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AI기반 마케팅 컴퍼니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 SKT와 뉴노멀시대를 맞아 캠퍼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고려대가 손을 잡았다. SK텔레콤과 고려대학교는 7월 15일 오전 10시 현실과 가상세계를 기반으로 연결과 융합 중심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 협약식에서 SKT와 고려대는 ▲5G 메타버스 기반 캠퍼스 라이프 환경 구축 ▲이니셜(initial) 서비스 기반 모바일 통합 신분증 발급 ▲IoT 기반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구축 ▲5G 인프라 구축 및 클라우드 연계 서비스 제공 ▲메시징 서비스 기반 교우회 참여 활성화 등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SKT와 고려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캠퍼스 라이프가 비대면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기반 인프라인 5G, 클라우드와 인증 환경을 공동 구축하고, AI기반 에너지플랫폼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함께 추진한다. SKT는 고려대에 새로운 소통 트렌드인 메타버스 기반의 캠퍼스를 조성한다.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학생들은 영상 수업, 회의
[KJtimes=김봄내 기자]습도 높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 더위를 식히는 얼음, 아이스크림, 아이스 음료와 같은 시원한 식음료가 인기다. 그 중에서도 아이스 커피는 커피의 향과 맛을 차갑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음료의 대표 주자로 잡고 있다. 그러나 열대야에 힘든 사람들에게 아이스커피는 양날의 검이자 떨치기 힘든 유혹이다. 잠시나마더위를 식히며 커피를 즐길 수 있지만, 함유된 카페인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식음료 및 프랜차이즈 업계는 최근, 저녁과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편의점 및 마트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RTD 커피를 비롯해, 커피 프랜차이즈 음료, 집이나 회사, 캠핑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믹스까지 다양하다. 어디서나 물처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은 물론, 잠들지 못하는 여름 밤 카페인에 대한 걱정을 줄인 ‘요즘 대세’ 디카페인 커피 신제품을 소개한다. 조지아는 최근 여름철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에 귀리의 고소한 풍미를 담은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를 출시했다.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실 수 있는 디카페인…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새롭게 선보인 RTE 푸드(Ready-To-Eat,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간편식)인 ‘컬러푸드 쉐이크’가 출시 2주만에 판매 7만개를 넘어서며,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영양 식사대용 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컬러푸드 쉐이크’는 유산균, 콜라겐, 프로틴 등 영양소별 세 가지 테마로 나눠 그에 가장 적합한 컬러 푸드로 설계한 후 고객이 3종 중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담긴 쉐이크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도록 기획된 푸드로, 지난 6월 30일 새롭게 출시되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단품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한끼 대용 쉐이크 푸드로, 옐로푸드(귀리, 수수), 레드푸드(비트, 석류), 블랙푸드(검은콩, 흑미) 등 포함된 원료의 컬러감을 강조한 감각적인 패키지로 구성하여 시각적으로도 쉐이크별 특징을 전달하고자 했다. 아울러, 스파우트 파우치에 쉐이크를 담아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패키지 후면에 표시된 물선 가이드에 따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직접 우유, 두유, 또는 물을 넣어 제조하여 음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산균 옐로푸드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내년까지 총 6.2만호 공급이 예정된 사전청약이 7월 16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약 1~2년) 하는 제도로, 이달부터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입지에서 공급된다. 올해 사전청약을 통해 총 3만 2백호를 공급하며, 7월에 4.3천호, 10월 9.1천호, 11월에 4천호, 12월에 12.8천호 등 네 차례에 걸쳐 공급한다. 이번에는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1,050호), 위례신도시(418호), 성남복정1(1,026호), 의왕청계2(304호), 남양주진접2(1,535호)에서 총 4,333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공급되는 10월에는 남양주왕숙2 지구 1.4천호, 성남 신촌ㆍ낙생ㆍ복정2 등에서 1.8천호, 총 9.1천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11월에는 하남교산(1천호), 과천주암(1.5천호), 시흥하중(0.7천호), 양주회천(0.8천호) 등에서 4천호가 공급되며, 12월에는 남양주왕숙ㆍ부천대장ㆍ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에서 5.9천호, 구리갈매역세권(1.1천호)ㆍ안산신길2(1.4천호) 등의 입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는 2021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발표했다. 12개 과제에 총 152.1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일환으로 2014년부터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3건의 연구 과제에1,059.3억 원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로 ▲어드밴스드 AI ▲차세대 암호 시스템 ▲B(Beyond)5G&6G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자 및 공정 등 총 6개 분야에서 12개를 선정했다. 이번 지정테마에는 ▲차세대 암호 시스템 ▲어드밴스드 AI가 새롭게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과학 기술 분야의 석학, 전문가들과 국가적 기술 개발의 필요성, 중장기 기술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해 미래 유망 과학기술 분야를 지정테마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최종 6개 분야를 지정테마로 선정했고, 접수된 약 200건의 과제를 두달간 심사해 앞으로 지원할 12개 과제를 채택했다. ‘어드밴스드 AI’분야에서는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황도식 교수의…
