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조윤희, 정겨운, 최원영의 호연이 돋보인 국내 최초 SNS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8일 오전 11시 교보생명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6회는 현주(조윤희)의 첫사랑 만세(정겨운)와 현재 남자친구 기수(최원영)가 마주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첫 장면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이후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차를 마시며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였다. 만세가 기수에게 “작업실에 들어오지 그랬냐”고 묻자 기수는 “배려해 주고 싶었다”며 아무렇지 않은 듯 대꾸했다. 그러나 내레이션을 통해 만세와 달리 긴장되고 떨린다는 심경을 밝히며 자신이 사자가 아닌 토끼임을 인정했다. 이윽고 만세는 씁쓸한 표정으로 “현주가 좋은 남자를 만났다”며 현주의 행복
[KJtimes=유병철 기자]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김민정의 옆라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올리비아 핫세 도플갱어 김민정 옆라인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민정은 머리카락 사이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옆라인을 과시하며 올리비아 핫세를 능가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팬의 요청에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그녀는 깔끔한 단발머리에 레더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블루 컬러의 가방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보다 이쁘구만”, “요즘 뭐하고 지내나 했더니 여전히 예쁘네”, “얼마 전에 수영복 사진 보고 깜짝 놀람”,…
[KJtimes=유병철 기자] 일본의 5인조 비쥬얼 록밴드 사그(SuG)가 2012년 국내 첫 내한 공연 이후 첫 베스트 앨범을 국내 발매한다. Heavy Positive Rock을 표방하며 장르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한국 및 일본에서도 주목 받는 실력파 밴드 사그는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 뮤직 비디오 및 의상 및 아트워크 전반을 멤버들이 스스로 담당하는 방식으로 활동해 왔다. 사그는 2007년 인디 음악 씬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엔딩 REBORN’의 엔딩 테마 싱글 ‘gr8 story’를 싱글로 발매하며 메이저로 데뷔했다. 작년 ‘SuG TOUR 2012’를 통해 한국에서도 공연 한 바 있다. 양일에 걸쳐 화려함과 하드한 록을 내세우며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사그는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선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파 배우 전수경이 주상욱, 차수연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후 첫 둥지를 틀었다. 지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전수경은 뮤지컬 ‘캣츠’를 비롯,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시카고’, ‘맘마미아’, ‘라카지’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특히 99년 뮤지컬 ‘더 라이프’와 02년 ‘키스 미 케이트’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나 거머쥐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명실공히 ‘맘마미아’에서 가장 인기 높은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 ‘간기남’, ‘김종욱 찾기’ 등의 화제작에 출연해 개성 있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며 브라운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초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카프가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한국관광공사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7일 진행된 위촉식에 참여한 스카프는 본인들의 히트곡인 ‘My love’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고조 시켰으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다국적 그룹인 스카프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떨치는데 매우 적합한 그룹이라고 판단했으며 중국어, 영어, 한국어 등 3개국어 이상이 가능한 그룹으로 이미 싱가포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다방면으로 한국을 홍보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카프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K-POP 열풍을 필두로 스카프가 한국을 알리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 출연하고 있는 이엘이 영화 ‘하이힐’에 캐스팅 됐다. 영화 ‘하이힐’은 액션과 드라마 장르로 배우 차승원, 오정세, 신예 이솜, 이엘이 출연하며 극중 강력계 형사 차승원과 건달보스 오정세의 강도 높은 액션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엘은 극중에서 도도 역으로 강력계 형사 차승원의 조력자로 열연할 예정이다.한편 이엘은 2009년 MBC 주말연속극 ‘잘했군 잘했어’ 민주 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 ‘난폭한 로맨스’, ‘강력반’,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연했으며 영화 ‘광해’, ‘페이스 메이커’, ‘시크릿’, 연극 ‘리턴 투 햄릿’, 뮤지컬 ‘그리스’, ‘컴퍼니’ 등에서도 캐스팅 됐으며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고 있는 신예다. 이엘은 CF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을 열연 중인 오연서가 2013년 봄 립스틱 트렌드를 패션스타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전해왔다. 오연서가 올 봄 립 메이크업 키워드인 오렌지, 레드, 핑크 등 화사하고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 뷰티 화보를 패션스타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올 봄 트렌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한 오연서는 촬영 당시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섹시미, 상큼함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촬영에 몰입해 환상적인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촬영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오연서가 뷰티 화보 컨셉을 너무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화보가 너무 잘 나올 것 같다”며 “잘 나온 컷들이 많아 어떤 사진을 써야 할지 고민
