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벚꽃이 드리우는 봄기운이 완연한 4월 두 명의 ‘봄의 여신’이 국경 초월 월드 미모를 뽐냈다. 주인공은 배우 신세경과 채정안.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와 백성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신세경과 채정안은 지난 레드 대 블루 파티드레스에 이어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 괌을 배경으로 여신대결 제2라운드 펼쳐보였다.지난 3월 괌 현지 촬영에서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온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신세경과 채정안의 봄기운 묻어나는 두 번째 드레스 사진을 9일 공개했다.신세경은 꽃무늬 문양의 노란 시스루 원피스에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챙이 넓은 모자를 매치했다. 자체효과 미모로 패션을 완성한 신세경. 반면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채정안은 군살 제로의 탄
[KJtimes=유병철 기자] ‘구가의 서’의 최진혁이 로맨틱한 매력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 역을 맡은 최진혁이 이연희와의 아름답고 가슴 시린 사랑을 시작하며 안방극장의 로맨티스트로 급부상한 것. 구월령은 이승기의 친부이자 지리산 수호령으로 숲을 해하려는 인간들에게 ‘구미호’로 불리는 두려운 존재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순수하고 순정적인 인물이다. 이에 최진혁은 첫 등장부터 순정마초적 매력을 가진 구월령을 인상 깊게 그려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가의서’ 첫 회에서 구월령은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쓰고 참형을 당하고 자신마저 관기가 되어버린 것도 모자라 아버지를 죽인 원수 조관웅(이성재)의 수청을 들어야 할 위기에 처한 윤서화(이연희)를 돕게 된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오연수의 세련미 넘치는 시크룩이 연일 화제다. 극중 강렬한 카리스마로 여성파워를 선보이고 있는 NSS의 신임 부국장 최민역에 열연중인 오연수가 캐릭터를 위한 맞춤형 의상으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오연수는 화려한 무늬대신 심플함을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 최민의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블랙, 브라운, 화이트, 베이지 등 무채색 계열의 원컬러 재킷과 셔츠, 그리고 보이쉬함을 살리는 시계, 악세사리와 같은 아이템들은 그녀의 차가운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어 여성팬들의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다. 특히 오연수는 최민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의상으로 캐릭터의 디테일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는만큼 그녀만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여성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 헬로 블린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무결점 미모의 뮤즈 한채아가 구두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채아는 내추럴 일상과 러블리 함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촬영에서 완벽한 포즈와 인형 미모를 과시, 청순하면서 내추럴한 모습까지 러블리한 매력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한채아는 야당담당의 정치부 여기자 안희선 역을 맡아 여성적인 매력과 전문직 워킹걸 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내연모’의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3일 밤 큰 화제를 일으키며 종영된 SBS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송혜교의 친구로 등장했던 임세미가 조인성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8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세미는 조인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둘 다 함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이 사진은 3일 저녁 진행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종방연 자리에서 함께 찍은 사진으로 임세미와 조인성은 이번 작품을 통해 마치 의남매처럼 친한 사이가 된 것. 관계자는 “다정한 남매 같은 포즈의 두 사람은 둘 다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종방연 자리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고 전했다. 극중 오영의 오랜 친구이자 마지막까지 영의 곁을 지킨 손미라 역으로 출연한 임세미는 다른 대선배님들도 그렇지만 오수 역의 조
[KJtimes=유병철 기자] ‘독립영화계 하정우’ 원태희가 베를린영화제에서 독일 미녀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원태희, 베를린영화제에서 독일 미녀 허리에 나쁜 손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원태희는 미모의 베를린영화제 관계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둘은 검은색 턱시도와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마치 커플을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엷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원태희는 독일 미녀의 잘록한 허리를 감는 이른바 '나쁜 손'으로 뭇 남성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동시에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누리꾼들은 "원태희 나쁜 손 아니되오", "여신급 글래머 미녀 인정", "원태희 이러다 스캔들 나는 거 아냐?",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이다. 한편 원태희는 주연작 '백야'(White Night)가 베를린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주역인 윤도현, 마이클 리, 박은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음원으로 먼저 공개되어 세 배우들의 소름 돋는 가창력이 화제가 되었던 ‘수퍼스타’는 뮤직 비디오에 세 배우의 열정적인 녹음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다시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5일 마이클 리, 박은태 뮤직 비디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윤도현 뮤직 비디오는 판도라TV에서 먼저 공개된다. 웨버의 최고난이도를 열정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배우 마이클 리, 박은태, 윤도현의 뮤직 비디오 장면뮤직비디오는 ‘수퍼스타’의 명곡 중 최고난이도 넘버로 일컫어지는 ‘Gethsemane’와 ‘Heaven on their Minds’이다. ‘Gethsemane’는 지저스의 대표곡으로 신의 아들과 인간의 삶,…