[KJtimes=김승훈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전국 생활용품대리점에 총 5억2200여만원의 재난극복지원금을 지급한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달 중으로 생활용품대리점 1개점 당 100만원의 재난극복지원금을 지급한다. 현재 LG생활건강과 거래를 하고 있는 생활용품대리점은 전국 116개점으로, 총 1억1600만원이 지원된다. LG생활건강은 이와 별도로 생활용품대리점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1인당 40만원, 총 1억3100여만원의 인건비도 지원한다. 아울러 생활용품대리점의 쉽고 편리한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단말기도 제공한다. 단말기 구매 비용은 총 2억7500만원으로, 8월 중으로 각 대리점에 무상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4월과 6월 생활용품대리점을 대상으로 상생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해 총 9억70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연말까지 동반성장 출연금 57억원을 조성하고 대리점, 협력회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일선 대리점의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15일 결정했다. 작년 7, 8, 10, 11월과 올해 1, 2, 4, 5월에 이어 아홉 번째 '동결'이다.' 앞서 5월 말 이후 이주열 한은 총재는 여러 차례 자산 가격 상승,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불균형' 문제를 거론하며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지난달 24일에는 "연내 늦지 않은 시점에 통화정책을 질서 있게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며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예고했다. 하지만 이날 금통위는 '질서 있는' 정상화 측면에서 당장 금리를 올려 경기를 위축시키기에는 다소 이르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더구나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커진 경기 불확실성도 기준금리 동결 의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준금리 동결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기준금리(3월 0.00∼0.25%로 인하)와 격차는 0.25∼0.5%포인트(p)로 유지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행정안전부는 지역 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를 통해 총 15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3월 2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는 총 161개 지자체가 252건의 지역 균형 뉴딜사업을 제출했으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 전문가·시도대표단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 사업이 뽑혔다. 선정 지역은 대구·대전·경기·강원·충북·전북·경북·경남·제주 등 광역지자체 9곳, 서울 은평구·인천 강화군·광주 북구·울산 울주군·충남 아산시·전남 담양군 등 기초지자체 6곳이다. 이 가운데 대전시의 '드론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 드론 하이웨이 조성'은 대전 3대 하천에 드론 하이웨이를 구축해 다양한 드론 서비스 실증사업을 선보인다. 경북의 '축분 기반 바이오 리파이너리(BIO-REFINERY) 산업 육성'은 축분 고체연료 제조설비 구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 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축분 연료는 가축 분뇨를 발효과정을 거친 뒤 건조해 고체 연료로 만드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우수사업에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달 말까지 총 30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학철 부회장이 ESG에 기반한 지속가능 성장 분야에서 1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신 부회장은 1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전지 소재 중심의 e-Mobility ▲글로벌 혁신 신약을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만 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학철 부회장은 "이제 비즈니스 세계에서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준은 매출과 영업이익에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전제되어야 하며, 이는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부터 전략, 투자 등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관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ESG 기반으로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LG화학은 ESG에 부합하면서 기존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3대 신성장 동력을 선정했다. Bio소재·재활용(Recycle)·신재생에너지 산업 소재 등 Sustainability 비즈니스에 3조원을 투자해 석유화학사업본부의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ISCC Plus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Bio
