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한정판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500ml 캔 2종으로 선보이는 헤리티지 에디션은 깊은 역사를 상징하는 옛 브랜드 로고와 전통적인 풍미와 스타일을 설명하는 문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로고는 타임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고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간다. 4종의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한 스텔라 전용잔 ‘헤리티지 챌리스’ 1개와 헤리티지 에디션 4캔을 묶은 기프트팩을 선보인다. ‘헤리티지 챌리스’에는 레트로 스타일의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를 금색으로 각인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기프트팩은 7월 초부터 전국 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풍미와 스타일을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한 디지털 광고 영상도 9일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정장을 갖춰 입은 신사가 고풍스러운 바에서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통
[KJtimes=김봄내 기자]중국 및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올바로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일본어판 위키백과에 시인 윤동주의 국적을 '일본'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일본 유학생들의 제보를 받아 서 교수가 확인해 본 결과 '윤동주(尹東柱)'를 검색시 '일본국적의 시인(日本国籍の詩人)'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일본어판 위키백과에 윤동주의 국적을 '일본'으로 버젓이 소개하는 것을 바로 잡고자 항의 메일을 보내 수정을 요구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윤동주 시인이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건 역사적인 팩트다. 하지만 그는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제대로 알려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교수는 "중국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도 시인 윤동주의 국적을 '중국(中国)'으로, 민족을 '조선족(朝鮮族)'으로 표기하고 있어 지속적인 항의를 하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일본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된 손기정 선수에 대한 소개를 역사적 배경설명 없이 '일본인'으로만 홍보하는 등 왜곡이 더 심해진 상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엔진 '네스트(NEST)'에 최근 공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의 딥러닝 기술을 접목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퍼클로바는 사람이 일일이 학습시켜야 하는 기존 AI 모델과 달리 데이터 자체만으로 스스로 배우는 '자기지도학습' 기능이 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이에 네스트의 음성인식 정확도가 약 30% 높아졌고, 학습 시간 및 비용도 크게 줄었다. 업그레이드된 네스트는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노트'에 먼저 적용됐다. 앞으로 AI가 전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능동감시자를 확인하는 클로바 케어콜, 뉴스 자동 자막 서비스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익상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음성기술 경쟁력을 이미 인정받고 있다"며 "하이퍼클로바의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음성 AI 서비스의 성능을 더욱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현대글로벌서비스, 한국선급과 손잡고 국제 선급 승인 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선박 시장 진출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7일 현대중공업지주 본사(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소재)에서 김세훈 현대자동차 연료전지사업부 부사장, 이기동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패키지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차량에 적용 및 판매되고 있는 연료전지(PEMFC)를 활용해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패키지를 개발하고 선급 형식승인을 받아 22년 하반기까지 제품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는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을 담당하며, 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 서비스 전문 회사인 현대글로벌서비스는 해당 연료전지를 탑재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을 개발해 제품화하고, 한국선급은 선급 규정을 기반으로 개발된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의 승인 및 검사를 담당한다. 3사는 현대자동차의 연료전지 기술과 선박 전문기업 및 선박 인증기관이 함께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신뢰성 있는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kjtimes=견재수 기자] 정치평론가로 활약 중인 장성철 공감과논쟁 소장이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정종섭 전 행정안전부장관과 ‘부활’의 가수 김태원씨는 석좌교수, 그리고 장 소장과 함께 정치평론가로 활약 중인 박진영 국토안전관리원 비상임이사도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6일 이 같은 교수임용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장 소장은 프란치스코칼리지 교양 교과목‘사회과학의 이해와 탐구’에서 ‘보수란 무엇인가’, ‘진보란 무엇인가’와 같은 주제를 갖고 정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의할 계획이다. 정 전 장관은 서울대 교수를 지낸 헌법학자이며 행자부장관,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해싿. 올해 2학기에 법학과에서 ‘통치구조론’ 교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다. 