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자사의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하여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티맵모빌리티의 T맵을 통해 24일부터 제공한다. ‘사고포착알리미’는 고속도로의 사고 상황을 신속하게 후방 차량들에 알리는 서비스로,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사고 발생부터 후방 차량 고지까지의 시간을 대폭 단축(20분→3분)하여 고속도로 교통안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서비스는 SKT가 T맵을 통해 리트머스 플랫폼에 수집되는 사고 징후 데이터를 분석, 사고를 감지하여 한국도로공사에 통보하고, 도로공사는 CCTV를 통해 사고 여부를 확인한 후, 리트머스 플랫폼을 통해 사고 발생 2km 내 후방 차량들의 T맵에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종전에는 운전자가 신고하고 경찰이 이를 최종 확인하여 네비게이션이나 전광판을 통해 안내하는 절차를 거치며 사고에서 전파까지 평균 20분 이상이 소요되었다면 SKT가 실시간 사고 데이터를 포착하고 한국도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지까지 걸리는 시간을 평균 3분으로 대폭 축소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처럼 사고포착알리미는 2차 사고 예방을 통해 더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MZ세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신규 TV 광고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두 편을 2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올 뉴 카스, 진짜가 되는 시간 (Time To Be R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스 투명병처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오스카 배우 윤여정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MZ세대가 현실에서 겪는 고민에 대한 진심 어린 공감을 담아냈다.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광고는 젊은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꿈과 취업에 대한 고민과 친구 사이의 우정을 그렸다. 각각 취준생과 신입사원인 친구 사이 서로에 대한 부러움과 미안함이 공존하는 모습, 사회인이 된 두 친구가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장면이 보는 이의 공감을 자아낸다.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나누는 모습으로 ‘감추지 말고 카스 투명병처럼 솔직하게 드러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명병으로 더 솔직하게 변신한 올 뉴 카스처럼 ‘자신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새롭게 변신한 올 뉴 카스가 더 많은 소비자분
[KJtimes=김봄내 기자]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담은 커버로 대대적인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유태오의 화보가 추가 공개돼 화제다. 까르띠에(Cartier)는 배우 유태오와 함께한 에스콰이어 6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태오는 세계 최고의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의 ‘러브’와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만의 깊은 눈빛으로 부드러운 소년의 모습부터 힘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폭넓게 표현하며 남성 주얼리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자연스럽고 깔끔한 스타일링에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러브, 저스트 앵 끌루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러브 컬렉션과, 네일 컬렉션의 후신으로 ‘못’을 모티브 삼아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은 뉴욕에서 탄생해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까르띠에 스테디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스토리를 지닌 두 컬렉션은 뉴욕에서 오랜 기간 생활한 경험과 함께 아내인 포토그래퍼 니키리와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태오를 만나 더할 나위 없는 케미
[KJtimes=김봄내 기자]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MZ세대는 우리나라 인구의 33.7%를 차지하고 있다. 새로운 성장동력인 MZ세대는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른 특성으로 기업들의 고민이 깊은 가운데, 기업 2곳 중 1곳은 MZ세대 인재를 영입하고 장기 근속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71개사를 대상으로 ‘MZ세대 인재 유입과 장기 근속을 위한 노력 여부’을 조사한 결과, 49.1%가 ‘별도로 노력하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 MZ세대 인재 유입과 장기 근속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이전 세대와 사고, 행동 양식 차이가 커서’(41.4%,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MZ세대가 회사를 이끄는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어서’(37.6%), ‘MZ세대 직원이 많이 필요한 업직종이어서’(27.1%), ‘MZ세대의 지원율이 낮고, 퇴사율이 높아서’(23.3%), ‘채용, 업무 방식이 낡아 개선이 필요해서’(12%) 등의 순이었다. 