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하와이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최근 하와이 홍보 및 상품 판매에 매진하고 있는 여행업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8월 30일 저녁 업계 종사자 120여 명을 씨네코드 선재로 초청,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영화 ‘하와이언 레시피’ 시사회를 개최했다. 영화 ‘하와이언 레시피’는 2009년 ‘호노카아 보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주인공 레오가 빅 아일랜드 호노카아라는 작은 마을에서 1년 동안 지내면서 그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 하와이 사람들을 만나 마음의 치유를 얻는다는 내용으로 지난 7월 19일 개봉했다. 하와이 관광청 구정회 차장은 “영화의 배경이 된 호노카아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 섬의 동쪽 힐로 지역과 북쪽 와이메아 지역 사이, 와이피오 계곡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 실제 존재하는 작은 마을로 하와이 특유
[KJtimes=심상목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하 결제원)이 3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5주간에 걸쳐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주주가 미수령주식을 찾아갈 수 있도록 주소불명인 1만2989명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얻어 현주소를 파악해 안내문을 보냈다. 특히 지난 1987년 주식병합조치 당시 구(병합전)주권제출불능신고자로서 신(병합후)주권 미수령자에 대해서도 별도의 안내문을 발송했다.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삼성전자 퇴직직원을 대상으로 사주조합주식 찾아주기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03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해 그동안 5회차에 걸쳐 6533명에게 시가기준으로 6224억원에 이르는 국민재산을 찾아줬다. 지난해에만 2819명의 주주가 1060억에 달하는 휴면주
[KJtimes=김필주 기자]신한은행이 스마트폰 뱅킹 전용상품인 ‘신한 스마트 적금’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어플인 ‘신한S뱅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원이다. 월 최대 적립금액은 100만원으로 연 4.0%(2012.9.4기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거래 실적 등의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스마트 폰으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연 4.0%의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어 높은 금리의 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품 가입 후 누구나 쉽게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구조의 상품들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심상목 기자]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카드 포인트를 이용해 골드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포인트리 골드전환 서비스’를 시행한다. 3일 국민은행과 국민카드에 따르면 ‘포인트리 골드전환 서비스’는 국민카드의 포인트리를 그램 단위의 금으로 전환해 KB골드투자통장에 입금함으로써 카드 포인트로 금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이용은 KB골드투자통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KB골드투자통장은 영업점이나 은행 홈페이지에서 개설이 가능하다. 통장 신규 시 최소 입금단위는 0.01g이다. 이 서비스는 또 고객이 요청하는 시점에 포인트리를 1점당 1원의 가치로 국민은행에서 고시하는 금 가격으로 전환해 KB골드투자통장에 입금해준다. 자동 골드전환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달 카드 사용에 따른 포인트리 적립액을 매월 첫 영업일 금
[KJtimes=심상목 기자]CJ그룹(이하 CJ)이 항간에 제기되는 종편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3일 CJ는 이 같이 밝히며 “종편 인수를 검토한 적도 없으며 향후 인수할 계획도 없다”고 단언했다. 이날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CJ는 “그 동안 그룹 내부적으로 종편 인수와 관련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CJ는 또 “종편 출범 직후부터 인수설이 끊이지 않았고 최근에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다”며 “적극적인 부인에도 소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세영이 KBS1에서 9월 8일부터 방송 예정인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 출연하며 성인이 된 후 첫 사극 신고식을 치른다. 이세영이 사극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3년 이병훈PD의 ‘대장금’에 아역으로 출연 한 이후 처음이다. ‘대왕의 꿈’은 우리 역사상 최초로 난세를 평정하고 통일국가를 완수해 우리 민족문화의 최전성기를 이룬 태종무열왕과 김유신 등 영웅들의 일대기를 흥미와 재미로 재조명한 대하드라마로 이미 주인공으로 최수종, 박주미 등의 캐스팅이 알려져 있다. 이세영은 어린 시절부터 ‘여선생 vs 여제자’, ‘아홉살 인생’, ‘열세살 수아’ 등의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어느덧 대학생이 되어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부에 재학중이다. 얼마 전에는 MBC ‘놀러와’
