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원조 요정’ 신수지의 케이크 인형 닮은꼴 미모가 공개돼 화제다.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신수지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을 통해 케이크 인형 닮은꼴 사진을 공개했다.9일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모다랩 패션쇼에서 선보인 바 있는 종합예술 슈거공예가 김향식 디자이너가 제작한 케이크 인형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인형처럼 갸름하고 작은 얼굴, 전 리듬체조 선수로서 잘 가꾸어진 9등신 명품 몸매가 케이크 인형의 실루엣과 꼭 닮아 있으며 무엇보다 센스 있는 포즈는 체조선수 출신다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고정시킨다.앞으로 신수지는 패션보석 디자이너 토니권과 안소니앤테스의 수석디자이너 테리안의 패션스타일링을 받아 패셔니스타로서의 이미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송승헌 vs 연우진, 신세경을 향한 두 남자의 거침없는 사랑의 질주가 불붙었다. 팽팽한 대결은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지난 8일 방영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 11회분에서는 한태상(송승헌), 서미도(신세경), 그리고 이재희(연우진)의 위험한 사랑의 줄다리기가 그려졌다. “2년 동안 기다리겠다”며 프러포즈한 한태상, “울지말라”며 기습키스를 감행한 이재희, 두 남자가 그들만의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한태상은 오랜 고민 끝에 미도의 꿈을 위해 자신의 그녀를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을 잠시 접기로 결심했다. 보석가게로 그녀를 불러 “2년, 보고 싶은 거 참아볼게”라며 반지를 건넨 한태상. “2년 후에 돌아올 때 그 반지를 끼고 와. 속 좁게 군 거 미안하다”며 남자답고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이어졌다.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가 여름화보 공개에 이어 공중파를 통해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선다. 제작지원 드라마 인기상승에 힘입어 여배우들에게 화보 속 신상품을 적극 협찬해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배우 박진희 앞세워 비즈니스 룩부터 레포츠 룩까지 선봬 올리비아 하슬러는 전속모델 배우 박진희와 국내 휴양지에서 촬영한 여름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커리어우먼의 비즈니스 트립’을 콘셉트로 비즈니스, 캐주얼, 픽투어 등 각 라인별 차별화된 스타일을 담았다. 올 여름 올리비아 하슬러는 스카이 블루, 에메랄드 그린, 푸치아 등 강렬한 컬러를 내세워 3040여성의 당당한 자신감과 도회적인 이미지를 내세울 계획이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을 맞이해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픽투
(사진 = KBS2 ‘직장의 신’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직장의 신’이 모녀를 울렸다. 지난 7일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2회 ‘엄마한테 잘하자' 편은 제목처럼 어버이날을 앞두고 엄마한테 잘하자는 교훈을 남겼다. 늘 자식 편에서 사랑을 베푸는 우리들의 어머니. 하지만 어머니의 그 마음을 자식들은 왜 몰라주는 지 야속하기만 하다.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늘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들을 '직장의 신'이 위로했다 . 극중 서울에서 홀로 직장 생활하는 딸 정주리(정유미)가 걱정돼 곧잘 전화를 거는 어머니. 어머니는 이번에도 딸이 도시락을 싸가야 한다고 하자 걱정부터 앞선다. "반찬이 없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 지 주리의 반응은 영 신통찮다. 다음날에도 어머니의 도시락 걱정이 이어지자 "아 왜 계속 도시
[KJtimes=유병철 기자] 브이원 강현수가 드라마 ‘미친사랑’ OST ‘보낸다...’로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2010년 이후 2년 만의 가수 컴백이다. ‘미친사랑’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시청자들이 지난 2일 방송분에서 V.one 강현수의 노래가 공개된 후 제목과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며 “브이원 강현수라는 사실에 반가움을 표시한 팬들도 상당수였다. 앞으로 드라마 ‘미친사랑’ 영상과 함께 강현수표 명품 보이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현수가 참여한 tvN 아침드라마 ‘미친사랑’의 테마곡 ‘보낸다...’는 변진섭, 장윤정, 박완규, 별, 지나, 애즈원 등과 작업한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곡, 다시봐도 촌놈이 공동 작사, 알고보니 아까그놈과 알고보니 노는언니의 편곡으로 완성된 격정적인
(사진 = We Rule ENT.)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윤서가 절친 오초희와 찍은 무(無)결점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남성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화끈 의리녀로 변신해 열연 중인 장윤서와 tvN ‘롤러코스터 3’에서 활약 중인 오초희, 두 사람은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3’에서 ‘SNL 크루’ 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프로그램 출연 후에도 연예 활동을 떠나 지속적으로 진한 우정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무(無)결점 절친 인증샷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 어깨에 팔을 올리거나 얼굴을 맞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냄은 물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서와 오초희의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와 빛나는 미모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손가영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악역인 월선 역을 맡아 존재감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손가영이 맡은 월선은 춘화관에서 미모로 제일가는 최고의 기생으로 다부진 성격과 화끈한 화법으로 기생들에게 주도와 예법을 가르치지만 춘화관에 적응하지 못한 청조(이유비)를 미워해 끊임없이 괴롭히는 악독한 캐릭터. 월선은 그동안 청조에게 침 섞인 술을 먹으라고 강요하고 청조가 널어 놓은 치마저고리들을 떨어트려 흙투성이를 만들게 다른 기생들에게 지시하는 등 청조의 강직한 태도를 못마땅히 여기며 청조를 괴롭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월선은 청조에게 “기생의 치마폭을 둘렀으면 기생이 하는 짓도 배워야지. 고귀한 척 고결한 척 고개 뻣뻣이 들고 양반 행세 질 해봐야 술 따르고 몸 파는 기생 팔자일 뿐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6일 오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LC9이 본 뮤직비디오를 19금 자진신고했다. 