이들 기업이 구체적으로 시행하는 방법으로는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의 근무 환경 조성’(51.9%,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워라밸을 지키는 업무 방식’(48.9%)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34)와 배우 이다인(29)이 열애 중이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4일 한 매체에 이승기·이다인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교제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다인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가수와 배우, 예능인 등으로 활약해온 대표적 멀티 엔터테이너로, 최근에는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다인은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백신 직접 지원과 성김 대북특별대표 임명 발표라는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회담의 결과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기대한 것 이상이었다"며 "미국이 우리 입장을 이해하고 반영해주느라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이번 정상회담을 총평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 파트너십에 이은 백신 직접 지원 발표는 그야말로 깜짝 선물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민들이 백신 접종을 다 받지 못한 상태인 데다 백신 지원을 요청하는 나라가 매우 많은데, 선진국이고 방역·백신을 종합한 형편이 가장 좋은 편인 한국에 왜 우선 지원해야 하나라는 내부 반대가 만만찮았다고 한다"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특별히 중시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정상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군 55만명에 백신을 직접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성 김 대북특별대표의 임명 발표도 기자회견 직전에 알려준 깜짝선물이었다"며 "그동안 인권대표를 먼저 임명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으나, 대북 비핵화 협상을 더 우선하는 모습을 보여준
[KJtimes=이지훈 기자]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큰딸 민정 씨(30)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큰아들 정환(36) 씨와 이혼한다. 지난해 10월 19일 결혼한 지 8개월 만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독도를 전 세계에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IOC측에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의 잘못된 독도 표기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메일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메일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한국을 제외한 205개 IOC 전체 회원국에 보냈다. 예전 홈페이지에서 성황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일본 전국지도에 시마네현 위쪽에 작은 점을 찍어 독도가 마치 일본땅인양 표기해 큰 논란이 됐다. 하지만 한국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꾸준히 지적을 한 결과 일본 전국지도의 디자인이 바꼈고, 육안으로 봤을땐 독도 표기가 사라진것 처럼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일본 전국지도 화면을 확대해 보면 독도를 일본 영토로 똑같이 표기해 놓는 꼼수를 부렸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도쿄올림픽을 통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홍보하려는 일본의 잘못된 행위를 IOC 회원국들에게 정확히 알려, 일본의 신속한 조치를 이끌어 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를 반드시 올바르게 고쳐야만 한다. 안그러면 이번 일을 빌미로 향후 또 억지주장을 펼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특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펼치며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삶의 향기를 더하고 있다. 미래 꿈나무를 위한 ‘동서식품 꿈의도서관’을 비롯해 뿌리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바둑대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클래식 공연인 ‘동서커피클래식’ 등이 동서식품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손꼽힌다. 미래 꿈나무를 위한 쾌적한 도서관 만들기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동서식품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까지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와 인천 부평동초등학교, 창원 명도초등학교, 대전 서원초등학교를 수혜처로 선정해 도서 2천 여권을 기증했으며, 낡은 도서관 시설 및 기타 교육 기자재들을 교체해 아이들이 보다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동서식품은 올해 수혜처로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동암초등학교를 선정하고 학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해당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ESG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ESG 대학생 아카데미'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공식 블로그 (http://lgeesgacademy.co.kr)에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LG전자는 서류전형과 비대면 면접을 거쳐 30여 명의 대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ESG 활동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받는다. 이후 이들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며 직접 기획한 ESG 활동을 수행한다. LG전자는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에게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여 명이 수료했다. LG전자는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촉진, 탄소 중립 및 순환경제 실현, 더 나은 사회 구현이라는 중·장기 관점의 3대 지향점을 토대로 지속
