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주 방송에서 격정 키스신을 선보이며 멜로의 불을 지폈던 KBS2 월화드라마 ‘상어’가 17일 방송되는 7회에서 대파란을 예고하는 극적 비밀을 밝히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해우(손예진)에게 자신과 아버지의 사고에 대한 단서를 하나씩 보내며 복수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 이수(김남길)는 해우가 자신이 당한 사고의 진상을 밝힐 수 있도록 중요 단서가 될 만한 자료를 보내며 그녀를 오키나와로 이끈다. 이어 해우가 이수의 계획대로 그의 사건과 관련된 중요인물과 만나게 되며, 지금껏 알려지지 않는 비밀이 밝혀져 극적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특히 17일 오전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에는 큰 충격에 휩싸인 듯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해우와 그런 해우를 그런 해우를 아련한 표정으로 바
[KJtimes=유병철 기자] 톱스타들의 특별출연 열전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배우 정유미가 네 번째 의뢰인으로 전격 출연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8회에서 첫 등장한다.드라마 제작사 측은 16일 “매회 톱스타들이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해 의뢰인과 타깃에 맞는 맞춤 연애작전으로 첩보로맨스부터 스쿨로맨스, 키친로맨스까지 다양한 로맨스를 선보인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배우 정유미가 출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싹한 눈빛으로 시라노 에이전시를 찾아온 정유미의 모습이 포착돼 해당 사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배신의 아이콘’ 이광수가 연애초짜 쑥맥 기린으로 완벽한 연기변신을 선보여 호평을 얻은 만큼 정유미의 연기변신
(사진 = 클라이믹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와 연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한그루가 MBC 주말드라마‘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에 캐스팅 됐다. 한그루 소속사 측은 17일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될 ‘스캔들’에 살인미소 김재원의 동색 하수영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한그루가 맡게 될 하수영은 하은중(김재원)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여동생으로 명랑하고 맹랑한 사법연수원생으로 등장한다. 한그루 특유의 활발함으로 극에 큰 활력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오늘만 같아라’, ‘우결수’에서 당당하고 씩씩한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한그루는 “극중 하수영은 오빠 하은중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역할이라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스캔들’은 얼떨결에 스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의 수줍은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모습이 화제다. 사희는 14일 영화 촬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비하인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희는 ‘영화 촬영장’이란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 했는데 야외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 수줍음과 설레임이 한가득 묻어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꽃밭을 배경으로 흰색 핫팬츠에 블루 계열의 셔츠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희는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살아있는 눈빛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촬영장에서는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하며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여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력적인 사희,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볼수록 매력…
(사진 = 마리끌레르)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순도 100% 국선 변호사 차관우 역으로 여심을 잡고 있는 윤상현의 마리끌레르 화보가 공개됐다. 윤상현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극 중 순수하고 패션 센스라고는 보기 어려운 캐릭터와는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14일 공개된 화보 속 윤상현은 우월한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블랙 라이더 재킷과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절제된 옴므파탈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한 기하학적인 패턴의 롱 레인코트와 배기 스타일의 블랙 팬츠를 입은 화보 컷에서는 강렬하고 거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때 묻지 않은 천연남 국선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 모델 미란다 커가 7월호 보그 코리아의 커버를 장식했다.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뉴욕에서 보그 코리아와 만난 미란다 커는 첫 번째 보그 코리아의 커버를 위해 특히 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5월초 첫 번째 촬영은 뉴욕 다운타운의 한 공원에서 이루어졌는데 그녀를 쫓는 파파라치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을 즐겼다. 그리고 5월 말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의 두 번째 촬영에는 아들인 플린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 미란다 커는 특히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촬영 도중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자신이 ‘베이글녀’라 불린다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A형 특유의 소심한 성격을 지녔다며 농담을…
(사진 = 메이스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구하라와 김영광이 달콤상큼한 ‘옷깃잡이 키스’를 선보인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김규태 감독과 의기투합,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 중 ‘열세 번째 버킷리스트’ 편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커플 호흡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극중 구하라는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뒤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행해나가는 여대생 현정 역으로, 김영광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구하라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준문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나가게 된다. 무엇보다 구하라와 김영광이 대낮에 초만원 인파 속에서 과감한 키스를 퍼부으며 애정공세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구하라가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시내 한복판에서 김영광의 옷깃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영철과 최민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본 열공 사진이 공개됐다. 대본 읽는 모습만으로도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두 배우. 진지하고 날카로운 눈빛이 주위를 제압하고도 남을 기세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각각 영류왕과 연개소문으로 맞붙는 김영철과 최민수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두 장의 사진. 왕 전문배우로 정평이 난 김영철과 상남자 카리스마의 결정체 최민수가 각기 다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백 헤어스타일에 말끔하게 정돈된 수염을 기른 김영철. 영류왕 역을 위해 체중을 감량한 그에게서는 지적이면서도 예리한 왕족의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있다. 반면 김영철과 대조적으로 거친 야생의 숨결이 느껴지는 최민수. 제 멋대로 자란 장발에 덥
