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가 여유로운 일상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윤세아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끝나고 휴게소 유부우동!! 놀러 가는 기분..부산 가고 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도로 휴게소의 푸드 코너를 배경으로 회색 티셔츠의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착용하고 있는 선글라스가 작은 얼굴의 반을 차지하며 소두임을 인증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윤세아의 휴게소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글라스가 큰 거라고 말해줘요.”, “신사의 품격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휴게소는 역시 우동이죠!”, “같이 놀러가고 싶어요~”,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SB
[KJtimes=유병철 기자] 10 꼬르소꼬모 소녀시대 향수 걸(Girl) 론칭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 수영이 직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제 직찍 소녀시대 수영, 다리만 보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 속 수영은 화이트, 그레이 컬러가 매치된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실루엣과 우아한 드레이핑으로 섹시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 각선미는 수영이 갑” , “보정이 필요 없는 몸매다” ,”여자들 기 죽이는 이기적인 각선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16일부터 1박 2일간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써킷에서 개최되는 ‘KSF(Korea Speed Festival,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아카데미’의 참가자를 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쿠페 고객들의 만족도와 자부심을 더욱 높이고, 드라이빙 테크닉 등 모터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KSF 제네시스 쿠페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카레이서의 드라이빙 테크닉 강의, 실전 써킷 드라이브, 써킷 라이센스 발급 등 색다른 체험 기회를 마련해 모터스포츠에 열광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제네시스 쿠페 보유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총 30명은 14일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의 세르지오 호샤(Serigo Rocha) 사장이 최근 지방 사업장을 포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목표와 핵심과제’를 공유하는 ‘소통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 달 ‘한국지엠 가족 대동한마당’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보여준 호샤 사장은 보령, 군산, 창원의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7일 부평 본사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현황설명회를 갖고 소통경영을 이어갔다. 호샤 사장은 유연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 임직원 신뢰, 문화의 다양성 존중 등 평소 실천해온 본인의 리더십을 소개하고, 고객을 중심으로 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 ‘품질이 제품을 판다’ 슬로건 실천을 위한 최고의 제품 품질 확보, 회사의 지속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현금흐름 달성과 수익성 향상 등을 강조하며 경영현황 전반
[kjtimes=견재수 기자] 국토해양부는 최근 전문 불법 브로커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등록 및 증차 행위에 대하여 시·도별 의심사례를 전수 조사하여 불법행위에 대해 사업취소 등 강력히 조치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용화물자동차 운송 사업이 2004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된 이후 청소용·살수용 화물차 등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허가하는 화물자동차를 제외하고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및 증차 허가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 