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정소영 기자] 과학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함에 따라 인류는 편리하고 풍요로움을 누리게 된 반면 과학의 발전이 야기한 환경오염, 동.식물의 생태계파괴로 인해 기후위기라는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류는 탄소중립, ESG 경영,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의 자연 친화적인 정책과 캠페인을 통해 생존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KJtimes>는 기후 위기라는 대명제 앞에서 생태계의 신비로운 세계와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생태계 멍 시리즈'를 기획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의 작은 밀알이 되고자 한다.…
[영상 = 류호정 의원실 제공] [KJtimesTV=정소영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류호정 정의당 의원 국내 1위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노동자의 노동실태를 지적했다. 류 의원은 ‘스타벅스, 위선의 가면을 벗을 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스타벅스 노동자들의 처우 실태를 알리고,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을 촉구했다. 류 의원은 “지난해 10월 스타벅스 노동자 트럭시위 이후 10개월이 지났지만, 지난달 뉴스타파 탐사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내놓은 개선방안이라는 것이 과연 이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정용진 부회장님, 스타벅스 1700여 개 매장 2조3000억 원이 넘는 매출액, 대한민국 커피전문점 1위 타이틀 누가 만들어줬느냐”며 “정용진 부회장입니까, 여기서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정용진 부회장은 ‘항상 활기차고 친절하게 맞아주는 파트너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성과 열정 덕분에 스타벅스는 정말 많은 고객에게 점점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며 “지금의 스타벅스, 노동자가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사실 아주 정확하게 알고…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환경부에 따르면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기상청 8월 7일 발표)된 가운데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도림천이 범람해 인근 신림역 사거리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동작구 흑석동 한 아파트단지에서는 지하 주차장이 침수되면서 수백대의 차량이 긴급 대피하는 등 역대급 폭우로 인해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한편 9일 기상청은 지난 8일 밤 10시까지 600여 개 관측소 중 360.5㎜의 비가 내린 서울 동작구가 가장 많은 '일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경기 광명에 291.00㎜, 서울 구로에 282.00㎜ 등 수도권 상당수 지역에 300㎜ 육박한 비가 내렸다. 특히 침수로 수천대의 차량이 침수된 서초구와 강남구에는 각각 269㎜, 247.5㎜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번 기록적인 폭우에 서울과 경기에서는 7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정소영 기자] 관광잠수함 운항으로 인해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문섬 암반과 산호 군락의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잠수함 운항을 중단하고, 현장 정밀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녹색연합과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관광잠수함 운항으로 인해 제주 문섬의 암반과 산호군락이 훼손된 점을 지적하며, 천연기념물 서귀포 문섬 연산호 군락 훼손 정밀조사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섬은 다양한 식생과 연산호 군락이 확인되고, 신종·미기록종 해양생물들이 다수 출현하는 생물다양성이 뛰어난 곳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청, 해양수산부, 유네스코에서 중복지정한 보호구역이다. 문섬은 2000년 천연기념물 제421호으로 지정되었으며, 관광잠수함 업체는 문화재청으로부터 천연기념물 현상변경허가를 받아 잠수함을 운항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8일 녹색연합은 관광잠수함 운항구역인 문섬 북쪽면(동서 150m, 수심 0~35m) 의 암반과 산호 군락 훼손이 심각하고, 법정보호종 산호 9종이 위협에 방치돼있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어 6월 17일 전용기 국회의원…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경상북도 청송군 면봉산 일대에 건설 중인 풍력발전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지난 4일 오전 청송군청 앞에서 면봉산풍력발전단지 저지 집회를 개최했다. 청송면봉산풍력저지연합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이날 집회에서 면봉산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불법과 비리로 얼룩졌다면서 풍력사업 인허가의 백지화를 요구했다. 대책위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무참히 파괴하고 지역민들을 거짓과 불법으로 우롱하고 있는 풍력업체를 강력히 규탄하고, 군 행정의 철저한 감독과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일방통행 하듯 진행해 나가는 행정을 규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일방적으로 주민들만 희생을 감당해야 돼냐”며 “자연에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지역 농민들의 처절한 외참은 주민들 의견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풍력발전단지 반대 투쟁 방침을 밝혔다. 