타이틀곡 ‘MaMa Bea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곡에 참여해 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피쳐링 파트가 처음으로 공개 되어 화제가 되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에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가미가 되어 19금 자진 신고를 하게 되었다”며 기대 이상의 멋진 액션신이 완성되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보아서는 어떠한 이유로 뮤직비디오 본편을 19금으로 신고하였는지 알 수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에 오는 9일 공개 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일명 ‘브아보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티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에 박차를 가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명가 인우프로덕션이 개최한 ‘트로트 대축제(부제: 인우패밀리 인 수원)’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인우패밀리 인 수원’은 장윤정, 박현빈, 윙크, 강진, 홍원빈, 최영철, 양지원까지 트로트 최정상 가수들이 모인 가운데 약 5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공연은 원래 2시간으로 예정되었지만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계속되는 앵콜 요청으로 1시간을 훌쩍 넘겨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장윤정이 ‘초혼’으로 콘서트의 막을 열었다. 이후 박현빈 ‘샤방샤방’, 윙크 ‘아따 고것참’, 강진 ‘땡벌’, 홍원빈 ‘남자의 인생’, 최영철 ‘사랑이 뭐길래’ 등 이들의 대표 곡들로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또한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인 만큼 선배 가수들
(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배그린이 벚꽃 ‘막차’ 셀카를 공개했다.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조정석)의 하나 뿐인 여동생 신이정 역으로 열연중인 배그린이 벚꽃을 배경삼아 셀카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정식 나들이라기보다 바쁜 촬영일정을 틈 타 찍은 사진이지만 더 없이 신이 난 표정. 듬뿍 받은 에너지를 촬영에 모두 쏟아 부었다는 후문이다. 극중 귀여운 4차원 악녀 신이정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이미지. 청순, 상큼,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4장의 사진 속 배그린은 순정만화나 로맨틱한 영화에 나올 법한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카메라 렌즈를 향해 윙크까지 날린 배그린.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패션 센스도 돋보인다. 꽃무늬 재킷이 벚꽃과 어우러져 더욱 화사해 보인다. 그녀가 벚꽃인지, 벚꽃이…
[KJtimes=유병철 기자] ‘헤드뱅잉’으로 활동 중인 5인조 보이그룹 오프로드가 어린이 날을 맞아 팬들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5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 출연 후 그룹 오프로드는 어린이 날을 맞아 곧바로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팬들과 함께 사탕꾸러미를 어린이들에게 선물했다. 이벤트를 위해 오프로드 멤버들은 전날인 4일 밤, 손수 사탕을 포장하고 풍선을 만들어 훈훈한 마음씨를 보였다. 특히 이 날 이벤트에는 오프로드 뿐만 아닌 그의 팬들도 직접 참여해 더욱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 팬들은 오프로드 멤버들과 함께 오프로드가 준비한 사탕과 풍선을 나눠주며 부모님들과 한강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와 인우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 주연 정유미가 이번엔 소두 인증 먹방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일 오후 '정유미 소두 인증 먹방샷'이라는 글과 함께 정유미의 모습이 담긴 4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유미가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빵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봄 햇살 속에서 빵을 먹는 모습과 함께 소보로빵보다 더 작은 얼굴 크기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정유미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표정이 더해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은 최근 그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원더풀 마마' 촬영 도중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원더풀 마마'에서 철부지 딸 고영채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정블리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홍대광과 딕펑스가 재회했다. 최근 정식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대광과 딕펑스가 2일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재회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두 팀 모두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프로 가수로서 정식 무대를 갖게 되며 만나게 된 것. 오랜만에 조우한 이들은 마치 한 그룹처럼 다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서로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슈퍼스타K4 이후 달라진 서로의 외모를 보며 깜짝 놀라며 칭찬과 농담이 오갔다. 10Kg을 감량 후 눈에 띄게 슬림해진 홍대광의 모습에 딕펑스 멤버 네 명 모두 놀라는 한편, 반대로 10kg를 증량하고 탄탄한 근육몸매로 변신한 박가람 또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또한 홍대광과 딕펑스는 각자 발매한 앨범에 직접 싸인을 해 서로에게 선물하기도 했다고. 특히 홍대광은 박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5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가 주인공 김남길과 손예진의 아역으로 등장하는 연준석과 경수진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남길과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이 캐스팅 되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지난주 주연 배우인 김남길과 손예진의 스틸 사진을 공개한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이번에는 그들의 아역인 연준석과 경수진의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 캐스팅 만으로도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미친 싱크로율’이라 불리며 닮은꼴 캐스팅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해 이번 스틸 사진 공개에 대한 반응이 더욱 뜨겁다.3일 제작사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3인조 보컬그룹 파스칼이 3일 컴백한다. 파스칼 소속사 팁탑엔터테인먼트는 1일 “파스칼이 오는 3일 정오 디지털 싱글 앨범 ‘눈물이 앞을 가려’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3년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밥 한번 먹어요’를 발표한 바 있는 파스칼은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순위 10위권 안에 올랐었다. 이후 3주 동안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30위권 안에 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3일 공개되는 ‘눈물이 앞을 가려’는 연인과 이별 후 그 사람을 잊지 못해 눈물 흘리는 여성의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작곡가 그레이가 곡을 만들었고 파스칼 리더 제이썬이 직접 작사를 담당했다. ‘눈물이 앞을 가려’는 일반적인 정통 발라드와 달리 슬픈 가사를 미디움 템포곡으로 색다르게 표현했다. 담담하게 이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