인기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김태원 씨도 실용음악과 석좌교수로 강단에 선다. 2학기부터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더욱 크게 키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성철, 박진영 두 청치평론가의 특임교수 임용은 최근 2030 세대의 정치인식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수와 진보 진영의 정치평론가를 동시에 임용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정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신촌역사 인근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설계기준과 최소 권장사항을 제시하고 올바른 주거문화 유도를 위한 최저가 ‘장기임대주택’ 공급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을 끈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최근 신촌역 인근 유휴지를 활용해 지상 35층 규모, 700여 세대의 장기임대주택을 건립키로 하고, 관계 기관과 함께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30 세대들을 위한 주거공간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여건을 감안, 최대 85㎡(25평형)로 확대 공급한다는 것이 SM그룹의 복안이다. SM그룹의 이 같은 방침은 최근 노후한 역세권에 용적률을 늘려 고밀복합 개발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한 서울시 정책에 한발 앞서 참여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젊은세대를 위한 장기임대주택 사업 추진이 SM그룹 건설부문의 새로운 도전인 만큼 주변시세 대비 최저가이자 파격적인 보증금(1억5천만~2억여 원 선)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정부의 임대주택 정책에 부응해 현재 전국 각지에서 임대주택 7000여 세대를 공급하는 등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해 오고 있다. S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 한맥이 쌀을 활용한 필드아트를 충북 제천시에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한맥은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맥이 사용하고 있는 핵심 재료이자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활용한 필드아트를 기획했다. 오비맥주는 쌀에서 얻는 활기와 긍정적인 기운이 국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필드아트에 담았다. 충청북도 제천에 8,200㎡(약 2,500평) 규모로 조성되는 필드아트는 일반적인 벼로는 만들 수 없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형형색색의 유색 벼를 활용했다. 필드아트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의 로고를 중심으로 표현했다. 완성된 필드아트의 모습은 벼가 무르익은 7월 중순에 감상할 수 있다. 오비맥주의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은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함유해 부드럽고 상쾌한 풍미가 어우러진 라거이다. 특히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이 한국인의 식문화를 상징하는 쌀을 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오늘부터 스타벅스 제주 지역 4개 매장에서 일상 생활 속 개인컵 사용의 습관화를 위한 친환경 활동인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이며, 해당 매장에서는 모든 음료 구입 시 머그컵, 개인컵 및 리유저블컵으로 음료를 제공한다. 일회용컵 없는 4개 매장에서는 고객이 음료 구매 시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리유저블컵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되는 모든 음료는 Tall, Grande 사이즈로만 운영되며, 사용된 리유저블컵은 제주지역 4개 매장 및 제주공항에 비치된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반납이 가능하다.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면 소비자에게 현금, 스타벅스 카드 잔액, 해피해빗 포인트 등으로 보증금이 반환된다. 단 파손된 컵은 반납이 불가하며, 반납기 내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주 지역에서 운영 중인 스타벅스 매장은 23개 매장으로, 이번 4개 매장의 운영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지속 보완해 나가며, 오는 10월까지 제주 지역 전 매장으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상큼한 과일 베이스에 논카페인 티를 더한 여름 시즌 신메뉴 '릴렉싱허니셔벗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꿀 같은 달콤한 휴식'을 콘셉트로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쳐 심리적,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음료이다.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논카페인 티에 상큼한 레몬과 자몽 등 과일 베이스를 조합한 '릴렉싱허니셔벗 히비스레몬'과 '릴렉싱허니셔벗 페퍼민트자몽' 2종으로 구성됐다. '릴렉싱허니셔벗 히비스레몬'은 레몬의 상큼함에 꿀의 단맛이 가미된 셔벗으로 히비스커스 티의 루비 빛 화려한 색감까지 더해져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켜준다. '릴렉싱허니셔벗 페퍼민트자몽'은 페퍼민트 티 특유의 청량감과 자몽의 상큼함, 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갈증 해소는 물론 입안 가득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번 '릴렉싱허니셔벗'은 모두 카페인이 없는 티를 활용해 카페인 부담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여름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며, '히비스커스 티'와 '페퍼민트 티'는 과일이나 꿀이 가미되지 않은 깔끔한 오리지널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생태계 해당 체급에서 상위 포식자인 두꺼비는 벌레들에게 천적이다. 그 외 작은 새, 지렁이 등이 두꺼비의 사냥감이다. 