[KJtimes=김봄내 기자]전세계적인 전염병으로 2년여의 고립된 생활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가장 큰 위기로 찾아왔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528명에게 ‘코로나19 이후 무기력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68%가 ‘어떤 시도를 해도 상황을 바꿀 수 없을 것 같은 무기력증에 시달린다’고 답했다. 무기력증이 취업 활동에 영향을 미친 점 1위로는 ‘취업 의지가 점점 사라짐’(55.3%, 복수응답)이었다. 이어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하지 않음’(44.6%), ‘자신감 결여로 입사지원 빈도수가 적어짐’(43.5%), ‘장기간 집안에만 은둔하고 있음’(39.3%), ‘하고 싶은 직무나, 목표 기업이 없어짐’(29.3%) 등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높은 영향들이 다수였다. 무기력증을 겪는다는 응답자 중에 취업포기를 한 이들도 5명 중 1명(18.9%) 꼴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62.6%는 현재 ‘수입이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전반이 얼어붙으면서, 구직활동을 하면서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고정 수입을 얻었던 연결고리 조차 어려워진 것이다. 실제 구직자의 63.3%는 현재 ‘구직활동을 하면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육군의 새로운 군가가 당초 공모와 전문작사가 의뢰로 진행됐지만 육군은 이를 제외하고 자체적으로 작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울산남구갑)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내일이 더 좋은 육군’ 군가 제작 추진계획을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에게 보고했다. 해당사업 추진 계획에 따르면 ‘내일이 더 강한 육군, 내일이 더 좋은 육군’에 대한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장병들이 쉽게 가창할 수 있는 군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육군은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210만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가사 공모를 진행함과 동시에 전문작사가에게도 300만원에 의뢰했다. 이후 완성된 가사를 토대로 육군 군악장교 출신 함현상 씨에게 500만원을 지급하고 작곡을 의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병·군무원들로부터 1169편의 가사가 공모됐고 작곡가 김창대 씨로부터도 가사를 받았다. 당시 작사가 김창대 씨가 육군에 제출한 가사에는 최근 논란이 되는 영어식 표현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육군은 의견 수렴 및 보완을 통해 군가를 제작하기로 했던 당초 계획을 수정해 육군본부 공보정훈실에서 가사를 직접…
[kjtimes=견재수 기자] 조해진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말꼬리잡기와 노이즈마케팅이 표심을 좌우하는 저급한 선거가 되는 것은 더더욱 부끄럽고 한심한 일이다”며, “거품과 환상, 충동과 반지성을 걸러낼 집단이성이 작동해야 된다”고 18일 주장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나선 조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막강 전력의 여권을 상대로 건곤일척의 필승전을 이끌 탁월한 지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나 선수, 성별도 상관없다. 그러나 경험없는 사람, 준비되지 않은 사람, 리더십 없는 사람이 선장이 되어 배를 산으로 끌고 간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기 전에, 자기에게 그럴만한 도덕적 우월성이 있는지, 심판관 자격이 있는지 살펴야한다”며, “단죄하고 심판하고 개선광정 해야 할 대상이 정권인지 우리 당인지, 그에 대해 주종과 선후가 헷갈리지 않은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뒤로 가는 전당대회가 된 것에 대해 “안팎의 책임 있는 중진들은 자성해야 한다”며, “어른스러운 처신으로 전대를 업그레이드 시키지 못하고, 함께 뒤엉켜 동반 추락한 데 대해서 부끄러워해야 한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가 HEROISK 헤로이스크 및 TALRIKA 탈리카 제품군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해당 제품은 영수증 유무에 관계없이 전국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가능하다. 이번 리콜은 HEROISK 헤로이스크와 TALRIKA 탈리카 접시, 그릇, 머그컵을 일상에서 고열에 노출해 장기간 사용 시 뜨거운 내용물로 인해 제품의 파손 및 화상의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접수 받아,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결정한 글로벌 조치이다. 리콜 대상은 HEROISK 헤로이스크 및 TALRIKA 탈리카 그릇, 접시, 머그컵 총 7종이다. 이케아는 항상 고객과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하며, 이케아의 모든 제품은 관련 표준 및 법규에 따라 안전 테스트를 거쳐 생산된다. 이번 조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 혹은 고객지원센터(1670-4532)에서 확인 가능하다.…
[KJtimes=이지훈 기자]화이자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3만8천회(21만9천명)분이 19일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화이자 백신 공급 현황을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들어오는 백신은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구매계약을 통해 확보한 물량 중 일부다. 직계약 화이자 백신은 상반기에 총 700만회(350만명분)이 공급되는데 19일 도착분까지 합하면 총 331만2천회(165만6천명)분의 도입이 완료되게 된다. 남은 368만8천회(184만4천명)분도 다음 달까지 매주 순차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