브로커들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신규허가가 허용되는 화물자동차로 허가받은 후 이를 대폐차(노후차 등을 새 차로 교체) 하겠다고 하면서 관련서류를 위·변조해 허가를 해주지 않는 일반화물자동차로 바꾸는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kjtimes=견재수 기자] LH에 따르면 지난달에 분양했던 경북김천, 대구신서, 제주서귀포 등 혁신도시의 청약이 200~300%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는 등 LH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분양열기가 세종시에서 혁신도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혁신도시는 5월 18일 Ab2블록 660세대를 3.3㎡당 570만원대에 청약을 실시한 결과 2,000여명이 신청하여 평균 3대1, 일부 타입 최고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이전기관 종사자 또한 대상호수 462호를 초과하여 487명이 신청하였다. 대구 신서혁신도시의 경우도 지난 23일 B4블록 350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741명이 신청하여 평균 2대1, 일부 타입은 최고 6대1에 이르렀고, 제주 서귀포혁신도시에서는 25일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여 분양·공공임대 혼합형 450세대로 구성된 A1블록의 1순위자 요건을 24개월 이상으로 제한했음에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韓国水力原子力(以下、韓水原)の監査室に穴があいた。従業員の不正関与事件で連日頭を抱えている状況で、これを監視する必要がある監査室幹部が金品を受けて手にしたが拘束されたのだ。これは、韓水原が不正デパートと呼ばれる根本的な原因が明らかになったところである。 このような消息が伝わりながら、世間では "猫に鰹節を任せたようなもの"という国民の叱咤を韓水原がどのように突破していくのか関心を集めている。特に、去る7日、株主総会で、しばらく空席だった社長の席にキム・ギュンソプ新社長が内定され、彼が "不正のデパート"の汚名を脱いで、"倫理経営"を開くか注目されている。 検察は去る1日、韓水原本社監査室A次長と金品を提供した納品業者の代表B氏を拘束した。 A次長は、去る2009年4月Bさんから金品を受け取った疑いで拘束された。 A次長にお金を渡したB氏は2011年1月にも韓水原環2発電所C次長とDチーム長も3000万ウォンを提供した情況が捕捉された。 これに先立ち、または5月23日にもお互いに金品をやりとりした韓水原幹部E氏と、別のベンダーFの代表が検察に拘束された。 F氏は2011年5月頃シンウルジン建設所の試運転MMISチーム長として勤務したE氏に金品で1000万ウォンを提供し、Eチーム長は、これを受けて使用した疑いを受けている。 だけでなく、Eチー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감사실에 구멍이 뚫렸다. 직원들의 비리 연루 사건으로 연일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감시해야 할 감사실 간부가 금품을 받아챙겼다가 구속된 것이다.이는 한수원이 비리백화점으로 불리는 근본 원인이 드러난 대목이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에선“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는 국민들의 질타를 한수원이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주총에서잠시 공석이던 사장 자리에김균섭 신임사장이 내정되면서 그가 '비리백화점'의 오명을벗고 '윤리경영'을 펼칠지 주목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일, 한수원 본사 전 감사실 A차장과 금품을 제공한 납품업체 대표 B씨를 구속했다. A차장은 지난 2009년 4월 B씨로부터금품을 받은혐의로 구속됐다.A차장에게 돈을 건 넨 B씨는 지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現代グループは、ソウルの6つホテルである"バンヤンツリークラブ&スパ・ソウル"(バンヤンツリー)を買収する最終確定したと8日明らかにした。現代は、1月16日バンヤンツリー·買収の優先交渉対象者に選定された後、5ヵ月にわたって実態調査を終えて最終的な買収契約を締結した。買収価格は1635億ウォンだ。実写を通じて、当初より40億ウォンが下落した。現代グループは、バンヤンツリーのソウルを代表する休息と再充電のための最高の家族向けリゾートホテルとして育成する計画だ。 現代は、今回のバンヤンツリー・本社と結んでいる経営委託手数料を40%削減することで合意し、今後、利子が高い貯蓄銀行借入金を払い戻し金融費用を大幅に減らす計画だ。これにより、財務構造を改善し、経営効率を高める方針だ。…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8일 사내에서 기부식단을 운영해 기금을 마련하는 '라이프스 굿 데이' 행사를 올해 처음 열었다.LG전자 고유의 행사인 '라이프스 굿 데이'는 임직원들이 가격은 그대로 내고 반찬은 줄여 원가를 낮춘 '기부식단'을 선택해 원가절감액을 기부하는 활동이다.LG전자는 올해에는 6월부터 짝수 달 두 번째 금요일마다 행사를 열어 모금액 전액을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인재양성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재능은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재능발굴에 활용된다.LG전자는 지난해부터 이 행사를 시작해 모금액을 국제백신연구소, 유엔세계식량계획,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국내 누적 참가자수는 4만명에 달한다.또 기존 6개 해외법인을 포함해 올해에는 더 많은해외법인에 이 행사를 전파해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넓혀 나