[KJtimes=유병철 기자] 걸핏하면 30대 엄친아가 별(임원) 달고 폼 잡는 드라마, 하라는 일은 안하고 사내에서 연애만 하는 그런 드라마는 이제 식상하다.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 우리 주변에서 늘 접하는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그야말로 제대로 리얼해서 새로운 드라마, 바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다. ‘직장의 신’에선 이름, 나이, 신분 모든 게 미스터리 한 여자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캐릭터가 주인공이다. 계약직 여사원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것도 모자라 슈퍼갑의 지위까지 부여했으니 현실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미스 김이 로망이라면 나머지 인물들은 모두 현실 속 갑남을녀다. ‘직장의 신’이 눈길을 끄는 의외의 요인은 하나 같이 평범해서 튀는 주변 인물들 때문이다. 판타지와 현실이 공존하는 ‘판타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서 정치부 기자 안희선 역을 맡은 한채아식 연기가 누리꾼들의 눈에 들어왔다.4일 방송에서는 정책 토론회에서 큰 사고를 치고 나온 보수당 대한국당 초선의원 김수영(신하균 분)에게 “섹시하다 선배. 반했어”라며 통통튀는 매력을 보이는가 하면, 소화기로 김수영의원의 머리를 때린 진보당 녹색 정의당 국회의원이자 당대표 노민영(이민정)에게 “폭력만 잘 쓰는 줄 알았드니 말빨두 있으시네요”라며 톡톡 튀는 대사를 내뱉는 한채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흥미롭다.“한채아표 발랄 연기 정말 상큼하네요!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한채아 미모발산 눈부십니다! 꽃미모의 지존입니다!” 등의 한채아표 발랄, 상큼, 순수 연기가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한채아가 보여줄 로
[KJtimes=유병철 기자] 드디어 베일을 벗은 길구봉구가 지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대중앞에 나섰다. 길구봉구는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과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어 그들의 실력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4일 베일을 벗었다. 신예 길구봉구는 작은키와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서 부터 강한 진동을 뿜어내고 있는 실력파 듀오로 데뷔 전부터 백지영, 하동균, 2AM, 이적, 김태우, 린 등 국내 최고의 보컬들이 그들의 실력을 보증하고 나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첫 방에서 길구와 봉구는 첫 무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길구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봉구의 돌직구 창법이 조화를 이루어 데뷔곡 '미칠 것 같아'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길구봉구는 넘치는 아이돌 홍수 속…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지가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맡은 캐릭터 몰입을 위해 싹둑 자른 단발머리 사진과 함께 출연 소감을 밝혔다.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신입디자이너 은애 역에 캐스팅 된 박민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대본을 든 인증사진과 함께 첫 출연 소감을 게재했다. 박민지는 “저는 2회부터 등장합니다. 멋진 드라마예요. 많이 사랑해주시길^^”이라며 ‘남자가 사랑할 때’ 2회부터 첫 출연한다는 소식을 SNS로 전했다. 또한 박민지는 소속사를 통해 “여자로 가장 예쁠 나이라고 하는 20대에 은애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기쁘다. 첫 촬영이 정장을 입는 씬이었는데 실제로 작품에서 정장을 입은 게 처음이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남자가 사랑할 때’ 많은 관심 바란다”는 소감을 더했
[KJtimes=유병철 기자] 랩 괴물 일렉트로보이즈가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호흡을 맞춘 곡 '마보이3'로 컴백한다.정규 1집 타이틀 곡 '마보이3 (Ma Boy3)'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일렉트로보이즈가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나나와 함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나나의 지원사격 소식에 음원을 통해서만 듣던 네 사람의 환상적인 조합이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봄 분위기와 잘 어울려 연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일 정오 공개된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MA BOY3 (마 보이3)'는 용감한 형제와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 RB를 가미한 슬로우 템포의 힙합곡으로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에 힘을 실었으며 마부스와 원카인의 격정적인 랩과 차
[KJtimes=유병철 기자] 슈퍼모델 출신 원조 8등신 미녀 한고은이 친언니 한성원과 함께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를 찾았다. 방송에 최초로 자매가 동반 출연하며 넘볼 수 없는 각선미와 귀족적인 마스크로 뛰어난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은 1996년 미스코리아 당선 사실이 공개 되며 더욱 큰 화제를 낳았다. 171cm의 큰 키, 이국적인 몸매의 한성원은 동생 한고은 못지 않은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고은 자매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어린 시절 미국에서 생활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로 화장 취향이 달라 화장품으로 싸우는 일은 없었지만 패션 취향과 사이즈가 비슷해 옷으로는 티격태격 하는 일이 많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유년시절 서양 문화에 익숙했던 그녀들의 학창 시절 스토리는 하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지콰이가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4월 26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에 이어 대만까지 아시아 투어로도 이어진다. 지난 2009년 매진을 기록한 'MUCHO LIVE TOUR'(무쵸라이브투어) 이후 4년여 만에 갖는 단독콘서트에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지난 3월 대만에 이번 신보가 발매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콘서트 개최까지 이어졌다. 신보를 발매한 첫 주에 대만 최대 음원사이트인 KKBOX 한국음반 주간차트에서 소녀시대, 씨엔블루, G-DRAGON에 이어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세계에 팬들을 보유한 클래지콰이는 특히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높다. 클래지콰이는 지난 2월 신보 5집 'Blessed'를 발표하며 오랜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러브레시피'는 발매 첫 주부터 2주간 방송횟수(에어모니터 집계) 1위를 기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4일 방영될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에서는 그룹 오프로드(지아이, 키노, 리오, 시환, 승훈)가 깜짝 요리대회를 개최, 최고의 요리왕을 뽑는다. 이번 요리대회는 ‘오프로드 원정대’ 제작진과 오프로드 멤버들이 묵고 있던 실제 캠핑장에서 즉흥적으로 벌어졌으며, 음식 재료는 스파게티면과 감자와 양파, 통조림 등의 최소한의 기본 재료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음식의 구입과 보관이 힘든 서호주 아웃백에서의 고된 촬영 일정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요리대회는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두 팀 모두 동일한 재료로 요리를 실시했다. 오프로드 멤버 모두 “평소 요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호언장담 했지만 같은 재료로 최고와 최악의 맛이 나는 요리를 만들어 낸 멤버들로 인해 현장은 웃음바다로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