[KJtimes=유병철 기자]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이웃사람’의 배우 김윤진이 200만 관객 돌파를 기원하는 감사 메시지와 미드 ‘미스트리스’ 배우들과 함께한 기원샷을 보내왔다. 월드스타 김윤진은 ABC에서 방영 예정인 미드 ‘미스트리스’의 주인공 4명 중 한명인 카렌 역을 맡아 현재 미국에서 촬영 중에 있다. 때문에 김윤진은 ‘이웃사람’ 제작보고회와 인터뷰 등의 홍보 일정만을 마친 뒤 출국한 상태. 미국 현지에서 ‘이웃사람’이 개봉 2주째 박스오피스 1위 석권하고 개봉 첫 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했다는 흥행 소식을 접한 김윤진은 많은 성원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는 물론 ‘미스트리스’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200만 관객 돌파 기원샷을 보내왔다. “영화 ‘이웃사람’이 개봉하자마자 100
[KJtimes=유병철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고품격 프리미엄 골프쇼 골프 나인틴(Golf 19)을 선보인다. 골프 나인틴은 18홀 라운드를 마친 뒤 남는 아쉬움과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한 주간 골프계의 소식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골퍼들이 가장 관심이 큰 부분을 중심으로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TV조선 골프 전문 문승진 기자와 미모의 오현주 기자가 진행을 맡고, KLPGA투어에서 활동했던 홍희선 프로가 패널로 참여한다. 골프 나인틴의 간판 코너인 ‘리얼 레슨’은 오르막 첫 홀에서 드라이브 샷 하는 법부터 내리막이나 비탈길, 디봇에서 샷 하는 방법, 그리고 그린 주변에서의 다양한 어프로치 샷 등 실전 라운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레슨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경오픈과 신한오픈의 우승자인 정준과 레슨 프로로 유명한 김희정이 나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금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골프-e-블루모션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그룹이 선정한 18개 전기차 전략국가 중 하나로 한국이 선정됐다고 공개하며, 오는 2014년 한국 시장에 순수 전기차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함께 전기차 전략국가로 선정된 나라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아일랜드, 스위스, 벨기에,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과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이다. 2013년 첫 양산 전기차 보급을 계획 중인 폭스바겐 그룹은 본격적 출시에 앞서, 주요 전략국가에서 ‘골프-e-블루모션 로드쇼’를 개최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 자동차 산업 관계자, 미디어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폭스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최근 침체된 부동산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촌자이엘라와 동탄센트럴자이 분양에서 선전을 거듭하며 브랜드 파워를 재확인하고 있다. 지난달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Xi-ella)의 첫 작품인 ‘신촌자이엘라’가 평균 경쟁률 9대1을 기록하며 성공적 데뷔를 한 데 이어, 하반기 수도권 청약시장의 최대 격전지였던 동탄2기 신도시에서도 동탄센트럴자이가 7.5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GS건설은 최근 이 같은 선전을 연희자이엘라로 이어갈 계획이다. GS건설은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 갤러리에서 연희자이엘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1층 ~ 지상13층 규모, 총 186세대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13㎡ 182세대, 20㎡ 4세대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3,4일 이틀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ハン・ドンウ新韓金融持株会長が顧客価値の向上を究極の目標とすべきだと述べた。ハン会長は3日、新韓金融持株創立11周年記念演説でこのように明らかにして、金融が非難と嫉妬の対象になっていると指摘した。