▲강해씨 별세, 지영인(사랑샘교회 목사) 부인상, 지요한·혜령 모친상, 강계자·성대(금강일보 부국장)·춘성 여동생상, 강성호 누나상=12일 오후 3시 32분, 웅산중앙병원 장례식장 특1호(경남 양산시 서창로 59), 입관예배 13일 오전 11시, 발인·하관예배 14일, 055-912-4440.출처 : 어반스트리트저널(http://www.usjournal.co.kr)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오는 7월 12일부터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함께 2021년도 하반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확대 모집한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2020년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13호 자상한 기업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및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취업이나 카페 재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는 약 15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스타벅스 사내 최고의 커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들을 통해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및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을 수강했다. 이 외에도, 예비 창업자들이 카페나 외식업 창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및 경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전문가들의 다양한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가 다뤄진다. 또한 이중 41명의 교육 수료생은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스타벅스 바리스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가 상큼 달콤한 사과 주스에 사과 과육과 팝핑보바를 담은 3in1 과일스낵 ‘애플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톡’은 올해 초에 새롭게 선보인 ‘후룻톡’ 라인의 세번째 시리즈로, 더운 여름철 어린 자녀들의 특별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나,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돌(Dole)사가 엄선한 사과를 활용한 주스와 과육 그리고 과즙을 얇은 막으로 코팅해 톡톡 터지는 식감의 팝핑보바를 한 번에 담아 달콤한 맛과 재미있는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돌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과일로 알려진 사과의 달큰한 과즙과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려 과일 고유의 매력을 최대한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후룻팝’은 온라인 상에서 아이들 간식, 이색 디저트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에 선보인 시리즈인 ‘망고톡’과 ‘피치톡’을 경험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아이들 간식으로 딱”, “과일과 주스에 톡톡 터지는 식감의 재미가 일품”이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후룻톡’이 출시 이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새로 짓는 건물은 친환경으로 설계하고 기존 건물에선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은 2017년 1단계 6개 동(棟)이 완공된 데 이어 현재 4개 동을 추가로 올리는 2단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단계 공사는 2024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1단계 건축물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인 '녹색건축 인증제도(G-SEED)' =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 착공을 시작한 2단계 건축물은 설계 단계에서 평가하는 예비인증을 통해 녹색건축 인증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 5월 LG전자가 발행한 5,300억 원 규모 회사채 가운데 녹색채권 1,900억 원은 2단계 건축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녹색채권은 LG전자가 발행한 첫 ESG 채권이다. 녹색채권은 환경 친화적인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LG전자가 지난해 상반기 미국 뉴저지주에 새로 지은 북미법인 신사옥은 최근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가 제정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리드(LEED, Leadership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이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후보(기호순)의 대결로 압축됐다. 민주당 선관위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예비후보 8명 중 6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 국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50%씩 합산한 결과로, 이들 중 강원지사인 최문순, 충남지사인 양승조 후보가 탈락했다. 여론조사는 지난 9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선관위는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초복을 맞아 보양식 마케팅이 활발하다. 특히 올해 초복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배달 및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는 보양 메뉴 증가로 집에서 편안히 보양식을 먹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식품외식업계에서는 배달로 즐길 수 있는 보양식과 간편 보양식 라인업을 확대해 집콕족들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배달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한촌설렁탕은 복날에 먹기 좋은 보양식 메뉴로 ‘소한마리 한촌탕’, ‘삼계설렁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누룽지 반마리 삼계탕’을 보유,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다양한 보양식 메뉴 덕분에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달의 경우 보양식 메뉴 배달 매출이 전월대비 2배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여기에 7월부터 복날을 맞아 보양식 메뉴 최대 3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도 삼복 더위 원기회복을 도울 '능이삼계죽'을 출시해 프리미엄 보양죽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신메뉴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