한번 먹는 양도 많을뿐더러 산 채로 순식간에 삼켜버리는 식성을 가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두꺼비는 먹잇감을 코앞에 두고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두꺼비와 대치 중이던 왕지렁이가 두꺼비를 피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 부산과 경남의 상생을 위해 초정~화명간 광역도로 사업에 경남도와 김해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도읍 의원(국미의힘/부산북구‧강서구을)이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총사업비 증액을 위해 기재부와 사전협의 중이며, 증액 승인이 떨어지면 곧바로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김해시가 초정~화명간 광역도로의 총사업비 증액을 위해 기재부와 사전협의 중으로 총사업비 증액 승인을 받는 대로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기재부로부터 총사업비 증액 승인을 받더라도 김해시의 재정여건이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경남도가 얼마나 예산을 지원하느냐에 초정~화명간 광역도로의 준공 시기가 달려있다”며, “경남도와 부산시의 상생을 위해 초정~화명간 광역도로의 김해시 구간에 대해 경남도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고 지적했다. 초정IC~안막IC간 도로(L=1.54km)는 김해에서 금정구까지 이어지는 초정~화명간 광역도로(L=13.92kn)의 2단계 구간으로 김해시 관내 구관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초정~화명간 광역도로는 장기간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당초 2,6
[kjtimes=견재수 기자]대학 인권센터가 학내 인권기구로서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인권센터의 독립성·전문성 확보와 함께 전문교육과 인력·예산 등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권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 5일 중소기업중앙회 희망룸에서 ‘대학 인권센터 법제화의 의미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후원한 이 날 토론회는 지난 2월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대학 인권센터가 법제화됨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시행될 대학 인권센터의 현장 안착을 위한 후속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은희 인권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은 ‘대학 인권센터 운영 현실과 법제화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대학 인권센터 운영 실태에 관한 지난해 연구 결과와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대학 인권센터 운영 관련 개선방안과 구체적인 후속 법제화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허은영 서울시립대학교 인권센터 팀장은 ‘대학에서 평등한 존엄의 정치를 넘어서기: 대학 인권센터 법제화에 따른 과제’라는 주제로 대학 인권센터의 역할을 정립하면서…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이 21대 국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이하 예결위)으로 선임됐다. 송 의원은 “소외와 배려가 필요한 지역을 포함해 제주시의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정부 예산안을 심의·확정하며, 국가재정 전반을 비롯해 예산 및 기금을 다루는 21대 국회 제2기 예결위 구성이 마무리됐다. 이번 제2기 예결위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회계연도 결산,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확정하게 된다. 예결위가 다루는 재정 규모는 올해를 기준으로 본 예산 558조와 지난 3월 확정된 추가경정예산 15조 원, 이번 달 2일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제출한 33조의 추경을 합하면 600조 원 수준에 달한다. 지난 5일 여야는 7월 임시국회 소집 일정과 함께 국회 예결위원장 선임 등에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5일부터 31일까지 7월 임시국회를 열고 8일 2차 추경관련 시정연설을 진행한다. 송재호 의원은“문재인 정부 후반기 예산과 내년 대선 이후 새로운 정부 예산을 다루는 만큼 책임감이 크다”며“소외되고 배려가 필요한 지역을 우선으로 균형발전을
[KJtimes=김봄내 기자]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의 단기신용등급, 전자단기사채,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이 ‘A3-’에서 ‘A3’로 상향 조정됐다. 나이스신용평가와 서울신용평가는 대한해운의 사업안정성과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양호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 상향 조정 원인 ⃤⃤⃤ 공적 유상증자에 따른 유동성 관련 지표가 큰 폭으로 제고될 전망 ⃤⃤⃤ 영업현금창출을 통한 자본적정성 개선효과 감안시 카타르 LNG선 입찰결과에 따른 신조선 투자 부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 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 사업구조 개편 및 확대에 따른 안정성 등으로 확인됐다. 대한해운은 최근까지 부정기선 운용 선대를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 매출 비중을 90%까지 확대하며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을 개선시켰다. 더불어 1,865억원 규모의 성공적 유상증자를 통해 2021년 3월말 기준 부채비율은 264.3%에서 220.6%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종속회사인 대한상선이 보유한 컨테이너선 6척을 에스엠상선(SM상선)에 매각하며 약 1,300억원의
[kjtimes=견재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5일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제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1년 간 국회의원의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법안발의 성적,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특위 활동 등 12개 항목의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어 의원은 21대 개원 이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현안에 대한 정책국감이 호평을 받아 머니투데이 더300·법률앤미디어로부터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고, 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으로서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과의 연속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대표발의해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독립적이고 체계적인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어 의원은 “21대 국회 첫해 헌정대상이라는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