[KJtimes=김필주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3.25%로 동결하면서 12개월간의 기준금리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8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열린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했다. 기준금리는 2011년 6월 3.25%로 전월보다 0.25%포인트 오른 뒤 1년째 동결됐다. 이번 동결 결정에는 금리 인상과 인하 요인이 팽팽히 맞선 대내외 여건을 일단 지켜보겠다는 생각이 반영됐다. 이에 여전히 높은 기대인플레이션율과 그에 따른 잠재적 물가불안은 인상 요인이지만 유로존의 경제불안과 미국과 중국의 경기 회복 둔화 조짐은 인하 요인이다. 이에 따라 대내외 여건이 특정 방향으로 뚜렷하게 움직이지 않는 한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현 기준금리가 낮은 수준이고 국내경기의 둔화 여부도 아직은 분명하게 확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그룹은 서울의 6성급 호텔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반얀트리)을 인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현대는 1월 16일 반얀트리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뒤 5개월여에 걸쳐 실사를 마무리하고 최종 인수계약을 체결했다.인수가격은 1635억원이다. 실사를 통해 당초보다 40억원이 낮아졌다.현대그룹은 반얀트리를 서울을 대표하는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최고의 가족형 리조트 호텔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현대는 이번에 반얀트리 본사와 맺고 있는 경영 위탁수수료를 40% 줄이는데합의했으며 앞으로 이자가 높은 저축은행 차입금을 상환해 금융비용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イ・ジェヨン、サムスン電子社長の最側近として分類されるチェ・ジソン サムスン電子副会長がサムスングループの未来戦略室長に選ばれた。チェ室長の前に未来戦略室を指揮したキム・スンテック室長は、健康上の理由で辞意を表明した。 去る7日、サムスンによると、チェ室長は、迅速な意思決定力と攻撃的な経営でTVや携帯電話事業を、世界1位に牽引するなど、サムスン内の看板CEOと評価され信頼の未来戦略室長に選ばれた。 サムスン電子はまた、近いうちに理事会を招集し、招集してDS(Device Solutions)部門長グォン・オヒョン副会長をチェ副会長の後任代表取締役に選任する予定である。 これに先立ち、サムスン電子は昨年7月からグォン・オヒョン副会長が務めている部品事業部門とセット部門に分離運営されている。セット事業部門も、昨年12月からユン・ブグン社長(CE担当)がTVと家電事業を、シン・ジョンギュン社長(IM担当)は、携帯電話やIT事業をそれぞれ担当している。 サムスンは今回の新未来戦略室長選任について "最近、李健煕会長がヨーロッパを訪問した後、強度の高い変化と革新を注文したキム室長は、健康上の負担などで辞意を表明した"とし、"チェ・ジソン副会長の未来戦略室長取付けに伴うサムスン電子の事業及び組織運営上の変化はない "と説明した。 しかし、財界の一部ではサ
[KJtimes=심상목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의 최측근으로 분리되는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으로 선임됐다. 최 실장에 앞서 미래전략실을 지휘했던 김순택 실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7일, 삼성에 따르면 최 실장은 빠른 의사 결정력과 공격적인 경영으로 TV와 휴대전화 사업을 세계 1위로 견인하는 등 삼성 내 간판 CEO로 평가받아 신임 미래전략실장으로 선임됐다. 삼성전자는 또 조만간 이사회를 소집해 소집해 DS(Device Solutions) 부문장인 권오현 부회장을 최 부회장의 후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부터 권오현 부회장이 맡고 있는 부품사업 부문과 세트사업 부문으로 분리 운영되고 있다. 세트사업 부문도 지난해 12월부터 윤부근 사장(CE담당)이 TV와 가전사업을, 신종균 사장(IM담당)이 휴
[kjtimes=イ・ジフン記者] 総合物流企業であるボムハン・パントスは最近、政府の対外無償援助専門機関である韓国国際協力団(KOICA)の対外無償援助事業の国際物流を担当する物流専門企業に選ばれたと8日明らかにした。これにより、ボムハン・パントスは、今後2年間の対外無償援助事業の一環として、KOICAが発展途上国に支援している供与物品の国際輸送、包装、保管、荷役、通関、保険などの物流諸業務を担当する。地震、洪水などの海外災害発生時に政府レベルの人道支援計画に基づいて実施される緊急救援支援事業と関連した救援物資の保管、在庫管理、梱包、被災地緊急輸送などの物流サービス一切を引き受けることになる。会社のある関係者は"海外現地法人と物流センターなどの155社の自社グローバルネットワークを活用した最適のカスタム物流サービスを提供することで、KOICAが実施する人道支援事業の成功的な遂行のための最高の助力者になる"と話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