この日彼は、"財務的シナジーに加え、顧客価値の向上を最終的なシナジー目標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すべての政策や戦略の基本は、顧客という原則を持って、信頼と共生に基づく関係を形成しよう"と言った。ハン会長はまた、低成長が長期間持続して革新が重要だと強調し、"過度に高い目標を設定したり、事業全般に大々的な変化を推進すると失敗に伴うリスクに耐えにくい"とし、"小さなことからじわじわ革新して本業の競争力をより強化することが重要だ "と強調した。創立11年と関連して"11年前の通貨危機の余波がまだ消えていない困難な時期に民間初の金融持株会社のモデルをスタートした後、銀行、クレジットカードなどの買収合併(M&A)を通じて韓国を代表する金融グループに成長した"と自評した。一方、この日の新韓金融持株は創立記念有功従業員に表彰状を授与し、"温かい金融"の精神をグローバル領域にまで拡大しようという趣旨で "新韓アジアクエスト"の出征式を行った。…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双竜自動車(代表取締役社長イ・ユイル)が、民族最大の名節である秋夕を迎えて9月中に帰郷費の支援とSuper Safe Programをはじめ、低利の割賦、猶予分割払いなど、様々な特典を提供する3日明らかにした。 車種別に帰郷費の支援は"チェアマンH"ご購入のお客様に、300万ウォン(CM 500S高級除く)を、"コランドC"は50万ウォンを支援してくれて、"ロディウスユーロ"は、最大115万ウォン相当の天然革シートを無償装着してくれる。 また、"チェアマンW"出荷の顧客を対象に、Super Safe Programも運営する。 Super Safe Programは、1年間の自動車保険料(150万ウォン相当)を支援とAmazing W複雑保障保険に加入してくれる双竜自動車だけの特別支援プログラムである。 Amazing W複雑保障保険は1年以内に車対車の事故時、無償で新車交換、2年以内に豪雨浸水や盗難、火災時保険金との差額補償、割当て残高免除と慰労金3,000万ウォン支給(死亡障害)、3年以内に双竜車買い換え時100万ウォンの追加割引などを提供する支援プログラムをいう。 加えて、"チェアマンW"と "チェアマンH" 9月出荷の顧客を対象に一般的な車体とエンジン駆動系について、それぞれ5年12万kmと5年10万kmの国内最高レベルの品質保証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消費者物価の上昇率が2カ月連続で1%台が続いた。上昇率では、12年3ヶ月ぶりに最低水準である。 3日の統計庁が発表した消費者物価の動向をみると、8月の物価は1年前より1.2%上がった。 これは、2000年5月の1.1%以来で最も低い上昇率である。 前月の7月に1.5%を記録したのに続き、また1%台の上昇率を記録した。 8月の物価は前月比では0.4%上昇した。 6月-0.1%、7月-0.2%だったが3ヶ月ぶりに上昇に転じた。 今年に入って物価は前年同月比で3〜6月に2%台に落ちた後、最近2ヶ月円1%台を維持している。 農産物と石油類を除いた根源物価は昨年同月より1.3%上昇し、伝達と比較してはいけ0.2%上昇した。 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の基準源物価の食料品·エネルギーを除く指数の前年同月比上昇率は1.2%であった。 生活物価指数は前年同月比0.6%、伝達より0.7%上がった。 生鮮食品指数は前年同月に比べ2.9%下がったが、前月比で4.6%上昇した。 猛暑の影響で生鮮野菜は前月より8.0%急騰した新鮮果実は5.7%上昇した。新鮮魚介は0.8%下落にとどまった。その他の生鮮食品は2.0%下落した。 支出目的別にみると、前月と比べて食料品ㆍ非主流飲料と交通がそれぞれ1.1%、1.0%上昇した。その他の商品・サービス部門(0.7%)と酒
[kjtimes=イ・ジフン記者] 不況の影響で消費者3人のうち一人は、今年の秋夕の贈り物の予算を削減するという調査が出た。 CJ第一製糖はCJワン会員9281人を対象に今年の秋夕の贈り物についてアンケート調査した結果、回答者の38.7%が "秋夕の贈り物の予算を減らすこと"と答えたと3日明らかにした。 "似たようなレベルを維持する"という回答は60%を占めており、 "予算を増やす"との回答は1.3%にとどまった。 具体的なプレゼントの金額には、'5万〜10万ウォン"が全体の31.3%で最も多かった。10万〜15万ウォン"は19.2%、'5万ウォン以下"は14.1%をそれぞれ占めた。 '25万ウォン以上 "は9.1%だった。 旧正月に同じ内容で行ったアンケート調査と比較すると、中低液が増えて高額に減った。 旧正月の場合、プレゼント金額が'5万〜10万ウォン"という回答は全体の19.1%に過ぎず、'25万ウォン以上"という答えは18.4%に達した。 適正な贈り物の価格台は、回答者の51.6%が2万〜5万ウォン台と答え、続いて3万〜5万ウォン(30.2%)、2万〜3万ウォン(21.4%)の順だった。 贈り物を選択する基準については、"実用性・汎用性"という答えが34.5%で最も多かった。 食品基準で購入したいの贈り物には "健康機能食品"と回答した消費者が24.2%で最も多く、最も欲し
[KJtimes=심상목 기자]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고객가치 향상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3일 신한금융지주 창립 11주년 기념사에서 이 같이 밝히며 금융이 비난과 질시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그는 “재무적 시너지 외에 고객 가치 향상을 궁극적인 시너지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모든 정책과 전략의 기본은 고객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신뢰와 상생에 기반한 관계를 형성하자”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저성장이 장기간 지속돼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설정하거나 사업 전반에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면 실패에 따르는 위험을 감내하기 어렵다”며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혁신해 본업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창립 11년과 관련해서는 “11년 전 외환위기 여파가 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