[KJtimes=유병철 기자] 2AM 슬옹, 창민의 응원에 이어 가수 린이 릴레이 응원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린은 지난 26일 길구봉구의 새 앨범 재킷 사진과 함께 “보물같은 목소리를 가진 길구봉구! 곧 새 앨범이 나온다고 해요 ! 제가 참 애정하는 동생들 인데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 오지라퍼 이세진 올림ㅎ”이라는 글을 올리며 길구봉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에 팬들은 “봉구씨 드디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같이 부르셨던 분 맞죠?”, “너무 반가와요” 등의 글을 남기며 함께 응원에 나섰다. 린과 길구봉구는 오랜 기간동안 친분을 유지한 사이로 길구봉구의 멤버 중 봉구는 지난 2010년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OST ‘둘이 하나’를 린과 듀엣으로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인순이, 백지영, 하동균, 김태우, 2AM에 이어 린까지 국내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혜교와 조인성이 열연을 펼치며 매회 끊임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남녀불문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두 주인공은 섬세한 연기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패션으로 매회 스타일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조인성은 마네킹도 울고 갈만한 황금비율 바디에 완벽한 패션센스까지 더해 옴므파탈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조인성(오수)은 집안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는다. 톤 다운된 니트와 편안한 팬츠를 매치하여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오버로크가 가미 되어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강한 얇은 소재의 쟈딕 앤 볼테르 니트는 루즈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간절기에는 심플한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안성맞춤이다. 조인성의 포멀한 룩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지가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신세경)의 둘도 없는 친구 은애 역에 캐스팅 됐다.지난해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어린 반야로 출연해 유창한 몽골어 실력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박민지는 2013년 뱀띠해를 맞이해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분수령을 맞이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올해 첫 작품으로 MBC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브라운관 컴백을 알린 박민지가 선보일 캐릭터 은애는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는 신입디자이너. 그간 맡았던 한정된 나이의 앳된 역할과 180도 다른 20대 사회초년생 역을 맡아 성인 박민지만의 상큼한 당당함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남자가 사랑할 때’의 은애는 미도와 대학을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아이비가 가슴 성형 수술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이비는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태국 여행 중 찍은 사진과 글을 올리며 가슴 성형 수술을 해명했다. 아이비는 “이건 좀 은밀한 건데. 여기다 쓰는 이상 이미 은밀한 게 아닌 게 됐다. 쪽지로 자꾸만 가슴 수술 어디에서 했냐고. 음…예쁘게 봐줘서. 아니지, 풍성하게. 참 감사한데. 가슴 만큼은 우리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아니 무슨 광어도 아니고”라고 적었다. 아이비는 이어 “성형 수술 정보를 묻는 누리꾼들이 많다”며 “특히 본인들 ‘수술해서 망했다’며 재수술 정보 좀 달라고. 저 여러분 생각보다 자연미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성형 수술 함부로 하지 마라. 돈 독 오른 일부 성형외과 의사들 말 도 너무 신뢰하지 말고. 막 다하라 그러지 않냐. 그러다 ‘강남얼굴’된다”면서 “
[KJtimes=유병철 기자]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매 시즌마다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던 뮤지컬 ‘시카고’가 다시 돌아온다. 2013년 뮤지컬 ‘시카고’는 인순이, 최정원, 성기윤 등 수년간 호흡을 맞춰온 최강팀에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배우 이하늬와 실력파 뮤지컬 배우 오진영이 록시로 합류하여 새롭게 정비, 뜨겁고 섹시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2013년 뮤지컬 ‘시카고’는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 부산 대전, 광주를 거쳐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검은 망사 스타킹에 씨스루 의상을 입은 8등신 팜므파탈의 여배우들, 그리고 망사조끼 안으로 식스팩 복근을 자랑 하는 남자배우들. 이들은 재지(jazzy)한 뮤지컬 ‘시카고’ 선율에 맞춰 완성된 스타일리쉬한 밥파시 안무로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특히 뮤지컬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주말 강렬한 카리스마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접수한 5인조 보이밴드 오프로드(OFFROAD)가 25일 신곡 ‘Head Banging(헤드뱅잉)’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전격 공개한다.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Head Banging(헤드뱅잉)’은 펑키 리듬의 데뷔 곡 ‘Bebop’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오프로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업 템포의 댄스곡이다. 사랑과 일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길 때 눈치 보지 말고 즐기자’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오프로드의 이번 앨범은 ‘대세 프로듀서’라는 별명을 얻은 블락비의 지코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도맡았으며 발매 전부터 오프로드를 향한 지코의 지원사격 소식에 큰 화제를 일으켰다. 소속사 인우프로덕션과 카이로스엔터프라이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2AM의 슬옹과 창민이 길구 봉구의 신곡 공개에 앞서 트위터로 깨알 응원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20일 2AM의 창민은 오는 4월 1일 첫 싱글을 발매하는 길구 봉구를 위해 “길구 봉구 제가 보증합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길구 봉구의 실력에 대해 장담하는 글을 올렸다. 또한 슬옹은 길구 봉구의 앨범 발매와 관련된 글에 “봉구형!!!!”이라는 글을 올리며 RT를 하는 등 슬옹과 창민은 길구 봉구와의 우정을 과시하며 깨알 홍보에 나섰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지영님과 2AM 오빠가 보증한다면 물론 좋겠네요. 기대할게요”, “당신이 보증한다면.. 틀림 없네요.”, “이름이 낯설지 않은데요” 등의 글을 남기며 2AM과 함께 길구 봉구를 응원했다. 창민과 슬옹의 깨알 트윗 홍보에 봉구는 “보증해줘서 고맙다 너희밖에 없다. 다들
[KJtimes=유병철 기자] 개막을 2주 앞둔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지난 3월 21일 남산창작센터 제1연습실에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그날들’은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행사 준비가 한창인 청와대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딸과 수행 경호원의 사라진 행방을 뒤쫓는 경호부장 정학 앞에 1992년 사라졌던 경호원 동기인 무영과 그녀의 흔적들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기에 故김광석이 불렀던 주옥 같은 명곡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이번 연습 장면 공개에서는 유준상, 오만석, 강태을, 지창욱, 오종혁, 방진의, 김정화 등 주연급 배우들이 모두 참여했으며 개막을 앞둔 ‘그날들’의 시연을 참관하기 위한 많은 매체들이 함께하여 열띤 취재 열기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시연에는 뮤지컬 넘버로 사용된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 26