대책위는 또 “청송군청은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울부짖음을 가슴 깊이 받아들여 불법과 비리의 풍력업체와 풍력사업을 즉시 중단 시키고 철저하게 조사해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역민들게 돌려줄…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도시가스 점검 노동자들이 서울시에 “도시가스를 공공요금이라는 외피를 씌워 민간기업만 배만 불리는 허위 감독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는 5월 24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시 도시가스 고객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시가 정한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지부에 따르면 서울시가 산정한 검침 점검 노동자들의 기본급은 210만3800원이다. 그러나 실제 받는 월급은 7만1800원이나 적다. 이렇게 중간에 사라지는 돈이 1개 회사(서울도시가스)만 9억2900만 원이다. 여기에 기본급과 연결된 시간외수당, 연차수당, 퇴직금 적립분을 고려하면 일 년 동안 사라진 임금은 2000만 원을 훌쩍 넘는다. 이 같은 일이 공급사 전체에서 발생한다면 중간착취는 수십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서울시는 매년 3~6월 사이에 전문 회계법인에 용역을 맡겨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서울지역 도시가스회사 5개 공급사 위탁업무를 수행하는 고객센터 64곳(2021년 5월 기준)의 총괄 원가를 산정하고 있…
[KJtimesTV=정소영 기자] 한국에서 옛부터 ‘민물용왕의 아들’이라는 신화 속 물고기로 잘 알려진 잉어는 본래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서식하던 물고기였으나 국내에 양식(관상) 어종으로 반입됐다가 야생으로 빠져나가 환경파괴와 생태계교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외래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국내 강가에 서식하는 잉어의 길이는 대략 1m 정도이다. 태국 메콩 강에서는 자이언트바브(Catlocarpio siamensis)라고 하는 무려 150kg짜리 개체가 잡힌 적이 있다. 잉어는 하천 중류 이하의 물살이 세지 않은 큰 강이나 웅덩이나 연못과 같은 바닥이 진흙투성이 같은 곳에서 서식한다. 겨울에는 물속 깊이 들어가고 수온이 상승하면 얕은 곳으로 몰려든다. 산란은 수온이 15℃로 상승하는 5월경 시작되며 수온 18-20℃ 사이에서 가장 왕성하다. 잉어는 풀이나 물고기 등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잡식으로 대형 동물 외에는 천적이 없다. 신체 구조는 척추동물이면서도 위장이 없고 입에서 항문까지 창자만 있다. <위 내용 중 일부는 '나무위키'에서 발췌했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정소영 기자]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배달플랫폼지부(이하 배민플랫폼지부)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본사 앞에서 라이더 300여명이 모여 배민을 규탄하는 오토바이 행진을 진행했다. 배민플랫폼지부는 “배민이 배달노동자들의 배달료를 깎기 위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이 아니라, 자체 개발한 OSRM 기반의 지도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배달료 거리 깎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배달 수수료가 책정되는 알고리즘 정보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자영업자, 소비자에게 합쳐서 배달를 6000원 내는데, 배달의민족은 서울은 기본료 3000원, 부산 기본료 2600원를 책정하고 있다”며 “특히 사측은 지방은 물가차이로 인해 기본배달료가 낮다고 주장한다. 물가가 낮다면 자영업자와 소비자가 내는 배달비도 낮아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 지방의 자영업자와 소비자가 내는 돈은 서울과 같이 6000원이다. 이에 분노해 부산과 대구 등의 배달노동자들이 상경해 집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국민간식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오프라이스 ‘알단밤’에서 곰팡이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지난 2일(토)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킴스클럽서 ‘알단밤’ 제품 2박스(총 20봉지)를 구매해 먹던 중 그 중 한 봉지에서 곰팡이가 범벅이 된 제품을 발견했다. 해당 매장은 이랜드리테일(이랜드)에서 운영 중인 NC백화점 야탑점 내 킴스클럽으로, 문제가 된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2년 11월 7일로 표기돼 있었다. 제보자 A씨 “평소에 즐겨 먹는 제품에서 곰팡이가 핀 밤이 덩어리 채 나오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KJtimes>는 이랜드리테일 측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담당자를 통해서 전화를 준다고 해놓고 연락이 오지 않았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한 쿠팡 안성 물류단지 주변 도로가 쿠팡 직원들이 주차한 차량과 화물차(쿠팡 물류 배송)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을 제보한 A씨에 따르면 이미 수년 전부터 쿠팡 물류센터 주변 2차선 도로 중 한 차선을 쿠팡에서 쏟아져 나온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점령해 일반 차량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역주행을 하는 등 매일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다. 