(사진 = THE THIRD MIND)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커플의 따끈한 웨딩촬영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사진을 공개한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장윤정 도경완 커플의 공식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이며 순조롭게 모든 결혼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정 도경완 커플의 웨딩촬영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THE THIRD MIND 스튜디오 김보하 작가의 촬영으로 진행됐으며 촬영현장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인들이 두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됐다. 공개된 웨딩 사진 속에서 장윤정은 심플한 드레스를 입고 베일을 쓴 옆모습으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특히 장윤정 도경완의 로맨틱한 키스신을 담은 컷이 공개되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전화 통화만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6회에서 이진숙(김유미)은 교도소에서 정시현(정경호)의 전화를 받았다. 정시현은 “누나 나랑 약속 하나만 하자. 떠나 이 바닥에서. 누나가 이 생활 하는 거 지켜보기가 힘들다. 부탁할게”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이진숙은 전화를 받고 정시현을 향한 애틋한 감정에 잠시 휩싸였다. 하지만 감옥에서 목숨에 위협을 받았던 이진숙은 출소 한 뒤 정시현에게 전화를 걸어 “니가 떠나란 말 생각해 봤는데 안 될 것 같다”며 “나 죽이려고 했던 놈은 잡아야 되지 않겠니”라며 시현의 부탁을 거절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포스 예술이네”, “팽팽한 긴장감이 너무 좋아요”, “김유미, 정경호 느낌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본격…
[KJtimes=유병철 기자]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초능력 신비소년 수하 역의 이종석의 액션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방송 이후 액션 연기를 멋지게 소화하며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진 이종석이 지난 2회 방송 후 이어진 3회 예고편에서 6:1로 싸우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액션 기대주로 꼽혔다. 특히 극 중 혜성을 지켜주기 위해 꾸준히 태권도를 해 온 수하 역의 이종석이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태권도를 시작한 유단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종석은 “중학교 때 아버지께서 ‘남자가 어디 가서 맞고 다니면 안 된다’고 하시며 태권도를 배울 것을 권유하시고 수강을 해주셔서 태권
(사진 = 스토리티비) [KJtimes=유병철 기자] 김태희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10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방송에서 청국부인들 마저 깜짝 놀라게 한 중전 김태희의 중국어 실력이 화제인 가운데 당시 리얼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태희는 노란색 단아한 한복을 입고 중국어 선생의 지도 아래 열심히 필기하며 중국어 대사를 연습하고 있다. 대단한 점은 김태희의 탁월한 습득력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가 중국어 대사를 받고 몇 번 집중하며 연습하더니 단숨에 완벽 마스터했다. 옆에서 지도한 중국어 선생 역시 다른 사람들이 몇 시간 연습할 분량을 한 시간도 안 돼 완벽하게 해내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종영 4회를 남긴 가운데 인현왕후
(사진 = 김태희 미투데이) [KJtimes=유병철 기자] 김태희가 손편지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장희빈으로 열연중인 김태희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밤엔 정말 감사했어요. 사실 속이 좀 안 좋아서 저녁도 안 먹었는데 여러분 덕분에 맛있는 야식으로 기운 냈답니다. 전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야외 찍고 이제 세트 들어와서 계속 촬영중이에요. 사랑해요 디씨갤 횽들”이란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팬들이 준비한 선물꾸러미와 직접 쓴 손편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강행군 촬영 후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반짝이는 우유빛깔 피부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번 감사의 인사는 ‘디시 김태희 갤러리 한중일 팬 연합’이 ‘장옥정’ 촬영장에 간식차를 쏜 것에…
(사진 = SBS ‘힐링캠프’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과감한 돌직구 발언으로 팔색조 매력의 예능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그의 감각적인 패션은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힐링캠프' 에서는 예비신부 다운 여성미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힐링캠프’ 이승철 편에서 한혜진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블라우스에 내추럴 스킨톤의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새색시만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브레이슬릿과 리본 펜던트의 실버 네클리스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해주어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의 여성미를 한 층 더 부각시켜준 팔찌와…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해 2회 만에 시청률 5%를 껑충 뛰며 수목 극 왕좌자리를 차지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초능력 소년 수하 역의 이종석이 영화 촬영 중 본 방송을 모니터하는 모습을 담은 몰래 카메라 사진이 포털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영화 ‘노브레싱’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이종석이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틈타 출연 중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 방송을 모니터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지난 주말 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실제로 본 이종석’이라는 제목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인공!! 이종석!!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ㅠ.ㅠ 자기 방송보면서 저렇게 진지하게 보는 사람, 자신의 일에 저렇게 빠져 있는 남자..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