빈, 중전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인현왕후(홍수현)가 보낸 최무수리가 숙원의 첩지를 곧바로 받자 불안함을 느꼈다. 또한 이순은 장현(성동일)이 김대비(김선경)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알고 옥에 가뒀다. 혈연관계였던 장옥정은 당숙 장현이 김대비의 죽음에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이순이 자신마저도 의심할까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장옥정의 진심을 이순이 알게 됐고 두 사람은 오해를 풀며 서로에 대한 손을 놓
[KJtimes=유병철 기자] 장윤정, 박현빈 등이 소속된 트로트명가 인우프로덕션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행진을 이어갔다. 인우프로덕션은 지난 15일 울산에서 개최된 ‘인우패밀리 콘서트’ 앞서 3200만원 상당의 공연 티켓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우프로덕션 홍익선 대표를 비롯해 공연 주최사인 더메이븐 장홍규 회장과 공동모금회 양주근 사업팀장이 참석했으며 가수 장윤정이 직접 티켓을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인우프로덕션 홍익선 대표는 “각종 자선단체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올 정도로 평소에 문화산업과 기부에 관심이 많았다”며 “소속 가수들이 공연 기부에 대해 먼저 의견을 제시해 결정하게 됐다. 기부라고 하면 좀 거창하고 잔칫집 와서 웃고 즐기다 가시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이 기부를 통
(사진 = 매니지먼트 숲) [KJtimes=유병철 기자]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이천희가 진지한 눈빛으로 요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천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마스터 승표로 등장, 베일에 싸여 있는 과거와 함께 알 듯 모를 듯한 섬뜩한 표정연기로 미스터리한 존재감과 함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17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천희는 연기할 때만큼이나 진지한 눈빛으로 요리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드라마에서 주방 촬영 신이 대부분인 이천희는 실제로 요리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캐릭터를 위해 쉬는 시간에도 주방을 벗어나지 않고 틈틈이 요리 연습에 나서고 있다. 평소 요리에도 관심이 많은 이천희는 촬영장에 미리 준비된 해산물, 과일, 야채 등의 재료를 능숙한 칼 솜씨로 직접 손질해 보여 스태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 열광하는 시청자들이 김유미를 지켜보며 절로 입 밖에 내게 되는 탄성이다. 그녀가 등장하는 순간 화면을 꽉 채우는 뜨거운 캐릭터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일 터. ‘무정도시’에서 그녀가 소화해 내고 있는 진숙은 범죄집단에서 마약밀매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밤의 여인. 누구보다 친밀한 사이인 박사아들 시현(정경호)에 의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시현과 불퇴전의 사투를 벌이는 사파리아저씨 덕배(최무성)와도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유미가 거친 남자들의 세계에서 웬만한 남자들은 범접하지도 못할 팜므파탈 같은 이미지로 당찬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숨을 죽이게 할 만큼 강렬하다. 그간 여려만 보였던 그녀가 이렇게 후끈하게 캐릭터를 소화해 낼…
[KJtimes=유병철 기자] ‘연애조작단; 시라노’ 세 번째 의뢰인 이광수와 타깃 구은애가 연애 작전 중 달달한 크림뽀뽀를 예고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17일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진은 연애짜 ‘쑥맥기린’ 이광수(최달인)와 독설셰프 구은애(독고미진)의 크림뽀뽀 장면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시라노 에이전시’ 이종혁과 최수영은 의뢰인 이광수를 대놓고 싫어하는 구은애에게 접근하기 위해 주방에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 이광수를 향한 구은애의 마음이 단순 무관심을 넘어 모든 남자 요리사에 대한 반감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결코 쉽지 않은 연애조작 작전을 예고 한 것.하지만 공개 된 사진에서 구은애에게 크림뽀뽀를 받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포착되며 누리꾼들에게 신선한 반전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