제보자 A씨는 “(쿠팡) 직원들 차량과 물류 화물차들로 인해 출퇴근 시간 때만 되면 주변 도로가 마비되다시피 한다”며 “직원들 주차장이 (따로) 있는데도 도로 위에 차를 세워두기 일쑤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쿠팡 측에 항의를 하면 ‘주정차량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서 신고를 하라’고 한다”며 “안성시청에 매일 민원 신고를 하지만 돌아오는 답도 없고 조치도 없다”고 토로했다. A씨는 “신호 위반과 주정차는 기본이다. (쿠팡) 담당자는 직원들한테 (주차장에 주차하라고) 얘기하는데도 직원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 (저보고 사진·동영상을) 찍어서 그냥 신고하라고만 한다”며 “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한 2년 전부터…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게임회사 넷마블이 모기업인 생활가전 렌탈업체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노사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가전통신노조)에 소속된 코웨이지부(설치.수리기사), 코웨이 코디.코닥지부(방문점검원), 코웨이 CL지부는 공동으로 서울 코웨이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은 사상최대의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지만 노동자들은 저임금과 고용불안에 고통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사측과 단체교섭을 진행중이지만 노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직군이 다른 정규직과 비정규직(특수고용) 노동자들이 공동으로 집회를 열고 사측을 향해 한목소리로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과 단체교섭과 관련 ‘성실교섭’을 촉구했다. 지난 22일 열린 집회에서 노조는 "코웨이지부는 동종업계에서 최고의 실적을 내는 노동자들에게 가장 낮은 급여 인상을 제시했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노동자를 차별하지 말고 성과급을 균등 분배하자는 노동조합의 요구안에도 수용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면서 코웨이의 노동차별을 비판했다. 노조에 따르면 코…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견재수 기자]고 신격호(1922~2020) 롯데그룹 창업주의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대표이사(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고액 연봉을 지적하고 나섰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야구와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롯데그룹이 전체적으로 경영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데 최고 경영자가 국내 그룹사로부터 공개되지 않은 임원 보수를 받고 있다고 보도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선수도 근로자도 어려움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신동빈 회장의) 공개된 보수만 156억원에 200억원의 배당은 물론 여기에 비공개로 90억원을 추가로 받고 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12월 18일 서울에 함박눈이 내렸다. 흰 눈이 소복이 쌓인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과 자동차들의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보았다. 잠시 근심과 걱정을 접어두고 하얀세상 속으로 들어가 봤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견재수 기자]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경영 복귀에 대한 재계의 시선은 부정적이다. 법률 상 제재로 당장 경영에 복귀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이 전 회장 행보에 대한 재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또 하나로는 ‘3세 경영승계’가 있다. 기자가 취재한 결과 이 회장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현준과 이현나가 그 주인공들이다. 그는 자신의 건강 문제와 복귀 시기(2026년, 65세) 등을 고려해 이 중 아들인 이현준에 대한 3세 승계 작업을 사실상 지난 2018년 4월에 1차로 마친 상태다. 재계 한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원래 대중 앞에 잘 나서지 않았던 이호진 전 회장의 성향상 이현준에 대한 상속 마무리와 큰형(이석진)의 장남인 이원준을 주축으로 한 경영권 탈취시도 세력에 대한 단속 등에 주력하면서 장남의 경영수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자는 이호진 전 회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악재와 향후 경영승계 동선을 심층 취재했다.…
[영상=KJtimesTV 정소영 기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11일 만기 출소했다. 재계에서는 이에 따라 1400억원대의 횡령과 배임, 법인세포탈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살다가 출소한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 전 회장의 경영복귀 여부와 경영권 승계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KJtimes>에서는 이호진 전 회장의 향후 행보에 대한 재계의 시선을 따라가 봤다.<편집자 주> [KJtimesTV=견재수 기자]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드디어 자유의 몸을 얻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2010년 공정위조사 결과 975억원의 횡령, 배임, 법인세 포탈 등의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고발됐고 2011년 1월 구속 기소됐다. 이후 ▲2012년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 벌금 20억원 선고 ▲2012년 말 2심에서 징역 4년 6개월 벌금 10억원 선고 ▲2017년 4월 21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벌금 6억원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2019년 6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그런데 이 전 회장의 세간의 주목을 받은 사건은 2011년 1월에 발생했다.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