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달 30일 발매한 로만티코 ‘Romantico’의 첫 싱글 ‘Ghost’가 곡 스타일과 비슷하게 팬들의 마음을 잔잔히 움직이게 해 많은 관심을 모으게 한다. ‘Ghost’의 작곡가인 로만티코는 작곡팀 에이트톤의 수장 작곡가로 여러 가수들과도 함께 작업한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슈퍼주니어 출신의 한경이 대만 솔로 앨범 발매당시 타이틀곡 ‘Best Listener[Feat.Elva Hsiao]’를 작곡한 작곡 팀이며 그 외 SBS 드라마 ‘스타일’과 KBS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곡가 팀이다. 소속사 보울 뮤직은 “이름 그대로 로만티코의 음악은 감성적인 RB 곡으로 이 세상에 없는 하늘로 떠나보낸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로 RB리듬 위에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 시킬 수 있는 곡이다”고 전했다. 한편 보컬에는 요요가 참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정신과 박수진이 ‘칼과 꽃’에서 젊고 감각적인 무사로 극강의 매력 대결을 펼친다. 연기 연습벌레로 방송가에 소문이 자자한 두 배우의 진가가 사극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신과 박수진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각각 고구려 연개소문(최민수)에 대항하는 영류왕(김영철) 비밀조직 금화단의 무사 시우와 연개소문의 조의부 무사 모설 역을 맡는다. 각각의 조직에서 최고 에이스로 무예 실력은 물론이고 남녀로서의 매력도 출중해 어디에서든 튀는 인재들이다. 이정신이 맡은 시우는 고아출신에 저자거리를 떠돌다 영류왕의 비밀조직인 금화단 단장 소사번(김상호)의 눈에 들어 그의 밑에서 검술과 무예를 배우며 자란 혈기 넘치는 청년 무사다. 할 말은 하는 성격. 무예 뿐 아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채정안이 눈부신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는 6일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5일 19회분에서 백성주(채정안)는 “나랑 결혼해요. 내 옆에 있어요 이제. 우리 둘 다 춥지 않게”라며 한태상(송승헌)에게 프러포즈했다. 성주의 큰 사랑과 애틋한 마음을 이해한 태상은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이 순간 한태상은 지난 풍파의 세월을 지나 사랑의 열풍에 휩싸였던 스스로의 모든 것을 내려놓은 얼굴이었다. 하지만 나지막한 목소리로 성주에게 “성주씨 당신도 참 외로운 사람이야”라고 말한 태상은 자신만 바라봐온 성주의 모든 것을 껴안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부드러운 표정이기도 했다. 깊은 울림을 가져온 두 사람의 대화. 서로를 마주보며 끝맺은 이 둘의 모습은 오
(사진 = JTBC ‘무정도시’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사랑의 화신 남규리의 열연이 화제다. 남규리는 ‘무정도시’에서 평범한 처녀에서 수감자로 또 언더커버 경찰로 변신을 거듭하는 캐릭터의 수민 역을 맡은 주인공. 4일 방송에서 보육원시절부터 따랐던 언니 경미(고나은)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그녀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도 남을 정도였다. 그만큼 한껏 성숙해진 연기자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남규리는 이번 오열신 촬영에서 “깜찍한 미모의 진짜 남규리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감연기를 펼쳐 촬영현장을 울음바다로 만들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스태프들에 따르면 한번 작정하고 연기에 뛰어들면 현장 연출부도 컨트롤하기 어려울 정도로 배역 소화해 푹 빠지는 연기자가 바로
(사진 =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문채원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린메스’(가제)에 전격 캐스팅됐다. 문채원은 오는 8월 첫 방송될 ‘그린메스’에서 여자 주인공 차윤서 역을 맡아, 데뷔 첫 의사 역 도전에 나선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후 7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문채원이 연기할 차윤서는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어릴적 꿈은 유치원 선생님이었지만 고교시절 소아암 병동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꿈을 바꿔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한주의대에 차석으로 입학했고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빠르게 전임의가 됐다. 강단 있고 원리원칙이 분명한 덕분에 윗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할 말은 하고 마는 ‘돌직구 매력’을 가진 인물. 한 눈에 척 봐도 눈길이 가는 ‘여신강림’ 외모
[KJtimes=유병철 기자] 나인뮤지스가 힙합듀오 크리스피크런치의 무대에 난입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아리랑tv ‘Simplykpop’의 크리스피크런치 ‘사장님 나이스샷!’ 무대에서 나인뮤지스가 난입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나인뮤지스의 멤버 세라, 이샘, 손성아는 크리스피크런치의 ‘사장님 나이스샷!’ 곡 후반에 등장해 크리스피크런치와 함께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크리스피크런치의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는 5일 “사전에 협의가 된 연출이 아니라 실제 녹화 중에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무대에 등장했다. 처음엔 당황했지만 멤버들과 관객들 모두가 너무 즐거워해 무사히 무대를 끝마칠 수 있었다. 유쾌한 무대로 만들어주신 나인뮤지스 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무대 난입을 한 나인뮤지스의 멤버 손성아는 “노래가 너무 신나서 참을 수가 엄써썽 크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포맨이 ‘구가의 서 OST’ 에 참여해 화제다. OST 제작사 측은 4일 “‘시크릿 가든’, ‘각시탈’ 등 발매하는 OST마다 차트를 휩쓸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포맨이 ‘구가의서’에서 가장 애절한 러브테마인 ‘너 하나야’로 안방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포맨이 부른 ‘너 하나야’는 포맨의 프로듀서이자 바이브의 보컬인 윤민수와 드라마 ‘각시탈’의 ‘안되겠더라’, 포맨의 ‘후회한다’ 등 작사, 작곡가로 활동 중인 히트 작곡가 최성일이 공동작곡과 작사, 편곡을 맡았다. ‘너 하나야’는 국내 최고의 세션인 Piano 배기필, Guitar 정수완, Bass 김병석이 4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한 사운드를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이 곡에서 윤민수는 특히 코러스로 참여하며 포맨의 ‘너 하나야’에 힘을 보탰다. 감미로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상어’가 주인공인 손예진의 귀요미 3종 세트를 선보여 남심을 자극했다. 드라마 ‘상어’의 제작사 측은 ‘상어’에서 치명적 사랑에 아파하지만 한편으로는 사건의 중심에 서서 그 사건을 파헤치는 검사 조해우를 연기하고 있는 손예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이 4일 공개한 사진 속 손예진은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보이는 맨 얼굴에 머리를 질끈 동여 맨 털털한모습으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인다. 앞에 있는 할아버지로 나오는 조상국 회장(이정길)에게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활짝 웃고 있기도 하고 화면 밖 누군가를 삐친 듯 째려보기도 한다. 손예진의 털털한 모습에 깨알 같은 표정으로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장난 치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보영의 매거진 W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영 소두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에는 박보영이 매거진 W 6월호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사진 속 박보영은 기존에 보여주던 귀여운 매력을 떠나 커다란 리본을 머리에 얹고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박보영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하는 등 생기있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영에게도 저런 매력이", “저 제품이 레스포색이었어? 정말 레스포색이랑 이미지 딱인 듯”, “정말 모든 남성의 포켓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플라워 프린트 백을 포인트로 레드 컬러와 조화롭게 스타일링한 화보
[KJtimes=유병철 기자]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여배우 한지혜와 황정음이 같은 청재킷을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2역을 맡은 한지혜는 극중 연기력뿐 만 아니라 패션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보석 디자이너를 꿈꾸는 정몽희의 캐주얼한 패션과 재벌가 며느리 유나 의 화려한 패션을 오가며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한 패션을 드라마 속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영 분에서는 정몽희의 캐주얼 패션으로 청재킷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패치워크가 가미된 럭키슈에뜨 청재킷 하나만으로 요즘 여성스타들이 즐겨찾는 청재킷룩을 ‘정몽희’스럽게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한지혜가 선택한 청재킷은 SBS 종영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으로 열연한 황정음 또한 선보였던 제품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1박2일’을 통해 모처럼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콘서트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조기 퇴근한 성시경을 대신해 허영만 화백과 소녀시대 윤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진들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냈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는 등장부터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모닝미모와 꽃 운동화로 운도녀 각선미를 동시에 인증하며 남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윤아는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줌과 동시에 MCM 백팩과 슈콤마보니 운동화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선보여 ‘1박2일’이 아닌 상큼 발랄한 대학 MT를 연상케 했다. 한편 이날 윤아가 선보인 ‘1박2일’ 패션이 방영 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
[KJtimes=유병철 기자] 주말드라마 여주인공인 아이유와 유진이 시청률 대결뿐만 아니라 똑같은 원피스로 패션대결을 펼쳤다. 특히 두 여배우는 본래는 가수로 데뷔한 전직 국민 요정과 현직 국민 여동생의 신구 아이돌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재미를 더한다. 아이유는 가녀린 몸매를 과시하며 긴 생머리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블랙 원피스의 화이트 컬러 러플이 화사한 느낌을 배가 시켜주어 아이유의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최근 드라마에서 국수공장 CEO로 변신해 세련된 룩을 선보이고 있는 유진은 모던한 블랙 원피스의 느낌을 잘 살려내며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부녀임이 전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실루엣을 연출했다는 평이다. 미니멀한 실루엣에 러플 디테일로 우아함을 표현한 이 원피스는 디자이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KJtimes=유병철 기자] 팔색조 매력의 다재다능 배우 홍수아가 영화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홍수아 소속사 측은 3일 “홍수아가 영화 ‘망고트리’의 주인공 수진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망고트리’는 필리핀에서 열대과일 망고를 가공하는 공장의 사장(서지석)과 수진이 우연히 만나 사랑을 싹틔운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홍수아가 연기하는 수진은 수줍음 많은 평범한 직장여성. 사랑에 관해서도 적극적으로 상대를 찾아 나서기보다 운명 같은 사랑을 마냥 기다리는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전형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가 친구와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났다 꿈에 그리던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나고 소극적인 평범녀지만 상큼 발랄한 매력을 차츰 발산하며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최근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계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2013년 최고의 화제작 ‘엘리자벳’의 강렬한 캐릭터 ‘죽음(Tod)’ 역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 ‘엘리자벳’에서는 루돌프 황태자 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던 전동석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베르테르 역, ‘두 도시 이야기’의 찰스 다네이 역으로 연이어 출연하여 풍부한 성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발군의 가창력과 뛰어난 외모로 라이징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 기세를 몰아 2012년 일본 최대의 뮤지컬 제작사인 토호의 씨어터 크리에 개관 5주년 기념 공연 ‘One-Heart Musical Festival’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되어 일본 데뷔에 성공, 연이어 2013년 1월에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일본공연에 출연했고 지난 4월에는 임태경,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런 일일 드라마는 처음이다. 인기몰이중인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차별화된 소재와 배역으로 막장 드라마와 차원을 달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내를 대신해 트럭에 뛰어든 남편, 죽는 순간에도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한 어머니, 동생을 대신해 살인 혐의를 뒤집어 쓴 형. 희생에 희생을 거듭하는 스토리에 녹아든 휴머니즘과 사랑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간만에 보는 청정 일일드라마, 힐링드라마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막장 드라마에 식상한 시청자들의 응원 글도 연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2-30대 젊은 시청자층의 호응이 높다. 일일드라마는 중장년층만 본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 이러한 경향에는 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